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지수선물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양가을 기자
- 승인 2016.03.25
- 댓글 0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 유가의 조정이 연출되면서 아시아 증시가 흔들렸다”며 “특히 홍콩 증시는 1% 이상의 하락을 전개하면서 투자심리 위축을 자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 중반까지 선물 외국인의 대응도 매도우위였다”, “하지만 장 중반을 기점으로 순매수로 전환했고 한때 3,000계약에 달하기도 했다”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 선물 6월물은 0.45p 하락한 245.35p로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증시에서 섹터투자는 쉽지 않은 영역이다. 이러한 투자 환경으로 인해 섹터 관련 상품은 다양하지 않다. 그나마 압축형 섹터 상품인 섹터지수선물 ETN의 거래가 많은 편이나 스캘핑 관련 거래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4개 섹터지수 선물이 상장되어 있다. 에너지화학, 정보기술, 금융지수, 경기소비재 선물인데 기초지수의 유니버스는 KOSPI 200 구성종목이다. 이 중 에너지화학과 금융지수 선물은 LP가 있다.
여기에 추가로 3개의 섹터지수 선물이 상장한다. 신규 섹터지수 선물은 건설과 중공업 그리고 헬스케어 선물이다. KRX는 거래활성화를 위해 복수의 LP와 거래승수 인하(5만원 -> 1만원) 그리고 호가단위 축소(0.5p -> 0.2p)를 단행했다. 제도 개선과 복수 LP 도입 효과에 따른 안정적인 초기 유동성 확보를 기대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오는 28일부터 코스피200 섹터지수를 대상으로 한 선물상품이 기존 4종목에서 7종목으로 늘어난다. 거래승수도 5만에서 1만으로 낮춰 위험관리를 보다 정밀하게 할 수 있게 된다.
24일 한국거래소는 기존 상장된 코스피200금융, 섹터지수선물 코스피200에너지·화학, 코스피200정보기술, 코스피200경기소비재 등 4개 섹터지수 외에 코스피200헬스케어, 코스피200건설, 코스피200중공업 지수를 대상으로 한 3개 지수선물을 추가 상장한다고 밝혔다.
전체 10개 섹터지수 중 상장되지 않은 철강·소재, 생활소비재, 산업재에 대해서도 올 하반기 추가 상장할 예정이다.
투자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섹터지수선물을 통한 정밀한 위험관리를 위해 거래승수도 기존 5만에서 1만으로 인하한다.
섹터지수선물의 호가가격 단위는 기존 0.50p에서 0.20p로 조정된다. 산출주기(2초) 별 평균 가격변동인 0.24p와 유사하게 조정해 섹터지수 가격등락으로 생기는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코스피200 섹터지수 선물에도 코스피200선물과 동일한 조건의 협의대량거래를 도입한다. 기관투자가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초기 유동성 부족으로 섹터지수선물 생길 수 있는 대량거래 미체결위험과 가격급등락 방지를 위해서다.
아울러 종목당 2개사의 시장조성자가 참여해 7개 섹터지수선물의 호가를 공급하게 할 방침이다. 섹터지수선물시장의 섹터지수선물 시장조성자는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8개사다.
거래소는 이를 통해 종목 당 복수의 시장조성자가 참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추가상장과 제도개선으로 투자자들이 업종간 시황 변동에 따라 로테이션 전략, 롱숏전략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섹터지수선물과 연관상품이나 구성종목 간 연계 헤지·차익거래를 통해 균형가격을 형성하고 다양한 섹터지수선물 섹터지수선물 상품개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PDF 지면보기
▲ 사진 = 연합뉴스
국내 대표산업 중 선물시장에서 거래수요가 많고 시장활서화가 기대되는 4개의 섹터(정보통신, 에너지화학, 자유소비재, 금융)를 선정하고 현행 코스피 200 섹터지수 중 4개의 섹터 관련 지수를 선물거래에 적합하도록 리모델링 방식으로 개발한다.
이번 섹터지수는 섹터선물의 거래활성화와 섹터 관련 국제 연계거래 등이 섹터지수선물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종전 생산과정(기업) 중심의 섹터분류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소비과정(투자자) 중심의 섹터분류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이를 통해 상관성이 낮은 종목, 이질적 종목의 종목은 섹터 재분류를 통하여 섹터의 선명성을 제고 할 수 있다.
발표지수는 시가총액 비중이 큰 4개의 섹터에 대해 선물지수로 12일 우선 발표하며 선물거래 편의를 위해 지수산출 주기도 종전 10초에서 2초로 단축, 지수명칭도 일부 변경된다.
선물 및 ETF등의 기초지수로 투자에 적합하도록 섹터지수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반도체, 자동차, 은행 등의 섹터지수도 발표할 계획이다.
거래소의 한 섹터지수선물 관계자는 "이번 섹터지수 개발로 섹터분류의 국제정합성이 제고되고 국내와 해외를 연계하는 섹터투자가 보다 용이해 질 것" 이라며 "섹터지수의 상품성이 높아지고 섹터선물의 거래활성화 및 EFT, ETN 등 연관상품 갤발도 활성화 될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4개의 섹터지수 가운데 정보통신 지수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20종목이며 에너지화학 지수에는 LG화학, 한화, SK 등 29종목, 자유소비재는 현대차, 한국타이어, 롯데쇼핑 등 40종목, 금융은 삼성생명, 신한지주,KB금융 등 17종목 이다.
변동성·섹터지수선물, 주춤거리는 파생시장 섹터지수선물 섹터지수선물 활기 불어넣는다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한국거래소가 변동성지수선물과 섹터지수선물을 상장하면서 파생상품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특히 기관투자자들이 위험관리 목적으로 변동성지수선물을 활용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변동성위험에 대한 선ㆍ현물의 효율적인 헤지수단이 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장된 변동성지수선물의 미결제약정 보유수량이 상장 첫날 98계약에서 25일 228계약으로 배이상 늘었다. 미결제약정 보유수량은 투자자가 변동성지수선물을 위험관리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보유했다는 뜻으로, 위험관리 수요자의 시장 참여를 섹터지수선물 의미한다.
변동성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변동성지수선물은 주식과 장내파생상품,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 등)의 변동성 위험에 대한 헤지수단으로 활용된다.
서충열 거래소 파생상품개발부장은 “장내 선물·옵션의 거래가 활발해지고 이를 활용한 장외파생상품의 거래가 촉진됨으로써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위험관리기능이 더욱 효율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섹터지수선물도 그동안 특정 업종(섹터)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 없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섹터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의 상장은 섹터지수선물 섹터지수선물 증가했지만 이에 따른 위험관리 수단이 부재했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코스피200섹터지수 가운데 섹터지수선물 ▷에너지화학(29종목) ▷정보기술(20종목) ▷금융(17종목) ▷경기소비재(40종목) 등 4개의 섹터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섹터지수선물을 상장했다.
섹터선물의 상장은 활용도가 높은 선물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 부장은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에 따른 국내 주식시장의 기대수익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파생상품시장 뿐 아니라 투자자들도 다양하고 새로운 투자대상과 수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섹터지수선물
[이지경제=윤병효 기자] 앞으로 선물시장용 4개 대표산업 섹터지수가 선보인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2일부터 선물시장의 4개 대표산업 섹터지수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섹터는 정보통신, 에너지화학, 자유소비재, 금융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가 많고 시장활성화가 기대되는 섹터를 선정했다"며 "기존 코스피200 섹터지수 중 4개 섹터지수를 선물거래에 적합하도록 리모델링 방식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 코스피200 지수
이번 섹터지수의 주요 특징은 섹터선물의 거래활성화와 국제 연계거래 등이 원활하도록 섹터지수선물 기존의 생산과정 중심의 분류에서 소비과정 중심의 분류 방식을 택한 점이다.
예를 들면 유통업에 있던 삼성물산과 화학제품제조업에 있던 KCC를 건설관련업으로 재분류한 것이다.
해당 섹터별 기업은 정보통신의 경우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20종목 시총 312조원이다. 기존 대한전선, LS, LS산전은 IT와 연관이 낮아 건설기계 섹터로 편입시켰다.
에너지 화학의 경우 LG화학, 한화, SK 등 29종목 시총 76조원이다. 기존에 있던 KCC, LG하우시스는 건설기계로 편입시켰다.
자유소비재의 경우 현대기아차, 한국타이어, 롯데쇼핑 등 40종목 시총 185조원이다. 기존 삼성물산, LG상사, 대우인터내셔널은 건설기계로 편입시켰다.
금융이 경우 삼성생명, 신한지주, KB금융 등 17종목 시총 141조원이다.
코스피200지수와 4개 섹터지수는 주기가 기존 10초에서 2초로 빨라진다. 또한 내년에는 반도체, 자동차, 은행 등의 섹터지수도 발표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섹터지수 개발로 섹터 분류의 국제정합성이 높아지고 국내와 해외를 연계하는 섹터투자가 보다 쉬워질 것"이라며 "또한 섹터지수의 상품성이 높아지고 섹터선물의 거래활성화 및 ETF, ETN 등 연관상품 개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