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설계 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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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한국FPSB 홈페이지

H. Archive

뭐.. 남들도 많이 올리니깐 상담 사례들 기억나는건 블로그에 올려두려 한다. 먼저는 상담의 기억과 분위기를 복기해서 상담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이다. 상담 때 했어야 하는데 못했던 말, 안해도 괜찮았던 말을 어디든 적어두고 떠올려보는건 도움이 된다. 이전까지는 에버노트에다 메모해뒀는데 이젠 블로그라는 좋은 공간이 생겼고 애착을 가져보기로 했다. 다음으로 는 좀 특수하고 괜찮았던 사례로 FP 콘테스트 같은 공모전에 복붙하고 살 좀 붙여서 밀어넣을 계획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내 프로필에 한 줄 올려야지 하는 개인적인 사리사욕도 있다. 마지막으로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익적인 목적이다. 아마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거야.. 하면서 올리는 부분이다. 솔직히 재무설계 너무 변질되었다. 나 스스로도 광고성 블로그는 바로 닫아버리고 진짜 재무설계에 가까운 내용의 블로그는 아주 꼼꼼하게 읽어본다. 나도 그냥 이것저것 끄적거리는 내 일기장 같은 블로그지만 누군가는 그 글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가길 희망하며 작성하는 부분도 있다.

지난 주 화요일 상담 건인데 지인을 통해 소개받아 상담 진행했다. 30세 남성으로 제조업 회사의 연구직으로 근무하시는 분이었다. 앞으로 돈 들어갈 곳은 많은데 스스로 돌아볼 때 아무런 체계가 잡혀있지 않다고 느껴졌다고 한다. 여기저기 스스로 상담도 4번 정도 받아 봤다고 한다. 그런데 보장성 보험으로 시작해서 연금 보험으로 끝나니 만족할 만한 상담은 없으셨다고 했다. 아예 지인한테도 못을 박고 추천할 만한 사람을 물었던 듯 싶다.

사회 초년생이나 이제 막 가정을 이룬 또래들의 니즈는 매우 분명하다. 결혼을 했든 안했든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인생의 가장 큰 재무적 도전은 주택 마련이다. 이 분도 1년 10개월 정도 후에 전세금 증액을 앞두고 있어 이것이 가장 큰 관심사였고, 그 자금을 모으기 위한 체계적인 방안이 궁금했던 것이다. 본인 명의의 대출은 없지만 월 소득의 지출 관리가 잘 되지 않았고 선 지출 후 저축의 구조가 고착되어 재정의 건전성도 조금은 우려되긴 했다. 이직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전 직장에서 직급과 급여를 올려왔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충분해 보였다. 이렇게 나름의 SWOT 분석을 끝내고..

그래서 전세금 마련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준비하고 계신지 물었다. 예, 적금과 코스닥 일부 종목에 5,000 정도 투자하고 있었다. 투자 경력이 짧은 이들의 아주 잘못된 공통점이 있다. 주식 투자를 스포츠 토토 정도로 생각한다. 근데 그 와중엔 자기가 잘한다고 착각까지 한다. 나 역시 주식 투자 10년 넘게 했지만, 지식이 없던 초반에는 그런 모습이었다. 지나보니 원칙도 세우게 되고 투자에 임하는 자세도 늘 돌아보며 점검하게 되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봤던 것 같다. 장기적으론 인덱스 이기기가 너무나도 힘든게 주식이다. 제도권 하에 몇 지인을 제외하고는 친구건 지인이건 고객들이건 주식 잘하는 사람 지금껏 단 한 사람도 보지 못했다. 변동성 극강에다가 롱 포지션만 취할 수 있는 초고위험 자산을 투자하는데, 아는 형이나 직장 선배의 말만 듣고 매매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마음이 좋진 않다. 대부분의 결과는 아래 그림처럼 귀결되더라..

[ 네이버 인기웹툰 마음의 소리 중 ]

이 분도 그런 매매를 하고 있어서 조금은 강한 어조로 말씀드렸다. 주택 마련 자금이 필요한 기간은 2년이 채 안되는 단기이고, 목적 자금의 성격 상 안정성을 갖춰야 하는데 너무 위험한 운용을 하고 있음을 먼저 주지시켜 드렸다. 투자하고 있는 5,000은 온전히 코스닥 종목으로만 들어갔으며 현재 평가 금액은 4,500정도 된다고 했다. 일단은 먼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포트폴리오의 단기 채권형 자산 비중을 높여 안정적이고 유동적으로 가져갈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지금 평균적으로 월 150 정도는 저축을 하고 있는데, 120은 여러 적금에 묶여서 다행이지만 나머지 부분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았다. 지출을 먼저 마음껏 즐기고 적게는 30 많게는 50까지 돈이 남으면 이를 CMA에 투입하고 계셨다. 차라리 CMA에 묵혀있기만 하면 다행인데 그걸로 자꾸 물타기를 하니까 손실만 더 커지고 있는 형편이었다. 솔직히 단기에 오를만한 모멘텀이 딱히 없는 주식이라 자칫 잘못하면 여기에 목돈이 계속 묶이게 됨을 설명해드렸다. 이래서는 아무것도 안된다고 정중히 말씀드렸고, 체계에 대해 몇 가지 솔루션을 제공해 드렸다.

먼저 지출 관리에 대한 대안이다. 일단 저축과 투자 재원 마련은 우선적으로 빼 두어야 한다. 저축을 하고 남은 돈을 써야지 돈을 쓰고 남은 것만 투자설계 편 저축해서는 계좌가 불어나질 않는다. 월급 140만원 받아도 100만원을 저축하는 사람이 1,000만원 벌어서 980만원 쓰는 사람보다 종자돈 모으기 쉽다. 중요한 순간에 과감하게 던질 수 있는 종자돈이 투자의 성패를 결정한다. 그런 관점에서 먼저 종자돈을 마련하는데 노력해보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이번 달에 어디어디에 얼마 썼는지 원 단위까지는 아니지만 대충은 알아야 함을 안내드렸다. 스스로 잘 못하겠으면 요즘 가계부 좋은 어플 많으니깐 그런거라도 제발 쓰시라고 안내해드렸다. 재미있는 현상인데 남성들은 가계부를 아예 안 쓰고, 여성들은 가계부를 예쁘고 꼼꼼하게 잘 쓰긴 하는데 그게 전부다. 아무튼 가계부는 기본적으로 열심히 써야한다. 더 나아가 그걸 토대로 지출 분석도 하기 위해 쓰는거다. 가계부 작성은 하나의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다음으로 자산 배분에 대한 대안이다. 많은 이들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소리를 동네 슈퍼 아저씨가 계란 터질까봐하는 소리쯤으로 여긴다. 참고로 이 말은 제임스 토빈이라는 노벨상 받은 양반이 한 말이다.('토빈세', '토빈의 Q' 그 토빈임) 전문가도 가끔씩 줘 터지는 장에서 일반인이 덜 얻어 맞고 장기적으로 이기기 위해서는 자산의 배분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몇몇 고수는 집중 투자를 한다. 하지만 진짜 고수가 아닌 이상 집중 투자하면 높은 수익보다는 높은 리스크를 먼저 경험할 것이다.

그래서 갖고 있는 목돈과 월 유입되는 현금 흐름의 자산을 배분하기로 정했다. 특히 목돈의 배분이 시급했다. 주식을 처분하되 일정 부분만 그것도 시점을 나눠서 처분하기로 했다. 현재 잔고인 4,500중 3,000은 시점을 분산해서 처분해 일부는 P2P 대출채권 펀드와 메자닌 사모에 1년 6개월 간 보유하고, 나머지 일부는 단기 유동성 자산의 안정적인 상태로 대기시킨 뒤 적당한 투자 자산을 매입하기 위한 준비자금으로 비축하기로 했다. 그리고 나머지 1,000은 주식 형태 그대로 보유하기로 결정했다.

현금 흐름도 조정이 필요했다. 먼저 본인 소비 습관을 개선한다는 전제 하에 아주 보수적으로 추가 30정도는 무리없이 저축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원래의 150에 30이 추가되어 180의 저축 재원을 마련했다. 어차피 길게 저축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유동성과 안정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CMA가 좋은 대안이지만 CMA에 넣으면 자꾸 주식을 하게 된다고 하니 정형화된 상품을 가입할 필요가 있었다. 임의식이지만 신규 고객한테 500만원까지 세전 3%주는 RP 특판상품이 나와서 500만원까지는 꾸준히 여기에 적립하자고 제안했고 나머지 대부분은 환매 수수료가 없는 공모 단기 채권형 펀드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는 소액의 연금 저축 펀드를 준비해서 노후 자금의 최소치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폴리오 관리를 해야함을 역설했다. 리밸런싱은 고객이 애시당초에 원했던 투자설계 체계 확립의 방점이다. 리밸런싱은 일반인이 시장과 맞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쉬운 시스템 중 하나다. 굉장히 간단해보이지만 리밸런싱을 실시하면 수익 확정과 저가 매수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여기까지 상담을 진행하고 헤어진 뒤 IPS를 따로 발송해드렸다. 예전에는 그냥 이런 것 없이 상담하고 계약했는데 아무래도 요즘은 분명한 것이 더 좋다.

누구나 돈을 모으는데 관심은 많다. 정확히는 시스템이나 소소한 기술에 더욱 관심을 쏟는다. 그러다보니 이런 필요를 악용하는 못되먹은 인간들이 있어보이는 잔기술들로 현혹하며 사기치고 다니는데, 이에 넘어가는 피해자들도 많은 것이다. 하지만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유명한 말처럼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어찌되었든 시스템은 분명 필요하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자의적으로 꾸준히 초심을 지켜나가기 힘들기에 시스템은 꼭 필요하다. 테크닉도 필요하다. 같은 노력을 투입해도 더 나은 성과를 뽑아내니까. 하지만 이것보다 중요한 일은 자신의 펀더멘털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본다. 내 지식과 소득, 영향력들을 넓혀가는 것 말이다.

언젠가 재미있는 뉴스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야유회 가는 날 비가 왔다는 그 기상청도 장비는 하이엔드급으로 쓴다고 한다. 그런데 인력들의 잦은 인사 이동으로 업무 숙련도가 떨어져서 예측도 틀린다는 내용이었다. 좋은 장비는 시스템일 뿐 이를 바로 해석하고 예측하는 능력이 펀더멘털이다. 만원짜리 적금 풍차돌리기 하면서 이자를 얼마 뽑을지 고민하는 사람보다는 내 급여나 지위를 위해 뭐라도 하는 사람이 부를 축적할 확률이 훨씬 높지 않은가. 만원 짜리 풍차도 있고 100만원 짜리 풍차도 있다. 같은 시스템이고 같은 테크닉인데 성과는 딱 100배 차이난다.

가끔씩 투자 전문가의 영역을 욕심내는 고객들이 있다. 그들에게 전해드리는 말이 있다. 두 개의 옵션 중 하나를 굳이 내버리지 마시라고.. 풀어쓰면 임금 상승과 투자 수익을 모두 가져가라는 뜻이다. 그리고 굳이 더 우선 순위를 정하자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늘리는데 더욱 힘쓰라고 말씀드린다. 매 년 투자를 통해 자본 수익을 10%씩 늘리긴 매우 힘들다. 이것만 붙잡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매 년마다 6%씩 투자 수익을 4%씩 늘려 나가는 것이 더 발전 가능성 있고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투자는 '위임'을 통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이뤄나갈 수 있다. 이 두 가지는 분리된 개념이 아니다. 매우 상호 보완적이다. 자신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투자 자본도 늘어나고 자본이 많다면 그 자본을 활용해서 새로운 지평을 열 수도 있으니 말이다.

Q.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리하는가?

A. 경조사 열심히 챙기는게 진짜 고객관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업무로 만났으니 업무의 성과가 있어야 하고 이는 측정 가능해야 한다. 자산 관리 플로우에서 포트폴리오의 성과 평가는 중요한 과정이다. 포트폴리오 조정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성과 평가는 최소 연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리밸런싱은 3개월 혹은 6개월 주기로 1회씩 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시장 상황을 주기적으로 관찰하며 급변의 시점이 있을 때 리밸런싱이 들어간다. 개인의 위험 성향을 토대로 결정된 자산의 배분비율을 지켜나가는 것이 관리라고 생각한다.

Q. 맡고 계신 자산이 제가 볼 때는 많은데, 작은 금액까지 신경쓰실 수 있나?

A. 자산관리를 맡은 입장에서 위탁 자산이 큰 편은 절대 아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불안하신거 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 없는 것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기적으로 관리해드려야 할 부분들만 짚어드린다. 루틴 때문에 시간을 많이 뺏기지는 않는다. 단, 가끔씩 시장 상황의 급변이 올 때는 동료들 모두가 굉장히 바쁘다. 폭락장에서는 정도의 차이일 뿐 누구든 동일하게 손실을 입는다. 당연히 누구든 동일하게 상황을 설명해드리고 솔루션을 투자설계 편 드린다. 아무튼 분기나 반기 연간의 관리에는 크게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시장 상황이 급변할 때는 모든 고객에게든 동일한 연락을 드리니 생각보다 덜 바쁘다. 시간이 지나 위탁자산이 100억 대로 늘어나면 모를까 지금 그 부분은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

Q. 조심스러운 질문인데 수수료가 많이 나오시는가?

A. 나중에 돈 많이 모으시면 사모 펀드 큰 거 하나 들어가시자 아시는 분들 몇 분 더 데리고.(서로 많이 웃었음) 선진국에선 금융상품을 가입할 때 판매자가 가져가는 수수료를 명확하게 써 준다. 고객이 이를 동의하며 서명한다. 개인적으로는 빨리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지금 제안드린 상품들을 판매하는 수수료 들으시면 너무 적어서 놀라실거다. 하지만 관리 잘 되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계좌 잔고도 늘어날 것이고, 저에 대한 신뢰도 늘어나실 것이다. 경험 상 그 두 가지가 비례하더라. 아까 농담아니다. 돈 많이 모으시면 그냥 넘어가시면 안된다.(또 많이 웃었음)

A. 그거 금지어 아니었나? 보험 당연히 한다. 싫어는 하시지만 보험 굉장히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누가 아는가. 말씀 안드리기로 약속드렸지만 먼저 물어보셨고 상담 다 끝났으니 말씀드린다. 그래도 실손은 꼭 갖고 계셔야 한다. 저렴한데 효율이 제일 좋은 보험이니까.. 지금 나이에 단독 실손은 2 만원도 넘지 않는다. 실손을 안드는건 현명한게 아니고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내 친구 하나 일찌감치 당뇨와서 이젠 아무 보험도 못든다. 평생 약타러 댕겨야 하는데 이제와서 후회한다. 싫어도 꼭 해야하는 일 많지 않나. 내가 아니어도 좋다. 직접 전화하셔서 가입하셔도 되고 아는 분 통해서라도 그건 꼭 하셔라.

투자설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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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훈
  • 승인 2007.10.31 15:36
  • 댓글 0

보험 증권은 일종의 옵션(option)과 비슷한 점이 매우 많다. 옵션은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일정기간 동안 정해진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정해진 기간에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보험 가입자 역시 보험료를 지불하고 정해진 보험기간에 미리 협정된 가격으로 불타버린 집의 건축비, 차량수리비, 의료비, 심지어는 사망에 대해서도 보험회사를 상대로 보험금을 요구할 권리를 가진다. 보험회사는 보험료를 받는 대신에 보험 증권을 구입한 사람에게 협의된 금액을 지불할 의무를 지게 된다.

보험 증권을 구입한 사람 역시 집이 멀쩡하거나 차량운행 중 아무런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평균수명보다 오래 살게 된다면 지불한 프리미엄(보험료)을 잃게 된다.

그러나 옵션과 보험증권의 차이는 처리하는 위험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냐 아니면 원하지 않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냐에 달려 있다. 옵션의 프리미엄을 지급한 사람은 추가적인 이익을 추구하지만 보험 증권을 구입한 사람은 현재 상태의 유지를 목적으로 보험료를 납입한다는 차이가 있다.

지키는 것이 먼저다

처음에 재무설계를 바둑에 비유한 적이 있다. 바둑을 처음 두는 사람은 네곳의 귀가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가장 적은 돌로 두개의 집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인데 집을 짓다보면 언제 손을 빼야 할 지 애매한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상대의 공격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시점에서 세력을 넓히기 위한 한 수를 두게 된다.

병원을 개원하고 자금운용의 여유가 생기면 자산을 불리기 위해 저축을 할까 투자를 할까 보험을 들까 고민을 하게 된다. 집을 지킬것인가 드넓은 중원으로 출정할 것인가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다. 바둑에도 돌을 놓는 순서가 있듯이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

만일에 대비한 보험계획이 수립된 후에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옳은 순서다. 다만 소득과 지출 재무목적에 따라 합리적인 비용을 산정하고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가입한 보험은 어떻게 할 것인가

보험상품은 납입기간이 보통 20년이 투자설계 편 넘기 때문에 선택에 따른 기회비용이 어마어마 하다. 예를 들어 예정이율이 4%인 무배당종신보험과 실제 수익률이 8%인 변액종신보험의 20년 이후의 현금흐름은 무배당 대비 변액보험이 약 160%에 이른다. 주계약이 5억 정도이고 보험료가 100만원 정도라면 해약환급금이 1억5천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가입한 보험의 리모델링은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조정에 따른 손실이 발생하고 또한 재가입시 건강상태가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다만 고객의 이익에 부합하고 객관적이며 신뢰할 만한 전문가를 통해 보험증권분석을 해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사실 보험증권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주관이 개입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점이 파악되더라고 실행에 옮기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런 경우에 가입목적에 부합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어떤 목적으로 보험을 가입했는지 이런 기회에 다시 점검해보고 목적이 모호한 것은 과감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변액보험이냐 무배당이냐

“보장자산이 얼마에요?”요즘 국내 굴지의 S생명이 보장자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일반사망보장금액이 얼마냐는 소리다. 변액보험이 대세인 지금 변액보험 보다 일반 상품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이유가 뭘까 궁금할 만하다. S생명이 변액보험을 적극적으로 판매하지 못하는 것은 말 못할 보험사의 속내가 숨겨져 있다.

변액보험은 저축보험료가 일반계정이 아닌 특별계정에 속한다. 이것은 회계상 매우 중요한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회사가 파산하게 되면 자본금(자기자본)을 까먹는 것은 기본이고 부채(타인자본)에 대해 자산(일반계정)을 처분해서 갚아야 한다. 특별계정은 special이 아니고 separate의 의미이다.

변액보험이 특별계정으로 운용된다는 것은 일반계정의 자산과 섞이지 않고 특별계정의 자산운용수익률에 투명하게 적용을 받는다. 회계적으로 자기책임의 원칙 즉 수익이 나면 난 만큼 손실이 나면 난 만큼 손익이 철저하게 지켜지는 구조다.

하지만 일반계정에 투입되는 상품은 보험사의 전체 가입자와 책임을 나눠 가지는 구조다. 보험사는 오래 전에 고금리 상품을 그것도 확정금리로 많이 팔았다. 무배당 상품을 가입하면 이들 가입자와 섞이게 되는데 과연 그것이 유리할까 불리할까?

만일 보험이 없다면

만일 다양한 형태의 보험이 없다면 가장의 사망으로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이 거리에 속출할 것이고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의료비에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죽을 것이고 단지 부자만이 가정을 꾸릴 여유를 가질 것이다.

아마도 보험 상품은 주택 구입 자금 다음으로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 고가의 상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직관적이고 주관적인 방법으로 사고파는 상품 중에 하나다. 보험 상품의 판매에 따른 분쟁의 대부분은 상품 자체가 아니라 그 복잡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설명이 충분치 않은 경우가 많다.

실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철저하게 니즈(needs)에 기초해서 판매하고 구매하는 것이다. 위험관리의 목표(경제적 삶의 질 유지, 혹은 상속 등)를 설정하고 위험요소를 분석(조기사망, 질병 상해, 장기생존, 배상책임 등)하고 평가(재산상 가치, 잠재수입의 가치 등)해서 상품을 선택하고 가입하는 것이다.

또한 가입 후에도 개인의 경제적 수준이나 상황이 변동되기 때문에 수립된 처음 계획의 변동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점검을 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경제적 손실가능성과 이에 따른 걱정과 근심 불안을 투자설계 편 제거하고 소득활동의 안정을 기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여 가족에 대한 부양의무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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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한국FPSB 홈페이지

재무설계사 자격증에 대해서는 국제자격증인 CFP가 있습니다.

오늘 얘기드릴 AFPK를 취득하셔야만 CFP 자격증 시험에 응시를 할수가 있습니다.

AFPK와 CFP 자격증에 대한 시험은 한국FPSB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재무설계사는 금융권에서 주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사람으로 Financial Planner 줄여서 FP라고 하며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한국금융연수원 주관 FP, CPB 한국FPSB 주관 AFPK, CFP 자격증이 있습니다.

현대에 들어 추상적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일보다는 특정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가 아니라 개인이나 가계의 재무와 관련된 모든 일을 종합적으로 설계하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재무설계의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FP, CPB, AFPK, CFP 자격증은 금융권에서도 고객의 자산관리하는 업무 은행권은 PB센터, 증권사는 WM센터 그리고 보험쪽에서 도 많이 활용되는 자격증 입니다.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이라고 하며, 은행과 보험 등 금융권에서 주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사람을 말하며 재무설계자격증 혹은 재무설계사라고도 부릅니다.

AFPK 자격 인증자는 재무설계 업무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과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윤리성을 지닌 전문가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AFPK 인증요건 3E's가 있습니다.

한국FPSB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AFPK 교육과정을 수료 해야합니다.

한국FPSB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해야합니다.

한국FPSB의 자격인증결격사유에 해당하지않고,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한국FPSB의 업무수행기준과 윤리규정 및 기타 제시하는 사항을 준수하겠다는 서약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AFPK 독학으로는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수가 없습니다. 교육기관 보통은 인터넷강의로 들으시면 되는데 시험 보시기전에 수료를 하셔야 시험에 응시가 가능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시험 응시하시기전 인터넷 강의로 교육수료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도 확보 해두셔야합니다.

저는 수료는 시험응시 몇년전에 하고 몇 년후 다시 공부하면서 시험응시를 했기때문에 수료에 대해서 시간에 쫓기지는 않아 직장다니면서 여유롭게 공부하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네요.

자료 : 한국FPSB 홈페이지

AFPK 자격증 시험은 모듈1, 모듈2 구분지어서 봅니다.

부분합격을 인정 해주기때문에 모듈1 먼저 합격하고 다음시험에 모듈2에 합격하셔도 되기때문에 직장 병행하거나 개인적으로 시간이 안될 경우 모듈1먼저 합격하고 다음시험에서는 모듈2만 공부하셔도 됩니다. 혹은 모듈2로 먼저 합격하고 모듈1에 합격하셔도 됩니다.

부분합격의 경우 연이은 4회시험 내에서 다른 모듈도 합격 하셔야 전체 합격이되어 자격인증자가 됩니다.

모듈1의 경우 총 5과목으로 재무설계개론, 재무설계 직업윤리, 은퇴설계, 부동산설계, 상속설계가 있으며, 재무설계개론은 15문제, 재무설계 직업윤리 5문제, 은퇴설계 30문제, 부동산설계 25문제, 상속설게 25문제 총 100문제가 출제 됩니다.

재무설계 직업윤리의 경우 별도의 시험과목으로 분류하지는 않고 재무설계 개론에 포함되서 출제가 됩니다.

모듈1 시험시간은 총 1시간 50분동안 진행되며, 모듈1의 합격은 과목별 과락 40%이상 정답맞추고 백분율 평균 70%이상이면 모듈1만 합격할 경우 모듈1 부분합격이 인정 됩니다.

모듈2의 경우 총 3과목으로 위험관리와 보험설계, 투자설계, 세금설계가 있으며 위험관리와 보험설계 30문제, 투자설계 30문제, 세금설계 30문제로 총 90문제가 투자설계 편 출제 됩니다.

모듈2 시험시간은 총 1시간 40분동안 진행되며, 모듈2의 합격은 과목별 과락 40%이상 정답맞추고 백분율로 평균 70%이상이면 모듈2만 합격할 경우 모듈2 부분합격이 인정 됩니다.

모듈1과 모듈2 동시에 시험을 치뤄도 괜찮습니다. 모듈1, 모듈2 모두 합격하면 전체합격 이 됩니다.

시험에 합격이 끝이 아닙니다.

등록을 하셔야만 자격인증자가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시험 합격하고 3년이내에 꼭 등록 한국FPSB 협회에 자격인증 을 하셔야합니다. 이때 라이센스비용이 발생되는데 대학생의 경우 할인됩니다.

자격인증을 하시게 되면 한국FPSB 홈페이지에서 자격인증자 검색시에 나옵니다.

자료 : 한국FPSB 홈페이지

저 또한 AFPK 자격인증자이기때문에 제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오고 인증현황에서 유효인지 자격만료인지도 나오는데, 자격인증 등록하고 2년마다 윤리교육 2학점 포함해서 총 20학점의 교육 을 들으시면되는데 이는 또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추가 학점들이 취득이되기때문에 다른 금융자격증으로 대체하시면서 한국FPSB협회나 FP협회에서 들을 수 투자설계 편 이는 윤리교육 혹은 인터넷강의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는 윤리교육 2학점 들으시면 유효기간 연장이 됩니다.

AFPK의 시험일정은 평균적으로 3회 있습니다.

자료 : 한국FPSB 협회

2022년 AFPK 시험일정은 3월 19일, 6월 18일, 11월 12일 총 3회 있습니다.

한국FPSB에서 주관하는 AFPK의 시험과목과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투자자산운용사의 시험과목이 겹쳐지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AFPK 취득이후 바로 투자자산운용사 취득 혹은 투자자산운용사 취득이후 AFPK 바로 취득하는 것도 금융권 취업에 도움 이 되실겁니다.

저는 투자자산운용사 합격이후 바로 취득했다기보다 금융투자분석사와 재무위험관리사 합격하고 바로 AFPK 준비해서 그해 11월 투자설계 편 시험에서 합격해서 취득했습니다.

이미 기존에 공부한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AFPK 시험 난이도는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투자자산운용사보다 공부과목이 더 많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모듈1에서는 상속설계 부분이 점수도 가장 낮고 AFPK 전체시험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었는데 사례들이 있으니 정리잘하면 점수 잘나올것같네요.

투자설계 편

그리고 다음의 표는 매년 6%의 투자수익을 올리다가 5년차와 10년차에 -10%의 투자손실을 가정했다. 이럴 경우 총 투자수익액은 2,910만 원에 복리를 감안한 연평균투자수익률은 2.58%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여기에 투자비용(fee, commission 등)과 세금 등을 고려하면 투자수익률은 전보다 더 나쁘다.

그리고 다음 가정은 매년 6%의 투자수익을 올리다가 5년차에 -10% 손실, 9년차에 -6% 손실, 10년차에 -10% 손실을 가정했다. 이럴 경우 총 투자수익액은 1,448만 원에 복리를 감안한 연평균투자수익률은 겨우 1.36%에 불과하다.

이것은 은행에 예금을 넣어 두었을 때보다도 더 나쁜 투자성과를 초래했다.

그리고 마지막 가정은 매년 6%의 투자수익을 올리다가 10년차에 -50% 손실을 가정했다. 이럴 경우 투자수익은 커녕 오히려 1,552만 원의 투자손실을 가져와 복리를 감안한 10년간의 연평균투자수익률은 -1.67%라는 참담한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투자결과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가정이다. 왜냐하면 다음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래의 그림은 KOSPI지수의 2007~2008년 추이를 나타냈는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2007년 10월 29일 2,085.45포인트에서 2008년 10월27일 892.16포인트로 폭락해서 투자수익률은 -57.21%를 기록했고, 다우존스주가지수 역시 2007년 10월 8일 14,198.10포인트에서 2009년 3월 2일 6,469.95포인트로 폭락해서 투자수익률은 – 54.43%을 기록했다.

그러므로 복리 투자의 첫번째 허상은 바로 ‘항상 투자성과가 일정하게 지속적으로 발생해야 한다’는 것인데, 매년 투자성과는 항상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복리투자의 효과는 실제로는 일어나기 힘든 이론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설계 편

한화생명은 크게 TRI, GFP, FP 세 조직으로 분류된다. 그 중에서 TRI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이들에게만 입사조건이 주어져 2030세대가 주류를 이룬다. 젊은 인재를 자산관리 전문가로 양성하여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겠다는 TRI의 철학이 마음에 들어 TRI혜화지점에 입사했다는 이상민 FA를 만나 그만의 재무설계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자산에 고객의 인생관 더하다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한 만큼 미래가 불투명해진 시대에 ‘어떻게 하면 개인 또는 기업의 자산을 투자설계 편 잘 관리할 것인가’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TRI혜화지점에서 활동하는 이상민 FA는 자산관리 방법으로 재무설계사를 통해 자산관리를 시작하거나 스스로가 재무에 대해 공부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고 전한다.

정도(正道)영업으로 고객에게 좋은 재무설계사로 알려진 이 FA는 저축·투자설계, 세무·노무, 부동산, 상속·증여 등으로 고객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설계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그는 고객에게 미래에 대비하여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설계를 먼저 제안하는 편이다. 이 FA에 따르면 대개 일반인들은 자신에게 최악의 상황이 닥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한다. 물론,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개인의 앞날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위험요인에 대비하여 개인의 자산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FA는 고객의 금융 포트폴리오를 짤 때 고객의 현재 재정상황 및 인생관 투자설계 편 등 재무설계에 필요한 전반적인 요소들을 파악한다고 한다. 현재 재정을 파악한 후 관리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고객의 인생관과 가치관에 입각한 재무설계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만일 내가 고객이라면 어떤 점이 필요할 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만 고객에게 맞는 재무설계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사후관리가 중요한 것이 자산관리인 만큼 항상 고객과 연락을 주고받는 것과 고객의 경조사를 챙기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고객관리를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상민 FA는 “재무설계는 자칫 현재의 ‘자산이라는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공학적인 성격으로만 접근을 하게 되면 허울뿐인 설계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해 줄 인문학적 요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전반적인 인생계획을 정립한 뒤에 재무설계를 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추후에는 고객과 끊임없이 교류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깊이 있게 알아야지만 그 사람에게 맞는 재무설계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타인을 위하는 이타적인 삶을 위해 재무설계사 결심

한화생명 TRI혜화지점에서 재무설계사로 활동한 지 이제 막 1년이 된 이상민 FA는 고객의 재무설계만큼은 베테랑 재무설계사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그런 이 FA가 처음부터 재무설계사를 업으로 삼은 것은 아니다. 과거, 도시공학과를 졸업한 이 FA는 해당 분야에서 도시계획가로 근무했었다고 한다. 평소 타인을 행복하게 해주는 이타적인 삶이 꿈이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다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을 처음 접한 그는 현재의 직업보단 재무설계사가 타인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 전업했다고 한다. 이 FA가 많은 생명보험사 중에서 한화생명 TRI조직을 선택하게 된 것은 젊은 재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TRI만의 젊은 비전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FA는 재무설계사라는 업에 대해 “인생을 영위함에 있어 수많은 위험에 대해 몸과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자금을 만들어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후배 양성으로 그 만의 고객 재무설계에 대한 철학 전파

TRI혜화지점의 재무설계사를 시작으로 관리자 직급까지 오르고 싶다고 전한 이상민 FA의 첫 번째 목표는 지점장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이 FA는 상반기 목표가 팀장 직급으로 승진하는 것이라고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후배양성에도 힘쓰고 있는데, 후배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현재보다 폭 넓은 경험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 FA는 “현재 보험에 대해 사회적 인식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저로부터 보험이나 재무설계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또한 후배들에게도 눈앞에 자신의 이익보다도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올바른 재무설계사가 되라고 조언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읽는 이상민 FA. 이타적인 삶을 통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한 이 FA와 같은 재무전문가가 있기에 현재보다 더 나은 보험업계의 미래가 예견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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