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공통 용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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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정리

주식 용어 모음, 주식 용어 정리, 기초 용어, 기본 용어

- 시장지도 - 코드 0210 - 코스피/코스닥/코스피200의 종목들을 시가총액/거래량/거래대금 을 기준으로 각 업종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주식 관련 용어

주식(株式)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로,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주식을 보유한 만큼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

· 매도·매수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을 뜻한다.

· 시가·종가
시가는 하루 중에서 주식거래 가장 최초로 결정된 가격을, 종가는 주식 시장이 마감될 때 마지막으로 결정된 가격을 말한다. (자세히 보기)

·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전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것이다. (자세히 보기)

· 호가
내가 갖고 있는 종목 매도 시 판매할 가격 또는 구매할 가격을 미리 걸어두는 것을 말한다.

· 상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가격을 말한다. (자세히 보기)

· 하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가격을 말한다. (자세히 보기)

· 공시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로 주식시장에서 가격과 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사항에 관한 정보를 알림으로써 공정한 가격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자세히 보기)

· 손절매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할 가능성이 없거나 현재보다 더욱 하락할 것이 예상되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파는 것을 말한다. (자세히 보기)

· 서킷브레이커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매매 거래 중단 제도를 일컫는다. 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경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다. (자세히 보기)

· 매매거래정지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장법인이나 상장유가법인이 일정 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유가증권의 거래를 강제로 정지시킬 수 있다. (자세히 보기)

· 공매도
특정 종목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자세히 보기)

· 우회상장
비상장기업이 상장기업과의 합병 등을 통해 정상적인 신규 상장 심사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증권 시장에 상장되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자세히 보기)

·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개인 투자자가 객장에 나가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히 보기)

· 예수금・증거금
예수금은 주식 거래를 위해 계좌에 넣어둔 현금으로 매매가 가능한 금액이며, 증거금은 주식을 사게 되면 매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예수금에서 차감하는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시 최소한으로 있어야 하는 현금을 말한다.

· 미수금
미수금은 유가증권의 위탁 매매 업무와 관련하여 증권회사가 고객으로부터 회수할 금액으로, 투자자가 당장 매수를 할 금액이 없더라도 신용 거래처럼 총 투자금액의 일부만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것이고, 나중에 부족한 부분을 넣는 방식이다. (자세히 보기)

· 고가・저가
고가는 그날의 장중에 가장 높았던 가격을 말하고, 저가는 그날의 장중에 가장 낮았던 가격을 말한다.

· 선물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선매후물(선매매, 후물건 인수도)의 거래방식이다. 즉,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를 말한다.

· 순환매
증시에서 어떤 종목에 호재가 발생하여 투자자가 몰려 주가가 상승하게 될 경우, 그 종목과 연관성이 있는 종목도 주가가 상승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자세히 보기)

· 턴어라운드
기업내실이 큰 폭으로 개선되어 주가가 급등,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안겨주는 종목이다. (자세히 보기)

· 자전거래
동일한 투자자가 종목, 수량, 상대방, 가격 등을 미리 정해 두고 매도·매수 주문을 내는 것으로 증권시장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이다. (자세히 보기)

· 블록딜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주식 대량 매매거래를 체결시켜 주는 제도를 말한다.(자세히 보기)

· 마일스톤 징크스
주가지수가 특정 분기점 도달을 앞두고 주춤거리는 현상을 말한다. (자세히 보기)

· 스캘핑
하루에도 수십,수백 번 이상 분·초 단위로 거래를 하며 단기 차익을 얻는 박리다매형 초단타 매매 기법( 자세히 보기 )

· 데이트레이딩
매수한 주식을 당일 매도하는 초단타 매매기법으로 당일 매매(當日賣買)라고도 한다.( 자세히 보기 )

주식 기초 용어 총정리 # 1 (주식 기초 용어 모음,주린이 용어)

주식을 하다보면 모르는 용어들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증권사 앱을 사용하다보면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하실때가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주식을 막 시작한 주린이나 기초 용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초 용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식 매수 / 매도 , 순매수 / 순매도

  • 매수: 주식을 사는 행위
  • 매도: 주식을 파는 행위
  • 순매수: 총 매도보다 총 매수의 수량이 많을 때
  • 순매도: 총 매도보다 총 매수의 수량이 적을 때

예를 들어 12월 1일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구입하는데 쓴 돈이 50원이고, 팔아치운 주식이 30원이라면 12월 1일의 외국인의 순매수금액은 20원이 됩니다.

주식 결제 이해하기

주식 시장은 거래가 이루어진 날부터 , 3 영업일 째 되는 날 결제가 이뤄집니다.

  • D : 거래가 이루어진 날
  • D+1 거래가 이루어진 다음날
  • D+2 결제가 이루어진 날

예를 들면 현금 100 만원중 50 만원 어치 매수 합니다.

그러면 예수금 , D+1는 모두 100 만원 표기가 되며, D+2는 50만원 표기가 됩니다.

주식 예수금 / 증거금 / 미수금 / 대용금

예수금이란 주식 전용 계좌에 있는 현금을 예수금 . 즉 ,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

증거금이란 쉽게말해 보증금 같은 개념입니다 . 주식을 매매할 경우 약정 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예탁해야 하는 보증금을 말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3영업일 결제 시스템입니다. 주식 거래가 체결되면 바로 예수금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사게 되면, 우선 예수금에서 '증거금률'에 해당하는 비율의 '증거금'이 먼저 빠져나갑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20%의 증거금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50만원어치 주식을 사게 되면, 10만원의 '증거금'이 바로 빠져나가게 되고, 나머지 40만원은 3 영업일이 지나고 나서 빠져나갑니다.

증거금률은 주식 종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우량한 기업의 경우 증거금률이 낮게 책정되며, 부실한 기업의 경우 증거금률이 100%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미수금이란 증권사의 돈을 외상으로 빌려 쓴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 D+2 일이 지나면 증거금을 제외한 나머지 매매대금이 빠져나가는데, 이 때 , 계좌에 미수금보다 많은 현금을 채워 넣어야 합니다 .

대용금이란 고객의 보유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을 일정 비율만큼 금액으로 환산한 금액을 말합니다.

주식 주문 시 현금을 대신하여 일부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인데, 보유 주식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이를 증거금 제도라고 부릅니다 .

주식 평균단가 / 스윙

평균단가란 본인이 매수한 평균 매입가입니다. 매수 이후 , 주가가 하락하거나 상승할때 분할매수를 해서 각기 다른 단가로 매수를 했을 경우에 총 매입한 단가를 평균적으로 나타내주는 금액입니다.

스윙이란 짧은 기간에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1주일 이내(2~3일 혹은 4~5일 정도)에 매수와 매도가 거래되는 주식 시장 공통 용어 걸 말합니다. 일종의 단타 투자 중 하나입니다.

주식 매입가격 / 평가손익 / 호가 / 호가창 / 동시호가 / 장외시장

  • 매입가격 : 주식을 산 가격
  • 평가손익 : 매수 당시 금액과 현재 주식 가격의 차이
  • 호가 : 주식 호가는 주식을 매매하기 위해 주식 시장 공통 용어 가격과 수량단위를 제시
  • 호가창 : 호가를 나타내는 창

동시호가란 ' 가격 우선의 원칙 ' 만 적용되는 시간대를 말합니다 . 즉 동시호가는 특정시간에 호가 순서나 시간의 전후와는 상관없이 시간 우선의 원칙을 무시하고 가격과 수량 원칙만을 적용하여 단일 가격으로 매매를 체결하는 것입니다 .

장외시간이란 코스피, 코스닥 등의 시장 외에서 매매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입니다.

주식 테마주 / 동전주 / 우량주 / 작전주 / 대장주

우량주란 경영이 안정되어있고, 실적과 현금 흐름이 좋은 회사의 주식을 의미합니다.

재무 상태가 양호하고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회사들의 주식. 즉 대기업의 주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테마주란 이슈들과 연관된 회사들의 주식입니다. 시대의 상황과 경제 - 정치 트렌드에 따라 나타나는 주식입니다.

예를 들면 코로나로 인한 진단키트주, 온라인개학으로 인해 등장했던 교육주 입니다. 테마주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주식시장에서 굉장히 빠르게 주식 시장 공통 용어 거래가 이루어 지고 변동성이 큽니다.

동전주란 가격이 1,000원 이하인 주식을 뜻합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주식이기 때문에 변동 예측이 어렵습니다.

자금을 동원하여 특정 주를 대거 매입하여 시세를 조종해서 차익을 노리는 행위를 작전이라 합니다. 작전주란 그 대상이 되는 주를 말하는데, 작전을 펼치는 세력들은 대자본을 가지고 있는 이들로 기업의 대주주, 사채업자, 펀드매니저 등이 포함됩니다.

대장주란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주식입니다. 쉽게 말하면 특정 업종을 이끌어가는 주식입니다. 주도주 라고도 합니다.

주가조작이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가 형성에 인위적으로 개입하는 행위입니다.

관리종목이란 경영난에 빠져 상장폐지가 될 위험에 처한 주식들이 관리종목입니다. 투자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상장폐지 유예기간을 줌으로써 기업에게도 정상화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주식 상한가 / 하한가

상한가, 하한가란 란 전일 종가의 +(-) 30%로, 주가가 급격히 변해서 생기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해놓은 최고가격과 최저가격. 만약 전일 종가가 10,000원일 때, 상한가는 13,000원, 하한가는 7,000원이다.

보합이란 전일 종가 대비 시세변동이 없을 때를 의미합니다. 시세가 상승한 상황에서 시세변동이 없을 땐 강보합, 시세가 하락한 상황에서 시세변동이 없을 땐 약보합입니다.주식 시장 공통 용어

주식 거래량 / 가격우선 원칙 / 반대매매

거래량이란 매수 / 매도가 체결된 주식의 수를 의미한다. '전량, 허매수, 허매도'는 거래량에 포함되지 않는다. 거래량으로 세력의 진입과 이탈 시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량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가격우선의 원칙이란 주식 시장에서 매매 주문의 순서를 가격에 따라 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가장 낮은 가격의 매도 주문, 가장 높은 가격의 매입 주문을 우선적으로 체결하는 것을 뜻합니다.

반대매매란 증권사의 돈을 빌려 주식을 매입했을 때, 만기기간 안에 변제하지 못할 경우 의사와 상관 없이 주식을 매매 처분하는 것입니다.

주식 시가총액 / 수급 / 조정 / 물타기

시가총액이란 전체 상장 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금액입니다.

수급이란 수요와 공급을 이르는 말로 매도와 매수의 투자주체를 확인할 때 사용합니다.

조정기간이란 기업의 실적과 외부 상황으로 주가가 상승했을 때, 너무 많이 상승한 경우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팔고 이익을 취하며 주가가 하락하는 데 이 시기 조정 기간입니다.

물타기란 시세가 오름에 따라 매도의 수를 늘리고, 시세가 내림에 따라 매수의 수를 늘려 주식의 평균 단가를 올리거나 내려서 손해 위험을 줄이는 거래 방법입니다.

주식 손절 / 공매도 / 공매수 / 자전거래 / 바닥권 / 기술적 반등

손절매란(손절) 물타기와 반대되는 뜻으로, 주가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매도란 없는 걸 매도한다는 의미입니다.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음 매물 없이 신용으로 매도를 먼저 한 후에, 주가가 하락했을 때 주식을 사들여 공매도 분을 결제하는 거래입니다.

공매수란 반대로 없는 걸 산다는 개념입니다. 강세장이 예상될 경우 주가 상승에서 오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다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자전거래란 동일한 증권사에 같은 종목, 같은 수량, 같은 가격으로 매수-매도 주문이 들어오면 동시에 체결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큰 물량을 시장 내 경쟁매매를 통해 거래할 경우 주가흐름에 지장을 줄 주식 시장 공통 용어 수 있으므로 필요한 제도입니다. 예를 들면 갑자기 거래가 갑자기 늘어나서 1분 거래량 막대그래프가 굉장히 긴 경우가 있는데 , 이는 기관-대주주 등이 특정 목적을 가지고 넘기는 자전거래입니다.

바닥권이란 주식의 시세가 더 이상 내려가기 힘들 정도로 낮은 상태의 범위, 차트상 가장 저점에 위치한 지점입니다.

폭락세를 보이던 주가가 호재가 없는데도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입니다. 보통 투자자의 심리로 인해 생깁니다.

주식 VI / BPS / 환기(환기종목)

변동성완화장치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급등/급락할 때 투자자들의 과열된 분위기를 식히기 위해 2분간 단일가로만 매매할 수 있게 하여 냉각기간을 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은 부실 기업의 투자 위험을 시장에 경고하는 제도

주당 순자산가치 , BPS = 기업의 현재 순자산 / 총 발행 주식수

주식 감자 / 슈팅 / 주포

주식 주식 시장 공통 용어 감자란 ' 주식 ( 시장 ) 의 감축자본 ' 을 줄여서 ' 주식 감자 ' 라하고 , 이는 기업이 회사 분할ㆍ합병 , 사업 보전 등의 목적으로 주식을 줄이거나 액면가를 낮춰서 기업의 자본총액을 줄이는것

슈팅이란 주로 시장심리에 의해 주가가 빠르게 변하는 경우.언더슈팅이란 어떤 주식의 수요가 가격과 상관없이 과하게 줄어드는 것이고, 오버슈팅이란 과하게 늘어나는 것

주식에서 주포란 작전주 혹은 세력주라 불리는 작전을 총괄하는 책임자 또는 조직입니다.

주식 틱

주식 틱이란 증권이나 선물 거래에서는 결국 움직이는 것은 가격이므로 틱은 " 최소의 가격변동단위 "입니다 . 때문에 틱봉이라고 하면 주식 시장 공통 용어 분보다도 작은 , 최소의 가격변동단위를 기준으로 해서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용어정리: 알수록 수익이 오르는 주식용어사전

주식용어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특히 주식 초보 투자자들은 기본적인 주식 용어도 잘 모르고 무작정 뛰어드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주식이라는 게 아무리 예측하기 힘든 시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한만큼 효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럼 반드시 알아야할 주식기본용어부터 모아서 주식용어사전처럼 정리해봅시다.

1. 주식 기본 용어 정리

주식용어정리

주식회사: 주주로 조직된 유한책임회사를 말합니다.

영국 동인도회사가 기원이라고 하며,

자본가가 소유한 자본뿐만 아니라 일반대중의 자본까지도 흡수하여 대규모사업을 영위하는 데 적합한 기업형태입니다.

주식: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를 말합니다.

주주의 출자에 대하여 교부하는 유가증권으로,

주식을 통해 일반대중들과 같은 개인투자자들도 주주가 되어 기업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유가증권: 재산적 가치를 가지는 사권을 표시하는 증권을 말합니다.

크게 화폐증권과 자본증권으로 나뉘며,

화폐증권은 수표, 어음 등을 말하고,

자본증권은 주식, 공채, 사채 등과 같이 자본 및 수익에 대한 청구권을 나타내는 증권을 말합니다.

증권: 재산상의 권리를 말합니다.

주식이나 채권 등 재산적인 가치가 있는 문서나 권리를 말합니다.

주주: 주식을 가지고 직접 또는 간접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개인이나 법인을 말합니다.

주식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주식의 취득만으로 주주의 자격이 얻어지며 1주만 보유해도 주주가 됩니다.

대주주: 한 회사의 주식 가운데 많은 몫을 가지고 있는 주주를 말합니다.

주식을 많이 보유하면 대주주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10억을 기준으로 하고 있고 3억으로 그 범위를 넓히는 방향을 논의중에 있습니다.

소주주: 주식을 적게 가진 주주를 말합니다.

일반 개미 소액 투자자들을 말합니다.

최대주주: 의결권이 있는 발행 주식 총수를 기준으로, 소유하고 있는 주식 수가 가장 많은 주주를 말합니다.

즉,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면 최대 주주가 됩니다.

증권시장: 증권을 사고 파는 시장을 말합니다.

좁은 의미에서 증권시장은 증권거래소와 같이 일정한 규칙하에서 증권이 매매되는 구체적인 유통시장을 말합니다.

코스피(KOSPI): 증권 시장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입니다.

'한국종합주가지수(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라고 하며,

주식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작성하는 지수로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코스닥(KOSDAQ): 우리나라의 장외 증권 시장을 말합니다.

증권 거래소 시장과는 달리 별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또 다른 형태의 주식시장이며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장외 거래 주식을 매매합니다.

코스닥시장은 미국의 나스닥(NASDAQ) 시장을 모델로 1996년부터 조직해서 운영하는 시장입니다. 거래소에 상장하기 어려운 벤처기업이나 유명한 중소기업 등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하며 투자자들에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삼성 엘지 등은 코스피 /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코스닥입니다.

상장: 증권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품목(종목)으로 지정하는 일을 말합니다.

증권을 상장하는 회사는 상장 후에 일정한 요건에 미달하거나 계약을 위반하면 상장을 폐지하게 됩니다.

시가총액: 전 상장 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을 말합니다.

개별종목의 시가총액을 말하는 경우와, 주식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을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별종목의 주식시가총액의 경우, 주식시장에서 평가되는 그 주식의 가치를 말하며

그 날 종가 x 상장주식수 = 시가총액이 되어 해당 기업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배당: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으로 발생한 이익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 금액을 배당금이라고 하는데, 배당금이 없는 회사, 연1회 지급 회사, 연4회 지급회사, 이렇게 기업마다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연4회 배당금을 지금하는 회사는 삼성전자가 유일합니다.

배당금은 마치 용돈받는 느낌이 든다고 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사항이죠.

주식용어정리

2. 주식 매매 용어 정리

주식용어정리

매수: 주식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매도: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합니다.

공매도: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투자 전략을 말합니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종목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하는 투자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A종목 주가가 1만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된다면, 일단 1만원에 공매도 주문을 내고 실제로 주가가 9천원으로 하락하면 A종목을 다시 사서 1천원의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1만원에 팔고 9천원에 사서 1천원의 수익)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개인 투자자가 집이나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스마트폰에서 모바일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D+2 시스템: 2영업일 후 시스템으로, 주식은 거래 후 실제 대금 결제는 2영업일 후에 진행됩니다.

영업일은 주말 및 공휴일은 포함되지 주식 시장 공통 용어 않으며, 예를 들어 만약 금요일에 매매를 하였으면 실제 대금 결제는 다음 주 화요일에 처리됩니다. 오늘을 포함해서 기준을 잡을 때는 3영업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예수금: 주식 거래를 위해 계좌에 넣어둔 현금으로, 즉 매매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합니다.

예수금은 매매주문시 증거금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인출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계좌에 100만원을 입금하면 예수금은 100만원이 되고, 주식을 50만원치 매수했다면, 남아 있는 50만원이 예수금이 되고 이는 내가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증거금: 매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예수금에서 차감하는 금액으로 결제를 이행하기 위한 보증금을 말합니다.

주식 거래는 D+2일에 결제되기 때문에 보증금을 걸어두고 매수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증거금 비율이 30%라고 할 경우(증30), 100만원치 주식을 매수하려면 30%인 30만원만 있어도 살 수 있습니다. 이 때 남은 금액인 70만원은 2영업일 후까지는 입금이 되어야 하는데 입금이 되지 않으면 미수금이 발생합니다.

미수금: 투자자가 증권사에 납부해야 할 유가증권의 부족액을 말합니다.

매매 금액을 증거금으로 결제하고 2영업일 후에 결제해야할 잔금이 됩니다.

이 잔금을 주식계좌에 입금하지 않으면 미수금으로 처리되고, 그러면 이 미수금을 채우기 위해 증권사에서는 고객의 다른 주식을 팔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반대매매라고 부릅니다.

미수금 발생을 피하기 위해서는 증권계좌에서 증거금을 100%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대용금: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비율만큼의 금액으로 환산한 것으로 주식주문시 현금 대신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합니다.

보통 주식대용금은 = 보유주식 x 전일종가 x 약 7~80% 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A회사 주식을 10개 보유하고, 전일종가가 10만원이라면

10 x 100,000 x 0.7~8 = 7~80만원이 대용금이 됩니다.

현금이 부족해도 주식을 더 매수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인데 손실시에는 그 크기도 더 커지기 때문에 초보투자자라면 피해야 하는 거래방식입니다.

주식용어정리

손절매: 주가가 떨어질 때 손해를 보더라도 팔아서 더 큰 손해를 피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순환매: 어떤 종목에 호재가 발생하여 투자자가 몰려 주가가 상승할 경우, 그 종목과 연관성이 있는 종목도 주가가 상승하게 되어 순환적으로 매수를 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을 말합니다.

3. 주식 거래 시간 용어 정리

주식용어정리

주식거래 정규시간: 오전 9:00 ~ 오후 3:30

주식시장이 개장 ~ 마감하는 시간으로, 주식을 실시간으로 거래하는 정규시간을 말합니다.

장시작 동시호가: 오전 8:30 ~ 9:00

이 시간 동안 받은 주문은 오전 9:00에 일괄처리됩니다.

장마감 동시호가: 오후 3:20 ~ 3:30

이 시간 동안 받은 주문은 오후 3:30에 일괄처리됩니다.

시간외거래: 정규장 이외의 시간에 주식거래를 하는 것을 통틀어 말합니다.

시간외종가거래: 장 개시 전이나 마감 후에 종가로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장전시간외거래, 장후시간외거래, 시간외단일가거래가 있습니다.

장전시간외거래: 오전 8:30 ~ 8:40

전일 해당 주식의 종가로 매매합니다.

장후시간외거래: 오후 3:40 ~ 4:00

당일 해당 주식의 종가로 매매합니다.

시간외단일가거래: 오후 4:00 ~ 6:00

장 종료 후 10분 단위로 단일가 매매체결이 이루어집니다.

4. 주식 차트 용어 정리

주식용어정리

주가: 주식의 가격을 말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주식 시장 공통 용어 형성되는 시세에 따라 결정됩니다.

호가: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주문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시가: 하루 중 주식거래 정규장에서 최초로 체결된 가격을 말합니다.

종가: 하루 중 주식시장이 마감될 때 마지막으로 체결된 가격을 말합니다.

고가: 하루 중 가장 높은 가격을 말합니다.

저가: 하루 중 가장 낮은 가격을 말합니다.

상한가: 정규장에서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가격을 말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정한 기준으로 전일 종가의 +30%까지가 상한가입니다.

주식이 상한가에 갔다는 것은 매수자가 많고 매도자가 적어 가격이 많이 상승한 상태로, 매수하고자 해도 매도 물량이 없으면 매수할 수가 없습니다.

하한가: 정규장에서 주가가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가격을 말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정한 기준으로 전일 종가의 -30%까지가 하한가입니다.

주식이 하한가에 갔다는 것은 매도자가 많고 매수자가 적어 가격이 많이 하락한 상태로, 매도하고자 해도 매수 물량이 없으면 매도할 수가 없습니다.

지정가: 주식을 매매할 때 투자자가 직접 가격을 지정해서 주문을 넣는 것입니다.

원하는 가격을 직접 입력하거나 호가창에서 선택해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시장가: 주식을 매매할 때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으로 주문을 넣는 것입니다.

지정가처럼 직접 정한 가격이 아닌 바로 체결될 수 있는 가격으로 주문을 넣는 방식입니다.

매매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내가 예상한 가격보다 비싸게 매수되거나, 싸게 매도될 수 있습니다.

일봉: 하루 동안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주봉: 한주 동안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월봉: 한달 동안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양봉: 빨간색 봉으로 시가가 종가보다 높은 상태입니다.

음봉: 파란색 봉으로 시가보다 종가가 낮은 상태입니다.

이동평균선: 일정기간동안의 주가를 산술평균해서 이 값들을 연결한 선입니다.

이평선이라고 줄여 말하기도 하는데 각 날짜의 종가의 평균값을 그래프로 이은 선으로, 주가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저항선: 주가가 오르다가 멈춰서는 가격대를 저항선이라고 합니다.

지지선: 주가가 하락하다가 떨어지지 않고 버티는 가격대를 지지선이라고 합니다.

갭상승: 주식이 특정한 전일의 고가보다 높이 시작하여 크게 상승하는 것을 말합니다.

갭하락: 장이 마감된 후 악재가 발생해 그다음 날 시초가가 크게 하락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식용어정리

이상 기본적인 주식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주식 초보 팁을 간단히 드리자면, 항상 뉴스와 신문을 자주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뉴스와 신문을 자주 보면서 경제의 흐름을 읽고 예측할 수 있는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접하는 소식은 사실 이미 늦은 정보이기 때문이죠.

+추가로 주식 은어에 대해서도 궁금하시면 참고하세요.

주식 은어 정리: 용어 신조어 뜻 모음집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주식 은어 용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주식에서는 은어 사용이 빈번합니다. 주식에 입문한 초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의미들이 많

일상과 주식이야기

양봉

양봉 은 빨간색 캔들을 말합니다. 뭐 양초 모양이라고해서

캔들이라고 하겠죠? 시가는 그날의 장 시작하면서 동시에

거래가 된 금액, 종가는 그날 3시30분에 장 마감 후 거래된

음봉

음봉 캔들은 양봉과는 다르게 반대입니다. 시가가 맨위에

있으며, 종가는 맨 아래에 위치합니다. 같은 모양이지만

이제 최고가와 최저가입니다. 이렇게 위아래로

꼬리를 빼고 있는 것을 지칭하고 이건 양봉 음봉

자, 이제는 제가 자주 얘기하는 봉봉봉봉에 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분봉, 일봉, 주봉, 월봉입니다.

분봉: 1/3/5/10분 등 분 단위로 체결되는 캔들

일봉: 1 거래일 하루 단위로 체결되는 캔들

주봉: 5 거래일 일주일단위로 체결되는캔들

월봉: 한 달 단위로 체결되는 캔들

이해하시기 쉬울겁니다. PC나 스마트폰으로 보실 떄, 위의

일주월년분을 클릭하시면 그날 혹은 과거의

차트까지 다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역시나 양봉 음봉 캔들로 나올거니다.

주식 고수이신 분들은 실시간으로 분봉을 확인하시고

거래를 하시는 경우도 많다고하네요 전 아직. ㅋㅋ

다음은 갭(Gap)입니다.

한글로 표현하자면 틈 혹은 공백이라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 전날 캔들과 오늘 캔들이 겹치는 가격대가

없다는 뜻입니다. 텅 비어버린 것이지요.

흔희들 갭 띄운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결국 갭은 매꿔진다라는 말을 들어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말은 갭이 생긴 부분까지 가격이

내려온다는 말이니 참고 바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용어처럼 오늘 최저가가 어제의 최고가 부근으로

꼬리를 내려갈 수도 있는 것인데, 위에 사진은 이틀의 양봉 캔들이

겹치는 구간이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스권

주식 선물시장용어 마진콜(Margin Call), 캐시콜(Cash call) 뜻

예를 들어 제가 다음주에 A 씨와 100만원의 은을 선물 거래하기로 하고 결제는 다음 달에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계약 날짜와 결제일이 다르기 때문에 계약금을 걸었습니다. 그 이유는 계약을 하고 며칠 지나서 은값이 떨어지게 되면 A 씨가 계약을 하지 않을 주식 시장 공통 용어 주식 시장 공통 용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의 증거로 30~100%까지 증거금을 걸 수 있습니다. A씨는 보증금(증거금)을 내려고 했는데 자금이 부족하여 유가증권으로 대신 지급을 했습니다. 이때 증거금으로 낸 유가증권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증권사에서 A 씨에게 증거금으로 지급한 유가증권의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추가금으로 증거금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렇게 추가적으로 증거금을 요청하는 것이 바로 마진콜이라고 합니다.

캐시 콜(Cash Call): 일반적으로 마진콜을 받은 고객이 정해진 시간까지 추가 증거금을 예탁하지 못할 경우 증권사가 고객의 미결제약정을 임의로 *반대 매매해 처분하는 것, 선물거래에서 만약 계약를 유지한 채로, 다음 거래일로 넘어가 시초에 증거금이상의 음(-)의 변동이 발생한다면 빚을 지게 됩니다.

* 반대 매매: 증권사가 증거금이 부족할 때 강제로 포지션을 청산하는 것

* 너무 급작스러운 변동성을 가진 시장에는 마진콜은 생략하고 바로 캐시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일어난 마진콜과 캐시콜의 예시입니다.

지난 4월 21일 WTI 서부텍사스산 원유 5월물 선물 가격이 마이너스로 내려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상 최초로 발생한 이 사건은 오일 소비는 줄어들고 생산이 계속되자 재고가 넘쳐나면서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원유 가격이 마이너스로 돌입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선물 가격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증권사 거래 시스템인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이 먹통이 됐기 때문입니다. 마이너스 가격 자체를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 둔 삼성증권 등 몇 개 증권사 외에는 비슷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가격이 0달러를 넘어 마이너스로 돌입하면서, 실제로는 마이너스인데 HTS 상 가격은 오히려 상승으로 표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HTS를 이용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쓰는 키움증권에서 문제가 크게 발생했습니다. 키움증권에서는 HTS가 먹통이 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매도로 대응을 할 수 없었고 -40달러까지 떨어지는 피해를 그대로 받게 되었습니다.

HTS 시스템이 먹통이 되다보니 반대매매(증권사가 증거금이 부족할 때 강제로 포지션을 청산하는 것)가 되지 않았습니다. 반대매매가 되지 않고 손절도 되지 않으면서 마진콜을 넘어 캐시콜이 쏟아지게 됐습니다. 마진콜은 증거금이 날아가는 수준이지만 캐시콜은 증거금을 날리고 거기에 빚까지 지게 됩니다.

문제가 발생한 미니 크루드 오일 종목은 한 계약당 증거금이 대략 500만 원 수준입니다. 그런데 마이너스 폭락을 하면서 한 계약당 2300만 원 씩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이 사태에 한국투자증권(한투)의 일부 투자자들은 캐시콜로 발생한 미수금을 전액 면제받고, 마진콜 발생시점을 기준으로 약 20% 위탁증거금을 회복해주는 보상안을 받아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한투 구제안을 보면 2300만 원씩의 빚은 면제해주고 여기에 20% 정도 위탁증거금인 1계약 당 100만 원 정도 돌려주기로 한 것입니다. 그러나 키움증권은 1계약당 500만 원 정도 구제안을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2300만 원 빚에서 500만 원씩을 제하더라도 1계약 당 1800만 원씩의 빚이 투자자에게 그대로 남는 셈입니다. 빚더미에 오른 투자자들은 최대 10억 원까지 피해를 본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 비해 키움증권의 보상안은 터무니없이 작아 논란이 예상됩니다.

주식 선물시장 용어 당월물, 근월물, 최근원물, 차월물, 원월물, 차근월물 뜻

선물시장에서는 일반 주식시장과 달리 만기가 있고 만기일에는 기초자산(현물)의 가격으로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선물시장에 현재 거래되고 있는 대표적인 월물(만기가 가장 가까운 월물)을 당월물(근월물), 최근..

주식 선물시장용어 콘탱고(Contango)와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콘탱고(Contango)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은 상태나 결제월에 멀수록 높아지는 시장을 뜻합니다. 선물 고평가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선물은 이자와 창고료, 보험료 등 보유비용이 소요되므로 현물보다 가..

주식 선물시장용어 베이시스(Basis) 뜻, 의미

베이시스(Basis) 베이시스(Basis)를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선물(先物)과 현물(現物)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현물은 현재의 시세로 거래를 체결하고 매매하는 상품이고, 선물이란 현재의 시세로 거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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