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대가이신
'한국 벤처캐피탈의 밝은 미래'에 이어
얼마 전 무척 가깝게 지내던 VC(Venture Capital) 업계 동료 한 명이 VC를 떠나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직의 이유를 묻지는 않았고 축하만 전했습니다. 자주 있는 일입니다. VC(Venture Capitalist)가 되고 싶다고 하는 분들도 많지만 떠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VC로 성공하시고 좋은 곳으로 영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VC 업(業)의 답을 찾지 못한 채 번아웃 되어 떠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개인이 아니라 조직, 회사로서의 벤처캐피탈도 마찬가지로, 답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매년 십 여 개의 신생 VC 회사들이 새로운 비전을 보여 주겠다며 도전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회사의 숫자는 훨씬 적습니다.
지난 글에서 한국 벤처캐피탈의 밝은 미래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하지만 VC 개인 심사역은 물론 회사도 현실에서 성장률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는 것은 왜 어려울까요? 이번에는 우리들이 풀어야 할 숙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숙제1. 꾸준한 투자 수익 내기
벤처캐피탈 업계가 돈을 매우 잘 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VC가 특정 기업에 투자해서 수십 배 수익이 났다는 소식이 종종 경제지에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 건은 전체 업계를 통틀어 연간 수 천 건의 투자 중 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VC가 실제 회수하는 이익도 전체 투자 수익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VC는 주로 펀드(조합)를 운영하여 영업수익을 얻습니다. 영업수익은 관리보수와 성과보수로 구분됩니다. 관리보수는 VC가 펀드 출자자(Limited Partners)에게 펀드 관리의 대가로 받는 수익, 일종의 고정 매출입니다.
VC는 관리보수액으로 펀드 결성액, 또는 누적 투자액의 연간 약 2%를 받습니다. 2015년말 기준, 국내 VC*의 투자조합 결성액이 약 14조원이니 VC 전체의 관리보수 영업수익은 약 2천억 원 중반대로 추정됩니다. 이 전체 영업수익을 2015년 말 등록된 VC 수, 115개로 나누어보면 대략 1개사 당 20억 원 정도의 연간 고정 매출액을 얻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해당 통계는 한국 벤처캐피탈협회에 등록된 창업투자회사에 국한된 통계입니다. 따라서, 외국계 VC 등 한국의 법률 상 창업투자회사로 등록되지 않은 VC는 제외된 통계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펀드 결성금액 기준 상위 10개사가
업계 전체 결성금액 중 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중소형, 신생 벤처캐피탈은 관리보수, 즉 고정 매출액만으로는 판매관리비 등 고정 비용 정도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
자연히 VC가 회사로서 계속적 이익 발생, 이익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성과보수 수익 창출이 매우 중요해 집니다. 성과보수는 보통 투자 수익에서 원금 및 기준 수익, 즉 IRR(Internal Rate of Return) 5~8%를 제외한 초과투자수익 중 일부를 VC가 수취하는 것입니다. 투자성과에 따른 변동 영업수익이지만 VC의 자기자본 대비 높은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과보수는 VC 심사역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 심사역 개인들은 비슷한 연령대의 제1금융권이나 대기업 직원 정도의 연봉을 받으며 고정수입, 즉 기본 연봉이 아주 높지 않습니다. 대신 투자 후 해당 펀드가 성과보수를 받으면 그 중 일부를 투자 성과급으로 받습니다.
따라서 성과보수 수익은 회사 VC와 개인 VC에게 모두 중요합니다. 성과보수를 통해 회사는 이익의 성장과 이를 통한 자기자본의 확대를 꾀하고, 개인에게는 동기부여를 위한 중요한 재원이 됩니다. 하지만 성과보수 수익을 얻을 만큼 꾸준히 좋은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성과보수를 받기 위해서는 기준 수익률을 초과 달성해야 하는데, 8년짜리 펀드가 기준수익률 8%를 초과 해야 한다면 단순 수익률로는 펀드 전체가 원금대비 약 2배를 회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종사자 분들 중에서는 유명한 벤처캐피탈이거나 유명한 기업에 투자한 벤처캐피탈이 성과가 좋다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투자 시장에서 유명한, 상대적으로 언론에 많이 오르내리는 기업에 투자한 이후 부쩍 만나는 분들께서 투자 잘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해주시는 주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닙니다. 그건 그저 유명한 기업에 투자한 것이고 좋은 투자 성과가 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
VC의 유명세 또는 영향력과 투자 성과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회사의 투자 성과는 몇 개의 업계에 잘 알려진 투자 건으로 착시 효과를 투자의 대가이신 일으킬 수 있으며 개인 심사역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투자가 최종 회수 되지 않은 채
후속 투자 유치를 통해
비상장 시장에서의 기업가치가
마크업(Mark Up)되었다는 것,
우수한 투자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는 말은
반만 진실입니다.
요즘처럼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수명주기가 짧아지고 자본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시기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투자자의 영향력이 좋은 투자성과에 기여한다는 가설 및 그 기여도의 크기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연결고리가 있다고 해도 단계가 복잡하고 개별 단계의 전환 여부나 영향력이 불확실한 사업 효과입니다.
영향력을 가진 좋은 브랜드(Good-brand)투자의 대가이신 의 VC가 되기 이전에 투자업 본연에 좀더 많은 노력과 재원을 할애하여 좋은 투자 성과를 내야 합니다. 안정적 투자 성과를 내서 회사의 이익을 성장시키고, 수익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VC 회사로서 중요하며 개별 심사역에게도 더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래야 포트폴리오 회사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고 투자시장의 다른 참여자들도 해당 포트폴리오기업을 더욱 존중하게 됩니다.
모든 VC들이 스스로 좋은 파트너임을 자처하지만 지속 가능한 사업성은 좋은 파트너의 기본 요건입니다. 수익이 안정적이지 못한 VC는 투자 철학을 유지하기도 어렵고 개인 심사역의 경우 잦은 이직으로 투자한 포트폴리오들에게 VC 담당자가 계속 바뀌는 불편을 끼칠 수 있습니다. 투자성과가 안정적이지 못한 VC 회사는 지속적으로 펀드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VC 회사가 투자한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시장 내 참여자들이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익 성과가 부족한 VC 회사는 개별 심사역들의 턴오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숙제2. 투자수익을 창출하는 VC만의 경쟁력 갖기
다시 한 번 정리하면, 꾸준하게 투자 수익을 내는 것이 VC 회사, 개인심사역 모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꾸준한 투자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VC 시장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비슷한 스테이지 또는 비슷한 섹터를 보는 VC들 간에는 협력도 있고 경쟁도 있습니다. VC가 아니지만 비상장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기관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투자기관들 간의 경쟁에 따라 개별 VC가 꾸준히 좋은 투자 성과를 유지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얼마 전 어떤 VC 대표님께서 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VC들이 프리IPO(Pre-IPO)*시장에만 집중한다'고 지적하신 내용을 기사로 읽었습니다. 그런데 VC들이 프리IPO시장에만 집중하는 것이 왜 문제일까요? 저는 그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VC들이 운영하는 개별 펀드들마다 운영 목적이 다르지만 최소한의 운영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좋은 투자 건이 프리IPO건이라고 해서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충분한 사업 경쟁력을 갖춘 좋은 기업이라면 투자 단계와 성격에 크게 구애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IPO(Initial Public Offering), 즉 기업공개를 하기 전에 미리 투자자에게 일정 자금을 유치받는 것입니다. - PUBLY.
제가 한국 VC들이
프리IPO시장에만 집중하는 걸 우려하는 건
다른 이유 때문입니다.
해당 투자들의 상당수가
펀드매니저로서의 최소한의 전문성,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결여된
투자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좀더 비판적으로 보면, 한국의 투자의 대가이신 VC들이 즐겨한다는 프리IPO 투자는 비상장-상장 시장의 가격 배수, 특히 PER(Price Earning Ratio) 차이, IPO 공모시장의 비이성적 오버슈팅 현상* 등에 기초한 트레이딩 성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 공모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IPO시기의 기업의 대규모 IR, IPO시점의 높은 주가 변동성 등에 근거하여 IPO기업의 주가가 기존 상장된 기업들과의 기업가치 비교 대비 비합리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문제는 VC적 관점으로 우수한 기업을 찾는데 소홀하다는 것입니다. IPO가 가시화된 기업들을 찾아 유사 상장사보다 적당히 낮은 PER(Price Earning Ratio)에만 거래되면 어떤 기업인지 심도 있는 분석과 검증 없이* 투자하는, 게다가 이러한 투자가 VC 투자 수익에서 가장 기여도 높은 투자라고 생각하는 VC들의 인식이 문제입니다.
* 많은 경우, 기업 탐방 한 번 없이 기존에 경쟁사 VC가 투자한 보고서와 최근 재무제표 정도가 선택의 자료가 됩니다.
이렇게 VC들이 프리IPO 투자에만 의존하게 되면 한국 VC 산업의 경쟁력이 커지기 어렵습니다. 이미 비상장 벤처기업 투자는 VC외에도 많은 시장 참여자가 있습니다. 기관으로는 자문사와 증권사 등이 진입하였으며 개인투자자들도 엔젤 투자, 크라우드 펀딩 등의 형태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IPO 투자가 투자수익의 주요 재원이 된다면, VC는 다른 투자시장 참여자들과 구분되는 경쟁력이 없어지게 됩니다.
투자의 대가이신
도래하는 초연결시대의 본질을 통찰하면서,
새로운 디지털혁명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술의 신기축을 탐색하는 새통사입니다.
이번 새통사 77차 모임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두 번의 의미있는 만남과 연결이 있었던 날. ETRI 양자창의연구실의 최병수 실장님과는 양자컴퓨팅의 세계와 만날 수 있었고, 두번째는 UST 노환진 교수님과 과학기술정책의 세계와 만나 서로 생각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최 실장님의 양자컴퓨팅 연구를 위한 열정과 고민들을 100%는 아니지만 많은 것을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지만, 여전히 ETRI라는 틀, 사실은 한국의 과학기술연구라는 틀에서 오로지 지적호기심이 에너지원으로 충분한 세상이 될 수 없음을 확인하는 안타까운 시간이었습니다.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하기에도 역부족인 환경 속에서, 연구의 영속성 보장과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현실적 목표를 어필해야 만 하는 상황에 가슴 짠 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최 실장님을 보면서, 또 한 분의 얼굴과 이름이 오버랩되는 것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MIT의 실증연구의 대가이신 김현탁 박사님이었습니다. 도체와 부도체, 그리고 반도체로 구분되는 물질세상에 또 하나의 구분선인 를 실증해 놓고도 지속적인 원천연구를 할 수 없는 한국적 풍토에서 스스로 응용가능성을 증명하도록 내몰리며 본연의 연구를 할 수 없는 그 모습이 오버랩되어 오는 것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KAIST을 나와 과기부, 문체부, 교육부 등을 거치면서 항우연을 설립하는 등의 왕성한 공직생활과 프랑스 유학생활, 그리고 DGIST에서의 과학기술정책 연구활동. 과 같이 다채로운 경험을 보유하신 노환진 교수님은 최근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경제발전의 수단으로만 정의되어 있는 헌법 때문에 우리나라 과학기술환경이 많이 왜곡되어 있다며, 과학기술이 국가의 자주적 위상과 국민의 복리를 위함과 또 과학기술이 중심닝 아니라 과학기술 하는 사람을 키우는 방향으로 헌번정신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헌번 개정뿐만 아니라 관련 하위법률 개정까지 준비하는 왕성한 활동과 열정을 함께 나누어 주셨습니다.
오늘도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불금의 멋진 밤을 한번 옮겨보려 합니다.
1. 양자역학 이해하기 1 : 척보면 압니다 ! (믿거나 말거나)
- . 간사는 아직 양자역학은 불완전한 이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아주 익숙한 사고실험이 하나 필요하다. 흔히, 우린 친한 친구사이에 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그 사람의 행동습관과 감성의 관계 정보를 충분히 축적되어 있을 때, 우리는 정말 도사처럼 척보면 그 친구의 생각이나 다음 행동을 읽어 내곤 한다. 이것은 인류의 삶 속에 묻어 있는 경험이다. 예를들어 당신의 친구가 귀를 움직이면 기분이 나쁜 것이고 귀가 빨개지면 부끄러워 하는 것이고 코를 실룩거리면 흥분된 상태고. 이런 류의 인과관계 정보가 충분히 축적되어 있다면, 우리는 그 친구의 다음 행동을 투자의 대가이신 빛의 속도로 읽어 낼 수 있다. 그런 나와 내 친구의 관계를 보고, 제3자가 우리를 관측하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 3차는 내 친구 나 사이에 축적되어 있는 인과관계 정보는 모른 채, 내가 친구의 다음 행동을 예측 하는 모습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 여러분들도 주저없이 바로 확률적으로 설명한다고 대답을 할 것이다. 지금의 양자역학은 바로 제3자의 불완전한 정보 때문에 생기는 불완전한 발견이 아닌가 싶다. ㅎㅎ 지금 행해지고 있는 실험양자역학은 전체 중에 지~~~~~극히 특수한 상황의 경우에 대한 증명을 가지고 양자역학을 일반화하려는 것은 아닌지 질문을 던져본다.
- 인류의 경험이 과학보다 앞서기에 우린 라는 말을 무심결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지금의 양자역학은 그러한 축적되어 있는 인과관계의 정보에 대한 지식의 결여가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다면, 양자의 세계에 빛보다 빠른 '그 무엇'이 정의될 수 있어야 한다. 정보라는 에너지의 이동을 설명할 수 없는 한, 양자역학은 여전히 이란 딲지를떼기 어려울 것 같다.
2. 양자역학 이해하기 2 : Qbit의 값은 히스토리의 통계분포여야 한다? (믿거나 말거나)
- 양자역학의 미완여부를 떠나서. 다시 양자컴퓨팅의 세계로 한번 여행을 투자의 대가이신 떠나보자. 전자컴퓨터의 비트와 양자컴퓨터의 큐빗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다. 는 어떤 것의 상태를 Yes or No로 표현하는 것이나, 은 어떤 것의 상태를 더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2차원적으로는 Unit disk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고 3차원적으로는 unit sphere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나의 큐빗이 가지는 정보의 양이 비트와는 다르다. 때문에 큐빗을 처리하는 컴퓨팅 회로는 정보량의 차이만큼 또는 문제의 크기만큼 계산의 속도 차이는 엄청날 것이 분명해 보인다.
- 이러한 관점에서, 비트컴퓨터가 풀고 있는 기존의 문제 관점에서 양자컴퓨터의 능력을 기존의 컴퓨터와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사지 멀쩡한 육상선수에게 눈가리고 팔다리 묶어 놓고 달리기를 하라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때문에, 기존 비트 정보를 양자컴퓨터로 처리하겠다는 발상은 양자컴퓨터를 잘못 이해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기존 비트 정보를 양자컴퓨터에 활요하려는 기존 비트 정보를 기계학습을 통하여 통계분포의 값으로 만드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머신러닝이 만들어내는 학습된 통계지식을 양자컴퓨터에 입력을 시키는 것이 양자컴퓨터를 이해하는 정상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양자컴퓨터의 능력을 쉽게설명해보자면, 동시에 큐빗의 정보량만큼 동시다발적으로 계산을 해낸다. 때문에 방대한 계산량을 필요로 했던 다양한 문제들을 순식간에 풀어내는 능력을 가질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큐빗이 갖는 정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면 양자컴퓨터는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게 될 것이 자명하다.
- 지금 간사가 풀어보고 있는 이것이 조금이라도 가치 있는 것이라면, 새롭고 다양한 연구의 길이 생기지 않으까 싶다. 양자역학과 양자 컴퓨팅을 연구하시는 모든 분들이 지금까지의 관성에서 벗어나 을 가져보면 좋겠다 싶다.
3. 양자역학 이해하기 3 : 양자의 상태를 제어한다.
- 양자컴퓨터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양자의 상태를 알고리즘이 원하는데로 유지 및 제어 될 수 있어야만 한다. 있어야 한다. 전자의 상태제어가 가능해야 지금의 디지털컴퓨터가 가능해지듯이. 다양한 양자게이터에 따라 양자가 제대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양자컴퓨터가 가능해진다.
- 전자통신의 가 그러했던 것처럼, 광통신의 가 그러했던 것처럼, 양자의 수와 양자의 수명에 대한 제어가 양자를 이용한 다양한 투자의 대가이신 응용 능력이 좌우된다. 정보의 기억, 정보의 계산, 정보의 이동 등등 다양한 응용에의 가능성 여부가 결정된다.
- 과학자들은 가능성을 이미 제시했고, 기술자들은 조만간 범용화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젠 우리도 양자컴퓨터가 이해할 수있는 문제의 정의에 대한 고민을 시작해 봄직하다.
4. 양자역학 이해하기 4 : 양자컴퓨터가 디지털컴퓨터를 닮아야 할까 ?
(간사가 던져보는 발칙한 질문)
- (양자의 세계가 척보면 아는 세상과 같다면) 지금과 같은 컴퓨터의 구조가 필요할까? 양자들이 아는 정보를 어떤 식으로 저장하고 있을까? 양자들이 축적된 경험이나 지식들을 내재화시키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 지금의 컴퓨터와 다른 접근을 시도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양자쌍이 서로 상태를 즉각적으로 안다는 것은 양자끼리 빛의 속도로 정보를 교환하여 IFTTT형태로 저장된 정보를 인출하는 반응이 아닐까? (아직 빛의 속도를 투자의 대가이신 능가하는 그 어떤 것도 발견된 것이 없기에 양자쌍간의 오염이 개입될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 인간에게도 축적된 지식이 다양한 형태로 유전되거나 대뇌피질에 기억되고, 또 그것이 반복되면 세포에게 영향을 주게되는 현상이 발견된다. 양자컴퓨터도 알고리즘은 학습된 축적된 지식이 양자 속에, 양자쌍의 속에 내재되는 것은 아닐까? 만일 그러하다면 Qbit을 어떤 Primitives로 구성하면 될까? . 전혀 새로운 문제다 . ㅎㅎ
5. (노환진 교수님의) 과학기술활동에 대한 새로운 헌법적 규정을 요구한다 !
- 우리는 국가적 성장의 한계에 봉착해 있다. 정권을 거듭하며 신성장동력, 차세대성장동력, 미래성장동력 정책들이 무용지물이었다. 왜 ?
- 우리 앞에 수많은 사회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자원외교, 녹색성장, 창조경제, 반값등록금, 부동산정책, 세월호, 메르스, 대북정책, 대미정책, 독도문제, 지진, 조류독감, 구제역에 이르기까지 정부실패의 빈도는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다. 왜?
- 정부의 운영 틀의 문제를 넘어 국가 운영의 틀에 문제가 생긴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상황에 제4차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쓰나미가 밀어닥치고이다. 제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디지털과 디지털지능이며 총명하고 끈기있는 우리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기술이기에 분명 우리 앞엔 엄청난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어떻게 살려야 하지 않겠는가?
- 우리는 사람을 키우지 않고 기술을 키운다 신기루를 키우는 것과 같다. 연구에도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다. 연구에 필요한 규모의 경제는 사람이 실현하는 것이다. 신기루 따위가 해내는 것이 아니다. 우린 언제나 뒷북치며 라는 구호성 정책이 쏟아진다. 국가적 문제에 답을 찾고 해결을 할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국가적 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겠는가 ?
- 풍요롭고 다양하며 건강한 국가지식생태계를 구축하여야 할 절대절명의 시기다. 국가 운영의 틀을 과학적으로 전환해야 한다. 정부연구소는 국가사회적 문제를 푸는 공공연구를 하고, 학계는 공공연구가 필요로 하는 목적기초연구를 전담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기초연구가 응용연구로 응용연구가 상용연구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며 가치를 더 할 수 있다.
- 정부연구소에 과 의 부재는 정부연구소가 제대로 서는데 필요한 자구능력을 잃게 만들었다. 지금처럼의 PBS는 연구소에 조화롭게 있어야 할 Scientist, Engineer, Technician, Administor의 구조를 파괴하고 만을 남게하는 폐해를 불러왔으며, 산학연이 협력하지 못하고 싸움만 하게 투자의 대가이신 만들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문제해결에 나서지 않는다. 어찌할 것인가?
- 이 모든 문제의 출발은 을 경제발전의 수단으로 정의한 우리의 생각과 헌법에 기인한다. 과학기술부처가 경제부처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과학기술활동이 경제활동의 수단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은 경제문제뿐만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등의 모든 분야의 발전을 추동하는 것이다. 때문에 헌법에서부터 과학기술이 모든 목적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하는 길을 열어 주어야만 한다. ##
척박한 환경 속에서 온 몸으로 연구하는 최병수 실장님과 깊은 밤 공부를 찾아 헤매는 낯선 이들에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우리 사회와 과학기술계의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진단과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주신 노환진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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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피셔는 1907년에 태어나 2004년 작고 하셨습니다. 작고 할 때 까지도 1955년에 산 모토로라 주식을 작고 할 때 까지 들고 계셨다는 일화는 유명 합니다.
주식계에는 여러가지 투자 방식과 투기 방식이 난무 합니다. 오늘 우리가 위대한 투자자 필립 피셔께 배울 존버는 무엇이냐..
이 분에게 배울 예술은 한 번 산 주식은 영원히 팔지 않는 것 입니다. 말 그대로 존버는 승리한다는 굳은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 맞는 투자 방식 입니다. 존버는 승리한다는 믿음으로 존버를 예술의 경지까지 올려 놓으신 분이 필립 피셔 입니다.
필립 피셔께서는 스탠포드 비지니스 스쿨이 나를 담기에는 너무 작다라는 마음가짐 이셨는진 모르게
지만, 몸소 때려치십니다. 하지만 이 능력자를 스탠포드는 놔두지 않았고 훗 날 이 비지니스 학교에 딱 3명 뿐인 투자 교수로 재직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필립 피셔의 존버..아니 투자기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무 주식이나 랜덤이나 고르고 죽을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그것도 방법이겠지만, 랜덤으로 고른 그 주식이 내 의지와는 다르게 먼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대존버가..아니 대투자가이신 필립 피셔께서는 이미 많은 존버 중생들에게 그의 외길 존버 인생에 대한 철학을 설파 하셨습니다.
"자잘하게 먹느니 큰 한 방을 기다릴 수 있게 해 줄 주식을 찾는다."
"나는 운이 좋고 능력 좋은 회사를 좋아 한다. 운은 회사가 능력이 있기에 따른다."
"꾸준히 성공 할 회사라면 나머지는 짜투리에 불과하다. 1955년 모토로라에 투자한 1000달러가 지금은 1,993,846 달러다."
주식을 사고 팔거나 많은 주식을 들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필립 피셔께서는 설파하셨습니다. 누울 곳 보고 다리 뻗으라 했다고 아무 곳에서나 존버를 하면 안 되듯, 아무 주식이나 들고 존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 자체가 존버가 될 수 있습니다.
옳바른 주식, 크게 될 주식, 운칠기삼인 주식, 꾸준히 평생을 갈 주식을 잡아야 합니다. 요동치는 주식 그래프에 현혹되지 않아야 하며 자신이 고른 투자 종목에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필립 피셔께서는 자신과 평생 하며, 존버를 예술로 승화 시켜 줄 회사를 찾는 방법을 존버 15계명을 남겨 주셨습니다.
투자의 대가이신
배당수익률이란 무엇인지 주식 배당수익률 투자의 대가이신 뜻과 배당수익률 공식 계산방법 및 주식배당금 높은 주식 배당주 투자 배당수익률 활용방법을 배당수익률이란 기업의 최근 배당금이 현재 주가에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예를들어 주가지수가 100포인트 상승시 수익률 계산방법좀 알려주세요. 500만원 투자시 1900포인트에서 2000포인트로 상승했을때 또는 하락했을때 종합주가지수 수익률 계산방법
주가수익률 per 계산 부탁드려요.. d 물산과 관련된 정보를 참고하여 주가수익률 per 의 계산식과 비율을 구하시오d 주가수익률 PER 계산 부탁드려요..
주식에서 주가 및 기대수익률 계산 1. 현재 3000원의 배당금D0을 지급하고 있는 A기업이 앞으로 장외주식계속적으로 10%의 성장이 기대될 때 요구수익률이 25%라면 이 주식에서 주가 및 기대수익률 계산
수 = 주당순이익EPS 계산된 EPS를 이용하여 현재 주가를 나누면, 주가수익률 PER이 계산된다. 현재주가 / EPS = 주가수익률PER 여기서 EPS를 계산하는데 사용되는 기업 분석의 기초. EPS주당순이익/PER주가수익률의 고찰.
기업의 적정 주가를 per을 이용해 판단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로 평가하며 시장평균에 비해 얼마나 프리미엄이 붙어있는지를 평가하는데에 사용하기도 한다. 주가수익비율
주식수익률주가수익률, 주식수익, 주가수익의 분포, 주식수익률주가수익률, 주식 있으며 1년 이상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표본으로 하여 분할 전 29 개월과 30 개월간의 평균비정상수익률ar과 누적평균비정상
주가수익률 per 계산 투자목적이시면 동일업종의 평균 per과 대비해서 낮은 주식을 산다면 상승확률이 높다고 봐야지요^^ per의 맹신자로서 가치투자의 대가이신 워렌버핏이라는 어마어마한 분이 계십니다^^;;;;; 주가수익률 PER 계산 부탁드려요..
것이다. 이렇게 주식거래에서는 수익률의 평균값만이 아니라 그 표준편차도 중요하다충분히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주가변동성은 바로 위험성을 투자의 대가이신 나타내는 표준편차 주식 평균수익률과 주가변동성으로 이해하기
기업가치를 분석하는 방법으로는 per주가수익률, pbr주가순자산비율 등 현재 이익 또는 보유자산 대비 주가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준들이 널리 쓰인다. 주식 투자
주가수익률Price Earnings Ratio, 간단히 PER은 주가의 상황을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지표 가운데 하나로, 주가순자산비율PBR과 함께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다. 미국에서는 P/E 또는 PE로 표시하기도 한다. 주가수익률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뜻이다. ○ 수익률 0%까지 떨어지는 상품도 있어 일반적주가가 오를수록 수익률도 높아지지만 예외도 있다. 주가가 일정 기준 이상 과다 주가지수연동예금, 주가 오르면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
발생액의 주식수익률 예측가능성 A predictive ability of accruals for future stock returns. 저자. 임승연, 선우 주식표본에 따른 수익률 이상현상의 발생액의 주식수익률 예측가능성 : 논문 관련 학술자료
이 논문에선 한국 주식시장의 연간 자료를 활용 배당수익률, 배당성장률, 그리고 주가수익률 간의 관계를 밝힌다. 이 투자의 대가이신 과정에서 한국 주식시장의 비교 분석을 위해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하여 발표된 미국 주식시장의 결과와
회계정보를 이용한 주가수익률 예측모형의 비교 이 장 형 * 박 기 남** 요 약 본 논문은 회계정보를 이용하여 한국의 증권시장에서 주가수익률 예측모형을 비교하고자 회계정보를 이용한 주가수익률 예측모형의 비교
☆찐 여행자 ☆
할로윈 장식의 스타벅스
지난주 인천 부평의 한 스타벅스는 할로윈을 기념하는 장식을 해 두었다.
이렇듯 나는 집에서는 공부나 독서를 하지 못하는 타입이라 꼭 카페나 도서관을 가야한다.
사실 워런버핏만큼 성공한 투자자도 없을만큼 정말 투자에 대해서는 전설적인 인물인 그는
직접 작성한 투자에 관한 책이 단 한권도 없는데, 이렇게 강의했던 내용을 엮거나 아니면
주주들에게 매년 보내는 서한을 따로 모아서 책을로 엮어낸 것이 전부이다.
그럼에도 이 책처럼 그의 이름을 앞세워 시중에 나온 책은 무수히 많다.
그가 책을 투자의 대가이신 내지 않는 이유는 이미 너무 많은 자리에서 그의 철학과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 했고,
직접 책을 내는 순간 이미 시중에 나와있던 많은 책들에 대한 가치가 떨어질 우려에 대한
그의 배려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는 그가 노트르담 대학(1991),
네브래스카 대학 링컨 캠퍼스(1994),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 스쿨(2004)에서 학생들에게 어떤 내용을
이야기 했는지를 살펴보고 투자에 대한 그의 생각과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워런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
워렌버핏은 11살에 주식투자를 시작했는데, 그는 그 마저도 너무 늦었다며 아쉬워 했다고 한다.
워렌 버핏이 직접 밝힌 투자자의 자격은 아래 두 가지 였다.
“나는 오래 전부터 내가 부자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나는 이 사실을 단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다. 당신도 그 점을 절대 의심하지 마라.”
대학생들이다보니 가끔 엉뚱한 질문을 하는데도 워렌버핏은 뻔한 질문보다는 그런 질문들을 더 반겼다.
워렌 버핏은 주식을 사기 전에 반드시 그 이유에 대해 써보라고 조언한다.
답을 얻지 못한다면, 그 주식을 사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또한 작은 기업이 큰 기업을 앞서 나가는 사례를
설명하면서, 경제적 해자가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경쟁력이 있고, 변화하지 않는 회사의 주식을 찾을 것을 권한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특강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뜻깊게 본 것은 그의 투자철학이나 무슨 기법도 아니었다.
바로 사회적 책임과 기부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는 자신이 콜롬비아나 인도네시아 등에서 태어났으면
지금과 같은 큰 부를 쌓지도 투자자로서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바로 자본주의라는 사회가 만들어준 시스템이 있었고 미국이라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시장이 있었기에
자신의 성공은 사회의 시스템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멋진 생각이었다.
그래서 부자가 세금을 더 투자의 대가이신 많이 내는것에 대해서도 찬성하고 자신도 게이츠 재단에 기부를 하며
미국의 억만장자들에게도 재산의 절반을 기부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바로 이런 훌륭한 마인드와 겸손함이 그를 최고의 투자자로 만들어 준 것인지도 모르겠다.
사람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안목과 학력이 아닌 진정한 재능과 투자의 대가이신 능력을 귀히 여길 줄 아는 워렌 버핏은
위대한 투자자를 넘어 이 시대의 ‘현인’이라고 부를 만하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신을 바로 세우는 덕목
워렌버핏 책이지만 미국 100달러 권종에 있을만큼 위대한 인물인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신을 바로 세우는 덕목
12가지가 있어서 서평 맺을 글로 쓰고자 한다.
절제, 침묵, 질서, 결단, 절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으로 요즘 같은 혼잡한 시기에
지키기 어려운 것들도 꽤 보인다. 그러나 어디 위대한 투자자가 되는 길이 쉽겠는가?
나도 워렌버핏만큼은 아니지만,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의미있는 금액의 기부를 하고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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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와 11살때부터 주식투자를 했다니
역시 떡잎부터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그러게요~! 정말 위대한 투자의 대가이신것 같아요!
와~ 마지막 문장이 제게 울림을 주네요.
찐 여행자님도 의미 있는 기부를 하고 떠나고 싶다고.
부자가 되는 것을 의심하지 않으면 꼭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확실히 집보다 카페에서 집중이 더 잘 됩니다^^
매년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를 하자는 마음으로 투자를 시작했는데, 매년 기부금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
기본적으로 다 아는 내용같지만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 성공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것 같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그렇죠! 진리는 간단하지만 실천을 정말 어렵죠 ㅠㅠ
안녕하세요?
하단 링크가 데이블인가 보네요
처음 봅니다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
찐 여행자님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부자들을 부러워하지말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죽을때까지 공부해야죠 ^^
잘 보고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주식은.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잠시 하다 바로 손 털었습니다.ㅎㅎㅎ
사람마다 본인에게 맞는게 있는것 가탕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ㅎㅎ
대단한 분이죠..^^ 잘 보고 구독했습니다..^^ 서로 소통해요..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지금 딱 주식해야 할 때인데.
저는 주식은 평생 하려구요 ㅎㅎ
저도 요런 분류의 책을 찾고 있었는데. 리스트에 담에 둘게요 ㅎㅎ
ㅎㅎ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것 같아요!^^
요즘 투자와 주식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보려하는데
마침 좋은 책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망하시는 것처럼 성과 거두셔서 의미있는 금액의 기부를
하실 그 날이 곧 다가오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포스팅 보고, 공감 및 구독 누르고 가요~
종일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공부좀 해야 겠네요
아는것이 별로 없어서
시간이 지나고 열심히 하다보면 지식이 점점 쌓이는거 같아요!^^
멋있는 분이죠!
저도 워런버핏같은 분이 되고 싶지만
절제가 쉽지가 않네요!
아들이 조금만 크면 주식을 같이 해보고 싶어요!
수익나면 아들 용돈으로 쓰라고 하고 ㅎㅎㅎ
ㅎㅎㅎㅎ 증여로 아들 명의로 주식을 사주세요 ^^
오늘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시작 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워렌버핏의 "나는 내가 부자가 될 것이란 사실을 의심해 본 적이 없다.
당신도 그 점을 의심하지 마라." 란 말이 참 멋지시고 저도 마음에 새기게 되네요.
역시 부자와 성공하는 분들은 자신감도 강하시고
확고한 자기만의 신념대로 흔들림 없이 사시는것 같아요.
미국은 많은 사람들이 어릴때부터 주식을 접하고, 주식과 금융으로 부를 쌓은점이
우리나라와 차이가 나지만
요즘은, 지상파, 케이블 tv에서도 주식을 자주 다루고 ,유튜브에서도 주식 관련 정보가
많고,하는 분들도 정말 많으시니까 가끔은 주식이 대중화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여행가님의 블로그에 있는 주식,투자 관련 정보들을 그동안 어렵지만 재미(?) 있게 봤는데 여행가님은 이해하기 쉽도록 잘 ~풀어주는 장점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 장점을 되살려 ,남들에게도 좋은 정보를 주고 여행가님도 수익도 많이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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