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모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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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트

주식 용어모음

아무리 뉴스를 보아도 들어도, 용어를 모르면 말짱 도루묵.

미적분에 대한 개념이 없는데, 문제만 앞에 펼쳐놓는다고해서 문제가 풀리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2021년 주식용어를 정리해서 모아 주식 용어모음 드립니다.

일단 이정도만 알고있어도 어지간한 경제주간지를 읽어서 이해는 될테니까요.

혹시나 자주 보이던 용어들은 따로 캡쳐를 해두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전세계 시가총액이 얼마고, 아람코가 IPO를 하는데 시가총액이 얼마나라는 말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가총액이란 결국 기업이 시장에서 가지는 가치의 크기입니다.

시가총액은 주식의 가격까지 모두 포함한 것으로, 시가총액이 떨어진다는 것은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주가도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시가총액을 계산하는 방법은 기업이 발행한 주식수에 주가를 곱하면 됩니다.

IPO( 기업공개 )

최근 들어 IPO를 하는 회사들이 많았는데요, 보통 회사들은 모두가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이 된 것은 아닙니다.

일단 기업공개라는 것을 해야만, 증권시장에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런 기업공개를 IPO라고 부릅니다.

IPO = Initial Public Offering

IPO를 하면 대규모의 자금을 쉽게 조달할수도 있으며, 이런 자금조달을 통해서 부채도 갚고, 투자금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주도주는 해당 산업에서 가장 대표성을 띄는 기업을 말합니다. 고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선주와 보통주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하여 일단 가격이 쌉니다. 30% 정도 할인가로 늘 나오는 것이 우선주의 특징이며,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하여 주주권 행사는 어렵습니다. 즉 경영권 참여에 대한 권한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배당에 대한 부분은 그 가치가 더 나가는 것이 바로 우선주입니다.

보통주와 주가는 늘 동일하게 가지만, 초기에는 폭등하는 경향을 가지기도 합니다.

드라마에 매번 나오는 주주총회, 주주총회는 주주들이 모여서 회사의 중요한 사안, 즉 대표이사 선임 등을 결정하는 곳입니다.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권을 가진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오너들도 주주총회때는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지요.

ETF (exchange-traded fund)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뭔지 몰라서 그냥 흘러가던 단어중 하나입니다. 상장지수형 펀드라고 하는데, 간접적인 분산투자를 가능하게 해주는 펀드입니다.

ETF는 운용보수가 0.2% 수준입니다. 이정도면 싼편이죠.

그리고 주식과 같이 매도후에 2일이 지나야만 현금확보가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주식을 할때는 0.25%의 거래세가 부과되는데, ETF는 거래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합산해 과세하는 제도입니다. 말이 어렵네요.

코스피 200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아 코스피를 대표할 수 있다고 간주하는 종목 200 개를 선정해서 지수화한 것입니다. 대표성이 있는 기업 200개를 코스피에서 발라낸 것입니다.

OEM 과 ODM

OEM은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의 줄임말이며,

ODM은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의 줄임말입니다.

이는 주로 특정기업으로부터 주문을 받아서 대신 제품을 만들어주는 기업을 말합니다.

CMO( 의약품 위탁생산업체 ) 에 생산을 맡기는 경우들이 많은데, 자세히 풀어서 말하자면 OEM 은 주문자가 요구한 그대로 생산해주는 방식을 말하며 ODM 은 주문자가 위탁하면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맡아서 해주는 부가가치가 더 높은 위탁생산 방식을 말합니다.

CMO 의 경우 신약개발업체로부터 위탁을 받아 약을 대신 생산해주는 기업을 말합니다. 한국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표적인 케이스겠네요.

벨류체인은 제품생산을 위한 제조공정을 세분화하여, 사슬처럼 엮어서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시크리컬이라 함은 사이클을 타는 업종을 말합니다. 경기상황에 따라서 상승과 하락이 명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철강 , 조선 , 화학 , 건설 , 자동차 , 금융 등의 업종을 시크리컬이라 하며 경기에 따라서 실적과 주가가 연동이 되기 때문에 장기투자보다는 타이밍을 맞춰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달러환율과 EU 의 경제상황을 꼭 확인하고 시크리컬에 투자하는 것이 하나의 팁입니다.

버핏지수란 국내 총생산 GDP 대비 시가총액을 말하는데, 이는 주식시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공식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총생산 (GDP)

국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생산활동을 수치화한 것입니다.

외국인이나 외국계회사가 들어와서 하더라도, 국내에서 한 생산활동이라면 모두 포함됩니다.

버핏지수가 100이라는 것은 GDP와 시가총액이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경기방어주

경기방어주라 함은 경기와는 상관없이 꾸준한 실적을 내는 업종을 경기방어주라 합니다.

꾸준하게 실적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안정성이 좋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통신업처럼)

PER( 주가수익비율 )

PER 은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를 말하며 주가가 1 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냅니다.

원금 회수기간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PER 10 배는 원금 회수기간이 10 배라는 의미를 뜻합니다.

베어마켓과 불마켓

주식시장에서 황소라 함은 상승을 의미하는데 불마켓 (Bull Market) 이라 함은 장기간에 걸친 상승장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곰은 하락을 의미하는데 베어마켓 (Bear Market) 이란 장기간에 걸친 약세장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주식시장은 대체로 강세장이 많으며 주가는 대체로 경기에 연동이 된다고 할 수 있다 .

스몰캡 ( 중소형주 )

시가총액 1 위부터 시작을 해서 100 위의 주를 대형주라고 하며 이는 Large Capital 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시가총액 301 위에서부터는 소형주 Small Capital 이라고 부릅니다.

대형주의 경우 덩치가 크기 때문에 안정적이지만 주가의 움직임이 무거운 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투주자들의 매매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

스몰캡 ( 중소형주 ) 는 덩치가 작기 떄문에 주가 움직임이 탄력적이며 가볍다고 할 수 있는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악재재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스몰캡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보다는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습니다.

그래서 대형주의 주식 용어모음 경우 뉴스에 상대적으로 둔감하지만 스몰캡의 경우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혈관청소에 좋은 음식 (+고지혈증 좋은음식. 혈관지방제거)

"혈관청소에 좋은 음식 (+혈관지방제거)" 올해도 여지없이 건강검진 결과에서 혈관 나이에 대한 의사의 따끔한 한마디를 들었다. 나이는 40대인데, 혈관이 나이에 비하여 많이 늙었다고 한다. 혈

주식 용어모음

주식 초보이신 분들을 위해 필수적인 주식 용어모음을 정리했습니다. 최대한 쉽게 정리했으니 한번 쭉 읽어보시고 어떤 주식 용어들이 있는지 파악하신다면 투자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실겁니다.

1. 매수, 매도

매수와 매도는 반대 개념으로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끔씩 매수와 매도를 헷갈려서 사려고 했는데 팔아버리거나 팔려고 했는데 사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2. 차트, 캔들, 거래량

주식 차트란 아래와 같이 일정 기간동안 주가의 움직임이 표현된 막대들로 이루어진 차트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하나하나의 막대를 양초와 주식 용어모음 비슷하게 생겼다는 의미에서 '캔들'이라고 부릅니다.

삼성전자 차트

거래량은 주식을 하루동안 얼마나 사고 팔았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차트 아래쪽에 표시된 막대들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막대의 길이가 길수록 거래량이 많다는 뜻입니다.

3. 양봉, 음봉

양봉은 위의 차트에서 빨간색 막대를 의미하는데 주가가 상승하였다는 의미입니다. 음봉은 파란색 막대를 의미하는데 주가가 하락하였다는 의미입니다. 양봉의 길이가 길수록, 음봉의 길이가 길수록 주가가 많이 상승하였거나 하락하였다는 주식 용어모음 주식 용어모음 뜻입니다.

4. 손절, 익절

손절은 내가 매수한 금액보다 낮은 금액에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손해를 본 것입니다. 만약 내가 삼성전자 주식을 90,000원에 샀어요. 그런데 주가가 하락해서 85,000원에 팔았다면 손절을 한 것이죠.

익절은 내가 매수한 금액보다 높은 금액에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익을 보고 팔았다는 뜻입니다. 만약 내가 삼성전자 주식을 85,000원에 샀는데 주가가 올라가서 90,000원에 팔았다면 익절을 한 것입니다.

5. 상한가, 하한가

상한가는 주식 시장에서 개별 종목이 하루에 상승할 수 있는 최대치만큼 상승한 것을 의미합니다. 하한가는 반대로 하루에 하락할 수 있는 최대치만큼 하락한 것을 의미합니다.

6. 테마주

테마주란 이슈가 있는 종목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정치 테마주, 폭설 테마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종목들은 뉴스에 따라 주가 변동폭이 아주 크므로 급등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단타, 스윙, 장투

단타는 단기간에 주식을 사고 파는것을 의미합니다. 스윙은 단타보다는 상대적으로 긴 기간을 의미하며 장투는 장기투자로 6개월~년 단위로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8. 물타기, 불타기

물타기란 내가 산 주식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을 때 추가로 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불타기란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올라갈 때 추가로 매수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존버는 신조어인데, 매우 버틴다라는 뜻입니다. 내가 산 주식의 가격이 많이 하락하여 손절을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을 때, 주가가 다시 올라올 때까지 버틴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 초보들을 위한 기본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인 용어들을 알고 있다면 주식 투자를 할 때 좀 더 수월합니다. 주식 종목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책, 유튜브를 통해 공부를 시작해 보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주식 재무제표 용어 정리(feat. 유튜브 미주은)

신기하게 주식 처음 공부할 때 PER, ROE 등 재무제표 용어를 볼 때는 감도 안오고 단순히 외우기만 했었는데 관심 갖고 공부하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마침 즐겨보는 유튜브 미주은님께서 주식 용어정리 를 해주셔서 필기해둡니다.

참고로 미주은님은 영어식 표현으로 사용하셔서 국내 용어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최근 책도 발매하셨더라구요. 역시 성공하실 것 같았습니다! :D


※ 영상출처 : 유튜버 미주은님

- 해석 예시 기업은 페이스북(FB)이고, Yahoo Finance를 기반으로 공부.

[공통]
- TTM(Trailing Twelve Month)주식 용어모음 : 최근 12개월
- MRQ(Most Recent Quarter) : 가장 최근 분기
- S&P 500과 나스닥 평균값 보다 상회하는지 체크

1. Summary

[Market Cap (시가총액)]
= 주가 x 총 발행주식 수

[Beta Ratio (베타지수)]
- 시장평균 1.0
- 그 이상이면 변동성 이 크다는 얘기
- 1.3 이상이면, 장기투자에 부정적


[EPS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
= Earnings / 발행주식 수
= Net Income / 발행주(보통주)
- 1주당 Earning 얼마인지(얼마나 버나)


[PER, P/E, PE Ratio(주당순이익 비율)] ★
= Price to Earnings
= 주식가격 / 주당순이익(EPS)
= 시가총액 / 기업순이익
= Market Cap / Net Income
- 현재 순이익을 몇 년간 지불 하면 그 회사를 살 수 있는지
- 본전 뽑는데 걸리는 시간은?
* S&P 500 평균 = 30.16 (2019년 21.6배)
* 나스닥 평균 = 27.58

2. Statistics

[Enterprise Value]
= Market Cap + Debt - Cash
= 시가총액 + 부채 - 현금
- 기업인수 시 가격 측정에 이용(보통은 안씀)


[Trailing P/E] ★
- 과거 12개월간 Earing 결과와 주가 비교

[Forward P/E] ★
- 미래 12개월 Earning 예상치와 주가 비교

[Trailing(과거), Forward(미래) P/E 비교] ★
- 과거PER > 미래PER : Earning이 더 늘을 것 예상
- PER 낮아질수록 수익 을 낸다는 뜻


[PEG Ratio(Price/Earing to Growth Ratio)] ★
= PE / Growth(Earning Growth) → 일반
= PE / Growth(Revenue Growth) → 성장주
- 주가 프리미엄의 정당성 측정
* S&P 500 평균 PEG = 1.8
* 나스닥 평균 PEG = 2.74

[PSR, PS Ratio(Price/Sales, TTM)] ★
= 시가총액 / 1년 매출
- 시가총액이 연 매출에 비해 어느정도 올랐는지
* S&P 500 평균 PSR = 2.49
* 나스닥 평균 PSR = 4.47


[Price/Book Ratio(PBR)] ★
= 시가총액 / 장부가액(자산-부재)
= Market Cap/Book Value(Asset-Liabilty)
= 시가총액 / 주주 자산
= Market Cap/Shareholders 주식 용어모음 Equity
- 당장 기업이 없어지면 투자금 대비 지급 되는 자산비율

3. Financial Highlights

※ Net Income, Revenue는 Financials의 Income Statement에서 찾으면 된다.

[Profit Margin, Net Margin(순이익률)] ★
= Net Income(순이익) / Revenue(총매출)
- 인덱스 평균보다 높으면 괜찮은 기업!
- 예) Facebook은 30%가 넘음(Wow!!)
* S&P 500 평균 Profit Margin = 7.58%
* 나스닥 평균 Profit Margin = 16.21%


[Operating Margin(영업이익률)]
= Oper Income(영업이익) / Revenue(총매출)
* S&P 500 평균 Oper Margin = 13.18%
* 나스닥 평균 Oper Margin = 19.02%

[Return on Assets (자산수익률)]
= Net Income / Assets
* S&P 500 평균 Return on Assets = 1.59%
* 나스닥 평균 Return on Assets = 5.67%

[ROE, Return on Equity(자기자본 수익률)] ★
= Net Income / StockHolder's Equity
= Net Income / (Assets - Liabilties)
* S&P 500 평균 ROE = 7.86%
* 나스닥 평균 ROE = 14.41%

[Total Debt / Equity(자산 수익률)] ★
= Total Liabilites / Equity
- 자본 대비 부채 정도( 바람직 1.0이하 )
* 나스닥 평균 = 0.68


[Current Ratio(유동비율)] ★
= Curr Assets(유동자산) / Curr Liabities(유동부채)
- 1년내 갚아야할 부채 대비 현금화 가능 자산 비율
- 높은유동비율 : R&D, 인수합병, 새 비지니스 투자
* 최소 1.0보다 높아야 좋음
* 나스닥 평균 = 1.11

[Shares(발행주식)]
- Shares Outstanding : 총 발행주식
- Float : 일반마켓에 오픈된 주식(일반거래용)


[Short Ratio(Days to Cover Ratio)]
= Num of Shares Sold Short(공매도주식수) / Avg Daily Vol(1일거래주식수)
- 주가 급등할 경우, 공매도 주식 모두 처분하는데 기간
* Short Ratio 증가 : 주가 하락의 징조(나쁜징조) ★
* Short Ratio 감소 : 주가 상승의 징조(좋은징조)


[Short % of Float]
= Num of Shares Sold Short / Float
= 공매도 주식수 / 일반 주식수
* 10% 넘으면 공매도 비율 높음
* 테슬라는 약 8.28% 정도라고 함

정리하면서. 재무제표 어렵지만 해설보고 이해할 정도는 익혀야지

앞서 말했지만 재무제표 정말 공부 많이했지만 전문가처럼 요리저리 상황에 맞게 쓰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요즘 기업별 영업실적 보고서를 매번 챙겨보는데 다행인게 여러 유튜버(특히 미주은님)분들이 보기 쉽게 풀이해줘서 시간 절약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래도 용어 의미는 듣고서 바로 캐치할 수 있게 공부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하여 미주은님이 해석하시는 방법으로 분석표를 만들어볼 생각인데 완성하는대로 포스팅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끝!

주식 용어모음

블로그 이미지

그리고 주식의 기본적인 용어들은 어느정도 알아둬야지 주식시장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고 용어를 알아야지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아주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공부해서 외운다기 보다 보면서 이해하고 알아간다는 느낌으로 배워보는게 좋을거같다!

주식 차트

제일 기본적인 주식용어부터 설명하면서 알아보자.

매도 : 주식을 판매하는것이다.

매수 : 주식을 구매하는것이다.

상한가 : 하루에 최고로 상승 할 수 있는 금액이다.

하한가 : 하루에 최고로 하락 할 수 있는 금액이다.

호가 : 주식을 매수 or 매도시 미리 금액에 맞추어 설정해두는 것이다.

손절매 : 이 주식이 단기간에 상승할 가능성이 없고 앞으로 하락하겠다는 생각이 들면 손해를 보면서 주식을 매수가 아래로 매도하는 것이다.

HTS : PC로 주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MTS : 모바일로 주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작전주 : 세력이 움직이는 주식 (주가조작을 하는 세력)

스캘핑 : 초단타 매매기법으로 분에서 초단위로 까지 거래를 하는 방법이다.

데이트레이딩 : 당일 매수한 주식을 당일에 매도하는 매매기법이다.

스윙투자 : 매수한 주식을 당일이 아닌 1주일 정도 매도하지 않고 가지고있는 투자 방법이다.

중장기투자 : 몇달에서 몇년까지 장기로 주식을 가지고 투자하는건데 대장주같이 대기업 주식들로 많이 하는 기법이다.

주식용어 정리

개미 : 개인투자자들을 일컨는다.

배당금 : 그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이익을 분대하는 것이다.

물타기 : 매수한 주식이 하락세일때 추매를 하여 매입 평균 단가를 낮추는 투자 기법이다.

불타기 : 매수한 주식이 상승세일때 추매를 하여 물량을 추가하는 투자 기법이다.

테마주 : 이슈가 되며 기사에 보도되거나 관련있는 주식들을 의미한다.

주포 : 특정 주식의 주가를 조정하는 세력을 말한다.

공매도 :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 같으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하는 투자 전략이다.

위에서 언급한 공매도는 따로 다시한번 포스팅을해서 글하나로 주제를 다시 다룰 것이다.

공매도에 관해서는 여러가지로 더 다루고 싶은 주제여서. 여기에 설명을 더하면 너무 길어질거같다.

미수금 : 보유하고 있는 예수금보다 더 큰 금액만큼 주식을 매수 가능하다는 뜻이다.

예수금 : 사용하고 있는 증권계좌에 입금되어있는 현금이다.

호가창 : 주식의 매도와 매수를 주문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창을 말한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용어들이 있지만 제일 기본적인 것을 위주로 먼저 정리해봤는데 다음에는 심화편으로 더 많은 용어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오늘의 주식용어는 여기까지 소개해드리고 공매도 유상증자 무상증자 이와 같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들은 따로 각각의 포스팅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직장용어사전] 금융업 종사자들이 알아야 할 필수 금융 용어 모음 (feat. 은행, 증권사)

취준생과 사회초년생을 위해 직무별 실무 용어를 알아보는 신도리코의 시간입니다. 우리 일상과 밀접하지만 먼 얘기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 금융은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경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활동을 뜻합니다. 오늘은 금융업에 종사한다면 당연히 알아야 할 기본 용어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은행부터 증권사까지 자주 접하게 될 기관별 용어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거래에 관한 체계와 규범을 총칭하는 개념으로써 금융시장, 금융기관, 금융기반구조로 구분됩니다. 금융시장은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간에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소를 뜻하며 금융기관은 자금의 공급자와 수요자간에 거래를 성립시켜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체를 말합니다. 금융기반구조는 금융기관의 인가 및 경영, 법령과 금융시장의 거래준칙, 금융거래 및 금융기관 업무를 지원하고 감시하는 각종 기구들을 말합니다.

- 금융공황(Banking Panic)

금융공황은 일부 금융기관이 실물 경제 침체 등으로 인한 대출 부실화로 심각한 경영난에 빠졌을 때 예금인출사태(Bank Run)가 해당 금융기관만이 아닌 다른 금융기관에까지 급속하게 확산되어 금융시장 전체가 신용경색 사태에 직면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때 금융기관의 자산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는데요. 금융공황은 증시 폭락, 금융자산 버블 붕괴, 통화위기는 물론 국가부도까지 동반하기도 합니다.

- 규제 샌드박스(Regulatory Sandbox)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놀이터의 모래구역인 ‘Sandbox’에서 착안한 단어로, 핀테크 기업이 현행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면서 자신의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비즈니스모델을 시험할 수 있는 공간이나 제도를 뜻합니다.

하나의 금융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의 종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겸업주의(Universal Banking)와 전업주의(Specialized Banking)로 구분됩니다. 겸업주의는 한 금융회사가 은행・증권・보험 등 여러 금융서비스를 취급하는 것을 말하고, 전업주의는 은행・증권사・보험사 등이 각각 해당하는 고유의 서비스만을 제공합니다.

다음 영업일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영업일’의 뜻이 실제로 점포의 문을 열고 닫는 날을 말하기 때문에 금요일의 다음 영업일은 토요일이 아닌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이 공휴일이라면 화요일이 되겠죠?

고정금리란 최초 약정한 금리가 만기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를 의미하며, 변동금리란 일정 주기별로 시장 금리를 반영하여 약정금리가 변동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만기 1년, 약정금리는 3%의 고정금리라면 1년 동안 시장금리가 어떻게 변해도 해당 약정금리는 3%가 유지되는 것이지요. 반대로 변동금리는 1년 동안 시장금리에 따라 금리가 변화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정책금리를 말합니다. 한국은행과 금융기관 간에 환매조건부채권매매(RP)와 대기성 여수신 등의 자금거래를 할 때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코로나19 이후 1년간 0.5%를 유지하던 기준금리가 지난 8월 0.75%로 인상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

금산분리는 산업자본이 은행지분을 일정한도 이상 소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은행업 등 금융산업은 예금이나 채권 등을 통하여 조달된 자금을 재원으로 하여 영업활동을 해서 자기자본비율이 낮은 특징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금융산업의 소유구조는 다른 산업에 비해 취약한 편이며 산업자본의 지배하에 놓일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은행법을 통해 산업자본이 보유할 수 있는 은행지분을 4% 한도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 방카슈랑스(Bancassurance)

방카슈랑스라는 말은 유럽에서 만들어지고 발전된 개념으로 은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Banque’와 보험을 의미하는 ‘Assurance’의 합성어이다. 은행과 보험회사가 서로 연결되어 일반 개인에게 폭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하는데 좁게는 보험회사가 은행 지점을 보험상품의 판매 대리점으로 이용하여 은행원이 직접 보험상품을 파는 것을 말합니다.

- BMF(Bond Management Fund)

BMF는 증권회사가 정부로부터 사들인 통화 조절형 채권(재정증권, 통화안정증권, 외환 평형기금 채권)을 투자신탁에 맡기고, 투자신탁이 발행하는 수익증권을 인수하여 이를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펀드를 뜻합니다.

- TOB(Take Over Bid)

TOB는 공개 매수를 뜻하며, 회사의 경영권을 강화할 목적으로 미리 매수 기간과 가격, 주수 등을 공개하고 거래소시장 외에서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특정유가증권을 매수 청약하거나 매도 청약을 권유하여 유가 증권을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를 뜻하는 IPO는 넓은 의미로는 기업의 전반적 경영내용을 공개하는 것을 의미하며 좁은 의미로는 주식을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분산 매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주식회사가 주식 용어모음 신규 발행 주식을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집하거나, 이미 개인이나 소수 주주에게 발행되어 소유구조가 폐쇄적인 기업이 일반에 주식을 분산 매출하고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여 거래되도록 하는 것을 뜻합니다.

- 공매도(Short Selling)

공매도는 실제로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 등 증권을 팔아서 차익을 보는 것으로,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하여 되갚은 후 차익을 얻는 투자 기법을 말합니다.

트레이딩룸이란 증권회사의 주식, 채권 부문에서 다수의 트레이더나 딜러가 고객의 거액주문을 시장에 연결하 는 등 트레이드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해 나가기 위하여 설치된 사무실을 뜻합니다.

이상 금융업계에서 사용하는 금융 기본 용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경제 관련 전공자나 종사자가 아니면 조금은 생소한 단어들이라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우리 일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경제신문에도 자주 언급되는 단어들이니 일반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이라면 상식으로 알아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금융과 한 걸음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신도리코는 다음 시간에도 알찬 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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