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소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5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당진시 간부공무원, 충주기업도시 견학

투자 소식

게이츠 재단이 이끈 $45M 투자 유치의 주인공, 농업스타트업 Enko Chem


지난 금요일 (6월 26일) 주요 외신에서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게이츠 재단)이 이끈 한 농업바이오 업체의 투자 소식을 다뤘습니다.

게이츠 재단이 이끈 $45M 투자 유치의 주인공, 농업스타트업 Enko Chem


보스턴 지역(Woburn)에 위치한 Enko Chem이라는 업체입니다. 이번 유치는 시리즈 B 라운딩으로,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리드, 기존 투자 기관이었던 Anterra Capital와 Rabo Food & Agri Innovation 투자 소식 Fund, 신규 투자자인 Finistere Ventures, Novalis LifeSciences, Germin8 Ventures, TO Ventures Food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시리즈 B는 $45M(약 540억원) 규모이며, 2018년 7월 벤처 라운드($7.5M) 이후 2년 만의 행보입니다. 현재까지 총 $66M을 유치하였습니다.

Enko Chem은 Anterra Capital로부터 인큐베이션 되어 2017년에 설립된 업체입니다. Anterra는 역시 보스턴 소재로,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입니다. Enko Chem은 현재 사용되는 화학 제초제나 살충제의 여러 부작용을 해결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Monsanto (지금은 Bayer가 된)의 Roundup을 자주 거론하며, 인체나 환경에 무해한 농약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제약업계의 저분자화합물 신약개발(drug discovery) 방법 중 하나인 DNA Encoded Library (DEL) 기법을 활용하여, 앞서 언급한 부작용이 투자 소식 없는 물질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아래 그림이 이 스타트업의 역량을 설명합니다 (아직 투자 소식 출원인 Enko Chem으로 검색되는 공개특허는 없습니다).

게이츠 재단이 이끈 $45M 투자 유치의 주인공, 농업스타트업 Enko Chem


DEL은 저분자화합물의 다양한 조합을 생성하기 위해 DNA를 활용하는 기법입니다. 짧은 DNA 가닥에 building block을 연결한 후, 다양한 building block들의 조합을 유도하여 라이브러리를 만듭니다. 이들 화합물 중 목적으로 하는 특성을 보이는 것을 골라낸 후 DNA 시퀀싱을 통해 화합물의 구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여러 사이클을 돌려 진화(evolution)도 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이 이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게이츠 재단이 이끈 $45M 투자 유치의 주인공, 농업스타트업 Enko Chem


제약업계든 농화학업계든 생명체(인간과 투자 소식 식물/곤충)를 대상으로 화학물질을 적용한다는 점이 동일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기술의 확장적용 투자 소식 사례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분자화합물뿐만 아니라 신규 바이오플랫폼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이오업계소식]에서도 종종 살펴보았지만 투자 소식 Feng Zhang 교수가 CRISPR를 농업에 적용시키기 위해 차린 Pairwise Plants라는 스타트업도, 해충의 마이크로바이옴을 타깃으로 RNAi를 적용하는 RNAissance Ag라는 스타트업도 있었습니다.

다시 Enko Chem으로 돌아와서 CEO이자 설립자인 Jacqueline Heard 박사는 현재 Anterra Capital의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Monsanto 경력도 있으며, Flagship Pioneering에서 투자경험도 있습니다. Monsanto에서는 Monsanto Growth Ventures 설립에 가담하여 글로벌 농업스타트업 투자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화학농약 개발이라고 하면 구태 답습처럼 들릴 수 있으나, 그 스크리닝 방법에서 혁신을 꾀하고자 하는 투자 소식 업체입니다. 국내외 화학업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업체가 하나 더 늘었네요.투자 소식

투자 소식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당진시는 지난 20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간부 공무원 50여 명은 민간투자 개발이 이뤄진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와 충주기업도시를 현장 견학했다.

당진시 간부공무원, 고덕지구 견학 모습

당진시 간부공무원, 고덕지구 견학 모습

공직자들의 시야를 넓히고 발로 뛰는 현장 행정과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 견학은 국‧소장과 부서장, 읍‧면‧동장 등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에 따르면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현장 견학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에서 관계자로부터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 현황 설명을 듣고 3단계에 걸쳐 사업이 추진 중인 택지개발 현장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조성 중인 고덕일반산업단지 일원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당진시 간부공무원, 고덕지구 견학 모습

당진시 간부공무원, 고덕지구 견학 모습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으로, 고덕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2년 7월 경기도와 삼성전자가 100조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고 현재 삼성전자가 개발을 진행 중이다.

당진시 관계자들은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견학 후 충주기업도시(주)로 이동해 충주시청과 기업도시 관계자로부터 충주기업도시 개발과 입주기업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도시 조성 현장과 충주첨단일반산업단지,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등 서충주 신도시 일원을 견학했다.

당진시 간부공무원, 충주기업도시 견학

당진시 간부공무원, 충주기업도시 견학

충주기업도시는 2005년 8월 전국 공모를 통해 원주, 무안, 무주, 태안, 영남‧해남 등과 함께 기업도시 시범도시에 선정된 이후 2008년 개발에 착수해 2012년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된 곳으로, 현재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입주하는 등 지식산업용지가 전체 분양 완료됐다.

당진시 관계자는 “기업을 유치하면 인구 증가와 지역산업 성장뿐만 아니라 각종 개발과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있다”며 “다른 지역의 민간투자 개발 사례를 연구해 우리 지역에 맞는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시 간부공무원, 충주기업도시 견학 모습

당진시 간부공무원, 충주기업도시 견학 모습

한편 기업도시는 2003년 10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정부에 제안해 추진된 것으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라 민간기업이 산업‧연구‧관광‧레저‧업무 등의 주된 기능과 주거‧교육‧의료‧문화 등의 자족적 복합기능을 고루 갖추도록 개발하는 도시다.

투자 소식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거제 지역의 투자 소식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상문동 지역 중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가칭)상문중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칭)상문중학교는 거제시 상동동 56-1 일원에 터 면적 1만 5,541㎡, 34학급(특수 1개 학급 포함), 학생수 966명 규모로 설립된다. 총 사업비는 516억 원이며, 2026년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 거제 지역 제18학교군은 중학교 급당 학생 수가 30명을 넘고 지속적인 아파트 개발로 과밀현상이 가속화하여 회의실 등을 일반 교실로 투자 소식 투자 소식 사용하는 교실 전용과 증개축만으로는 학생을 배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또한, 상문동 지역은 신설 공동주택 밀집 지역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하지만 제18학교군 내 6개 중학교가 고현동 쪽에 있어 원거리 통학생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원거리 통학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돼 학교 신설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는 거제 지역 과밀현상과 원거리 통학 문제뿐만 아니라 학교 터 적정성, 진입도로 개설에 따른 거제시와 협의, 국도 14호선의 소음 대책, 통학 안전 대책 등이 논의됐다.

학부모를 비롯한 거제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여 학교 터를 선정하고 거제시와 진입도로 개설 협의를 마쳤으며, 경찰과 국도 14호선 소음과 통학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심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학교 신설 계획이 원안 통과됐다.

허재영 학교지원과장은 “상문중학교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거제 지역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학교 신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제때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투자 투자 소식 소식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윤영숙 기자
    • 승인 2022.01.28 07:27
    • 댓글 0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넷플릭스 주가 흐름(지난해 6월 이후 현재까지)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넷플릭스(NAS:NFLX)의 주가가 빌 애크먼이 이끄는 헤지펀드 퍼싱 스퀘어가 넷플릭스 주식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6% 이상 올랐다.

      27일(미 동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오전 11시 15분 현재 넷플릭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6.60% 오른 383.45달러를 기록했다.

      애크먼의 퍼싱 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넷플릭스 주식을 '지난 금요일부터 최근 며칠간' 310만 주를 사들였다. 전날 넷플릭스의 종가는 359.70달러로 2020년 3월 27일 이후 최저치였다.

      전장 마감가 기준으로 퍼싱 스퀘어의 인수 규모는 11억2천만 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넷플릭스 시가총액 1천593억3천만 달러의 0.7%에 달하는 규모다.

      세이브더칠드런 로고

      3월의 마지막 날, 세이브더칠드런 고액후원자팀은 후원자님을 맞이하기 위해 상당히 분주했는데요, 바로 청개구리투자클럽 후원자님을 맞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결식위기 아동을 위해 기부금 1000만원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습니다.

      주식투자자를 위한 주식정보회사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창립 투자 소식 15주년을 기념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한 ‘착한 수익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회원들이 수익 낸 계좌를 인증하면 수익률 1%당 1만 원씩 기부금이 누적되는 형식으로 1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기부전달식에 참석한 정규호 대표는 “코로나로 많이 힘든 가운데서도 주식시장은 호황을 누려 개인투자자분들이 주식 투자에 참여를 많이 했고, 더불어 청개구리투자클럽을 찾아주신 고객들도 늘면서 수익을 보게 돼 좋은 곳에 쓰이면 좋지 않을까 싶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국이지만 특히 외롭고 힘들었을 저소득층 결식아동들에게 청개구리투자클럽 회원들의 마음을 더해 따뜻한 식사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사회에 전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은 “기부금에 대한 부분은 단 일원도 헛되이 쓰지 않으며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투자 소식 지정해 주신 코로나19아동식사지원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해서 기부를 해 주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정확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