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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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 문과 / 학점 3.81 / 토익: 880,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국제무역사1급
[성장과정] 중학교 시절 학생회 회의 중 학교 축제와 관련한 의견 조율과정에서 말 한마디의 성장 계획 힘과 말을 아끼는 미덕을 배웠고 저는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오히려 듣는 자세를 갖게 되었습니다.
에이아이에프 / 항공/해상 수출입물류 / 2021 하반기
서성한 / 문과 성장 계획 / 학점 3.81 / 토익: 880,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국제무역사1급
[성장과정] 중학교 시절 학생회 회의 중 학교 축제와 관련한 의견 조율과정에서 말 한마디의 힘과 말을 아끼는 미덕을 배웠고 저는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오히려 듣는 자세를 갖게 되었습니다.
건국대 / 경영 / 학점 4.0 / 토익: 800, 토익스피킹: 150,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성장과정 대학교 재학 중 팀원들 간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후 해당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풍림피앤피 / 영업 / 2021 상반기
건국대 / 경영 / 학점 4.0 / 토익: 800, 토익스피킹: 150,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성장과정 대학교 재학 중 팀원들 간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후 해당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 한국어문학부 / 학점 4.04/4.5 / 토익: 770,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써빙프렌즈 해외봉사활동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TAT 2급, FAT 1급
[성장과정] 너는 잔잔해 보여도 항상 그 자리에서 성실하게 무언가 하고 있어 걱정이 안 된다고 친구가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성실함’이 제 인생의 핵심 단어 중 하나입니다. 항상 학년이 높아질수록 성적이 좋아졌습니다.
(사)복음의전함 / 콘텐츠라이터 / 2022 상반기
숙명여자대학교 / 한국어문학부 / 학점 4.04/4.5 / 토익: 770,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써빙프렌즈 해외봉사활동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TAT 2급, FAT 1급
[성장과정] 너는 잔잔해 보여도 항상 그 자리에서 성실하게 무언가 하고 있어 걱정이 안 된다고 친구가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성실함’이 제 인생의 핵심 단어 중 하나입니다. 항상 학년이 높아질수록 성적이 좋아졌습니다.
인하대학교 / 통계학과 / 학점 3.96/4.5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성장과정, 삶의 가치관, 장단점 등)(500) [계획적인 사람] 저는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항상 주별 혹은 월별로 계획을 세우면서 목표를 이뤄가는 사람입니다. 백엔드 개발 공부를 시작할 때 혼자 개인 프로젝트 완성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키움증권 / It직무 / 2021 하반기
인하대학교 / 통계학과 / 학점 3.96/4.5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성장과정, 삶의 가치관, 장단점 등)(500) [계획적인 사람] 저는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항상 주별 혹은 월별로 계획을 세우면서 목표를 이뤄가는 사람입니다. 백엔드 개발 공부를 시작할 때 혼자 개인 프로젝트 완성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국숭세단 / 전자전기 / 학점 3.32/4.5 / 토익: 845,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jlpt n1 / 사회생활 경험: 성장 계획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성장과정 뉴욕에서 약 6개월간 어학연수를 하며 외국인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떠났지만, 저는 당시 체격도 그리 크지 않고 영어 구사에도 제한이 있었습니다.
캐논쎄미콘덕터엔지니어링코리아 / it인프라 / 2021 하반기
국숭세단 / 전자전기 / 학점 3.32/4.5 / 토익: 845,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jlpt n1 / 사회생활 경험: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성장과정 뉴욕에서 약 6개월간 어학연수를 하며 외국인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떠났지만, 저는 당시 체격도 그리 크지 않고 영어 구사에도 제한이 있었습니다.
지방사립 / 상경 / 학점 3.86/4.5 / 토익: 835, 토익스피킹: 150/레벨6,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사기업 근무경력 총 3년 / 대기업 주관 프로젝트 참여, 수상 1회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ERP정보관리사, 전산세무, 전산회계, FAT, TAT, ITQ OA마스터
성장과정 (최소 1자, 최대 260자 입력가능) 중학교 2학년 때 좋아하던 아이돌의 콘서트에 가고 싶어 성적을 상위권으로 크게 올린 것을 계기로 도전적인 가치관을 정립했습니다.
한전KPS
한전KPS는 “세계 No.1 전력설비 정비산업 Grand 플랫폼 기업” 구현을 목표로 “KPS 2030 중장기 기술개발 Road Map”을 수립하였습니다.
- R&D 역량강화를 통한 주력사업 활성화 및 성장동력 지속 창출
- 주력사업의 성장활력 회복 정비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한 R&D지원 - 시장중심 R&D 성장 계획 기술개발에 의한
사업 Seed 창출 - 미래성장력 확보 신시장에 대비한 사업경쟁력 확보
- 국제경쟁력 강화 및 최상의 연구성과 창출
- 중간진입
(Mid-entry) - 수요지향
(Demand-driven) - 기술 사업화
(R&BD) - 협력
(Collaborate) - 융·복합
(Convergence)
- 성장 동력창출
- 로봇, 자동차 개발 및 운영기술
- 원전 1차 검사 및 정비 기술 16개
- 송변전 진단 기술 2개
- 원전 해체 기술
- 원전 해체 설계기술 1개
- 원전제염 기술 1개
- 기기, 구조물 해체 기술 9개
- 부지복원 기술 1개
- Retrofit / ROMM 기술
- 진단, 분석, 수명평가 및 해석기술 6개
- 종합설계, 제작, 시공기술 9개
- 가스터빈 부품 재생, 제작기술
- 부품 재생, 제작 기술 17개
- 신재생 기술
- 태양광 설계 및 운영기술 2개
- 에너지 자립 기술 4개
- 정비신뢰도 제고
- 정비 지원 기술
- 품질 안전성 향상 기술 6개
- 능률 향상 기술 4개
- 장비 고도화 기술
- 기기 진단 기술 3개
- 기기해석, 평가 기술 8개
- 장비개발 및 검사 기술 18개
R&D 투자
한전KPS는 핵심기술 집중개발 및 기술자립을 위해 매년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권고 기준을 준수하여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특히 연구과제, 연구시설, 첨단장비 확충 및 전문인력 연구교육 등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전해체, ROMM/Retrofit, 전략 에너지 신사업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R&D투자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투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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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2년 06월 09일 14:0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T가 그룹 5개년 미래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10대 그룹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성장 계획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올해 민영화 20주년을 맞은 데다 이달 초 창립기념일도 지난 만큼 중장기 목표를 대외적으로 공표하기 좋은 시점이라 판단했다.
4년 전 4차 성장 계획 산업혁명 인프라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투자 계획을 밝혔을 때보다 규모가 불어났다. 정부 주도 ICT 정책에 끼워 맞추는 대신 KT 스스로 디지털 플랫폼 성장 계획 회사(디지코, DIGICO)로 전환하겠다는 명확한 비전을 토대로 하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네트워크와 디지코 부문에 동일한 규모로 투자하면서 단순 통신회사로 정체성을 국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벤처 및 스타트업 투자 역시 디지코 생태계 확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
◇2018년 대비 투자 규모 4조 증가, '디지코'에 실린 힘
KT그룹은 2026년까지 네트워크, 디지코, 벤처·스타트업 분야에 총 27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네트워크와 디지코 부문에 각각 12조원을, 벤처·스타트업에는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그동안 KT가 발표한 투자 규모 가운데 가장 큰 수준에 해당한다.
앞서 황창규 전 회장 시절인 2018년에 발표한 'KT그룹 5개년 투자·고용·상생 계획'에서는 2023년까지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총 2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했다. 이때와 비교해 투자 규모가 4조원 늘어난 것이다.
또한 당시 KT는 네트워크에 9조6000억원을,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에너지·가상현실(VR)·빅데이터 등 융합 ICT에 3조9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 대부분이 네트워크에 치중돼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이번에는 네트워크와 디지코 부문에 동일한 규모로 투자를 집행하기로 했다. 네트워크 투자 규모도 2조4000억원 늘어나기는 했으나 디지코 사업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비전이 명확해진 점도 눈에 띈다. 2018년에는 문재인 정부의 ICT 정책 슬로건인 'DNA(데이터·네트워크·AI)'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투자 및 고용, 상생 계획을 밝혔다.
반면 올해 KT는 자체적으로 텔코와 디지코로 명확히 사업 영역을 나눠 혁신성장 투자 등 미래성장 계획을 수립했다. 물론 공공분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기여하겠다는 성장 계획 입장을 밝히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정부의 색채가 옅어지고 KT의 개성이 반영됐다.
네트워크 인프라 등 KT 매출 분류상 통신업(Telco)에 해당하는 부문에 대한 투자는 우선 천재지변이 발생해도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DR(Disaster Recovery)센터를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장하는 데 쓰인다.
초고속인터넷, 인터넷TV(IPTV), 무선서비스 등 핵심 서비스의 우회경로 확대에도 자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5G 네트워크와 결합된 차세대 인프라 구축, 6G 핵심 기술 연구에도 투자를 이어간다.
디지코 분야에서는 자체 밸류체인을 구축한 미디어·콘텐츠 사업에 가장 많은 투자를 집행하려 한다. KT그룹의 미디어 경쟁력 강화와 K-콘텐츠 육성을 위해 약 2조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앞서 언급한 27조원 투자 외에 콘텐츠 수급을 위해 약 6조원을 추가로 집행해 국내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도 안고 있다.
얼마 전 분사한 KT클라우드에 힘을 싣는 차원에서 클라우드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부문에도 상당한 투자를 예고했다. 1조700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수준의 AI 인프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AI컨택센터(AICC)와 로봇 등 주력 사업에도 1조5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밖에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그룹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려 한다.
◇상생 방안도 구체화, 디지코 생태계 확장
직접 고용 규모만 놓고 보면 4년 전과 비교해 다소 감소했다. 앞서 2018년 KT는 향후 5년간 대졸직 6000명을 포함해 총 3만6000명의 정규직을 직접 채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는 2만8000명을 직접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미 KT가 직간접적으로 창출하는 일자리 규모가 14만3000명 수준인 데다 지역인재 채용 우대로 균형 발전을 지향하는 등 사회적 역할은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이다.
오히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 상생 방안은 더욱 구체화했다. 2018년에는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해외 시장에 함께 진출해 판로를 개척하는 등 글로벌 동반진출 성공 사례를 확대하겠다는 다소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미래성장 계획에는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담겼다. 유망한 성장 계획 벤처·스타트업에도 5년간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 메가존클라우드, 야놀자 등 성공적인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벤처·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돕고 KT의 디지코 역량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KT는 디지코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IoT 스마트 안전모, 지능형 영상분석 CCTV, AI 기반 가상펜스, 지능형 화재 조기감지 시스템 등 솔루션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성장 계획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하동원) 이상현 박사는 19일 도시환경브리프를 통해 "울산시의 울산녹색성장 성과지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녹색성장 1단계 추진계획 사업(2009~2013년) 추진율이 95.7%에 이른다"고 밝혔다.
브리프를 보면 정부와 시는 2009년 기후변화로 대표되는 환경위기와 자원, 에너지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으로 녹색성장을 제시, 시행해 왔다.
시는 '저탄소 녹색강국을 선도하는 에코폴리스 울산'을 비전으로 3대 전략, 10대 정책방향을 수립하고 총 115개 사업을 계획했다. 이 중 110개 사업이 완료 또는 실행 중이어서 약 95.7%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1단계 울산녹색성장 정책 추진 사업(2009∼2013년)의 주요 성과지표 중 탄소 포인트 참여가구수와 1인당 생활권 도시림 조성, 자전거 도로 조성사업, 녹색 R&D 투자금액은 당초 목표보다 초과달성했다.
상수도 유수율 99%, 도시가스 보급률 97.7%로 높은 정책성과를 이뤄냈다.
1단계 울산녹색성장 추진 사업의 성과달성 요인은 기존 환경계획(에코폴리스 울산계획, 울산환경보전중기종합계획, 태화강마스터 플랜 등)과 연동된 녹색성장 계획을 추진한 점과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신성장 동력을 얻고자 하는 정책권자의 강력한 정책의지 때문이다.
이 박사는 "새 정부 들어서 녹색성장 정책이 '창조경제 등 새로운 국정과제에 밀려 났으나 녹색성장 전략의 핵심인 기후변화 적응이나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 창출 등 정책은 국정 과제에 포함돼 향후 중앙정부의 2단계 녹색성장 국가계획과 연동된 시의 전략수립 및 지속적인 성과관리 등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INVEST KOREA IS THE KOREAN NATIONAL INVEST PROMOTION AGENCY(IPA)
13, Heolleung-ro, Seocho-gu, Seoul, Republic of Korea (137-749)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면서 더욱 안전한 식량생산을 지원하는 ‘착한성장계획(GoodGrowth Plan)’을 전사적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농업경영이 없이는 회사의 발전도 담보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박진보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의 생각이다. 기후변화, 농촌고령화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이 농업의 미래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은 선택이 아니라 모두의 힘을 합쳐 나가야할 길이란 것이다. 박진보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를 만나봤다.
2025년까지 착한성장계획 2.0 추진
농업인-자연 위한 혁신 가속화
탄소중립 농업 위한 노력 등 약속-신젠타 글로벌 차원에서 2014년부터 ‘착한성장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구체적 내용은 무엇인지?
박진보 대표로부터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품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신젠타코리아의 활동에 대해 들었다.
“2014년부터 시행한 ‘착한성장계획 1.0’을 바탕으로 농업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착한성장계획 성장 계획 2.0’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인과 자연을 위한 혁신 가속화, 탄소중립 농업을 위한 노력, 인류의 안전과 건강 지원, 보다 큰 영향을 위한 협력 등 4개의 약속으로 이뤄져 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약12개 이상의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작물보호제 신제품을 출시하고, 바이오농자재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중립 농업의 일환으로 저용량 고효율의 성장 계획 자원절약형 제품 공급을 강화하고, ‘그로모어’ 프로그램과 같은 신기술 농법을 통해 방제횟수 절감에 따른 탄소배출 및 농약량 감소, 잔류 저감, 비산 위험 감소 등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신젠타코리아 익산공장 운영에 탄소배출 절감을 강화하고 있으며, 화분매개충 보존프로그램과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교육 등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착한성장계획 2.0’의 일환으로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그 동안의 영업활동이 농가에 대한 직접적 접근 보다는 시판상이나 농협 등 판매 채널 쪽에 중점을 둔 경우가 있었다. 그렇지만 지속적인 농업경영이나 농업의 발전이 없으면 회사의 발전도 담보하기 어렵다. 그런 만큼 농가에 좀 더 관심을 갖자는 측면에서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작물재배기술을 비롯해 현장에서 청년농업인들이 겪는 문제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코자 한다.”
농촌인구 감소·농가 고령화 대응
전남농기원과 ‘그로모어’ 프로그램 개발
노동력 절감하면서 생산성 향상 모색- 작물보호제 시장의 미래 비전은 무엇인지?
“신젠타코리아는 지속가능성을 농업의 주요 미래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작물보호제 시장 또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방향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다. 신젠타는 ‘착한성장계획 2.0’에 따라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주요 지표로 두고 성장 계획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농업환경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농촌인구의 감소 및 농가고령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젠타코리아가 전남도농업기술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것이 ‘그로모어’ 프로그램이다. 벼 모판에서 1회 관주처리를 통해 후기병해충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관행대비 방제횟수를 2회 이상 절감한다. 또한 약15분이면 1ha 면적에 해당하는 모판 300개를 처리할 수 있어 노동력도 크게 줄이면서 작물의 생산성은 향상시킬 수 있다. 또 2021년에는 중북부 지역에 성장 계획 적용할 수 있는 ‘그로모어 미네토듀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로모어’ 프로그램처럼 관행방식에 비해 노동력과 연료를 절감하면서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배출 감축에도 기여하는 기술을 확산시켜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신젠타는 2020년 글로벌 바이오농자재 기업인 ‘발아그로(Valagro)’를 인수했으며, 바이오농자재 기술을 바탕으로 토양관리나 잔류농약 문제 등 현장농업인들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신젠타는 데이터기반의 농장분석 및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효율적인 작물보호제 활용과 농장관리, 수익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혁신적 제품·솔루션 공급 부지런히
농가 직면한 문제 해결 뒷받침 할 것- 올해 마케팅에 주력하는 제품과 향후 제품 개발 계획이 있다면?
“농업부문에서도 원자재, 물류비 등 각종 비용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혼란, 노동력 부족, 기후변화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신젠타코리아는 글로벌 농업 선도기업으로서 더욱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안정적을 공급해 농업인들이 성장 계획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올해는 ‘비온’과 ‘에이팜썬더’ 등의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비온’ 입상수화제는 사과 및 배의 화상병 약제로 등록이 완료된 비항생제 계통의 살균제로 개화기, 만개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이팜썬더’는 나방 및 총채벌레 방제효과가 뛰어나고 적용할 수 있는 작물이 많으며, 잔류농약 안전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들에게 최선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물질 원예용 살균제 ‘미래빛’과 수도용 살균제 ‘미래빛 듀오’, 원예용 살충제 신제품 ‘아스타렉’ 등 다양한 작물보호제 제품들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작물보호제 신기술에 대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신물질 개발에 따라 한국에서도 국내 농업환경에 맞는 제품을 개발 중이다. 현재 나방·총채벌레·응애 전문 살충제, 흡즙해충 전문 약제, 토양선충 방제제 등의 신제품에 대한 시험을 활발히 수행하면서 국내 시장 출시를 위한 제품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함께 나아가야할 길이다. 신젠타코리아도 더욱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글로벌 신규물질 성장 계획 제품 출시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더욱 신속하게 새로운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활동과 국내 농업의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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