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알아보기
◆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혜택 패키지' 이벤트
[팍스넷뉴스 김건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혜택패키지 이벤트'해외주식 알아보기 를 11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신규(생애 첫 계좌개설 신규 고객) 및 해외주식 무거래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4개월간 미국과 일본의 매수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한다. (매도수수료는 미국 0.00229%, 일본 0%) 또한 중국 및 홍콩은 매수 시 각각 0.00987%, 0.13785% (매도수수료는 중국 0.10987%, 홍콩 0.13785%) 수수료를 적용한다. 수수료 혜택 종료 후에도 8개월 동안 미국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5%와 일본, 중국, 홍콩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7%를 적용한다.
더불어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 엔화, 위안화, 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 고객 중 신규거래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만 포인트, 5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초 1회 2만원 상당의 해외주식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이슨 에어랩, 발뮤다 전기주전자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가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쉽게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최근 개편된 신한금융투자의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투자자들에게 미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고가의 주식에 대해 적은 투자금액으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NH투자증권, QV 고객 적립식 서비스·ELS 가입 이벤트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적립식 서비스 가입고객과 주가연계증권(ELS) 가입고객들에게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QV MTS 이용 고객과 WM금융센터 고객(PB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적립식 이벤트와 ELS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립식 이벤트는 20만원 이상 국내 주식/ETF 적립식, 글로벌 적립식 서비스, 적립식 펀드(공모펀드)를 신규 약정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또한 고객 200명을 추첨해 그래피티 아티스트 신혜미 작가와의 콜라보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이체 누적금액 기준 투자지원금을 증정한다.
ELS의 경우 500만원 이상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 해외주식 알아보기 전원에게 NH멤버스 1만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ELS 가입 이벤트 역시 투자 누적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조정기 대응전략으로 ELS, 적립식투자 등 분산투자 활용을 대응책으로 보고 있다. 투자 타이밍을 분산함으로 등락하는 주가 가격을 평균적으로 매수하게 되는 적립식 투자자 서비스나 주가 하락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ELS 등이 변동성이 큰 장에서 유리하다는 설명이다.해외주식 알아보기
유현숙 WM사업부 대표는 "새롭게 주식시장에 뛰어든 초보 투자자나 MZ세대 투자자 경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지 않아 종목 선택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적립식 투자나 주가 하락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ELS같은 상품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한국투자증권, 테슬라 등 해외주식 종목형 ELS 2종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전용 해외주식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각각 5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TRUE ELS 15305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주가를 3개월마다 관측해 최초 기준가격의 75%(3, 6, 9, 12, 15, 18, 21, 24, 27개월), 70%(30개월), 65%(33개월), 60%(만기) 이상일 경우 연 17.3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TRUE ELS 15306회'는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가 기초자산이다. 만기는 3년이며 조기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6, 12, 18개월), 70%(24, 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26.60%의 수익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는다.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에도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기준선(낙인, knock-in)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시 정해진 수익률을 지급한다.
두 상품의 낙인은 40%다. 낙인 해외주식 알아보기 미만으로 하락했더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상환조건 이상일 경우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미만일 경우 원금의 40~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 청약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다. 이후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6일과 27일 숙려기간을 갖고, 28일부터 29일 오전 10시 사이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 한국투자증권, ELW 462종목 신규 상장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462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지수, 코스닥1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320종목과 삼성전자·현대차·기아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42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 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 상승을 예상할 때는 콜 ELW, 기초자산 하락을 예상할 때는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식과 달리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도달해야 하는 가격(행사가격)이 존재하므로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투자 원금 전액을 손실할 수 있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을 받아야 하며,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 삼성증권 'KRX 리츠 월배당 ETN' 상장
삼성증권은 '삼성 KRX 리츠 TOP10 월배당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 리츠 월배당 ETN은 한국거래소의 'KRX 리츠TOP1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N이다. 특히 배당 시기가 각기 다른 상장 리츠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배당이 자주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액 투자를 하더라도 10개의 리츠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줬다. 다른 자산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경기방어형 투자자산 성격도 갖게끔 해외주식 알아보기 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배당기회를 늘려 현금흐름을 필요로 하는 은퇴세대 고객들에게 적합한 ETN"이라며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춤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매한 것들에 대한 주관적 고찰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상품권 '스탁콘' 사용방법 알아보기 (신한금투 소수점투자, 미국주식) 본문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상품권 '스탁콘' 사용방법 알아보기 (신한금투 소수점투자, 미국주식)
신한금융투자가 최근에 출시한 스탁콘 이라는 상품 이야기이다. 신한금투는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아마존 같이 비싼 종목도 1주를 사는게 아니라 0.01주 등 아주 적은 금액으로 보유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증권사 자체 액면분할같기도한데, 거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몇가지 차이점을 제외하고는 그냥 매매하면 된다.
*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특이사항
- 미국 주식을 사는거지만 밤이 아니라 낮에 미리 주문을 넣어놔야 한다. (오전 9시 ~ 오후 8시 30분)
- 매수가격과 매도가격을 내가 정하는게 아니다. 그날 밤 거래일 평균가격(VWAP)이라는 어려운 단어의 가격으로 정해지고 그게 체결되면 내 주식이 된다. 당일 주가가 급변동하면 예상보다 비싸게 사거나 싸게 팔게 된다.
- 매매 수수료는 0.25%로 신한금투 해외주식 수수료와 동일하다.
여기에 이번에 런칭한 스탁콘 서비스는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 그냥 상품권 개념인건가 사용해 보았다. 직접 살까 하다가 런칭 이벤트로 받은 애플 상품권 코드랑, 마이크로소프트 상품권 코드가 있어서 등록해보았다.
신한금투 스탁콘 등록은 해외주식 > 해외주식 간편투자 > 소수점투자 > 해외주식 교환권등록 메뉴에서 등록하면 된다.
주의! 스탁콘 거래수수료는 3%이다. 0.25%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걸 선물하는 용도로 사겠지만 이걸 선물하느니 그냥 돈을 주고 사라고 하자.
모든 등록이 마치면, 그날 밤 매매가 진행되고, 체결되면 위의 화면처럼 잔고 화면을 볼 수 있다. 애플 0.02주, 마이크로소프트 0.01주를 보유하게 되었다. 기존 해외주식 잔고 화면이랑 별도로 생성된다.
근데 뭐 난 시드가 아주 작은것도 아니라서 계속 이용할거 같진 않다. 묘하게 접근성이 안좋다. 불편해 불편해. 신한금융투자는 앱 편의성 개편 작업에 열과성을 다해야한다. 아무리봐도 기획자가 주식을 안하는거 같다.
신한금투 스탁콘 수수료 3% 적용된다. 이거 선물하느니 그냥 돈으로 주고 주식 사라고 하자.
중국 이항 EH, 미국 블레이드 EXPC 스팩합병 (우주항공관련주, 유인드론, 드론택시, 드론관련주, 도심항공모빌리티 UAM, 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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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14일 방송에 중국 유인드론 해외주식 알아보기 회사 이항 이야기가 나와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나 찾아보았다. ---- 이항 EHang Holdings Limited (EH) 중국 회사이고, 유인 드론 택시 사업을 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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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팔고, 해외로 나가는 이유 (해외주식 알아보기 feat. 황금의땅엘도라도, 해외주식, 미국주식,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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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2021년 들어와서 32일 연속 순매도라고 한다. 이미 해외주식 알아보기 10조원을 매도하고, 아직도 더 매도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따라 개미들의 원성이 많지만 국민연금도 할말이 있다. 국민연금 국
개편되는 소득세, 종부세, 법인세 알아보기🔍
개편되는 소득세, 종부세, 법인세 알아보기
소개글
정부가 서민과 중산층의 세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을 15년 만에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총 8개의 소득세 과표 구간 중 6%와 15%의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2개 과표 구간을 늘리는 방식을 이용해서 모든 직장인의 세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24~45%의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과표 구간은 전혀 손대지 않아 ‘반쪽 개편’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간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과세표준과 세율이 그대로 유지되다 보니, 급여생활자는 실질적으로 같은 급여를 받아도 세금을 점점 더 내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동안 높은 물가 상승으로 실질적인 임금이 줄어도 명목임금이 상승했다는 이유로 근로소득세는 늘어나 '월급쟁이만 털린다'는 하소연이 컸던 만큼 개편 방향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편되는 소득세를 비롯하여 법인세, 종부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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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과표 조정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 세법개정안’ 관련 사전 상세브리핑
기획재정부는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년 세제 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그간 세제가 과도하게 규제 목적의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조세 원칙이 훼손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지 않게 됐다”며 “국민 세 부담 수준을 적정화하고 성장과 세수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매년 7월 말에 다음 해부터 적용할 세법을 모아 세제개편안을 냅니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윤석열 정부 세제 정책의 큰 그림이 담겨있습니다. 세제개편의 방향성은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이므로 우선 민생 안정을 위해 소득세 과표를 상향 조정해 근로자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소득세 감소 금액
그동안 근로소득세는 물가는 오르는데 과세표준과 세율이 그대로였기 때문에 '소리없는 증세'란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근로소득에 대한 세율은 소득 구간에 따라 다릅니다. 현행 소득세법은 8단계의 과세표준 구간을 두고 최대 45%의 소득세율을 적용합니다. 1200만원 이하 6%, 4600만원 이하 15%, 8800만원 이하 24%, 1억5000만원 이하 35%, 3억원 이하 38%, 5억원 이하 40%, 10억원 이하 42%, 10억원 초과 45%를 부과하는 식입니다.
정부는 민생 안정을 위해 6% 세율이 적용되는 소득세 과세표준(과표) 1천 200 만원 이하 구간을 1천 400 만원 이하로, 15 % 세율이 적용되는 1천 200 만∼4천 600 만원 이하 구간을 1천 400 만∼5천만원 이하로 각각 200 만원, 400 만원을 올리며 고소득 구간인 8천8백만 원은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구간을 조정하면 모든 근로소득자의 세금이 조금씩 낮아집니다. 가장 혜택을 많이 보는 해외주식 알아보기 건, 연소득 5천만 원에서 8,800만 원 사이인 사람들입니다. 연소득 7,800만 원인 사람은 54만 원, 5천만 원인 사람은 18만 원 정도 세금을 덜 냅니다. 8천8백만 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들은 24만 원 정도 세금을 덜 냅니다.
식대에 대한 비과세 한도도 월 10 만원에서 20 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세금을 많이 내는 고소득자에게 감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해 총급여 1억2천만원 초과자는 근로소득세액 공제한도를 30 만원( 50 만→ 20 만원) 줄였습니다.
이런 소득세법 개정을 모두 반영할 경우 소득세 부담이 많게는 83 만원 줄어듭니다. 과표 기준으로 4천 600 만∼8천 800 만원 구간이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구조이며 이는 소득공제 등을 평균적으로 산출한 수치인만큼 실제 감세 효과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도서·공연 등으로 각각 한도를 설정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총급여 7천만원 이하는 300만원, 7천만원 초과는 200만원으로 한도를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영화관람료는 소득공제 대상에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이밖에 정부는 해외 여행 후 입국 시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를 현행 인당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중소기업 납세편의를 위해 중간예납 의무가 면제되는 기준세액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종부세, 법인세 대거 개편
소득세 뿐 아니라 종합부동산세도 이번에 대거 개편이 예고됐습니다. 종부세는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중과세율 체계를 전면 폐기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종부세 기본 공제금이 1주택자는 11억에서 12억원, 다주택자는 6억에서 9억원으로 각각 올라, 다주택자라도 갖고 있는 집을 다 합해서 공시가격 합계가 9억원이 넘어가야 종부세가 부과되기 시작하고, 세율도 1주택자, 다주택자 모두 0.5~2.7%의 단일 세율이 적용됩니다.
세부담 상한도 150% 공통 적용으로 기존 다주택자 세부담 상한(300%)을 절반으로 줄여줬습니다. 이렇게 종부세가 개편되면 다주택자들의 부동산 보유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이렇게 보유 부담이 줄면서 핵심지의 부동산들은 매물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주택 매물이 많이 나오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쓰면서 동시에 보유세 부담을 완화시켜서 매물이 안 나도록 한 것은 모순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해외주식 알아보기 법인세 구간 조정
법인세는 4단계 구간을 2·3 단계로 단순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법인세도 대기업에게 적용되는 최고세율이 25%에서 22%로 낮아집니다. 중소·중견기업에는 과표 5억원까지 최저세율인 10 % 특례세율을 설정해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법인세 감세 효과가 돌아가도록 했으며 경쟁력 있는 기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매출액 1조원 미만을 대상으로 1천억원까지 가업상속공제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법인세 감면 규모는 2026년까지 7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번과 같은 대규모 감세가 있었던 적이 2008년 이명박 정부 때였습니다. 당시 30조원이 넘는 세수 감면이 있었습니다. 법인세를 대폭 감면해주자 기업들은 정작 투자를 안하고 현금으로 쌓아둬서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로 넘어오면서는 정부 예상보다 실제 세금이 더 적게 들어오는 '세수펑크'까지 발생하면서 재정이 악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규모 감세만큼은 그 혜택이 기업들의 투자와 민간의 소비증가로 선순환 될 수 있게 앞으로 정책을 잘 짜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번 세제 개편으로 13 조1천억원 상당의 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런 세수 감소 폭은 2008 년 세법 개정 이후 14 년 만에 가장 큽니다. 법인세 인하와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중과제도 폐지는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반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어 처리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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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정보 SMH EFT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 주식 SMH ETF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주식 정보 SMH EFT 알아보기!
해외 주식 SMH ETF
지난번 SOXETF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SOXETF 외에도,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한 반도체 관련 기업을 모은 ETF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SMH ETF! 이 ETF도 유감스럽게도 킹 성 전자형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반도체 관련 기업이 향후 유망하다고 생각하면, 투자하기 쉬운 ETF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SMH ETF에 대해 소개하고 싶습니다. SMHETF는 미국 상장 반도체 기업 25개사에 대한 시가총액 가중치 해외주식 알아보기 지수를 추적한다. 반도체 메가 캡 회사에 집중한 ETF입니다. 미국 상장기업만 갖고 있어 거래는 쉽지만 글로벌 범위가 제한돼 있어 앞서 말한 것처럼 킹슨전자의 형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벤치마크와 놀랍게도 닮았습니다. 미국이 세계를 리드해 나가는 입장이기 때문이겠죠. 대개는 앞서 소개한 SOXX ETF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ETF입니다.
SMH ETF 알아보기!
SMH ETF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반도체 중심의 펀드이므로 반도체 대 활황 시장이었던 2017년부터 주가는 상승했으나 지금은 급등하고 있습니다. 향후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더욱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의 등장과 함께 상용화가 이뤄지면 반도체는 큰 혜택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양은 상당합니다. 미국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 회사에 집중돼 있는 ETF 답게 미국 주식의 비중이 높습니다. 약 80%에 육박합니다. 다음으로 대만이 TSMC의 활약으로 약 10%의 비율입니다. 섹터로서는 당연히 반도체 관련 섹터들로만 채워져 있는 것입니다. SOX ETF에서는 1위 종목이 퀄컴이었지만 SMHETF는 TSMC가 약 11%의 비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최근 핫한 잭슨 황형 엔비디아(NVDA)로 약 7%입니다. 3위는 SOXX ETF 비중 1위인 퀄컴이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거대한 반도체 기업이 2개나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반도체 회사가 약해 보이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볼 때 이들은 리더 기업에 속하는 거대한 기업들입니다. SMH ETF의 현재 주가는 약 201.00달러입니다. 일주일에 22만 원이고 약 22만 원대입니다. SOX ETF에 비하면 확실히 저렴합니다. 수수료도 0.35로 비교적 견딜 수 있는 비용에 상당합니다. 배당금(분배금)은 1.07%입니다. 배당보다는 재투자에 치중하는 기업이 많아 분배금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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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을 거래한다는 얘기가 간간히 들려오긴 하는데 거래방법에 대해서는 별 정보가 없어서 하고싶어도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국내 주식으로 성공할 생각하지 뭐하러 해외주식까지 손대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요즘 국내경기를 보면 암담할때가 많아요.
주식시장은 전체적인 시장경제의 영향을 많이받기 때문에 투자자 역시 유연하고 발빠르게 대처할 필요가 있죠.
어떻게보면 주식도 처음에는 지인의 소개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스스로 공부하고 정보를 습득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정도로 꾸준히 연구해야하는 분야입니다.
불안정한 국내증시 속에서 해외주식시장은 또다른 개척로가 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시장은 여러면에서 투자가치를 가졌다고 볼 수 있어요.
먼저 매년 높은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거래규모는 해외주식시장이 얼마나 가능성있는 투자점인가를 입증해주고 있어요.
전세계를 목표로 하는 초우량, 초거대 기업들에 투자가 가능하며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엄청난 기업들이 많다는것도 강점으로 꼽혀요.
해외주식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소위 개미들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거액의 자산가들이 투자하는 전유물로 여겨왔지만 현재는 시스템의 개발과 접근성의 용이해 투자가 쉬워졌습니다.
해외주식 투장방법은 의외로 간단해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먼저 해외주식에 필요한 계좌를 개설하는데요,
증권사를 통하면 매우 간단하게 개설이 가능해요.
계좌가 개설되고 입금을 하면 곧바로 거래가 가능하게 되죠.
보통 온라인이나 스마트폰으로 거래할 수 있는 나라로는 미국과 캐나다, 일본, 독일, 영국과 홍콩, 베트남 등이 있어요.
증권사마다 거래가능한 국가에 차이가 있으니 자신이 투자하고자하는 기업이 속한 국가를 확인하고 개설하는게 좋아요.
그밖에도 온라인으로 거래되지는 않지만 전화통화로 거래할 수 있는 국가들은 훨씬 더 많습니다.
사실상 세계 주요국가 주식들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은 장점만 있을까라고 한다면 대답은 노.
분명히 단점과 취약점이 존재하고 있어요.
먼저 세금이 국내보다 쎈 편이예요.
주식이 오르더라도 세금을 매기지 않는 국내 증시와 달리 해외 주식은 거래중간 발생한 차익에 대하여 양도소득세가 발생합니다.
또한 연간 발생한 손익의 합을 계산해 기본 공제금액인 25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 양도소득세를 분리해 세금을 매깁니다.
또한 이런 사실을 직접 알리고 납부해야 하며, 신고가 누락될경우 가산세가 붙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 변동에 대한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매우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며 국가간 통화환전 과정에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해외주식 거래에서 주의할점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해요.
일단 해외통화를 거래하며 수수료와 환전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 비용들을 최소한으로 하는게 핵심이예요.
소액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는 최소수수료의 경우 면제시켜주는 증권사들이 있으니 꼭 체크하세요
보통 거래량이 많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면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전료 역시 증권사마다 차이를 보이고있어 투자자들이 꼭 체크해야할 부분이예요.
한 번 환전할때 보통 1%에서 2%정도의 환전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누적되면 아주 큰 손해로 드러날 수 있어요.
최근에는 환전료를 면제해주는 증권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 거래에서 꼭 알고있어야할 것중에 통합증거금 시스템이 있어요.
통합증거금 시스템은 환전하지 않고 국내주식의 매도결제예정금액을 증거금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고 추후 자동으로 환전하는 서비스를 말해요.
이 시스템으로 국가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딜레이가 확연히 줄어들었고 때문에 많은 증권사에서 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어요.
해외주식을 본격적으로 하다보면 이 시스템을 이용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어떤 증권사의 시스템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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