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3배 추종 ETF로 '단타' 나선 서학개미
서학개미들이 뉴욕 증시에 상장된 종목에 대한 투자를 넘어 초고위험 상장지수펀드(ETF)도 ‘단타’에 나서고 있다. 나스닥을 추종하는 해당 ETF는 3배의 레버리지가 가능하다. 다만 상승 폭이 큰 만큼 하락 폭도 커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예탁결제원 세이브로를 보면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국내 해외 주식 투자자들은 나스닥100지수가 상승할 경우 3배 수익률을 내도록 설계된 ‘ProShares UltraPro QQQ ETF’를 1억5719만 달러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애플의 2억5005만 달러, 홍콩 항셍지수를 추종하는 ‘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 ETF(HKD)’의 1억6106만 달러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눈에 띄는 점은 거래 금액이다. ‘ProShares UltraPro QQQ ETF’의 3월 한 달 매수 금액은 13억1172만 달러, 매도 금액은 11억5452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간 애플의 매수‧매도 규모인 5억9129만 달러, 3억4124만 달러 대비 매수 규모는 두 배 넘고, 매도 금액은 세 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하락장에 투자하는 상품에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나스닥100지수가 하락할 때 3배의 이익을 추종하는 ‘ProShares UltraPro Short QQQ’를 6651만 달러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순매수 규모 순으로 6위다. 매수 금액은 7억1272만 달러, 매도 금액은 6억4620만 달러에 달한다. 매수 금액 기준으로는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3위에 해당한다.
또 지수나 주가 대비 2배 이상 수익을 추구하는 ETF에도 돈이 몰리는 모습이다. 서학개미들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를 4451만 달러어치 순매수했다.
CWEB로 알려진 디렉시온 데일리 CSI 차이나 인터넷 인덱스 불 2X(DIREXION DAILY CSI CHINA INTERNET INDEX BULL 2X SHS) ETF도 4389만 달러어치 순매수했다. CWEB은 CSI 해외 차이나 인터넷 지수의 일일 실적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주요 포트폴리오 종목으로 텐센트, 알리바바, JD닷컴, 바이두 등을 담고 있다.
서학개미들의 고위험 ETF 투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과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시장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자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위험자산을 사들이고 있는 것이다.
고위험 ETF 상품에 대한 투자 흐름은 서학개미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에서도 드러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투자분석 플랫폼 ‘모닝스타 다이렉트’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기초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이 나는 인버스 ETP의 운용자산 규모는 115억 달러(약 14조703억원)로 작년보다 42% 급증했다. 이는 2011년 이후 최대다. ETP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합친 명칭이다.
WSJ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확산할 뿐 아니라 세계경제 성장세가 불확실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이런 위험한 상품으로 몰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승장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나 하락장에 투자하는 인버스 상품은 시장 상황과 정반대로 흘러간다면 레버리지로 수익 극대화 손해도 곱절로 늘어난다. 가령 기초지수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는 지수가 1% 오르면 2% 오르는 반면 1% 하락하면 2% 손해를 보는 구조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기초지수가 꾸준히 상승하거나 하락하진 않는다”면서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하려다 오히려 더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DAILY 증권뉴스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미국 대형 기술주가 흔들리자 국내 투자자들이 3배 레버리지 상품을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장기적으로 성장주가 주도주 역할을 할 것이란 믿음에 이번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파생 상품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지난해와 달리 경제 재개 기대감이 짙은 만큼 성장주에 집중하기 보다 다변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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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 장기 주도 가나”…3배 레버리지 ‘줍줍’
1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3월1~15일)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 1위는 1억5130만 달러(1719억원)치를 사들인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FNGU)였다. 테슬라를 제치고 미국 주요 기술주의 움직임을 3배 추종하는 상장지수채권(ETN)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이다. 이밖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3배 수익 추구하는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SOXL)와 나스닥100 지수를 3배 추종하는 ‘ProShares UltraPro QQQ’(TQQQ) ETF(상장지수펀드)를 각각 1억2964만 달러(1473억원), 4567만 달러(519억원) 사들여 순매수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파생 상품에 밀렸지만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빅데이터 분석 업체 팔란티어, 게임 엔진 업체 유니티 등도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일본 Z홀딩스도 1억4894만 달러(1692억원) 순매수했다. Z홀딩스는 소프트뱅크 자회사로, 최근 NAVER(035420)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경영통합을 하면서 단숨에 일본 최대 이커머스 기업으로 등극했다.
최근 가파른 금리 상승은 성장주를 압박하고 있다. 뉴욕 증시를 살펴봐도 지난주 다우와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지만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은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기준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 연고점(2월12일) 대비 -5.50% 하락한 1만3319.87에 거래를 마쳤다. 그럼에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레버리지로 수익 극대화 기조가 금방 바뀔 가능성이 낮고 금리가 안정되면 과도하게 하락한 성장주도 다시 회복될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변동성을 틈타 성장주 파생 상품에 러브콜을 보내는 것이다. 순매수 상위 10위 종목 중 ‘ProShares UltraShort 20+ Year Treasury(TBT)가 유일한 채권 투자 상품이나 이 마저도 인버스 2X 상품이다. 미국 국채 중 만기가 20년 이상 남은 장기 채권의 가격에 역으로 2배 수익을 추구한다.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금리 상승)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
“금리 상승 추세는 못 바꿔, 다변화必”
전문가들은 단기간 급락한 대형 기술주가 반등할 수 있으나 금리 상승 추세라는 방향성을 바꾸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송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경제 재개와 맞물린 대규모 부양책 시행, 큰 폭 반등이 예상되는 성장률 수치 등을 생각하면 현재 금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면서 “금리 급등세는 당분간 진정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다시 1%대 초반대로 하락할 것이라 보긴 어렵다”고 짚었다. 즉 레버리지로 수익 극대화 성장주 비중을 늘리기 보다 경기 회복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 초점은 ‘경제 재개’로, 예를 들어 테마파크가 재개장해 그동안 억눌린 소비가 폭발하면 올해 기업실적 개선 속도는 디즈니(경기민감주)가 넷플릭스(성장주)레버리지로 수익 극대화 를 넘어설 수 있다“면서 ”성장주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만, 수출주와 소비재도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파생 상품에 대한 이해도 요구된다. 레버리지 상품은 투자 기간 기초지수 수익률의 배수가 아닌 일 단위 기초지수 수익률의 배수를 추종한다. 레버리지는 상승, 인버스는 하락 등 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수익률이 극대화되지만 오르내림이 반복되면 수익률이 깎일 수 있다. 특히 FNGU는 12일 기준 트위터가 12.88%, 테슬라가 12.17%, 애플이 9.99%, 페이스북이 9.82% 등 특정 종목의 보유 비중이 높아 같은 3배 레버리지 상품이어도 TQQQ 보다 변동성이 크다.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TQQQ는 -19.61%, FNGU는 -28.81% 떨어졌다.
레버리지로 수익 극대화
시장이 한창 끝없이 우상향할때즘 사람들은 주식시장에 대한 맹신이 생긴다. 그리고 이럴 대쯤 하는 일이 있다. 대출을 받고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것이다. 흔히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 빚투를 강행한다.
이 글을 쓰기 1주일 전만해도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솟아 올랐다. 아무거나 사면 다 오른다며 수익인증글이 만연했다. 각종 커뮤니티에는 테슬라에 대한 인증글이 쇄도했다. 나 역시 일반 사람으로 너무나 오르고 있는 이 시장에 몸을 담아야 하는 의무감에 사로잡혔다. 이럴때는 역시 영끌, 빛투이다.
나역시 안전하게 운용하고 있던 미국주에 시드를 더 추가, 영끌 투자를 시작했다.
레버리지 3배 상품들이 있다. 그러다가 지수가 -10%만 맞아도 -30%가 된다.
가장 대표적인 레버리지 상품 TQQQ로 2021년 2월말 당시 현재 전고점 대비 -21%인 상태이다.
다행히 주식투자 이전에 공부했던 것이 있어 분산투자의 습관이 몸에 배여있어 자산의 35%만 3배 레버리지 ETF으로 들어갔다. 현재 계좌는 주식 수익률은 -20%이다. 지금의 이슈는 10년만기채권 수익률 상승으로 인한 하락이고 2018년도에는 같은 이유로 -30%의 하락이 있었다. 지금의 하락은 시작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 더 느끼는 것은 주식시장이 과열일 때마다 잠시 쉬어갈 명분을 만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2008년 이후 장기간의 하락장은 크게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코로나장도 그랬듯이 말이다. 그리고 3월중에는 1조 9천억대의 부양책이 기다리고 있다. 떨어질 이유가 없었던 상태였던 것이다.
다행히도 나머지 65%의 현금성 자산 항목들이 있다. 그리고 나만의 메뉴얼이 있다.
-10% 지수하락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20% 지수하락에는 자산의 20% 말뚝밖는다.
-30% 지수하락에는 자산의 30% 말뚝밖는다.
이렇게 되면 최악의 상황에서 현금성 자산은 15%에 주식자산은 47%(30+20*0.7+35*0.1)하여 전체 계좌는 62%로 약 -38%된 상태에서 운용하게 된다.
최악의 상황 -30% 하락에서 전고점을 회복하게 된다면 얼마나 이득일까? 여기서 약간의 괴리율이 존재한다.
2018년 데이터
레버리지로 수익 극대화
레버리지 ETF는 과연 장투에 적합한가(QLD, TQQQ, SSO, UPRO)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분들의 고민인
인덱스 레버리지 ETF는 과연 장투에 적합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1. 레버리지 ETF의 방향성
미국 S&P 및 나스닥 지수의 경우 10년 이상 대세상승기이기 때문에 현재 주식을 레버리지로 수익 극대화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우상향하는 인덱스의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S&P500 지수의 2배 SSO 3배 UPRO 나스닥 지수의 2배 QLD, 3배 TQQQ의 ETF가 있습니다.
요새 레버리지 인덱스에 투자하는 많은 유튜버들이 인용하는 본문(아래)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Double-Digit Numerics - Articles - The Big Myth about Leveraged ETFs
대부분의 투식투자 하는 분들이 생각하기로는 레버리지 ETF는 나쁘다 라고는 알고 있는데 틀렸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유로 미국 주식시장의 135년을 추적했을 때 1배수보다 2배수 레버리지 수익률이 더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 투자를 하는 사람의 경우 오랫동안 존버(?)하며 투자할 경우 결국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크롬 번역하셔서 한 번 읽어보시면 그럴싸한데? 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는 100년 넘게 장기 우상향하는 미국 주식시장의 특성상 당연한 결과이며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상황에 따라 다르다 라는 점입니다
지수가 1000에서 출발하여 10% 상승하였다가 제자리로 돌아갔을 때를 가정해보면 결국 손해를 보게 됩니다.
10% 상승 | 제자리 | |
지수 1000 | 1100 | 1000 |
레버리지 2배 1000 | 1200 | 982 |
레버리지 3배 1000 | 1300 | 945 |
레버리지 ETF가 좋은 경우는 최근 10년 미국 주식시장의 경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세 상승장이었기 때문이며 만약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 없이 10%를 연속 상승하게 되면 다음과 같습니다.
10% 상승 | 10% 상승 | |
지수 1000 | 1100 | 1210(21%) |
레버리지 2배 1000 | 1200 | 1440(44%) |
레버리지 3배 1000 | 1300 | 1690(69%) |
다시 말하여 장기적으로 횡보하는 장세가 이어진다면 계속 원금을 까먹으면서 진행될 것이고
대세적으로 상승하는 시기가 오면 수익률은 극대화 될 수 있다 라는 점입니다.
레버리지 ETF가 나쁠 때는 횡보장 변동성이 극심한 시기
레버리지 ETF가 좋을 때는 대세상승장, 변동성이 적은 시기
2. 레버리지 ETF는 장기투자에 적합한가?
실제로 정액 적립식 투자를 진행할 경우를 가정하여 백테스트를 진행하였을 때 아래와 같습니다.
설계: 매월 1천달러 적립식 투자 1986~2021 | ||||||
원금 | 최종자산 | 수익률 | CAGR | MDD | 언더워터 | |
QQQ | 424,000 | 9287886 | 2091% | 13.15 | -80% | 15년 |
QLD | 424,000 | 76576361 | 17960% | 20.42 | -80% | 16년 |
TQQQ | 424,000 | 81431202 | 19105% | 20.63 | -99% | x (그냥 박살) |
SPY | 424,000 | 2416689 | 470% | 8.1 | -50% | 2년 | 레버리지로 수익 극대화
SSO | 424,000 | 11392550 | 2587% | 13.89 | -71% | 14년 |
UPRO | 424,000 | 29639162 | 6890% | 17.22 | -88% | 16년 |
위 표를 보았듯이 2000년 닷컴버블 때 최대 낙폭을 견뎌야 하며
3배 상품의 경우 아예 청산당하고 다시 시작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말인 즉 20년 넘게 모으다가도 한번 박살이 나면 계좌가 증발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소리이지요
2배 상품의 경우에도 최소 15년은 원금대비 손실기간을 버텨야 하는데 과연 이것이 일반인의 멘탈로 가능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수익률 계산기로 알아보는 투자 수익률 극대화 투자법 [레버리지]
저축을 열심히 하여 2억원을 모았기에 대출은 없습니다. 그리고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50만원의 세입자를 들였습니다.
이때 A씨의 투자금에 대한 수익률을 계산해봅시다.
l Case 1
1. 실 투자금 : 2억원 - 보증금 1천만원 = 1억 9천만원
2. 연 임대수익금 : 50만원 x 12개월 = 600만원
3. 투자 수익률 : 연 임대수익률 600만원 ÷ 실 투자금 1억 9천만원 = 레버리지로 수익 극대화 3.15%
은행이자 보단 낫네요. 하지만 저라면 이정도 수익률이라면 수익률이 괜찮은 적금을 알아볼 것 같습니다.
그러면 두번째 경우를 보시죠.
B씨가 동일한 금액(2억원)의 아파트를 구매하였고, 70% 담보대출이 가능하여 연 이율 3%로 1억 4천만원을 대출받았습니다. 동일하게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50만원의 세입자를 들였습니다.
이대 B씨의 투자금에 대한 수익률을 계산해봅시다.
l Case 2
1. 실 투자금 : 2억원 - 대출금 1억 4천만원 - 보증금 1천만원 = 5천만원
2. 연 임대수익금 : 50만원 x 12개월 = 600만원
3. 대출이자 : 420만원/1년
3. 투자 수익률 : 연 임대수익률 600만원 ÷ 실 투자금 5420만원 = 11.1%
실제로 B씨의 손을 레버리지로 수익 극대화 떠난 투자금은 5420만원 입니다. 아직 1억 5천만원이라는 금액이 B씨의 손 에 있습니다.
이 금액으로 B씨는 다른 수익형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투자한다면 그곳의 투자수익률도 10%를 웃돌것입니다. 2억원의 돈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버는 것 이죠. 반면 A씨는 그간 모아두었던 종자돈 2억원이 오롯이 부동산이라는 형태 로 바꼈습니다.
우리는 빚이라는 것이 나쁜 것, 짐 이라는 것으로 인식해왔습니다. 하지만 빚에는 레버리지로 수익 극대화 좋은 것과 나쁜 것 이 있습니다. 수익률이 확실한 위와 같은 투자시 나의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빚이 되는 것이죠.
이 것이 레버리지를 극대화한 투자방법입니다.
물론 내손에 한줌의 투자금도 남기지 않고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 손에 돈이 있을때 그 돈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그것이 투자 가 되고 재산을 불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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