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러시아 익스포저 6000억대… "외환거래 중단"
하나은행 2960억, 우리은행 2664억 등 "우려단계 아니지만 예의주시" 고승범 "장기화 걱정… 2조 긴급 편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두고 금융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금융회사의 외환 거래 모드 러시아에 대한 익스포저는 6000억원에 달하는 데다 향후 전개에 따라 동유럽 전반으로 타격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25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금융시장 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최대 2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이라며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를 적시에 탐지해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월말 기준 국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익스포저는 6063억원 규모다. 시중은행 중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각각 2960억원, 2664억원으로 전체 익스포저 규모의 92.7%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22일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러시아 국책은행을 비롯한 특수은행 등 42개사를 제재대상에 올렸다. 이후 동맹국인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등도 거래 중단에 나서자 우리나라도 외환거래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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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브리핑]FOMC 대기 모드…환율, 1250원대 하향 시도
등록 2022-05-04 오전 8:18:29
수정 2022-05-04 오전 8:18:29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최근 상승 흐름을 되돌리면서 1260원대 아래로 하향 이탈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미 달러인덱스가 미국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를 하루 앞두고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행보를 어느 정도 선반영 한데다가 제롬 파월 의장의 메시지 등 향후 방향성에 관한 결과를 대기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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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61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67.80원)보다 6.90원 가량 하락 개장할 전망이다.
미 달러인덱스는 전날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미국 FOMC 대기 장세, 유로화 반등에 103선에서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28포인트 하락한 103.47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화도 유럽중앙은행(ECB)의 고위 인사가 7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상승했다. 이자벨 슈나벨 ECB 이사는 “물가 상승을 진정시키기 위해 조치를 취할 시기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로화는 달러당 0.15% 상승한 1.0526유로에 거래되고 있다.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빅스텝(0.50%포인트)으로 움직이고 양적긴축(QT)를 동시에 진행할 것이란 전망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시장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메시지를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위안화 약세도 잦아들었다. 달러·위안 환율은 전일 대비 0.01% 가량 소폭 하락한 6.46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이후 위안화가 약세로 전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달러화 급등세가 멈춘 만큼 위안화 약세 흐름도 숨고르기에 들어간다면 이날 원·달러 환율이 1250원대로 하락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위험선호 심리도 이어지고 있다. 뉴욕증시는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도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0% 상승했고,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48%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2% 오른 채 마감했다.
국내증시에서도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흐름이 나타날지 주목된다. 전날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1100억원 가량 사면서 이틀 만에 순매수 전환했지만 기관의 매도 우위에 지수는 0.26%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이 40억원 가량 팔았으나 기관의 매수 우위에 지수는 0.64% 가량 올랐다.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수에 이어 역내외에서 달러 약세를 쫓는 롱스탑 심리가 나타난다면 환율 하락 흐름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환율이 1250원대로 하락하면 수입 업체의 달러 매수 수요와 증권사가 증거금을 위해 달러를 사모으는 흐름은 낙폭을 제한할 수 있어 1250원대 후반 1260원대 초반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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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2년 11월 15일 07:2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이 외환은행을 인수한 지 1년여가 다 됐다. 합병을 둘러싼 갈등이 여전한 상황에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엇갈린 행보가 눈에 띈다. 론스타 시절을 마감한 외환은행은 자산 확대 모드다. 반면 하나은행은 관리 모드다.
◇ 외환은행, 2Q부터 자산확대…하나은행, 자산성장 제한
외환은행의 확대 전략은 올 2분기부터 시작됐다. 2분기 총자산은 135조7000억 원으로 전분기 127조4000억 원에 비해 8조3000억 원 가량 늘었다. 비율로 따지면 6.5%다. 전년 동기로 비교하면 10조 원 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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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자산 중에는 신탁자산과 분기말 외환거래 급증으로 인한 미수금 등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일시적인 자금 거래인 콜론 등도 총자산 증가의 요인이다.
주목되는 것은 여신 증가. 지난해 3분기 외환은행의 원화대출금은 46조7920억 원이었고 올 3분기는 49조3720억 원으로 2조5800억 원(5.5%) 늘었다. 다른 은행들이 경제 성장률 내외의 증가를 보인 것과 확연한 차이다.
원화 대출 성장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에서 골고루 이뤄졌다. 대기업 대출은 1년 사이 38% 급증한 11조9240억 원이다. 증가 외환 거래 모드 금액이 3조3030억 원. 이 중 대기업과 중소기업 분류 기준 변경으로 인해 늘어난 금액이 2조1000억 원 정도로 이를 감안하더라도 1조 원 이상 늘어났다. 중기대출은 표면적으로는 15조4210억 원에서 14조25500억 원으로 줄었지만, 대기업으로 전환된 기업 여신 2조1000억 원을 감안하면 크게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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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관계자는 "론스타 경영 시절 워낙 디레버리징(De-Leveraging)을 강조했다"면서 "최근 중기와 대기업 대출 모두 늘리고 있는데 이는 정상화를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반면 하나은행 자산은 줄었다. 지난해 3분기 175조6000억 원이었던 하나은행 총자산은 올 3분기 173조4000억 원으로 2조2000억 원(1.2%) 감소했다.
원화대출금은 소폭 늘었다. 같은 기간 97조7040억 원에서 99조3330억 원으로 1.6% 증가했다. 대기업 대출은 1조 원 가량 늘었지만 중기 대출은 1조 원 이상 줄었다. 중기 분류 변경 효과를 감안하면 결과적으로 양쪽 모두에서 정체였다는 얘기다. 론스타 펀드에 대한 대출 1조4000억 원 정도가 상환된 점도 여신 정체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그동안 잃었던 고객을 되찾기 위해 적극 공략하고 있는 것이고 하나은행은 여전한 경제 불확실성에 다른 시중은행과 비슷하게 자산 성장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자산확대 배경엔 외환은행의 우월한 '수익성'
외환은행의 공격적 자산 확대 전략은 그동안 위축됐던 영업정상화 과정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자금 회수 극대화를 꾀할 수밖에 없었던 론스타 펀드가 수익성과 건전성 관리에 치중해왔기 때문이다. 반대로 보면 수익성이 그동안 잘 관리돼 왔다는 얘기로 향후 다른 은행과 경쟁해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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