배당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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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란? 주식 배당주 뜻과 배당주 특징 장단점 및 배당주식 배당주 투자 고려사항

배당주란 무엇인지 주식 배당주 뜻 그리고 배당주 특징과 장단점 및 배당주식 배당주 투자 고려사항을 설명합니다.

배당주란 주식을 통해 기대되는 배당수익이 다른 주식들에 비해 높은 주식을 뜻 합니다.

배당주는 배당주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식시장에 상장된 상장주식들 중 다른 주식들에 비해 높은 배당수익이 기대되는 주식입니다.

배당주는 흔히 고배당주와 혼용해서 사용됩니다.

하지만 고배당주는 배당주 중에서도 기대되는 주식 배당수익이 다른 배당주들에 비해 높은 배당주를 뜻 합니다.

따라서 고배당주는 배당주 중의 배당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주는 다른 주식들에 비해 몇 가지 특징과 이 특징으로 인한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배당주 장점과 단점 (장단점) 은 배당주 특징으로부터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당주 특징 중 하나는 배당기준일 근처에는 다른 주식 종목들에 비해 높은 관심을 배당주 받습니다.

배당주가 다른 주식들에 비해 주가가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는 배당주가 주식 주가 방어력이 높은 이유기도 합니다.

배당주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주식 주가 방어력이 양호한 편이라는 점 입니다.

배당주는 배당수익이 가능한 주식이라는 점에서 주식매입단가 이하로 주가 하락하더라도 다른 주식들에 비해 주식 배당주식이 높은편이기 때문에 주가 하락 시 저가 매수세가 잘 유입되는 편 입니다.

배당주는 대체적으로 이익을 잘 내는 회사 주식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배당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회사가 이익을 내야 주주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배당주와 회사 이익에 관한 부분은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배당주를 생각할 때 놓치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한 배당주 특징입니다.

주식이라는 것이 근본적으로 회사에 대한 주권을 의미합니다.

주주가 누릴 수 있는 권리 중 대표적인 권리는 바로 이익 공유입니다.

배당주는 바로 이 주주 권리 중 이익 공유 권리를 실천하는 기업의 주식이라는 점 입니다.

배당금 높은 주식은 주주에게 이익 중 많은 이익 배당금을 할당하는 것 입니다.

다른 회사들에 비해 높은 배당금을 책정했다는 것은 그만큼 주주들과 이익 공유를 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이죠.

반면, 배당금 낮은 주식은 말 그대로 주가 움직으로만 투자 수익을 기대해야 합니다.

배당주는 주가 상승으로 인한 주가차익과 함께 배당이라고 하는 정기적 비정기적 투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자 특징이 있습니다.

배당주 특징 중 단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배당주는 배당락이라고 하는 권리락으로 인해 주가 하락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권리락은 배당권리가 있는 주식과 배당권리가 없는 주식간의 형평성을 위해 마련된 일종의 형평성을 목적으로 한 주가 조정입니다.

배당주에서 배당락을 단점이라고 굳이 이야기를 하기에는 어렵지만 주가가 배당으로 인해 강제로 조정된다는 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요소 입니다.

배당주 중 주식 배당금이 그리 높지 않음에도 배당락으로 인한 주가 하락까지 겹치게 된다면 배당주 투자자들은 이중고를 겪게 됩니다.

배당주는 이 외에도 배당기준일 직전과 배당시즌 외 기간동안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 배당매력이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펼칠때가 배당기준일 직전과 배당시즌이라는 점을 반드시 생각해야 합니다.

배당주 투자 시 바로 이러한 일련의 배당주 특징 장점 단점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주 투자는 배당락과 같이 배당주들이 보통적으로 가지는 특징이지만 주식 배당을 않는 주식들에게서는 나타나지 않는 고유 특징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주 투자 시 배당락 후 일반적으로 일정시간이 지나게 되면 배당락 전 주가로 회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중장기 배당주 투자는 주가 상승으로 인한 주가차익과 더불어 주식 배당이라고 하는 부가적인 투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입니다.

배당주는 그러나 이러한 특징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에 의해 주가가 다소 왜곡될 가능성을 염두해 둬야 합니다.

배당주 전에는 배당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상승폭이 커지지만 배당기준일 이후에는 배당락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매도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기 배당 수익만을 노린 배당주 투자자들 때문에 발생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주의 경우 배당기준일 후에는 주식 수급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가 회복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배당주투자를 통해 배당수익을 추구하려고 시작했지만 결국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로 인해 배당수익 이상의 투자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배당수익 5%를 목적으로 배당주투자 했지만 배당락과 더불어 주가 하락이 10% 발생하고 주가 회복이 일어나지 않으면 결국 5% 투자 손실이 발생한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배당주투자 시 고려해야 할 다음은 바로 세금입니다.

배당주를 통해 주식 배당금을 받게 되면 일정비율 세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배당주 세금은 주식 배당금을 받게 될 경우 지불해야 되며 배당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큽니다.

배당주 세금비율과 세금항목은 시기별로 다소 그 구성과 비율이 상이하게 되므로 배당주 투자 시 매년 점검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배당주는 주주로써 누릴 수 있는 당연한 배당 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주식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배당주는 상황과 시기를 적절하게 분석한 뒤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당주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시가배당률이 몇 퍼센트 정도 되니 몇 년정도 지나면 투자 원금을 상쇄할 수준의 배당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당주라고해서 배당금이 항상 같지 않습니다.

배당주는 심지어는 특정 시기에는 현금배당이 아닌 주식배당으로 전환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지금까지는 현금배당을 하다가 회사가 주식배당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죠.

배당주 투자는 예상 배당금의 차이에 따라 주가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배당주 투자 시 배당주 주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배당주 배당금이 작년 배당금에 비해 낮게 책정될 것이라고 한다면 배당주는 배당금 규모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게 되고 심지어는 예상 이상으로 주식 투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시기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영향은 일정하게 제한되는 부분도 있지만 단기적인 투자 손실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주 투자는 주식 배당금을 받는 해가 지나면 지날 수록 그리고 다양한 배당주들을 접하면 접할 수록 새롭게 알고 또 대응하는 방법들과 요령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배당주는 또한 주식 배당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비롯해 배당수익률, 시가배당률 등 다양한 주식 배당 관련 지표들을 숙지한 투자자에게 더 넓고 높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배당수익률 9% 넘는 '찐 배당주' 담아볼까

배당수익률 9% 넘는 '찐 배당주' 담아볼까

코스피지수는 29일 1.82% 내린 2377.99에 마감했다. 지난 24일부터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반등했지만 이날 큰 폭으로 하락하며 2400선 이하로 주저앉았다.

증권가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라는 주요 악재가 해소되기 전까지 당분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증권사별 하반기 코스피 전망치를 보면 NH투자증권 2200~2700,

2200~2700, 하나금융투자 2350~2650 등 박스권 흐름을 전망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 같은 장세에서는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기대할 배당주 수 있는 배당주 투자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배당주의 기대 배당수익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수익률은 주당배당금(DPS)을 주가로 나눈 값이다. 분모인 주가가 낮아지면 배당수익률이 높아진다. 배당수익에 더해 주가가 반등할 경우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가 하락한 구간에 진입했다면 배당수익률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며 “현금흐름이 양호한 고배당주는 증시 반등 구간에서 회복 탄력성이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세 곳 이상의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가 존재하는 261개 기업 가운데 올해 기대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BNK금융지주다. 주당 약 635원의 배당금을 지급해 배당수익률이 9.4%에 달할 전망이다. 이 밖에 JB금융지주(9.3%),

(9.0%), 삼성증권(8.8%) 등의 기대 배당수익률도 높은 편이다.

다만 배당수익률만 보고 투자하기엔 위험이 클 수 있다. 실적 악화로 주가가 급락할 경우 배당수익보다 평가손실이 클 수 있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등으로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배당금의 재원이 되는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는 기업도 있다. 증시 거래대금 감소와 채권 평가손실 확대 등으로 주가가 52주 신저가 수준까지 추락한 증권주가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실적이 개선되는 동시에 배당 매력을 두루 갖춘 종목을 선별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최근 한 달간 순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며 △기대 배당수익률이 5% 이상인 종목을 추렸다.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5.6%) 등 11개 종목이 꼽혔다.

이들 종목 가운데 실적 개선세가 가장 뚜렷한 종목은 에쓰오일이다.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80.8% 급증할 전망이다. 최근 한 달 새 올해 순이익 전망치가 10.5% 높아졌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정제마진 강세가 예상보다 길고 강하게 이어지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종목 선별이 어렵다면 배당주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올 들어 배당주 펀드로 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265개 배당주 펀드 설정액은 총 8조8499억원으로 연초 대비 3675억원 증가했다.

대표적 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로는 ‘ARIRANG 고배당주’와 ‘KODEX 고배당’ 등이 있다. 올 들어 각각 9.72%, 9.88% 하락했다. 이들 ETF의 분배율(배당수익률)이 각각 5.44%, 4.79%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약 4~5%대 손실을 보고 있는 셈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20.14% 급락한 것과 비교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서형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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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이 지속 됨에 따라 수익률이 일정 수준 보전되는 배당주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종목별 주가 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진데다 타 종목 대비 상대적으로 회복 탄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출처=Unsplash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0.43% 내린 2440.93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오전 장중 2400선을 깨트리기도 했으나 이후 대부분을 회복했다.

미국의 강한 긴축 의지에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증시가 변동성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연초 대비 18% 이상 하락했고, 최근 한 달 동안 7% 이상 밀렸다.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알려진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의 하락세도 가팔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5거래일 동안 각각 5% 가까이 내렸고, 현대차와 기아는 5% 이상 하락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집중된 네이버와 카카오는 성장주 약세 분위기에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최근 5거래일간 네이버는 9%, 카카오는 7% 이상 내렸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수익률 확보를 위한 투자자들의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배당주다. 배당주는 배당수익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주가 방어가 잘 되는데다, 만약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배당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변동성이 확대된 구간에서 대응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시간으로 변동성을 헷징할 수 있는 가치주를 매수하는 전략”이라며 “이익 하향 조정가능성을 감안해 PER, PBR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한 가치주보다, 배당 관점의 가치주를 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배당금을 받아도 배당수익률은 진입한 가격에 따라 다르게 계산되는데 주가가 하락한 구간에 진입했다는 배당수익률이 더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며 “뿐만 아니라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고배당주는 회복 탄력성이 타 종목 대비 더 높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같은 통신주들이 대표적인 배당주다. SK텔레콤은 최근 1개월간 11.73%, 최근 5거래일 간 5.81% 하락했다. 분기 배당을 하는 SK텔레콤의 연간 주당배당금 3500원을 가정하면(KB증권 전망), 이날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6.7%에 이른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국내 상장사 중 6% 후반의 배당수익률을 보인 기업은 10여 곳에 불과하다”며 “SK텔레콤의 배당정책을 감안하면 올해 주당 배당금은 3500원이 예상되고 시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6.7%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신업종은 외국인이 보유할 수 있는 지분율 한도가 50%인 가운데 SK텔레콤의 외국인 지분율이 높다는 점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도 “배당수익률이 7%에 가까워지면서 글로벌 통신사들 대비 가장 배당수익률이 높은 수준에 왔다는 점과 외국인 지분율이 최근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급 부담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는 SK텔레콤 대비 여유 있는 외국인소진율로 주가 방어가 더 잘 됐다. KT는 최근 배당주 1개월 간 0.28% 상승했다. 최근 5거래일 동안도 0.14% 내리며 보합권을 유지했다. 결산 배당을 하는 KT의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 2200원(하나금융투자 전망)을 가정할 경우 이날 기준 6.05%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1개월간 3.82%, 5거래일간 1.49% 상승했다. 저가매력과 높은 기대 배당수익률이 주가를 견인했다. 지난해 반기배당을 시작한 LG유플러스 역시 배당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 650원(하나금융투자 전망)을 가정하면 이날 기준 4.75%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

인프라 자산을 편입하고 있는 펀드인 맥쿼리인프라 역시 대표 배당주다.

맥쿼리인프라는 6월말과 12월말 두 차례 배당금을 지급하는 반기 배당주다. 오는 6월말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기준일인 6월 30일의 2거래일 전인 28일까지는 매수해야 한다. 상반기 주당 배당금은 380원으로 결정됐다. 하반기 배당금이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연간 배당금은 720원이고, 이날 종가기준 배당수익률은 약 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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