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레버리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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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은수 기자]

높은 레버리지 - 영어 뜻 - 영어 번역

but you should remember that high margins should be approached with great caution as they also magnify the loss potential.

for example not just 1000 unit lot and earn $0.10 for each pip but go for 10 000 unit lot where he will earn $1 dollar per pip.

have gone bankrupt 높은 레버리지 causing further losses of wealth(of these failed institutions' shareholders and creditors) and a further loss of credit that these firms once supplied.

have gone bankrupt causing further losses of wealth(for these failed institutions' shareholders and creditors) and a further 높은 레버리지 loss of credit that these firms once supp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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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형주에 대한 '빚투'나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해외주식 직접투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25일 열린 '2022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국면에서 이같은 투자 방식은 위험하다"며 높은 레버리지 이같이 밝혔다.

남 실장은 "시가총액 하위 60%인 소형주식 중 신용융자잔고 비율이 5% 이상인 종목의 비중이 지난해 11월 기준 25%까지 증가한 상황"이라며 "12월 기준으로는 감소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투자위험도가 높은 종목에서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급증하고 있는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직접투자도 고위험 상품으로 몰리는 추세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1년말 기준 해외주식 보관잔액은 780억 달러로 높은 레버리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문제는 국내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3배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등 고레버리지 상품군이 최근 6개월간 상위 투자종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남 실장은 "최근 10년간 해외주식 직접투자 잔액은 30배 이상 확대됐으나 개인투자자 해외펀드 판매잔액은 감소 추세"라며 "개인투자자들이 해외주식을 분산투자의 일환이라기 보다는 고수익·고위험 투자방안으로 인식하고 있는 셈"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상장기업의 영업이익은 소폭 상승하지만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지난해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1% 감소하며 2021년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남 실장은 "기업 실적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 오를 것"이라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장기업의 재무건전성도 외양적으로는 개선되는 모양새다. 현금보유비중이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고 부채비율도 감소 추세"라고 부연했다.

섹터별로는 에너지가 매출액이 16%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률은 0.7% 감소할 전망이다. 이어 유틸(10%)과 IT(10%), 의료(9%) 등의 섹터가 높은 매출액성장률을 기록하는 반면 영업이익률은 각각 1.1%, 0.3%, 0.4%씩 감소할 전망이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금융투자소득세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보유액이나 지분율에 상관없이 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남 위원은 "양도세 절세를 위한 거래유인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본 공제금액이 5000만원으로 설정돼 있어 시장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에도 개인투자자는 세금 결산시기 이전인 11~12월에 집중적으로 주식을 순매도했으나 이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FETV=권지현 기자] 국내 대형 시중은행들이 자본적정성에서 '마(魔)의 6%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4대(국민·신한·하나·우리) 시중은행에 부여한 가장 높은 등급은 '2(+)'로 이마저도 국민은행 한 곳에 불과하다. 오는 3월 코로나19 금융지원 조치 종료와 연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 금융환경 변화가 예고돼 있어 4대 은행이 리스크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 가운데 단순기본자본비율(레버리지비율)이 6%를 넘어선 곳은 국민은행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의 지난해 9월 말 기준 레버리지비율은 6.15%로 6개월 전(5.9%)보다 0.25%포인트(p) 올랐다. 1년 전(5.87%)보단 0.28%p 개선됐다. 반면 같은 기간 신한은행의 레버리지비율은 5.55%이며,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5.57%, 5.17%이다.

'레버리지비율'은 바젤Ⅲ 하에서 등장한 자본완충력 개념이다. 기본자본(Tier1)을 대출자산과 파생상품·부외항목 등 감독목적 재무제표상의 모든 위험노출액(총 익스포저·EAD)으로 나눠 구한다. 국제결제은행(BIS)비율과 함께 금융사의 위기 상황 대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다. BIS비율이 대출자산에 위험가중치를 둬 자산을 조정해 반영한다면 레버리지비율은 위험가중치를 반영하지 않아 자본을 좀 더 직관적으로 나타낸다.

금융감독원은 레버리지비율, BIS비율 등 자본적정성 지표를 통해 금융사의 경영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레버리지비율이 7% 이상일 경우 1등급을 부여하며 6%는 2(+)등급, 5% 이상은 2(0)등급을 부여한다. 이에 4곳 중 6%를 넘어선 국민은행만 레버리지비율 2(+)등급을 부여받았다.

주목할 점은 4대 은행의 레버리지비율 추이다. 국내 대형 은행들은 좀처럼 6%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2(+)등급을 차지한 국민은행은 2020년 2분기 6.0%를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5.87%로 0.13%p 하락, 5분기 만에서야 다시 6%대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작년 9월 말 높은 레버리지 6개월 전(5.42%)보단 0.13%p 상승했지만 좀처럼 5%대 중반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다른 은행도 같은 상황이다. 하나은행은 2020년 9월 말 5.92%를 기록한 이래 내내 5.6% 안팎을 나타내고 있으며, 우리은행은 2020년 9월 말 5.53%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9월 말 5%대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이들 3곳 모두 5분기 연속 5%대에서 횡보하고 있는 셈이다.

대형 은행들이 좀처럼 6%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은 '높은 레버리지 대출자산'의 증가와 관련이 깊다. 이자이익 급증으로 순익이 크게 늘어 기본자본이 증가했지만 대출자산의 상승세가 워낙 커 총 익스포저 금액이 더 크게 늘어난 것이다. 실제 신한은행의 작년 3분기 말 기본자본은 28조2674억원으로 전년 동기(26조4399억원)보다 6.91%(1조8275억원) 늘어난 반면 원화대출금은 242조2840억원에서 263조7200억원으로 8.85%(21조4360억원) 증가했다. 이에 총 익스포저는 468조1909억원에서 509조6736억원으로 8.86%(41조4827억원) 상승했다. 지난해 9월 말 레버리지비율이 같은 해 1~2분기보다 상승한 신한은행을 기준으로 산출한 것이므로, 이 기간 레버리지비율이 하락한 하나·우리은행은 신한은행 이상으로 대출자산이 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위험'을 내포하는 대출자산이 크게 늘어 적정성 지표가 한계선을 보이는 만큼 국내 대형 은행들이 건전성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각각 연 순익 2조원가량을 벌어들이는 4대 은행 가운데 위기대처 능력을 나타내는 레버리지비율에서 1등급은 '전무'하며, 2(+) 등급도 단 한 곳이라는 점은 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익명을 요구한 4대 은행 한 관계자는 "코로나 시점을 기준으로 대출이 높은 레버리지 급증해 레버리지비율이 정체된 것 같다"며 "올해 4대 은행 모두 지난해보다는 대출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건전성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는 "2020년 하반기 말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대출이 급증해 레버리지비율이 하락했다"며 "건전성 부문은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올해 당국의 가계대출 규제가 지속되는 만큼 지표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높은 레버리지

매출액과 주당이익간의 관계, 즉 매출액의 변화가 주당이익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를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다.

디레버리지

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의미로 금융계에서는 차입을 뜻한다. 반대로 디레버리지는 빚을 상환한다는 의미다. 빚을 지렛대로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레버리지는 경기가 호황일 때 효과적인 투자법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금리)으로 자금을 끌어와 수익성 높은 곳에 투자하면 조달비용을 갚고도 수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금융위기로 자산가치가 폭락하자 빚을 상환하는 것, 즉 디레버리지가 더 급한 일이 됐다. 특히 외국투자자들이 최근 디레버리지에 나서면서 한국 증시와 채권시장에서 자산을 처분하는 바람에 국내 금융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의미로 금융계에선 차입을 뜻한다. 빚을 지렛대로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레버리지는 경기가 호황일 때 효과적인 투자법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금리)으로 자금을 끌어와 수익성 높은 곳에 투자하면 조달비용을 갚고도 수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레버리지·디레버리지

레버리지(leverage)는 ‘지렛대’라는 의미로 금융계에선 차입을 뜻한다. 반대로 디레버리지(deleverage)는 빚을 상환한다는 의미다. 빚을 지렛대로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높은 레버리지 레버리지는 경기가 호황일 때 효과적인 투자법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금리)으로 자금을 끌어와 수익성 높은 곳에 투자하면 조달비용을 갚고도 수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금융위기로 자산가치가 폭락하자 빚을 상환하는 것, 즉 디레버리지가 더 급한 일이 됐다. 특히 외국 투자자들이 높은 레버리지 최근 디레버리지에 나서면서 한국 증시와 채권시장에서 자산을 처분하는 바람에 국내 금융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레버리지비율

기업이 타인자본에 의존하고 있는 정도와, 타인자본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모든 비율. 유동성 비율과 함께 재무위험을 측정하는 비율이며, 부채성 비율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유동성비율은 단기 채권자의 재무위험을 측정함에 반해 레버리지 비율은 장기 채권자의 재무위험을 측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레버리지 비율은 세 가지 의미를 갖는데 ① 채권자의 입장에서 볼 때 소유자가 제공하는 자본은 채권에 대한 안전도를 나타낸다. 소유자가 총 자본의 일부만을 제공한 경우에는 기업의 위험을 채권자가 부담하게 된다. ② 타인자본으로 자금을 높은 레버리지 조달함으로써 소유자는 일정한 투자만으로 기업을 지배할 수 있는 이점을 갖는다. ③ 타인자본 의존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경기상황에 따라 세후순이익의 변동폭이 확대되는 레버리지 효과에 의해 투자위험이 증대된다. 따라서 극단적으로 높은 레버리지 비율은 도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레버리지인덱스펀드

선물 투자를 통해 당일 등락률의 1.5배 투자 효과를 내도록 설계한 고수익·고위험 상품이다. 즉 선물 투자에는 전체 투자 금액의 일부인 증거금만 필요하므로 이를 레버리지로 활용해 일반 코스피 200 일별 성과의 1.5배를 추구하는 구조다.

레버리지효과

레버리지는 `지렛대`를 의미한다. 레버리지 효과는 기업이 차입한 돈을 지렛대 삼아 기업의 수익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타인으로부터 빌린 차입금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으로 지렛대 효과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100억원의 자기자본으로 10억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되지만, 자기자본 50억원에 타인자본 50억원을 도입하여 10억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가 된다. 타인 자본을 사용하는 데 드는 금리 비용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경우에는 타인 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타인 자본을 과도하게 도입하면 경기가 어려울 때 금리 부담으로 인한 도산 위험이 높아진다.

리레버리지

부실기업과 금융회사에 레버리지 재연장 등을 통해 다시 유동성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신용을 보강하고 부실을 메워주는 조치를 의미한다.

영업레버리지

고정자산 등을 보유함으로써 고정영업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영업레버리지라고 한다. 영업레버리지는 영업이익의 실현과정에서 고정적인 영업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생긴다. 여기서 고정영업비용은 기업의 매출액 수준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영업비용으로 감가상각비, 임대료, 경영진의 보수 등을 들 수 있다. 이때 고정비가 지렛대(lever) 역할을 해 매출액이 증가할 때 영업이익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매출액이 감소할 때 영업이익의 감소폭이 확대되는데 이를 영업레버리지 효과라 한다.

외화레버리지비율

금융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외화자산 비중을 말한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외화대출이나 외화유가증권 투자 등을 많이 한다는 뜻이다.

재무레버리지

기업에 타인자본, 즉 부채를 보유함으로써 금융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재무 레버리지라고 한다. 재무 레버리지가 존재하는 경우 고정적인 금융비용의 지급으로 영업이익의 변동이 세후순이익의 변동을 확대시키게 되는데, 이를 재무 레버리지 효과라고 한다. 즉 타인 자본 때문에 발생하는 이자가 지렛대의 역할을 함으로써 영업이익의 변화에 대한 이익의 변화폭이 더욱 커지는 현상을 일컫는다. 이런 재무 레버리지 효과는 부채의 정도와 자본의 조달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동일 영업이익 수준에는 타인자본 비율이 큰 기업일수록, 동일 자본구조 하에서는 총자본영업이익률과 총자본이자비용률이 근접한 영업이익 수준에서 더욱 커지게 된다.

재무레버리지효과

기업에 타인자본, 즉 부채가 존재하는 경우 고정적인 금융비용의 지급으로 인해 영업이익의 변동 세후순이익의 변동을 확대시키게 되는데, 이를 재무레버리지효과라고 한다. 즉 타인자본 때문에 발생하는 이자가 지렛대의 역할을 하여 영업이익의 변화에 대한 주당이익의 변화폭이 더와 커지는 현상을 일컫는다. 이런 재무레버리지효과는 부채의 정도와 자본의 조달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동일 영업이익 수준에서는 타인자본비율이 큰 기업일수록, 동일자본구조아래서는 총자본영업이익률과 총자본이자비용률이 근접한 영업이익수준에서 더욱 커지게 된다. 따라서 재무레버리지 효과가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우 기업은 차입이나 우선주를 발행하여 자본을 조달하는 방법이 보통주 발행에 비해 큰 주당이익을 가져온다.

레버리지 ETF

일반 ETF가 코스피200과 같은 지수 내 대표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지수와 비슷한 수익률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데 비해 레버리지ETF는 선물 등 파생상품에 투자해 지수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ETF다. 상승장에서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손실도 커져 고위험ㆍ고수익 상품으로 분류된다.

[기자수첩] 3배 벌려다 반토막…레버리지의 '덫' 주의해야

최근 온라인 미국주식 종목 토론방에서 '티큐', '속슬' 등 뉴욕 증시에 상장된 3배 레버리지 높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의 한탄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사진=조은수 기자]

티큐는 나스닥100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TQQQ)'를 줄여 부르는 말이다. 이 상품은 나스닥100 지수가 상승할 경우 3배의 수익이 나지만, 하락할 경우 손실률도 3배가 된다. 속슬(SOXL)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요 반도체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를 3배 추종한다. 티큐와 마찬가지로 높은 기대 높은 레버리지 수익만큼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품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와 러시아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3배 레버리지 상품들도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서학개미들이 많이 담은 TQQQ, SOXL, 불즈(BULZ)의 수익률은 각각 -50.52%, -57.43%, -65.24%로, 반토막이 났다.

문제는 증시가 하락세를 멈추고 박스권에서 횡보를 이어가도 레버리지 상품의 특성상 높은 변동성으로 손실률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 양상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수익을 내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추종하기 때문에, 기간별 누적 수익률의 경우 배수만큼 연동되지 않는 특징을 가진다. 시장의 변동성이 클수록, 투자기간이 길수록 레버리지 상품의 누적 수익률과 기초 지수의 누적 수익률 사이에는 격차가 발생한다. 예컨데 원 지수가 100인 상태에서 10% 하락해 90이 됐다가 다시 11% 올라 100이 될 경우 수익률에 변동이 없다. 반면 3배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100에서 30% 하락해 70으로 떨어지면 33%가 올라도 93에 그친다.

이처럼 위험이 큰 상품이지만 증시 조정기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삼은 서학개미들이 3배 레버리지 상품에 대거 뛰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일까지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 종목 상위 10개 종목 중 3개가 3배 레버리지 상품이다. 그 중 TQQQ의 순매수 규모는 12억561만 달러로 서학개미의 기존 '최애' 종목 테슬라(11억6천5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레버리지 상품은 높은 수익률과 큰 손실률을 동전의 양면으로 갖고 있다. 유행처럼 막연하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3배 레버리지 상품에 뛰어드는 것이 위험한 이유다. 주식 시장에서 조급한 마음은 더 높은 레버리지 큰 손실을 불러올 수 있는 법이다. 투자가 투기로 변질되지 않기 위해선 상품 투자 전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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