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라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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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사육, 355만 4천 두로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
- 한우 도축, 전년 동 분기 대비 한우 12.3%, 거세우 10.5%, 암소 트렌드 라인 14.8% 각각 증가
- 육우 사육, 16만 4천 두로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
- 젖소 사육, 38만 9천 두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

“디자이너 월급을 안주나?”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

자동차의 정면부는 차의 인상, 그리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중요한 부위이다. BMW, 벤츠와 같은 브랜드들이 패밀리룩으로 시판 모델 대부분의 전면부를 되도록 통일하려 하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전면부 디자인을 결정하는 대표적인 파트가 바로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하지만 최근 여러 브랜드가 보여주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심지어는 소비자들까지 이해할 수 없다는 요즘 라디에이터 그릴 트렌드. 과연 무엇이 있을까?

오대준 수습 에디터

그릴 모양이 이상하다
왜 굳이 손을 댄 걸까?

라인업의 새 모델이 나오거나, 브랜드의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라디에이터 그릴을 변경한다는 선택지는 매우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그 선이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의 변화라면 어떨까? 대표적으로 렉서스의 신형 LX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렉서스 특유의 모래시계 모양의 디자인은 남아있지만, 구성 라인의 형태가 지나치게 부각되는 모양새가 되어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을 많이 받았다.

의외일 수 있겠지만, BMW의 흔히 ‘뉴트리아 그릴’로 불리는 i4는 많은 걱정과는 다르게 판매량으로 보나 실물 평으로 보나 양호한 편이었다. 여전히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과거부터 BMW의 판매량은 디자인의 확실한 변화에 달려있다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인 걸 보면, i4의 과격한 변화는 앞서 언급한 LX 정도의 부정적인 변화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아우디 E-트론 메르세데스 벤츠 EQC

쓸모가 없다면 안 넣어도 되는데
굳이 왜 넣었을까?

엔진에 공기가 흡입되기 위해 라디에이터 그릴이 필요한 내연기관과는 달리, 전기차의 배터리는 열을 배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라디에이터 그릴이 필요하지 않다. 테슬라의 디자인을 보면 그릴이 없는 전기차의 디자인이 제법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전기차에 필요가 없는, 내연기관의 디자인적 요소를 첨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이 역효과로, 굳이 쓸모가 없는 디자인을 포함함으로써 거추장스럽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아우디의 e-트론, 벤츠의 EQC 등이 그 예이다. 소비자들이 전기차의 디자인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것은 이해하지만, 그것을 전기차만의 무언가가 아니라 아무 의미가 없는 내연기관의 디자인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디자인적 모험을 피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현대 티뷰론 터뷸런스는 최근 차량에 비해 상당히 작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가지고 있다 테슬라 모델 X에는 역시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다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는 잘 모르겠다

자동차 시장이 완전히 전기차로 전환되었을 때, 라디에이터 그릴은 가장 먼저 사라질 자동차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 자동차 디자인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여 변화하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라진다면, 어쩌면 차량 디자인이 조금은 단조로워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형태까지 디자인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이야 만드는 브랜드의 몫이라고 하지만, 호불호를 표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최근 같은 디자인 과도기라면 소비자들의 표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은 ‘한정판’ 키워드가 휩쓸었다. 한정판 제품에 소비자들은 희소성과 구매 성공 만족도를 느끼며 소비를 이끌었다. 최근 유행하는 ‘가치 소비’의 또 다른 형태다.

특히 MZ 세대가 한정판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한정판은 남들이 가지지 못한 제품을 손에 넣었다는 심리, 지금이 아니면 살 수 없다는 심리가 적용돼 높은 구매 만족감을 안겨준다. 더불어 SNS에서 구매 과정을 공유하고 취향을 나누는 게 하나의 놀이로 자리 잡았다. 희소한 것을 선호하는 MZ 세대의 소비 형태에 들어맞는다. 구매 과정까지 재미로 받아들이니 특별함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와 여름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 절차의 재미가 한데 어우러지며 유통업계도 한정판 메뉴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희소가치 소비 유혹하는 올 여름 시즌 메뉴 주목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 ‘메가엠지씨커피’는 올 여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여름 신메뉴 6종 중 ‘샤인머스캣 티플레저’, ‘장수 오미자 스무디’, ‘수박주스’ 등 3종 음료로, 이는 시즌 중에만 즐길 수 있다. ‘샤인머스캣 티플레저’는 국내산 샤인머스캣과 민트티의 조합, 거기에 코코 젤리를 더해 청량함과 씹는 재미를 더했다. 출시 2주 만에 SNS에서 인증샷과 함께 특별한 맛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수 오미자 스무디’는 전북 장수군 지역 특산물 오미자로 만든 스무디에 오미자 비건 젤리를 추가했다. 오미자의 깊은 맛과 함께 지역 상생, 비거니즘까지 충족하는 ‘가치 소비’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오리온도 시즌 한정 메뉴로 ‘초코파이 수박’, ‘포카칩 훌라망고맛’, ‘포카칩 라임모히또맛’ 제품을 출시했다. 초코파이 수박은 1974년 출시 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간식 초코파이에 여름 과일인 수박의 맛을 입혔다. 겉모습은 수박 껍질 무늬로 만들고 초코파이 속 마시멜로는 수박 과즙을 넣어 맛을 끌어올렸다. 또한 빵 색상도 붉은색으로 만들어 수박 과육을 표현했다.

포카칩 훌라망고맛과 포카칩 라임모히또맛은 인기 휴양지의 대표 음료를 담았다. 포카칩 훌라망고맛은 하와이의 대표적인 과일 음료 망고주스로 맛을 냈고 포카칩 라임모히또맛는 청량함과 새콤함으로 몰디브를 연상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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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TOP 10

푸드&라이프

코로나19 유행 이후 외식을 거의 하지 않는 대학생의 비율이 2배 이상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배달음식이나 간식을 섭취하는 빈도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증가했고, 채소를 하루 1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은 오히려 줄었다. 가천대 계승희 교수팀, 대학생 270명 설문조사 코로나 유행 이후 집밥 줄고, 배달음식·간식 섭취 빈도 증가 가천대 교육대학원 계승희 교수팀이 2021년 9∼10월 대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번 연구결과(COVID-19로 인한 대학생의 건강행태 및 식생활 변화)는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되었다. 코로나19 유행 도중 대학생의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밥 빈도가 잦아졌고, 외식‧음주‧채소 섭취 횟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을 거의 하지 않는(월 1회 미만) 대학생의 비율은 코로나 이전 8.9%에서 코로나 유행 이후 21.9%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주(週) 4∼6회 외식한다’는 응답률은 15.2%에서 11.5%로 감소했다. 간식을 ‘하루 1회 이상 즐긴다’는 응답률은 코로나 유행 이전 45.5%에서, 코로나 유행 동안 47.7%로 약간 늘었다. 연구팀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지난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가 사우동(돌문로49, 트렌드 라인 4층)에 개소하여 본격적인 소상공인 지원 업무에 돌입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으로, 경기도에는 김포를 비롯하여 구리 등 4곳이 추가되어 총 17개의 지역센터가 운영된다. 시는 김포센터 개소로 그동안 부천센터를 이용해 온 관내 3만여 소상공인들의 시간적·경제적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및 경영개선 지원, 교육․컨설팅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임산영 경제문화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시기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 개소는 관내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센터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외식경영포럼

교대에서 배달로만 일 매출 270만 원을 올리는 ‘황해도감자탕&뼈해장국’ 레시피를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이 오는 8월 3일(수)에 열린다. 교육은 20년 역사의 교대맛집 ‘탐라도야지’와 ‘감격시대’를 운영하는 염광택, 최월성 대표가 공동으로 맡아 실제 업장에서 사용하는 레시피와 조리과정을 그대로 공개한다. 염광택 대표는 “이번에 진행하는 황해도감자탕&뼈해장국 메뉴는 10년 전부터 탐라도야지 매장에서 판매했으며, 코로나 시기에 감격시대로 옮겨 배달전용 브랜드로 런칭했다. 하루 평균 배달로만 27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주말에는 평일보다 주문량이 더 높은 편이다”고 밝혔다. 감자탕과 뼈해장국은 한식당의 점심은 물론 직장인 회식, 가족모임 메뉴로 추가할 수 있고, 배달 메뉴로 유행 없이 사계절 꾸준히 매출을 올릴 수 트렌드 라인 있는 강점이 있다. 특히 최근 치솟는 식재료비 이슈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원가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이 후기로 검증된 감자탕&뼈해장국 레시피 전수 실제 업장 방식 그대로 조리과정 시연 이번 '황해도감자탕&뼈해장국' 교육의 특징은 실제 감격시대 매장에서 감자탕&뼈해장국을 조리하는 과정을 시연하는 것이다.

J-FOOD 비즈니스

일본에서 의약품 외에 기능성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관련 시장도 더욱 세분화되고 있다. 주로 고령자를 대상으로 형성되어 있었던 소비자층은 90년대 특정보건용식품의 확대와 함께 그 규모가 급속히 증가해왔다. 최근에는 미용, 건강지향 의식의 향상으로 하나의 시장으로서 자리잡았다. aT 오사카지사에 따르면 일본의 제도형(制度型)건강식품(보건기능식품)은 트렌드 라인 ‘영양기능식품’, ‘특정보건용식품’, ‘기능성표시식품’의 3종류 분류된다. 영양기능식품은 포장 용기에 들어있는 일반 소비자가 대상인 가공식품 및 신선식품, 특정보건용식품은 신체의 생리학적 기능 등에 영향을 미치는 보건기능 성분이 포함된 식품을 뜻한다. 또한, 기능성표시식품은 식품의 범주 안에서 기능성 표시가 가능한 식품으로 규정하고 있다. 해당 분류에 따라 표기사항 등의 필수 표기 사항, 금지 표기 사항이 정해진다. 일본에서는 건강을 중시하는 경향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건강에 관련된 상품은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유제품 또한 중성지방 감소 등과 같이 기존 유제품의 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요구르트를 시작으로 치즈와 유청,

교통·유통·물류

면세점, 위스키 판매량 급증…신 트렌드로 떠올라 ‘시선집중’

최근 3개월 롯데면세점, 내국인 위스키 매출 전년 대비 450% 증가
내국인 위스키 매출 중 20‧30대 구성비 2019년 24% → 2022년 34%로 ↑
시중가 대비 최대 70% 저렴… 세금 부담도 없어 면세점 ‘구매 매력도 ↑’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위스키가 글로벌 물류난 및 수요 급증으로 인해 트렌드 라인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위스키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면세점으로 몰리고 있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최근 3개월 기준 롯데면세점의 내국인 위스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0% 신장하였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굉장히 폭발적인 수요”라며 “같은 기간 담배(250%), 화장품‧향수(220%), 주얼리‧시계(210%)의 내국인 매출 신장률을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내국인 주류 매출에서 위스키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85%로, 와인‧샴페인(6.3%), 코냑(3.8%), 민속주(1.9%) 등 다른 주종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MZ세대가 위스키 수입액 증가 견인… 면세점도 2030세대 매출 비중 크게 증가해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위스키 수입액은 약 1,620억 원(1억 2,365만 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2% 증가했다. 집에서 칵테일을 직접 제조해 즐기는 ‘홈텐딩(홈+바텐딩)’ 등 ‘홈술’ 문화가 M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위스키 소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면세점 또한 이러한 추세를 따라 2030세대의 위스키 매출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올해 롯데면세점의 내국인 위스키 매출 중 20~30대의 매출 구성비는 34%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24%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렌타인 30년‧조니워커 블루, 롯데免서 각각 36‧15만원대… 시중가보다 6~70% 저렴
면세점에서는 ‘착한 가격’을 매출 급증의 요인으로 꼽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수입 주류는 고율의 세금이 붙는 품목이라 가격 면에서 면세점의 구매 매력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라며 “위스키의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출고가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면세점에서는 시중가 대비 최대 70%까지 저렴하다”라고 덧붙였다.

주류는 시중에서 구매할 경우 관‧부과세 이외에도 주세와 교육세가 부과된다. 위스키의 경우 대략 과세가격의 160%가 세금으로 책정된다. 하지만 면세점에서 구매 시 이와 같은 세금이 상품에 부과되어 있지 않으며, 입국 시 1L‧400달러 이하 한 병까지는 600달러인 면세 한도 내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면세점에 따라 상시 할인 폭도 커 면세점 쇼핑 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여겨진다. 최근 정부가 주류 면세 한도를 2L‧2병까지로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주류 면세품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가 위스키’의 대명사인 ‘발렌타인 30년’의 경우 백화점에서는 127만원, 주류전문점에서는 95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주말 30% 할인까지 더해 3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백화점보다 약 70% 저렴한 셈이다.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750ML)’의 경우에도 백화점에선 39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그보다 60%가량 저렴한 15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8월까지 위스키 할인전을 이어간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발렌타인과 조니워커 외에도 글렌피딕 18년과 21년, 로얄 살루트 32년 등의 상품을 최대 30%의 할인율로 선보인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하는 경우 롯데인터넷면세점의 주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상품의 공항점 재고 확인 및 사전 예약 또한 가능하다.

롯데면세점 해외점 주류 매장을 방문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점과 호주 브리즈번공항점에서 주류 상품을 1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시크릿 더드림을 7달러 증정한다.

주류 공급사 파트너십 기반으로 재고 확보와 할인 폭 확대부터 단독 상품 론칭까지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위스키의 재고 확보 및 큰 폭의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면세업계 단독 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20년 조니워커 공급사 디아지오와 손잡고 롯데면세점 창립 40주년 기념 ‘조니워커 루비 리저브 40년’을 단독 론칭한 뒤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최예지 디아지오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본부장은 “오랜 기간 이어온 롯데면세점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해당 상품을 롯데면세점 단독으로 론칭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과 함께 다양한 한정판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이 최근 확보한 단독 상품으로는 ‘보모어 타임리스 31년’과 ‘로얄 살루트 하우스 오브 퀸’이 있다. 롯데면세점은 8월 중 해당 상품들을 차례로 론칭해 롯데면세점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주류 공급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위스키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들 파트너사와 함께 인천공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창이공항, 호주 브리즈번공항 등 세계 주요 공항에서도 각 지역에 특화된 주류 매장을 선보이며 글로벌 면세 사업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축산물이력 데이터를 분석하여 소의 출생부터 도축까지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축산물이력 데이터 기반 한우․육우․젖소 트렌드 분석리포트’를 발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6월 말일 기준 한우 사육은 355만 4천 두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4.9% 증가했고, 육우와 젖소는 각각 0.3%, 2.4% 감소했다.

특히, 향후 6개월 이내로 도축․출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2세 이상 한우 수소(거세 포함)의 트렌드 라인 사육 마릿수가 29만 2천 두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 하반기의 한우고기 공급량 증가가 예상된다.

- 한우 사육, 355만 4천 두로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
- 한우 도축, 전년 동 분기 대비 한우 12.3%, 거세우 10.5%, 암소 14.8% 각각 증가
- 육우 사육, 16만 4천 두로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
- 젖소 사육, 38만 9천 두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

또한, 한우 도축은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했을 때 12.3%(22천 두) 증가했고, 그중 거세우 9만 9천 두, 암소는 10만 두가 도축되어 각각 10.5%, 1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육우와 젖소 도축도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각각 11.3%, 5.2% 증가했다.

한편, 도축 물량 증가 등의 이유로 한우 경락가격(4∼6월)은 평균 19,484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8.5% 하락했고, 육우의 평균 경락가격 또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 리포트는 축산물이력제 누리집에서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매 분기 익월(4․7․10․1월) 셋째 주에 게시된다.


축평원 관계자는 “최근 사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크고 향후에는 도축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이 예상되므로, 암소 감축, 송아지 입식제한과 같은 자율적 수급 조절을 하는 등 경영 악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나하은 kenews.co.kr

트렌드 라인

수입·명품만 잘나갔을까, 상반기 국내 패션업계 함박웃음’

수입·명품만 잘나갔을까, 상반기 국내 패션업계 함박웃음’

상반기 유통가를 휩쓸고 간 ‘보복소비’. 보복소비란 펜데믹으로 억눌렸던 소비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보복소비로 가장 수혜를 받은 업계는 단연 패션이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외출이 늘어나면서 패션 시장에서 2분기는 비수기라는 공식이 깨졌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의복 소매 판매액은 5조81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했다. 올해 1~5월 평균 판매액도 4조97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었다. 상반기 패션 성수기에는 특히 국내 브랜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는 후문이다. 엔데믹 이후 국내 패션 업계는 어떤 성적표를 받았을까?

# ‘대중성보단 가치’ 줄 이은 ‘디자이너 브랜드’ 고공성장

대중성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가치소비’가 늘어나면서 최근 MZ세대의 눈길이 디자이너 브랜드로 쏠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정받은 저명한 1세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와 ‘우영미(WOOYOUNGMI)’는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가장 큰 규모인 ‘파리 패션 위크’에서 쇼를 치루는 몇 안되는 국내 브랜드다. 대형사에 소속되지 않고 백화점 컨템포러리 조닝에 안착한 단일 브랜드는 2022년 현재 ‘송지오·송지오옴므’와 ‘솔리드옴므·우영미’ 단 두 곳 뿐이다.

이 중 송지오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최근 송지오는 22SS 시즌 진행한 ‘송지오옴므x토이스토리’ 콜라보 그리고 ‘지제로x스누피’ 콜라보를 각 각 2주만에 완판하면서, 22 썸머 컬렉션 소진율을 90% 이상 달성하였다. 특히, 트렌드 라인 토이스토리 ‘버즈 아트워크 어시메트릭 티셔츠’등 일부 인기 품목은 기존 기획수량을 뛰어넘는 리오더 수량까지 전체 완판을 기록했다. 송지오 측에 따르면 송지오가 운영중인 4개 브랜드의 22년 총매출은 코로나 여파가 컸던 21년도 500억에서 약 80% 신장한 9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눈에 띈다. 업계에 따르면 마르디메크르디, 마땡킴, 그로브 등 온라인 중심 여성 패션 브랜드의 거래규모가 전년대비 평균 2배 이상 올랐다. 마르디메크르디는 브랜드 시그니처 ‘마르디 플라워’ 심볼과 로고 플레이 티셔츠로 입소문을 타 전년 대비 5배 증가한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디자이너 브랜드 인기가 높아지면서 브랜드 수도 증가 추세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에 따르면 6월 기준으로 집계한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 수는 7500개로 지난 2019년(6000개)대비 25% 늘었다.

송지오를 이끌고 있는 송재우 CEO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송지오의 주 소비자층인 MZ 세대 소비 패턴이 대중성보단 가치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MZ세대들은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나 브랜드 고유의 스토리, 감성적 소구에 열광한다.”며 “앞으로도 송지오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나 셀럽, 인기 캐릭터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온라인 플랫폼의 반란, 오프라인 매장 확대

엔데믹 전환이 되면서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이 잇따라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를 극대한다는 전략이다. 무신사는 7월 1일 자체 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을 강남대로에 열었다. 작년에 오픈했던 1호 홍대 오프라인 쇼룸은 오픈 첫 4일간 누적 매출 1억7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W컨셉 또한 지난 3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목표 대비 130%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개점 후 지난달까지 신규 회원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업계는 온라인 플랫폼의 오프라인 화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채널에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해 갈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한정적이었던 오프라인에서의 브랜드 경험을 직접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패션업계의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귀족 스포츠'로 불려 왔던 ‘테니스’가 떠오르고 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테니스 열풍이 불면서 관련 매출은 3년 새 4배 이상 뛰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테니스 인구는 60여 만명, 3000억원 규모다. 패션기업들은 MZ세대의 골프 열풍이 테니스로 번질 조짐이 보이자 테니스 웨어 제품 출시와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6월 롯데백화점이 잠실월드몰에 테니스 팝업 스토어 ’더 코트(The Court)’를 여는 등 유통업계에 테니스 관련 팝업스토어 출점이 늘어나고 있다.

매년 화이트 라인이란 이름의 테니스복 컬렉션을 선보여온 휠라는 올 봄여름 ‘화이트 라인’ 물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세 배가량 늘려 출시했으며, 출시 초기였던 4월 초 이미 80% 이상 판매율을 기록했다. 여성복에서도 테니스 라인을 내고 있다. 코오롱FnC 럭키마르쉐는 지난 3월 테니스 라인인 ‘럭키 르 매치’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5월 기점으로 상의는 트렌드 라인 트렌드 라인 목표 대비 95%, 하의는 91%의 판매율을 달성했다.

# 패션계에도 뻗어 나온 친환경 바람

소비자들의 구매 의식이 높아지면서 ESG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패션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었다. 특히 패션시장은 패스트 패션에 의해 넘쳐나는 재고, 폐수 발생 등 전 산업 중 쓰레기 배출이 두 번째로 많은 산업이다.

애프터어스는 올해 3월 런칭한 국내 신생 기업으로, 패션 산업이 야기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선 친환경 패션 플랫폼이다. 폐기되는 의류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판매 금액의 일정 부분을 브랜드들과 함께 환경 단체들에 기부함으로써 환경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후원을 진행한다. 지난 5월과 7월 한남동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여 준비된 22개 브랜드의 최대 90% 할인된 의류를 판매했다. 약 4500장의 의류 중 약 80%가 넘게 판매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현장에는 누적 고객 약 6,000명의 인원을 수용했다.

노스페이스는 친환경 기술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3000만개 이상의 페트병(500㎖ 기준)을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제주에서 수거한 100t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몇 년간 의류, 신발, 가방 및 용품 등 전 제품군에 걸쳐 매 시즌 100종류 이상의 제품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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