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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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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가 새로운 기업이미지와 공식 슬로건을 공개했다. NHN한국사이버결제 는 `Always NHN KCP`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 결제 서비스사를 넘어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서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또, 슬로건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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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은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249억원보다 약 37.7% 적은 수준이다. 매출은 52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고 순손실 4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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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을 차지하는 결제 ·광고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해서는 7.0% 줄어들었다. NHN 은 페이코 거래 규모와 NHN 한국사이버결제 의 해외 거래 대금이 증가한 것을 매출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게임 부문 매출액은 1천8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지만, 웹보드 게임의 매출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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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전 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페이코 거래 규모 증가와 NHN한국사이버결제 의 해외 거래대금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5.5% 상승한 2,092억원을 기록했다. ‘페이코 포인트’ 결제 규모가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 실물카드 활용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배 성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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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장사 NHN [18171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8.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47억원을 37.1% 하회했다. 매출은 5천20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순손실은 45억원으로 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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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하락했다. 카페24(-3.41%), NHN한국사이버결제 (-2.65%), 메타랩스(-3.38%) 파생상품지수 등 플랫폼주와 넷마블(-0.22%), 컴투스(-2.51%), 네오위즈(-3.65%) 등 게임주는 장중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강한 심리적 지지선으로 작용하던 올해 지수 저점이 무너지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선 코스피지수가 250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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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제 사업자인 NHN한국사이버결제 도 추천했다. 전자담배 기기를 생산하는 이엠텍과 이랜텍은 작년부터 증권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중소형주로 꼽힌다. 두 회사는 각각 대신증권과 하나금융투자의 추천을 받았다. 이엠텍과 이랜텍 주가는 최근 1년 새 각각 97.59%, 194.75% 급등했다. 이엠텍은 KT&G에 전자담배 기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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컸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한국사이버결제 파생상품지수 [060250]의 PG(지급 결제 ) 매출 확대와 광고 사업 전반 집행 물량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1%, 전 분기 대비 8.3% 상승한 1천9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최대 매출이다. 정우진 대표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하반기 페이코는 자체 포인트 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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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2천299계약)를 차지했다. 배터리 기업인 천보[278280](68계약)와 NHN한국사이버결제 [060250](2계약)의 주식선물 거래량은 저조한 편이다. 그 외에 한화시스템[272210](2천103계약), 삼성엔지니어링[028050](898계약)에 대한 주식선물 거래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식옵션으로는 바이오기업인 씨젠[096530]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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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거래소가 개발해 같은해 9월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업계는 K-뉴딜지수를 활용해 상장지수펀드(ETF)나 상장지수증권(ETN) 등을 작년 10월부터 출시했고, 현재 활발히 거래 중이라고 거래소는 전했다. 실제 K-뉴딜 지수 관련 ETF 상품의 시가총액은 작년 10월 약 1000억원(5개.

증권거래세 0.23→0.15%…가상자산 과세 시행 2년 유예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계비즈=주형연 기자] 정부가 증권거래세를 현재 0.23%에서 2025년까지 0.15%로 0.08%포인트 낮추기로 결정했다. 우선 내년과 2024년엔 0.20%로 0.03%포인트 먼저 인하한 세율을 적용할 방침이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는 2025년까지 유예됐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루나·테라 사태 등으로 투자자 보호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데다 경기 침체, 금리 인상 등으로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1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세재개편안'을 발표했다. 현재 0.23%인 증권거래세는 내년 0.20%, 2025년 0.15%로 파생상품지수 인하된다. 증권거래세 인하는 법률이 아니라 시행령을 개정하면 되는 사안이라 야당의 협조 없이도 시행할 수 있다.

주식이나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양도차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선 도입 예정일을 2025년 1월로 2년 유예하기로 했다. 올 상반기 코스피지수가 20% 넘게 떨어지는 등 급락한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유예됐다.

금투세 도입을 유예하면서 유지되는 대주주 양도세는 기준이 완화된다. 대주주에 대한 양도세를 ‘고액주주’에 대한 양도세로 명칭을 변경하고 고액주주는 지분율 기준 없이 보유금액 기준을 10억원에서 100억원 이상으로 상향한다. 현행 코스피 1%, 코스닥 2%, 코넥스 4% 이상 지분율 기준을 없애 주식 보유금액이 같은데도 기업 규모에 따라 지분율이 달라져 대주주 파생상품지수 양도세 과세여부가 달라지는 문제를 해소한다는 취지다.

또 대주주를 판정할 때 친족 등의 주식을 합산하던 것은 본인 기준으로만 판단(인별 과세)파생상품지수 하기로 했다. 본인이 소액주주인데도 친족 주식까지 합산해 세금을 내야 하는 사례가 있는 데다, 친족이라 해도 주식 보유 여부와 규모를 일일이 알기 어려워 세 부담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인식에서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 시점도 내년 1월에서 2025년 1월로 미뤄진다. 내년부터 가상화폐 양도·대여로 발생한 소득에 대해 20%의 과세를 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위축된 시장 상황을 고려해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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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블룸버그 통신 공식 트위터 갈무리

출처=블룸버그 통신 공식 트위터 갈무리

[이코리아] 블룸버그 통신이 한국을 국가부도 위기 50위 국가에 포함시켜 주목을 끈다. 포함시킨 사유가 뭔지 살펴봤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7일(현지시간) 스리랑카에 이어 많은 신흥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금리 인상, 달러 강세 등 세계 경제환경 악화로 25조 달러에 달하는 부실 부채 더미가 개발도상국들에게 연속적인 디폴트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지수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채무에 어려움을 겪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신흥시장의 수가 지난 6개월 동안 두 배 파생상품지수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디폴트 가능성이 있는 19개국에는 약 9억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스리랑카나 레바논과 같은 일부 국가는 이미 채무불이행 상태에 있다.

기사에는 50개 신흥국의 부채 취약성 순위를 정리한 표가 실렸다. 여기에 한국은 47위를 기록한 것. 1위는 엘살바도르, 뒤를 파생상품지수 이어 가나, 이집트, 튀니지, 파키스탄 등이 디폴트 가능성이 큰 국가들로 꼽았다.

이 소식은 지난 14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국가 부도, 파산 가능성이 높은 50개 국가를 뽑았는데 대개 우리가 알고 있는 엘살바도르, 가나 같은 가난한 국가가 포함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에 한국에 포함됐다”는 발언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하지만 블룸버그통신은 전 세계 국가 중 국가 파산 가능성이 높은 50개 국가를 뽑은 것은 아니다. 개발도상국들 중 파생상품지수 국가 부채 취약성 순위를 선정한 것이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지난해 7월 한국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공식 지위를 변경했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국가 명목 국내총생산(GDP) 10위를 차지했다. 세계무역규모로는 전 세계 7위인데, 한국이 신흥국으로 분류된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지수데이터의 차이다. 지수데이터 공급사인 FTSE와 SPGI는 우리나라를 선진국, MSCI는 신흥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또 이번 국가 부채 취약성 순위는 전 세계가 아닌 신흥국 50개국에 한정했으며, 블룸버그 데이터는 우리나라를 신흥국으로 분류해서 47위로 나온 것이다.

해당 표는 블룸버그 통신이 전 세계 신흥국들 중 50개국을 꼽아 국가 부채 취약성 순위를 선정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IMF, CMA 등의 자료를 취합해 ▲최근 국채 수익률 ▲최근 5년간 CDS(신용부도스왑) 수수료 ▲GDP(국내총생산) 대비 국채이자비율 ▲GDP(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 등을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블룸버그통신이 선정한 신흥국 50개국의 국가 부채 취약성 순위. 한국은 47위를 기록했다. 출처=블룸버그 통신 갈무리

블룸버그통신이 선정한 신흥국 50개국의 국가 부채 취약성 순위. 한국은 47위를 기록했다. 출처=블룸버그 통신 갈무리

기사에 한국의 디폴트 가능성에 대해 따로 지적한 부분은 없다. 다만 중국, 인도, 멕시코, 브라질과 같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개발도상국은 견조한 외형적 재무제표와 높은 외환 보유고를 보여서 안정적일 것이라고 했다. 표에 따르면 한국은 그보다 안정적인 것으로 나온다.

또 한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54bp로, 50개 신흥국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가부도위험을 나타내는 CDS는 채권을 발행한 국가나 기업이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일종의 '보험 성격의 금융파생상품'으로, 대표적인 부도위험 지표다. 해당 국가 경제의 위험이 커지면 CDS 프리미엄도 올라간다. 자료대로라면 한국의 국가 파산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한국 경제가 안심할 만한 수준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올해 1월만 해도 뉴욕증시에서 거래되던 5년물 기준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21bp대였다. 1년도 채 안 된 상태서 50bp대로 올라선 셈이다.

한국 CDS 프리미엄이 50bp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극도로 불안정할 때로, 지난 3월 27일 한때 56.09bp까지 치솟기도 했다.

금융연구원 김현태 연구위원은 지난 8일 '미국 통화긴축 가속화의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CDS 프리미엄 상승이 지속될 시 GDP는 연간 0.3% 떨어지고 환율은 최대 약 6%가 오를 수 있다”면서 “미국이 만약 기준금리를 4.5%까지 올리고 시장 불안이 확산돼 CDS 프리미엄 지수가 오르면 한국 GDP는 첫해 연간 1.2% 하락하고 환율은 최대 24%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결과적으로 환율이 오르면 교역조건의 악화를 초래해 무역수지 적자 규모 확대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대외 건전성 악화 및 자본유출의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20원마저 넘어서면서 한국 경제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15일 오전 9시 7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파생상품지수 1원 오른 1320.2원에 거래됐다. 원-달러 환율이 132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4월 30일 이후 13년 2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고환율의 지속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높아진 물가 수준을 더 끌어올린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수입물가지수는 원화 기준으로 전월 대비 0.5% 상승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 가격이 비싸지면서 전반적인 물가 상황에 압력이 커지는 것이다. 반면 원화 가치는 하락했지만 이에 따른 수출 증가 효과는 크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가속화로 달러 외 파생상품지수 다른 나라 통화가 같이 약세를 보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9%를 넘기자 물가상승을 잡기 위해 7월 말 기준금리를 한 번에 1%포인트 올릴 가능성에 크게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역전이 파생상품지수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한국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낮아지면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의 이탈 흐름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올해 상반기에만 코스피에서만 17조원에 가까운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1년 8개월 만에 2300대로 밀어냈다.

블룸버그는 지난 4일에도 한국·대만·인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 등 아시아 주요 7개국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자본 유출이 빚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2분기(4~6월) 이 국가들에서 빠져나간 글로벌 펀드 자금은 약 400억달러(약 52조원)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맞먹는 규모라고 전했다.

최근 노무라증권은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에 그치고 내년은 -0.8%로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정우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8일 '2022년 하반기 한국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한국은 파생상품지수 올해 3분기부터 침체가 시작돼 내년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역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미 파생상품지수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과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이 경기 둔화 혹은 침체를 가져오는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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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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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미뉴스 한지훈 기자] 금리상승 등의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늘면서 KB금융그룹의 2분기(4∼6월) 순이익이 지난해 2분기보다 8% 이상 증가했다.

상반기 전체로는 2조7566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반기 이익을 거뒀다.

KB금융지주는 21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30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2분기(1조2043억원)보다 8.2% 많지만, 직전 올해 1분기(1조4531억원)보다는 10.3% 줄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순이자이익 증가와 비용관리의 결실로 상반기 최대 이익을 냈다"며 "하지만 2분기만 보면 채권금리와 환율상승, 주가지수 하락 등으로 기타 영업손실이 발생하고 선제적으로 충당금도 추가로 쌓으면서 1분기보다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KB금융의 2분기(2조7938억원)와 상반기(5조4418억원) 순이자이익은 1년 파생상품지수 전보다 각 18.9%, 18.7% 늘었다.

2분기 기준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의 NIM(순이자마진)은 각 1.96%, 1.73%로 올해 1분기 1.91%, 1.66%보다 각 0.05%포인트(p), 0.07%포인트 더 높아졌다.

이런 수익성 개선은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은행의 여신이 성장한데다, 금리가 계속 올랐기 때문이라는 게 KB금융의 설명이다.

하지만 KB금융의 2분기 순수수료이익(8749억원)은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파생상품지수 1.1% 늘어나는 데 그쳤고, 상반기 순수수료이익(1조7899억원)은 오히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줄었다. 증시 등 금융시장 침체로 중개수수료가 감소한데다, 금융상품 판매도 위축돼 신탁·펀드관련 수수료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2분기와 상반기 기타영업손익은 각 187억원, 1794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각 94.7%, 77.4% 급감했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운용 손실이 커지고 환율상승, 주가하락과 함께 유가증권·파생상품·외환관련 이익이 줄어든 탓이다.

KB금융의 2분기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3331억원)은 지난해 2분기(2237억원)보다 48.9%나 많았다. 미래 경기전망을 보수적으로 반영해 충당금을 약 1210억원 정도 더 쌓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KB금융의 총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4632억원에 이르렀다.

계열사별로는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의 2분기 순이익이 각 7491억원, 2963억원, 1268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새 2.0%, 299.9%, 13.9%씩 불었다.

하지만 주식투자 열기가 식으면서 KB증권의 순이익(677억원)은 55.8% 급감했고, KB자산운용의 순이익(95억원)도 57.8%나 줄었다.

아울러 KB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올해 2분기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500원으로 결정하고,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의결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 2월 1500억원에 이어 올해 누적으로 3000억원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함으로써,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적 이익창출력에 기반한 주주환원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영호 KB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해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포함해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배당금 비율)이 이른 시일안에 30%까지 높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1원이라도 더 많다면 주당 배당액도 더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필규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CRO)은 금리상승에 따른 금융건전성 위기가능성에 대해 "금리인상으로 금융 시스템적으로 건전성에 위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지난해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선제적으로 이뤄졌고, 최근 더 강화됐기 때문에 건전성 유지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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