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펀드 차이 확실하게 다른점 하나
뉴스에서 주식이니 펀드니 얘기하는 것을 보면 그게 그것같지만 꼭 그것같지는 않고 정확하게 주식 펀드 차이에 대해 알려주진않고 답답하셨을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주식과 외환의 이해 씁니다.
사실 주식과 펀드는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확연하게 다른 점이 하나 있는 것입니다. 그 차이를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사전적 정의를 먼저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요. 주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의 정의
주식이란 주식회사가 만들어 파는 증서입니다. 어떤 증서이냐면 해당 회사에 투자하고 받은 일정 지분을 증명하는 증서입니다. 나중에 거래소라는 것을 만들어 이 증서를 사고 팔게 만들었습니다. 거래소에서 회사의 주식을 상호 거래하도록 만들어 놓으니 시장이 형성되고 가격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1주당 가격이 올라 발행주식을 투자자에게 팔면 더 많은 투자금을 벌어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투자한 금액에 따른 배당 뿐 아니라 주식 가격 상승으로 인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주식 가격이 떨어지는 리스크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튼 주식이란 회사에 대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증서 같은 것으로 이해하시며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펀드랑은 어떻게 다른 걸까요?
주식이 펀드랑 다르다기 보다는 펀드는 주식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펀드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 모아진 다양한 자금을 자산운용회사 등이 투자자들을 대신해 자산을 운용하는 금융상품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투자자들을 대신해 자산을 운용하는'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과 펀드의 차이가 여기서 생길 듯 합니다. 주식은 투자자가 직접 주식을 구매하는 투자 주체가 되는 반면, 펀드는 투자자의 자금을 받아 다양한 금융상품을 구입 및 매각하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펀드매니저는 일정한 수수료를 투자자로부터 받게 됩니다. 여기서 주식 펀드 차이점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펀드는 주식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말한 것이 펀드는 투자 대상으로 삼는 상품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펀드매니저가 투자자의 자금을 가지고 주식을 살 수도 있고 채권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부동산, 원자재, 파생상품등 다양한 상품을 포트폴리오로 운영하게 됩니다.
펀드는 주식과 같은 금융상품들을 사고 팔고 하는 운용기금입니다. 투자자는 어떤 상품을 구입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금융투자에 대한 주식과 외환의 이해 전문가 집단인 펀드매니저가 대신 상품들을 매매하고 발생한 수익(또는 손실)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주식 펀드 차이
주식 펀드 차이 어떤것인지 아시겠나요? 주식 펀드 차이는 딱 하나 투자 상품을 누가 선택해서 사고 주식과 외환의 이해 팔고 하는 행위를 하는지에 대한 차이가 있고 주식은 펀드의 선택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식도 손익이 발생하지만 펀드도 손익이 발생합니다. 펀드가 주식같은 상품을 구입하기 때문이죠. 다만 한 종목의 주식을 구입하는 것보다 펀드처럼 다양한 상품을 구입하는 게 리스크 관리 측면에선 유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 이 투자 격언은 펀드같은 상품이 잘 실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환율과 주식의 관계
환율은, 국가 간 통화의 교환비율을 의미합니다. 전세계적 기축통화는 "달러"로 통일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증시에 "원달러 환율" 이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 합니다.
달러변동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환율변동 | 현상 |
달러강세 | 수입품의 물건값이 상승, 자연스러운 인플레이션이 후행 수출품의 물건값이 하락, 해외시장 가격매리트가 강해짐. |
달러약세 | 수입품의 물건값이 하락, 자연스러운 디플레이션이 후행 수출품의 물건값이 상승, 해외시장 가격매리트가 다소 떨어짐 |
안정적 | 기초원자재 가격이 안정적이며, 가장 이상적인 형태 |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면 상위 표와 같이 정리가 되지만, 원자재를 수입해 재수출하는 기업의 경우는 이를 상쇄가 가능하며, 일정한 변동폭내에서 변화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환율변동성 입니다.
"환율과 주식"
환율과 주식시장은 필연적으로 이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외국인의 배팅" 때문이죠.
1달기준 원달러 일봉차트
위 사진을 보면, 원달러 환율이 변동폭이 제법 큽니다. 한달만에 70원 가까운 상승을 해버렸죠
그 현상의 배경에는 "인플레이션" 과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달러강세 현상이 있었죠
1달 누적 매매동향
지난 1달간 매매동향을 보게 되면, 개인이 가장 많이사고, 외국인이 가장 큰매도
나머지 기관들이 대부분 매도우위 입니다.
환율의 큰 변동폭이 주식시장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것은 분명합니다만, " 왜 ? " 일까요.
100% 이유일순 없지만, 당연하게도 " 환차손 " 때문입니다.
만약 외국인 "A"가, 삼성전자 주식을 환율이 1000원 일때, 77000원을 주고 100주를 샀다고 가정하고,
시간이 지나 오늘이 도래해서, 삼성전자 주식이 70000원, 환율이 약 1200원이라고 가정하면
주식 평가액은 약 10% 가량이 떨어졌지만, 환차손으로 20%의 수익이 생겨, 헷징이 됩니다.
외국인은 이를 수익/손실 상관없이 매도하게 되어도, 약 10%의 수익이 생겨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환율과 증시의 관계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인의 힘이 굉장히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물론 요즘 같은 상황에는 기타 원자재를 포함한 원유강세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불안정한 외환시장, 원자재시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 왜? 외환시장(환율)이 출렁여 ? "
모든 의견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양적완화"의 후폭풍 입니다.
파란선 - 원화발행량 / 검은선-달러발행량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의 차이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의 차이점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의 차이점 알아보기!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의 차이점 알아보기!
이번 주에는 뜨거운 이슈가 하나 있습니다. 증시가 계속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서입니다. 국내와 해외 주식의 차이 그리고 삶의 방식 같은 것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곳에 처음 들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국내와는 다른 점이 은근히 많습니다. 미리 알아두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준비했으니까 시작하는 분들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들어 해외증권 쪽의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대비되는 지수 상승률 때문입니다. 해외시장의 수익률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테마주, 세력주, 급등주 등 단타의 성지라면 해외 주식 시장은 본질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중장기를 두기에 적합한 성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수익과 손실이 결정됩니다. 단기매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국 시장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의 본질에 어울립니다. 중장기 보는 것을 좋아하는 분은 무엇입니까?
해외 주식의 장점
외국 쪽을 둘러보는 게 좋겠습니다. 거래환경이 달라서 생긴 현상입니다. 우리나라는 단기간에 보기에 좋은 정보를 많이 제공해 드리는 분입니다. 수요와 공급, 즉 수급은요, 주가의 방향성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중요하게 활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자금력과 정보력이 뛰어납니다. 외국인이나 기관에서 주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수급정보는 개인이 매매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하면, 매수할지 안 할지 판단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모든 사람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최근 알고리즘 매매에서 시장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동향까지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희귀한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의 방향성을 예측을 해 보는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합니다. 단기간에 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것입니다. 이 호칭의 배열은 수시로 변화합니다. 상승할 때의 움직임과 하락할 때의 움직임에 따라서 매입 판단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등을 비롯한 해외 주식시장은 국내와는 다르게 이런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부르는 값 별 주문 대기 건수도 있습니다.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매매되고 있는 매수, 매도 1호씩만 해당됩니다.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하고 있는 물량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또 미국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실시간 시세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한국은 기본적으로 현재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가 변화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반면, 미국의 경우는 15분 지연된 금액입니다.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투자자가 원한다면 실시간으로 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거래소에 유료 결제를 해야 합니다. 변화하는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만, 국내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외 주식의 차이점
이러한 환경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단타이지만 외국은 중장기이지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1위 규모입니다.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곳입니다. 보유하고 있는데 이렇게 거대한 규모 속에서 어떤 주체가 주가를 관리하다니, 상당히 어렵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 금액대도 어마어마합니다. 세력이 활동하기에는 어려운 환경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투자자들의 수급 동향은 어떻게 될까요? 해외 주식에서는 큰 의미가 없으므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차이점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가격 변동폭입니다. 우리나라는 개별 종목에 대한 상승, 하락폭을 말입니다.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최대로 상승할 수 있는 수치는 전일 종가로 +30%입니다. 최대 하락치는 -30%입니다. 전 영업일보다 30% 상승하면 상한가로 거래됩니다. -30%면 하한가로 마감한 셈입니다. 반면 미국 등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상승폭이 제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당일의 주가 변화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의 경우에는 당일 수백 % 상승합니까, 전일의 동치 대비 반쪽 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장전이나 장후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발달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옛날과는 달리 한국에서도 이 매매를 했습니다. 이용은 어렵지 않으니, 손님이 아닌 시간대에도 매매가 쉬워졌습니다. 한국이 아닙니다. 다른 나라에서 하다 투자라고 해해도 어떤 종목을 선택하실 건가요? 언제 매매하느냐, 타점을 얻느냐가 말입니다. 가장 중요하다는 점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많은 자료를 수집합니다.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릅니다. 수익을 올리는 것은 매매가 가능하다던데요? 개인들의 가장 큰 단점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상당히 약하고 주변에 떠내려가는 위험한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저 대신 정보를 알아보는 전문가라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희망이야기
안녕하세요. 주식투자 블로거 희망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주식 채권 차이를 간단하게 정리해보고 각 투자의 장단점과 상호간 투자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칼럼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코로나 이후 증시의 유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증시의 상승으로 개인 투자자의 투자 관심도가 무척 높아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주변만 보더라도 "주식 투자를 시작해야겠다", "주식은 고점인 것 같으니 채권에 투자를 해볼까" 하는 말들이 심심치 않게 들릴 정도로 투자붐이 불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투자의 기초를 다질겸 주식 채권 차이를 간단 명료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식과 채권의 차이는 수익성, 안전성 면에서 극과 극이라고 표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서 투자성향에 따라서 투자의 비중이 달라지게 되며 상관관계에 의해서 포트폴리오에 함께 구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 채권 차이가 아닌 공통점을 뽑아보자면 회사의 운영자금으로 사용이 된다는 점이 같지만 재무제표에 계상되는 항목이 다르며 기대되는 수익률의 값도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주식 투자 개념 알아보기
주식은 회사가 운영 자금을 위해 발행하는 자본의 종류로서 지분율을 나눠주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매수하여 주주가 되면 주주총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의 경영권 참여와 이익에 따른 배당을 지분율에 비례하여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주식은 기업의 지분이며 돈을 빌려온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갚아야 되는 돈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기일, 이자 등을 받는 것이 아닌 회사 자체의 가치 상승을 기대하며 투자 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성장에 따른 주가 상승에 수익을 걷을 수 있고, 반대로 회사의 가치절감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회사의 현재의 가치가 미래의 가치보다 높아진다는 철저한 분석이 중요하며 난이도와 리스크가 상당 부분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로서 매수와 매도로 차익을 얻는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채권 투자의 개념 알아보기
채권은 정부나 기업에서 운영자금을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이며 발행 종류에 따라서 국채, 회사채, 은행채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채권은 정부, 기업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발행하며 일종의 부채, 즉 갚아야하는 빚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과 다르게 채권에서는 부채에 따른 이자와 만기일이 정해져 있으며 채권 투자시 기대수익률을 정확히 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급하는 발행처와 채권 지급의 조건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리스크가 있기는 하지만 주식투자에 비해서 리스크가 현저히 적지만 기대되는 수익률도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기 기간에 따라서 단기채, 중기채, 장기채가 있으며 단기체는 1년 이하, 중기채는 5년 이하, 장기채는 5년 이상으로 나눠집니다. 수익은 단기채보다는 장기채가 높은 것이 일반적이며 수익률의 산정은 고정이자, 변동금리이자로 나눠지게 됩니다.
채권은 다른투자 상품에 비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과 시중 금리에 비해서 높은 금리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원금 손실의 위험도가 적어 투자의 메리트가 많습니다.
▲ 위와 같이 회사에서 채권을 발행하게 되면 발행가액, 발행수익률 등을 미리 공시하여 알 수 있습니다. 공모에 참여하여 채권을 지급받을 수 있고, 주식처럼 채권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이 때 매매되는 가격은 채권의 남은 만기일 기간과 이자율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게 됩니다. (만기가 주식과 외환의 이해 다가올수록 이자 지급까지 남은 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채권의 가격은 높아지게 되겠죠.)
주식 채권 차이 및 공통점 알아보기
위의 주식 채권 개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식 채권의 공통점은 "운영자금"을 위해서 발행된다는 점과 다른 투자자들에게 사고 팔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이 동일합니다.
주식 채권 차이는 기업 입장에서는 돈이 들어오는 것은 같으나 주식은 갚지 않아도 되는 대신 회사의 지분을 주어야 한다는 점, 채권은 만기일에 돈을 갚아야 하며 정해진 이자를 계속 지급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기대수익률에 따른 주식 채권 차이
◆ 안전성에 따른 주식 채권 차이
채권의 경우 발행처의 이자 및 원금 지급 가능성의 여부로 수익률이 달라지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지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을수록 안정성이 높으며 수익률은 낮아지게 되는 구조죠. 그래서 높은 신용등급을 가진 회사일수록 이자율이 낮으며, 낮은 신용등급을 가진 회사일수록 이자율이 높습니다.(하지만 채권의 경우 기업의 파산의 경우 주주보다 변제 우선 순위가 주어지기 때문에 주식과 외환의 이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식보다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통상적으로 모든 채권의 경우 시중 금리보다 높아 투자자는 은행의 예적금 보다 월등한 투자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 투자시 알아두어야 하는 역의 상관관계
◆ 가격 등락에 따른 주식 채권 차이
주식이 오르면 채권의 가격은 떨어진다.
채권의 가격이 오르면 주식의 가격이 떨어진다.
주식시장의 역사를 살펴보면 주가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채권의 가격이 떨어지며, 경기 침체나 경제위기 상황에서 주가가 떨어지면 안정성이 높은 채권의 가격은 오르게 됩니다.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및 수익률의 기대에 따른 수요와 공급으로 발생되는 일이기 때문에 주식과 채권은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대공황과 같은 위기시 주식과 채권이 동반 하락하는 일도 있습니다. 주식은 물론 채권 변제에도 사회 시스템의 붕괴로 위험도가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죠.)
주식과 채권 어떤 것을 투자해야할까?
1. 채권은 안전자산임을 인지하고 금리 동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채권의 가격의 상승은 안정성의 장점이 높기 때문에 다른 안전자산이 엔화, 달러, 금, 은과는 비슷한 흐름세를 보이는 경우가 높습니다. 다만 채권은 이자율을 지급받는 다는 개념으로 금리와 연관성이 무척 높은데요. 다음의 공식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 금리율이 채권 수익률에 비해 높다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 금리율이 채권 수익률에 비해 낮다면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변제의 리스크를 감내함에 불구하고 은행 금리가 높다면 채권 투자의 메리트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채권 수익률에 비해 너무 낮은 저금리라면 채권 투자의 메리트로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2. 단기채의 가격이 장기채의 가격을 넘어섰다면 증시 침체를 우려해야 합니다.
장기간 보유해야 하는 장기채에 비해서 단기채의 가격이 역전하였다면 시장은 경기 침체의 심각한 우려로 증시의 하락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기 장기 역전현상은 증시 폭락 이전에 미리 예고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식 매도 후 안전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옮기는 전략을 수행할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금이 오랜기간 묶여야 하는 장기채를 기피하게 되고 위험성 회피 차원에서 빠른 현금환급을 위해 단기채를 선호하게 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주식이 있다면 주식을 투자해야 합니다.
주식 채권 차이의 가장 큰 포인트인 수익률면에서 채권은 언제나 주식시장의 상승률을 넘어선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주식과 외환의주식과 외환의 이해 이해 집중적인 기업분석으로 회사가 향후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거나, 높은 배당금이 예상된다면 주가의 상승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서 메리트면에서 주식 투자가 월등히 앞서게 됩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던 주식 투자시 매년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가 차익뿐만 아니라 채권의 이자에 비견되는 배당금도 받을 수 있으니 1석 2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4.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주식과 채권을 함께 보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채권 차이로 역의 상관관계를 설명드렸는데 포트폴리오에 함께 매수시 훌륭한 햇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의 하락시 채권이 상승, 주식의 상승시 채권의 하락으로 햇지로 인하여 손해를 막아주는 것을 기대할 수 있죠. 게다가 저금리의 경우 주식과 채권의 동반 상승으로 인한 수익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폭락의 경우 주식과 채권이 동반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여기까지 주식 채권 차이점 및 투자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주식과 채권을 일정한 비율만큼 계속 보유하며 햇지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성장을 위해서는 꼭 알아두셔야 하는 개념이라고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희망이야기에서는 투자 가이드북을 통해서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드리고 있으니 자주 방문하셔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식과 주식형 펀드, 투자의 차이점 이해하기[하박사의 쉬운 펀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3월. 코스피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140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후 정부의 유동성 지원과 각종 대책을 기반해 올해에는 장중 3266선까지 상승했습니다. 최근 증시는 3100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의 앞자리 숫자가 2보다는 3이라는 숫자가 더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일이 대부분 그렇듯이,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게 받아들여집니다. 만약 코스피 지수 1500선 아래에서 주식을 매수해서 3000선에서 매도했다면 평균 2배의 수익을 얻었을 겁니다. 최근 1년간 2차전지 수혜주나, 삼성전자 등 우리가 들어본 대형주에 투자했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삼성전자만 보더라고 꾸준한 성장과 이익을 보여줬지만, 주가는 몇 년 동안 박스권 장세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주식가격은 장기적으로 성과와 이익에 수렴하지만, 시장의 환경과 트렌드에 따라 주식가격은 변동성을 보여줍니다. 가치와 가격은 항상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주식을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업무와 일상에 바쁜 나를 대신해서 누가 해주면 안될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매일 시시각각 변하는 게 주식시장이니까요. 사회·경제의 여러 이벤트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이번 사건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지 등을 분석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나를 대신해 의사결정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펀드 관련 업무를 오래 하다보니 그동안 많은 펀드매니저를 만나보게 됩니다. 20년 이상 경험이 쌓이다보니 펀드매니저와 1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눠보면 감이 오곤 합니다. '이 사람이 운용하는 펀드는 신뢰가 가는구나' 또는 '이렇게 이야기 하는 걸 보니, 길게 들어보지 않아도 믿을 만 하구나' 혹은 '더 들을 필요는 없겠는데' 등의 개인적인 판별법도 생겼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80% 이상은 경험이 투자설명서의 내용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기억에 남는 펀드매니저 중 한 명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가 운용하는 펀드는 주식매매 즉 회전율이 낮기로 유명합니다. 1년 중 포트폴리오가 거의 바뀌지 않고 매수 매도 거래도 별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도대체 수수료는 받으면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했습니다.막상 얘기를 나눠보니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전해드립니다. 그는 "저는 매시간 일어나는 국내외 뉴스와 이벤트가 펀드의 보유종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24시간 치열하게 고민을 합니다. 그러한 결과가 현재 펀드의 보유현황이고 포트폴리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펀드는 투자자가 고민해볼만한 사항을 합리적인 수수료로 고민을 대신해주는 겁니다. 필자는 매일 평촌에서 시청인근까지 자가용으로 출퇴근합니다. 편도 30km의 거리이고 러쉬아워에는 교통혼잡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비교적 막히지 않는 시간을 이용하는데, 항상 우면산 터널을 통과합니다. 예외없이 2500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거리와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해 통행료가 아깝지 않습니다. 지불하는 수수료만큼 얻는 시간과 편리함의 크기가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업무 특성상 매시간 나오는 뉴스, 각종 기관에서 발행되는 리포트들을 관심을 가지고 접하게 됩니다.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이것이 저것 같고, 이 정보가 저 내용인지 헷갈릴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정보를 볼때 한 발자국 떨어져서 큰 그림들을 보고 고객분들 자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 생각하고 고객분들에게 조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투자 분야는 저의 전공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증권회사의 팀장을 소개하거나, 간접투자상품인 펀드, 신탁상품을 포함한 투자상품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상품을 선별해서 권해드립니다.
주식형 펀드를 가입할때 약 1% 내외의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시장의 수익률을 웃돌고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는 펀드라면 이 수수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우수한 투자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시장을 잘 분석하고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바탕으로 주식 매매를 매순간 고민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투자자인 나를 대신해서 해주는 상품이 필자에게는 맞다고 생각해서 주식은 우리사주 외에는 별도로 하지않고 간접투자 상품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식투자와 주식형펀드 투자에는 어떠한 차이점이 있을까요? 에서 보듯이, 주식투자는 개인이 매수가격과 매도가격을 정하여 책임을 지고 직접투자하는 반면, 펀드는 매매의사 결정의 권한을 투자전문가인 펀드매니저에게 일임을 하고 거기다가 수수료를 지급하는 간접투자 방식입니다. 수수료를 지급하지만 펀드투자 성과는 전적으로 투자자 책임입니다.
주식투자와 주식형 펀드투자 비교 주식투자는 장중에 보다 싼 가격으로 매수하고, 보다 비싼 가격으로 매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반면 펀드는 거래가격이 하루에 한번 정해지는 기준가격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하루 중 어느 시간에 거래를 하더라도 동일한 가격으로 거래가 됩니다.
주식투자의 경우 투자자는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주식수와 주가를 잘 알고 관리를 합니다. 반면 펀드는 공동으로 투자하는 펀드의 일정지분인 좌수에 매일 펀드의 자산을 평가해서 공지되는 기준가격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보유한 펀드의 좌수가 주식의 주수와 같은 개념이고 주식가격은 펀드의 기준가격과 유사한 개념으로 매일 펀드의 기준가격을 보면 펀드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펀드판매사의 펀드의 평가금액을 조회하면 보유하고 있는 좌수와 평가금액이 표시되고 기준가격은 표시되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가금액과 좌수를 안다면 (평가금액/좌수) x 1000 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기준가격은 1000에서 시작합니다.)
필자는 오전 9시에 스마트폰을 열고 보유중인 펀드에 1만~2만원 정도를 입금하면서 펀드의 평가금액, 기준가격 등을 확인합니다. 기준가격이 일중 변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주식은 장주 최고, 최저가격에 거래를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항상 조금의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금융사의 소비자 보호와 설명 의무를 대폭 강화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지난달 25일 시행되면서 투자상품 가입 절차가 복잡해졌다는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한 소비자가 8일 서울 여의도 시중은행 창구에서 펀드 가입 상담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email protected] 적립식으로 펀드에 투자하는 경우, 매번 1% 내외의 수수료를 원금에서 차감해 지불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펀드 수익목표를 10% 안팎으로 봤다면, 1% 수준의 수수료는 나를 위한 고민의 대가로 지급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수수료를 지급하고 투자자는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될까요? 목표금액과 수익률을 정하고 이를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있는 펀드판매사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펀드관리의 수고가 조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소중한 나의 자산이 여러가지 시장의 변수와 펀드매니저의 운용역량 등에 따라서 변합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과 같이 펀드상품을 관리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첫째, 목표금액과 목표수익률을 정해서 관리합니다. 매일 한번이면 좋겠지만,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특정 요일을 정하면 좋습니다.) 펀드의 수익률과 평가금액을 조회해서 특이한 변화가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둘째, 수익률의 변화가 감지되었다면 특히 하락률이 커진 경우라면 시장의 큰 뉴스, 펀드의 변화(펀드매니저 교체, 환매금액 증가) 등을 확인합니다. 펀드닥터 등 펀드관련 사이트 또는 포털사이트 펀드섹터에서 기본적인 펀드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내용이 잘 파악되지 않는다면 펀드판매 담당자에게 문의를 해서 확인하고 펀드 매수,매도 의사결정을 합니다.
셋째, 적립식투자와 목돈투자는 관리방법과 빈도에 차이를 두어서 관리합니다. 적립식투자는 최소 2년 이상 장기투자를 목표로 합니다. 때문에 주 1회 또는 주식과 외환의 이해 월 1회 정도 내용을 파악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목돈투자의 경우에는 가급적 매일 한번 정도 핸드폰 앱으로 뉴스를 볼때 같이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투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투자되는 반면 고수익을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적은 금액에서 출발하고 관련공부를 충실히 하고 경험을 쌓는다면 어떤 자산보다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급부인 큰 원금손실도 감수해야 합니다.
반면 (주식형)펀드투자는 시장의 성장률보다 나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고민을 펀드매니저에게 위탁하고 수수료를 지급해서 합리적인 수익률을 거두고자 하는 간접투자입니다. 나의 고민을 펀드매니저가 대신해 줍니다. 시장에 나와 있는 많은 펀드중 어떤 펀드가 나의 투자성향과 상황에 부합하고 나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인가는 나름의 공부와 경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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