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용어
우리말에는 한자어가 많습니다.
수백 년 전의 중국 문화 영향은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 있습니다.
“선물”이라는 용어는 영어의 “Futures”를 번역한 것입니다. 앞글에서 설명했듯이 Futures란, 지금 현재 생산된 상품이 아니고 미래의 어느 시점에, 법 규정에 맞게 생산될 것으로 보고, 생산되면 인수하겠다는 조건으로 미래의 가격을 예측하여 현재의 거래 용어 가격으로 거래하는 것입니다.
선물은 한자의 先物입니다. 먼저 先, 물건 物. 한자의 뜻대로 해석하면 먼저 만들어진 물건이라는 뜻이 됩니다. 본래의 뜻과 정 반대의 결과입니다. 한자의 ‘선물’은 먼저 만들어진 물건이란 뜻이지만, 사실 영어의 Futures란, 앞으로(미래에) ‘만들어질 것’이란 뜻입니다. 논에 모내기했다고 해서 쌀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수개월 후 가을이 돼야 ‘만들어진 것'(생산)이 됩니다. 선물 투자는 모내기한 순간부터 수확이 끝날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선물 시장에서 Rough Rice, 도정하지 않은 벼로 거래됨) 여기서 중요한 것 한 가지는 기상 상황이나 천재지변으로 생산(수확)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Futures라는 추상 명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수확이 끝나면 벼는 현물이 되므로 현물시장에서 선물 시장이 결정한 가격으로 거래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승을 선생님(先生)이라고 부릅니다. 먼저 태어나셨고, 학문과 인품과 경력과 경험 등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사셨기 때문에, 먼저 태어나신 분, 선생님이라 호칭하며 존경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쓰는 “선”이 먼저 ‘선’, 날 ‘생’으로 먼저 태어나신 분입니다.
굳이 Futures를 한자로 바꾼다면, 앞 前, 뒤 後를 썼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지난날을 표현할 때, 3개월 전, 6개월 전, 1년 전등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날을, 3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 등으로 표현합니다. 그러니까 거래 용어 선물은 “후물”이라고 해야 한자어로 맞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어감상 좋지 않기 때문에 쓰지 못한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더 정확한 한자 표기라면, Future란 앞으로 다가올 미래라는 말이므로 未來의 올 ‘래’를 사용하여 “래물(來物)”거래 용어 이라고 해야 합니다. 어감상 “뇌물”로 들려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일본에서 사용하는 말 그대로 개념 없는 공무원들이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다 영어 그대로 사용하면서 굳이 선물만 일본식으로 바꾼 것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선물 옵션(Option)도 옵션은 영어 그대로 사용합니다. 선물도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상품이 아니므로 원어 그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영어만큼은 일본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일본식 영어, 한마디로 엉터리 너무 많습니다.
주식 거래 용어 시세를 나타내는 디지털 숫자도, 세계 공통이 상승은 그린 색, 하락은 붉은색입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만 반대입니다. 상승이 붉은색, 하락이 그린 색.
한둘이 아닙니다. 긴급전화는 미국에서 911, 한국은 119, 전화번호 안내는 미국에서 411, 한국은 114 등 반대입니다. 이렇게 하면 저작권 침해를 받지 않아서일까요? 교통 신호도 그린 색에 멈추고, 붉은색에 진행해야 하나요?
[선물거래] 증거금/일일정산가격 등 .. '용어설명'
<> 증거금(margin) =선물거래는 실제 상품의 거래가 이루어지기 전에
계약이 체결된다.
이 때문에 계약후 실제 상품거래시까지 가격변동이 생길 수 있다.
매매 당사자들이 이같은 가격변동에 따른 손실 등을 이유로 당초 계약을
이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선물거래소는 이같은 계약불이행 위험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매매 당사자로
부터 선물 계약과 동시에 일정금액을 증거금으로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물거래 증거금은 결제업무를 맡는 선물회사에 예치된다.
선물거래소는 증거금을 계약금액의 3~10% 범위에 납부토록 할 예정이다.
<> 긴급증거금(margin call) =선물가격은 매일매일 시세가 바뀌기 때문에
고객 계좌의 증거금이 어느 순간 계약금액의 일정범위(3~10%)를 밑돌 수 거래 용어
있다.
이 경우 결제 불이행의 가능성을 막기위해 증거금이 일정범위 이내로
올라서도록 추가납부하도록 규정돼 있다.
거래소에서는 긴급증거금을 추가납부하라고 고객에게 요청한다.
만일 긴급증거금을 추가로 내지 않으면 다음날 청산(반대매매)거래가
이뤄질 수 있다.
<> 일일정산가격 =고객 계좌의 선물가격을 매일매일 평가해 당일의 손익을
결산하는 것을 일일정산이라고 한다.
일일정산가격은 시장종료 직전 1분동안의 체결 가격을 거래량으로 가중평균
해 계산하게 된다.
일일정산가격에 따라 증거금이 부족하게 되면 마진콜이 발동된다.
<> 결제월 =선물거래에서 매매계약이 이행되는 날(최종결제일)이 속한 달을
결제월이라 한다.
결제월이 언제이냐에 따라 해당 상품의 만기가 달라진다.
이를테면 9월물이라면 오는 9월중 최종결제가 이뤄지는 선물을 말한다.
<> 최근 월물 =만기가 가장 짧은 상품을 최근월물이라 한다.
달러 선물의 경우에는 3.6.9.12월 등 3개월 단위로 설정된 선물과 거래
월에 가장 가까운 달과 그 다음달의 선물이 각각 상장된다.
예컨데 지금 3월이면 원.달러 선물은 3.4.5.6.9.12월 물등 6개종목이
상장돼 거래가 된다.
이중 만기가 가장 빠른 3월물이 최근 월물이다.
3월물이 만기가 돼 결제되면 곧바로 4.5.6.9.12월물과 다음해 3월물이
거래된다.
이어 4월물도 결제되면 5.6.7.9.12월물과 다음달 3월물이 각각 거래된다.
보통 만기별로 여러 종목이 상장되지만 거래는 최근월물 중심으로
이뤄지는게 보통이다.
<> 최소가격 변동폭 =거래를 하기 위해 제시할 수 있는 가격변동폭의 최소
단위이다.
달러선물의 경우 최소가격 변동폭은 달러당 0.2원이다.
달러선물 1계약의 기본단위는 5만달러이므로 최소 가격변동폭은 1만원
단위로 주문을 낼수 있다.
상하한 변동폭은 달러당 하루 2백원이다.
<> 최종 거래일 =선물거래는 최종 결제일에 현물을 직접 주고 받으므로
결제에 필요한 현물이나 매입 대금을 마련할 시간이 필요하다.
JUSTIN TIME
거래할 때 참고할 수 있게 비트코인 용어 정리를 하였습니다. 제가 들어보지 못한 가상화폐 거래 용어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참 재미있는 표현이 많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렸다
구매한 코인 가격이 산 가격보다 하락했을 때
존버
코인을 구입한 후 팔지 않고 버티는 말
(존나게 버티다에서 가지고 왔다고 하네요)
김치프리미엄, 거래 용어 역 프리미엄
해외 거래소 시세보다 국내 거래소 시세가 높을 경우 김치프리미엄
국내 거래소 시세가 해외 거래소 시세보다 낮을 시 역프리미엄
재정거래
위의 프리미엄의 시세 차익으로 해외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해서
국내 거래소에 팔아 이익을 챙기는 방법
추매 / 추격 매수
코인 가격이 상승하여 추가로 코인을 구입 하는 것
고점 / 저럼
코인 가격이 가장 비싼 지점
코인 가격이 가장 저렴한 지점
평단 거래 용어
구매한 코인 가격을 얼마에 사고 팔았는지 평균 가격
풀매수
살 수 있는 만큼 모든 돈으로 코인을 구입
떡상
코인 시가가 엄청나게 올랐을 때
떡락
코인 시가가 엄청나게 떨어졌을 때
단타
짧은 기간에 시세 차익을 통해 사고 팔고를 반복하는 기술
익절
더 이상의 이익 또는 이득을 보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코인을 판매
손절
더 이상의 손해를 보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코인을 판매
리또속
리플 코인에 또 속았다 라는 뜻으로
리플 코인을 구입하여 물린 사람들을 조롱하는 단어
라또속
라이트 코인에 또 속았다 라는 뜻으로
라이트코인을 구입하여 물린 사람들을 조롱하는 단어
물타기
본인이 매수한 코인 가격보다 하락할 때 추가 코인을 매수하여 평균 단가를 낮추는 것
파종
알트 코인을 소수 단위로 많이 사서 투자하는 방식
초보코인 가이드
오늘은 바이낸스 선물거래 기본 용어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이해하기 쉽게 용어를 정리하였으니 아래 글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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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으로 바이낸스 선물거래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바이낸스 선물거래 용어정리
1 - 롱 / 숏
선물거래 시 가장 기본적으로 [롱]과 [숏]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것 같으면 롱 에 배팅을 걸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질 것 같으면 숏 에 배팅을 건다.
= [롱] 에 배팅을 하여 [가격이 실제로 오르면] 그 만큼 [수익] 을 얻게 되며 반대로 떨어지면 돈을 잃게 됨
= [숏] 에 배팅을 하여 [가격이 떨어지면] 돈을 벌고 [가격이 오르면] 돈을 못번다.
2 - 레버리지
레버리지의 뜻은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거래 용어 이용하여 자신의 자본에 이익률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작은 돈으로 큰 수익을 내기 위해 사용하며
외부에서 돈을 더 빌려서 거래를 하는데, 자신의 돈을 몇배를 걸고 거래를 한다.
비트코인 X10 [롱] 일 경우 1%가 오르르면 1만원의 수익
반대로 상황에 따라 바로 청산되기도 하는 구조이다.
레버리지 높아지면 수익도 커지지만 때에 따라 손실도 커질 수 있으므로 레버리지 설정이 중요하다.
※ 초보자의 경우에는 낮은 레버리지 설정을 추천한다.
3 - 포지션
롱이나 숏으로 거래할 때 보유하고 있는 거래를 포지션이라 한다.
5만달러로 레버리지 2배를 사용해서 10만달러의 리플 롱을 매수했다면
10만달러 규모 의 롱 포지션 을 가지고 있다는 것
5만달러 레버리지 2배를 사용해 10달러 리플 숏을 매수했다면
10만달러 규모 의 숏 포지션 을 가지고 있다는것
4 - 청산
청산은 로스컷이라고도 하며 손절매를 의미하며 해외선물에서 손실이 커져서 증거금을 초과하는 손실을 예방하고자 그 전에 미리 강제로 매수, 매도로 청산 되는 것이다.
5 - 펀딩비
펀딩비는 거래소가 취하는 수수료가 아니며 돈을 빌릴 수 없는 현물거래소와 다르게 레버리지를 사용해 돈을 빌려 거래가 가능한 선물 거래소의 가격 격차가 심하게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이다.
호재 시 현물거래소에서는 조금 올랐는데 선물거래소에서는 돈을 빌리수 있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매수 할 수도 있으며 이러한 격차를 거래 용어 줄이기 위한 제도 이다.
펀딩비는 거래소별로 롱과 숏의 비율로 정해지며 거래소 별로 조금씩 다르다. 기본적으로는 유리한 포지션이 분리한 포지션에게 돈을 주는 구조이며 바이낸스 바이비트는 8시간 마다 하루에 3번 정해진 기간 에 내보낸다.
거래 용어
사진은 한국남부발전 신인천연료전지 모습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공정하고 투명한 전력시장 운영의 일환으로 최근 2021년도 '전력시장통계' 책자를 발간했다고 거래 용어 15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전력시장의 주요 실적을 수록한 '전력시장통계'를 작성, 전국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해당 통계자료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38800호)로 지정돼, 일관적이고 정확하게 관리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2021년도 '전력시장통계'는 이전에 발간한 통계자료와 비교해 세 가지 면에서 개선됐다.
먼저, 과거 통계수치에 수정정산으로 인한 변경사항을 반영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 참여자 보호를 거래 용어 위해 최종 정산 이후에도 추가 취득된 계량값 등 정산 기초자료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수정정산을 시행하고 있다. 이 경우, 수정정산을 반영한 실제 값이 기존에 발표한 통계수치와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과거에는 통계 공표 이후 발생한 변경사항을 통계수치에 반영하지 않았으나, 2021년도 통계자료 작성 시 기 발표됐던 과거 수치를 최신 기준으로 바로잡고, 최근 3개년 수치를 ‘잠정치’로 거래 용어 공표함으로써 발표 이후 발생하는 변경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둘째, 과거에 비해 통계 제공 항목을 확대했다.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보조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관련 통계가 신규로 추가,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를 고려하는 사업자가 예측제도 정산금 등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월별 계통운영보조서비스 정산금 등 기존에 제공되지 않아 개별 요청이 많았던 통계자료도 선제적으로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주요 용어 및 작성기준에 대한 설명을 강화했다. 발전량, 거래금액과 관련된 주요 용어와 연료원 분류 기준 등 통계 이해에 도움이 되는 설명자료를 책자 앞부분에 배치, 통계사용자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해외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영문 병기도 전반적으로 확대했다.
한편 전력시장통계에 수록된 주요 내용은 전력시장이 개설된 2001년 4월부터 2021년까지의 ▲전력시장 참여 설비용량 ▲전력거래량 ▲전력거래금액 ▲정산단가 ▲전력시장가격(통합SMP) 등 전력시장 주요 실적이 포함되어 있으며, 활용도 제고를 위해 각 항목을 지역·회원사·연료원별로 구분 작성했다.
전력시장통계」 책자는 전력시장 회원사 등 주요 고객에게 배부되며, 동일한 내용을 오프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이용자는 특별한 제한 없이 전력거래소 홈페이지(www.kpx.or.kr) 또는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kpx.or.kr)에서 통계 책자 전문을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전력시장통계 주요 내용 [ p) 표시는 잠정치(내년도 통계 공표 시 변경될 수 있음)에 해당함을 의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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