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옵션의 자산 및 금융 상품
이 책은 더이상 판매하지 않습니다. 교보문고에 갔더니, 절판되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빌려보았습니다~^^
이 책을 보았는데, 아래의 IQ 문제가 있더군요. 돈IQ에 대한 테스트를 통해서 얼마나 경제적 지식이 알고 있는지를 물어보고, 진단해 줍니다. 한번 재미로 풀어보세요~^^
‘머니 브레인 서바이버’ 돈 IQ 측정법
돈에 대한 지식지수를 나타내는 돈 IQ. 과연 나의 돈 IQ는 얼마나 될까? 추상적으로 알고 있는 돈 지식을 계량화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편의상 다음의 15개 문제를 통해 자신의 돈 IQ를 한번 체크해 보자.
처음 7개 문제는 초급 정도, 다음 5개 문제는 중급 정도, 마지막 3개 문제는 고급 수준이다.
12개 이상을 맞춘다면 살아가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7개 미만을 맞춘다면 살아가는데 애로사항이 많을 것이다.
남에게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지 못해 남보다 훨씬 늦게 돈을 모을 수 밖에 IQ 옵션의 자산 및 금융 상품 없다. 어쩌면 평생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7개 미만으로 맞추었다면, 하늘을 우러러 마음껏 부끄러워하라.
1.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고 할 경우 다음 중 어느 쪽이 예금자에게 유리한가?
1)단리이자지급방식 2)복리이자지급방식 3)둘 다 마찬가지다 .
2. 은행에서 파는 투자신탁상품에 적용되는 금리는?
1)변동금리 2)고정금리 3)확정금리
3. 증권회사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
2)주식과 채권만 사고 파는 곳이다.
3)주식, 채권 이외의 금융상품도 취급한다.
4. 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무엇이라 하는가?
1)실세금리 2)예대마진 3)뮤추얼펀드
5. 아파트 근처에 산이나 강이 있을 경우 아파트 가격은 어떻게 되는가?
1)곤충이 많아서 가격이 떨어진다 .
2)자연풍광이 좋아서 가격이 올라간다.
3)산사태가 일어나거나 강이 범람할 수 있어 가격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6. 다음 중 떴다방과 가장 관련이 있는 분야는?
7. 다음 중 세금우대저축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타당한 것은?
1)이자 , 배당 등 금융소득에 대해 세금이 전혀 부과되지 않는 저축상품이다.
2)저축기간이나 상품에 관계없이 1인당 특정한도 내에서 세금우대 혜택을 주는 것이다.
3)이자소득에 대한 일반세율은 16.5%이나 세금우대저축에 가입하면 세율이
일반세율의 절반인 8.25%이다.
4)현재 세금우대저축상품으로는 개인연금저축,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등이 있다.
8. 다음 중 종신보험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종신보험이란 보험계약자가 사망하면 보험금을 지급받는 보장성 보험상품이다 .
2)종신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보험금을 탈 확률이 거의 100%라는 점이다.
3)가입하고 3년이 지난 김씨가 자살을 했다면 보험금이 나오지 않는다.
4)종신보험의 가장 큰 단점은 보험료가 비싸다는 점이다.
9. 증권시장에서 말하는 트리플위칭데이란 무엇을 얘기하는 것인가?
1)지수선물 , 지수옵션, 개별옵션의 만기가 겹치는 날
2)지수선물, 지수옵션, 현물의 만기가 겹치는 날
3)지수옵션, 개별옵션, 현물의 만기가 겹치는 날
10. 홍길동씨는 향후 주가가 올라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에도 손실은 보기 싫다. 홍길동 씨에게 가장 알맞은 금융상품은?
1) ELS 2)MMF 3)투자신탁상품(주식형) 4)투자신탁상품(혼합형)
11. 다음 중 물가와 금리와 환율의 차이에 대해서 바르게 설명한 것은?
1)물가가 올라가면 금리는 내려가지만 환율은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
2)물가가 올라가면 금리도 내려가고 환율도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3)물가가 올라가면 금리는 올라가지만 환율은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4)물가가 올라가면 금리도 올라가고 환율도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12. IMF 이후 우량은행, 부실은행의 판별 잣대가 되었던 것은?
1)PER 2)PBR 3)ROE 4)BIS 비율
13. 다음 중 금융기관이 아닌 것은?
1)파이낸스 2)신용협동조합 3)상호저축은행 4)보험사
14. 다음 중 어음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단리차입금을 차입할 때 사용되는 약속어음을 진성어음이라 한다 .
2)상거래에 사용한 어음을 융통어음이라 한다.
3)대부분 어음이라고 하면 진성어음을 이야기한다.
4)환어음은 실제 상거래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는다.
15. 다음 중 연결이 잘못 된 것은?
1. 복리란 이자에 또 이자가 붙는 방식이다. 따라서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당연히 복리로 지급하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
2. 대부분의 은행상품은 고정금리다. 하지만 최근에는 실적배당형상품도 많이 취급하고 있다. 투자신탁상품은 실적배당형상품으로서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3. 증권회사에서는 주식, 채권 이외에도 CD, RP, 수익증권, 뮤추얼펀드 등도 취급한다.
4. 실세금리는 금융시장의 지표금리인 국고채유통수익률(3년물)에 따라 연동되는 금리를 말하고, 뮤추얼펀드는 간접투자상품의 일종이다.
5. 같은 아파트단지라도 산이 보이는 동과 그렇지 않은 동과의 가격차이가 있으며, 특히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와 보이지 않는 아파트 사이에는 큰 가격차이가 존재한다.
6. 떴다방이란 부동산 분양을 하는 곳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만 빤짝 영업을 하는 복덕방을 말한다.
7. , 번은 비과세 상품에 대한 설명이고, 번의 세금우대 저축의 세율은 10.5%이다.
8. 자살하는 경우라도 가입한지 2년이 경과하면 보험금이 나온다.
9. 현물은 만기라는 개념이 없고, 주가가 대폭락한 월요일은 블랙먼데이라고 한다.
10. MMF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금융상품이고, 혼합형투자신탁은 주식형과 채권형의 중간 형태이다.
11. 물가가 오르면 인출금액이 늘어나 금리가 올라가고 유동성이 풍부해져 환율도 올라가게 된다.
12. PER은 주가/주당순이익, PBR은 주가/주당순자산, ROE는 자기자본이익률을 이야기하며, BIS 비율이란 국제결제은행(BIS)가 정한 자기자본비율을 말한다.
13. 파이낸스는 금융업으로 허가를 받지 않은 회사로서 단순한 주식회사일 뿐이다.
14. 단기차입금을 차입할 때 사용하는 약속어음은 융통어음이라고 하고, 상거래에 사용한 어음을 진성어음이라 한다. 또한 대부분 어음이라고 하면 약속어음을 말한다.
15. CBO(Collareralized Bond Obligation)는 채권담보부증권을 의미한다.
- 출처 [10억을 만들 사람들의 돈 IQ·EQ] 중에서 -
전 2개 틀렸어요.. 모르는게 역시 많네요~ ㅎㅎ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이 책 가볍게 읽기엔 굉장히 철학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보통 두꺼운 책은 하루나 이틀만에 보는데, 이책은 한 일주일은 걸렸습니다.
독후감을 쓰고 싶었는데,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발췌합니다~^^
밑의 글만 제대로 보시면, 책 한권 읽은 거랑 비슷한 정도 수준입니다`^^
억’소리나는 재테크…도전! 10억 만들기
어느 시대건 돈에 무심한 때는 없었지만 요즘처럼 ‘돈 만들기’에 관심이 쏠린 적이 또 있을까. 젊으면 젊은 대로 자녀교육이나 불시의 퇴직에 대비하기 위해, 나이 든 사람들은 노후생활을 위해, 모두들 목돈 굴리는 방법을 찾느라 여념이 없다. 이런 세태를 반영이라도 하듯 요즘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선 ‘10억 만들기’가 화두. 목표달성 10억, 과연 가능한 금액인가? 그 비밀의 열쇠를 손에 쥔 사람들,
10억 관련 책 저자에게서 듣는 ‘10억 만들기’ 노하우!
벌어놓은 건 없는데 물가와 집 값은 날마다 뛰고 나중엔 국민연금도 쥐꼬리로 줄어든다고 한다. 평생직장도 이젠 옛말. ‘오륙도’ ‘사오정’에 이어 최근에는 ‘삼팔선’이라는 신조어까지 나돌 정도이니 대책 마련에 더더욱 고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그래서 인지 요즘 출판, 서점가에는 ‘10억 만들기’ ‘…억 벌기’ 등의 제목을 단 책들이 봇물 이루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면 ‘10억’ 책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교보문고 11월 셋째주 경제·경영 부문 10위 안에는 ‘10억’ 관련 책이 3권이나 들어 있다. ‘뭐니뭐니 해도 머니(Money)’라는 유행가 가사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이처럼 10억에 매달리는 까닭은 뭘까? 이유는 간단하다. 빨라진 정년에다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 등을 고려하면 사실 집 장만하고, 노후 준비할 방법이 막막하기 때문. 사실 부자들 사이에서 10억 부자는 부자 축에도 끼지 못한다. 부자 중에 가장 가난한 부자가 10억 부자인 셈. 서민들은 10억으로 소박한 부자가 되길 꿈꾸고 있는 것이다.
소시민들의 새로운 꿈, 10억! [나의 꿈 10억 만들기]의 저자, 김대중씨(41)는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일곱가지로 요약, 설명했다.
Know-how 1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다
10억 만들기 마스터플랜을 짜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무조건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이렇게 본업에 충실하다 보면 아무래도 남들보다 더 빨리 진급할 것이고, 남들보다 자산의 축적 또한 더 빠를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곳을 기웃거리기보다 지금 있는 그곳에서 더 노력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비결이다 .
사람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다 다를 것이며, 그 과정 또한 모두 다를 것이다. 따라서 꼭 이렇게 해야만 부자가 된다고 하는 정형화된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첩경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이다.
직장인들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게 만드는 조짐들이 이미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자동차 회사의 세일즈맨 중에서도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금융기관 중에서도 억대 연봉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국내 생명보험사에서 일하는 보험설계사 17만명 중 1.8% 정도인 3천여명이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한다. 국내 생보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생명은 지난해 930명의 억대 연봉 설계사를 배출했다. 한해에 5억원 이상의 고액 연봉을 기록한 설계사도 5명이나 됐다.
21세기는 자본주의(資本主義)가 아닌 뇌본주의(腦本主義)가 될 것이라는 석학들의 예고대로 대기업 등기임원들의 연봉은 대부분 억이 넘는다. 더군다나 스톡옵션까지 받게 되는 경우, 그 부는 에스컬레이터를 탄 것처럼 불어난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모두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 저기 우물을 파는 사람보다는 한 우물을 파는 사람이 유리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Know-how 2 ‘목돈-투자-목돈’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종자돈은 부자로 가는 비밀 열쇠이자 재산을 늘려주는 징검다리가 된다 . 종자돈으로 IQ 옵션의 자산 및 금융 상품 목돈을 만들어 놓으면 기회가 왔을 때 놓지 않을 수 있다. 혹시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길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하지만 대출금으로 투자에 나섰다가 실패한다면, 그 대출금을 갚아나가는데 아까운 시간을 모두 허비해 버린다는 것이 10억대 자산가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투자를 위해선 얼마 건 일단 종자돈을 모아야 한다. 그러려면 저축이 필수. 재테크에 왕도는 없어도 정도는 있다. 맞벌이라면 종자돈 마련은 훨씬 빨라질 것이다.
저축할 때는 꾸준한 마음으로 초지일관해야 하며, 적은 금액일지라도 저축을 생활화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쓰고 남은 것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을 먼저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겠다는 각오도 필요하다. 10억대 자산가치고, 저축과 투자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저축과 투자의 차이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위험을 감수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로 구분할 수 있다.
저축하는 마음은 조그만 위험조차도 배제하기 때문에 변동금리보다는 고정금리를 더 선호한다. 다소 이자를 덜 받더라도 안정성을 택하는 것이다. 이에 비해 투자하는 마음은 위험은 감수하되 최대한의 수익을 원한다. 따라서 투자할 때는 결정적인 기회를 노려야 한다. 위험을 최소한으로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성공 확률이 높을 때에만 배팅을 해야 한다. 또한 주가가 폭락할 때라든지,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때라든지, 비정상적인 고금리상태가 지속된다든지 할 때가 좋은 배팅 찬스인 것이다.
처음에는 저축을 해서 목돈을 만들고, 그렇게 만든 목돈으로 투자를 해 더 큰 목돈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커진 목돈에서 투자에 성공하면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있다. 눈을 뭉쳐서 굴리듯이 그렇게 ‘저축-목돈-투자-목돈-투자-목돈…’의 사이클을 돌리는 부자들의 지혜를 배우자.
Know-how 3 무조건 내 집부터 마련한다
우리 부모 세대만 하더라도 그 분들 일생의 제일 큰 관심사는 ‘내 집 마련’이었다. 하지만 요즘의 젊은 세대들은 집보다 자동차를 먼저 장만한다. ‘삶의 질’을 따진다면 당연히 자동차를 먼저 장만하는 것이 순서겠지만, IQ 옵션의 자산 및 금융 상품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집부터 먼저 장만하라고 하는 것이 10억대 자산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리고 10억 자산가들은 이왕이면 투자가치가 있는 집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이 때의 집이란 아파트를 이야기하는데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단독주택은 좁은 골목길에 옆집과 다닥다닥 붙어 있고, 주차공간도 없어 투자가치가 적다. 다세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은 팔 때도 고생을 한다. 다세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내 집이라는 소유의식이 없고, 잠시 스쳐지나가는 곳으로만 생각한다. 이 렇게 수요가 없으니 당연히 전세값은 오를망정 집값은 오르지 않는 것이다 . 또한 입주 후 하자보수에 대한 규정이 아파트보다 허술해 A/S를 받기도 어렵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다. 하지만 아파트는 수요와 공급이 서로 맞서 있기 때문에 일정한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그래서 집을 살 때나 팔 때 고생하지 않는다.
집은 다른 요소를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최대한 빨리 장만하는 것이 좋다. 만일 전세에 살고 있다면, 그 전세금으로 서울 근교의 집을 매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곽순환도로가 뚫리는 등 서울근교의 교통사정도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파트 가격이라고 하는 것이 오르면 같이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리기 때문에, 일단 집을 한 채 사 놓는 것이 더욱 필수적인 것이다. 이렇게 집을 먼저 산 연후에 큰 평수, 혹은 더 좋은 지역으로 옮기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집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는 바로 융자금이다. 수십억대의 자산가치고 대출 활용에 무지한 사람은 없었다. 요즘 가계대출이 늘어나면서 아파트를 담보로 한 대출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대출을 요령껏 잘 이용할 줄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 다만, 이 때에도 명심해야 할 것은 투자와 투기를 구분해서 행동하라는 것이다. 즉, 아파트의 시세상승을 기대하고 아파트 가격의 50%가 넘는 돈을 융자로 받게 되면, 이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이렇게 투기가 되어 버리는 경우 예기치 않은 집값 폭락이라도 발생한다면 큰 낭패를 당하게 된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현금은 많지 않지만, 급여수준이 높아서 아파트 가격의 50%를 융자받아도 그 융자이자를 갚아나가는데 아무 어려움이 없다면 상관이 없다. 하지만 융자이자에 부담을 느낀다면, 이는 분명히 잘못된 선택이다. 자신의 소득수준을 먼저 파악하고, 여기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융자를 받아야 한다. 물론, 융자라고 하는 것은 어차피 빚이기 때문에 최단시간 내에 갚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
Know-how 4 반드시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한다
부자들이 생각하는 자금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는 생계를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생활자금’이다. 아파트 관리비를 내고 반찬거리를 사고 핸드폰 요금을 내는 것이 다 생활자금에 속한다. 둘째는 여유자금이다. 이 여유자금은 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금이다. 설령 집안에 우환이 생겨 여유자금을 모두 소진하게 되더라도 전혀 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돈이다. 셋째는 빚이다. 빚은 내 돈이 아니라 남의 돈이다. 그래서 갚아야 할 돈이다.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지만, 소를 잡아먹고 후회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그래서 옛말에도 처갓집과 화장실과 빚은 멀리 떨어져 지내는 것이 좋다고 하지 않았는가?
주식투자를 생활자금으로 하다 보면 끼니를 때우기가 힘들어진다. 아이를 학교에 못 보낼지도 모르고, 아파트 관리비를 못 내 눈총을 받을지도 모른다. 또 빚으로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실패할 경우 엄청난 자금난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렇게 한번 자금 스케줄이 엉켜버리면 다시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모든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해야 하는 것이 철칙이지만, 그 중에서도 주식은 반드시 여유자금으로만 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자산가들은 이 원칙을 무슨 강박관념처럼 지키고 있다. 때때로 여유자금이 아닌 돈으로 주식투자에 나서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심지어 은행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초저금리시대에 살다보니 주식으로 자산증대에 일조하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빚으로 투자를 하게 되면 늘 마음이 조급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 . 주식투자라고 하는 것을 주가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이라고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것은 주식 초보자들이나 생각하는 수준이다. 주식 고수가 생각하는 주식 투자는 ‘누가 얼마나 위험을 줄이면서 투자를 하는가’하는 냉철한 위험관리 게임이다.
Know-how 5 아는 것이 곧 돈이다! 돈 지식에 투자하라
학교를 졸업하고 우리 대부분은 ‘이제 공부는 끝났구나’ 혹은 ‘시험이라고 하는 것은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평생 돈에 허덕이다가 불만족스러운 노후를 맞이하려면, 물론 그렇게 생각해도 큰 착오는 아니다. 하지만 10억 만들기에 도전하기 위해 지금 신발 끈을 묶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시 지긋지긋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공부하기 싫으면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으라”는 험한 말을 노골적으로 하는 부자도 있다.
재테크를 위한 공부를 시작하라고 하면 무슨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막막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10억대 자산가들이 가장 먼저 권하는 것은 경제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 공부다. 그 교재는 바로 경제신문이다. 경제신문은 경제의 흐름을 읽는 데 가장 훌륭한 교재라고 할 수 있고, 이렇게 경제신문을 매일 정독하는 것이야말로 돈 지식에 대한 가장 확실한 공부이다. 경제신문은 한 부에 500원 밖에 하지 않고 한달 1만 2천원이지만, 그 신문에 실린 내용은 몇 십억, 아니 몇 백억의 가치가 있다는 게 부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다음으로 10억대 자산가들이 권하는 것은 각 부문별로 기본서를 한권씩 읽으라는 것이다. 서점에 가면 수없이 많은 책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우선 한 권씩만 골라보자. 가능하면 실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사람이 쓴 책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런 식으로 기본서를 골라서 읽게 되면 부동산, 주식, 금융상품, 보험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진다. 또한 돈을 모으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필수적인 것이 부동산 공부다. 부동산이라고 하니까 거창하게 생각들을 하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바로 부동산이다.
아파트를 살 때 아무 생각 없이 부동산중개업자의 말만 듣고, 그냥 구입하는 사람은 부자가 될 자격이 없다. 향후 가격상승 여력은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주거환경은 어떤지에 대해 미리 조사해보자. 또한 부동산을 살 때 내는 세금은 어떤 것이 있으면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기를 직접하는 방법은 없는지, 이런 것들을 알아보는 것이 바로 부동산 공부의 시작인 것이다.
그 다음은 주식공부다. 대박을 꿈꾸며 부화뇌동하는 사람은 손해를 볼 것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수익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는 법이라든지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지식은 쌓아 놓고 주식투자에 나서야 한다 .
그 다음으로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늘 신경을 쓰고 지식을 축적하자. 단기상품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 투자신탁과 뮤추얼펀드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또 리츠는 뭐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친구가 와서 부탁을 하거나 덜컥 가입했다가 몇 달 뒤에 해약하고 또 다른 친구가 와서 부탁을 하면 마지못해 또 가입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보험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도 해놓아야 한다. 보험모집인 정도의 상식을 갖추어야지만 보험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분야별로 공부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는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고 생각만 해서는 반쪽 지식밖에 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을 절대 당해낼 수 없다.
Know-how 6 인맥관리가 바로 재테크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인맥에 대한 오해 한가지는 좋은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집안 출신만이 좋은 인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맥이란 그렇게 거창한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주변 사람들도 좋은 인맥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인맥관리에 있어서 요구되는 사항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수십억대의 자산가들이 가장 처음 전하는 말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상업성이라고 하는 것은 인맥이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 것이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런 조급한 마음은 심중팔구 오래가지 못한다. 최소한 깨끗하고 때묻지 않은 마음으로 인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
사람이 살다보면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고,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내가 도움을 받으려고만 인맥을 활용한다면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즉, 내가 먼저 베풀 줄 알아야 한다. “설령 내가 베풀기만 하고 받지 못한들 그 무슨 대수인가? 지인을 위해 도움이 되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며 가슴 벅찬 일인가?”라고 생각해야 한다.
두 번째는 평생 인맥을 쌓으라고 강조한다 . 좋은 인맥을 만드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긴 세월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필요하면 만나고 필요없다고 연락을 끊어 버리면 그런 인맥은 소멸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한번 맺은 인연은 무덤까지 가져간다는 마음으로 인맥을 관리해야 한다.
세 번째는 부지런하라고 충고한다 . 인맥관리에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게으름’이다. 이 말은 인맥을 관리하는 최고의 비법이 바로 부지런함이라는 사실과 일맥상통한다. 서양속담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데, 사람인 이상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10억대 자산가들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전화와 편지다. 비록 1년만에 만난 친구라도 평소 전화통화를 한 친구는 어색하지 않지만, 아무 연락도 없이 지내다 1년만에 만난 친구는 서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인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두꺼운 명함집을 여러권 가지고 있는 것이 다양한 인맥의 과시였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시대가 되었고, 가능하면 인맥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노무현 대통령도 국회의원 시절에 인맥관리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활용했다는 점을 명심하자.
Know-how 7 역발상으로 투자하라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회원권이든 남들이 모두 투자를 꺼릴 때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 역발상 투자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 이런 역발상투자는 시류에 편승하는 투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투자방법이다. 이런 과감한 투자는 결국 경제적인 여유에서 나온다. 빚을 내서 투자할 때는 역발상투자에 나서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마음을 비운 역발상투자는 성공할 확률이 무척 높아 돈 있는 사람이 또 돈을 버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역발상투자’와 ‘묻지마투자’는 반드시 구분할 것. 어떤 주식이 부도가 나서 모두 매도에 나섰을 때 역발상 투자를 한답시고 매수에 나서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관리업체의 부도로 향후 사업전망이 불투명한 회원권을 단시 폭락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매입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다. 재개발로 인해 폭등한 아파트 가격이 잠시 하락했다고 매입하는 것도 신중하는 못한 행동이다. 역발상투자란 단순하게 대중의 뜻과 거슬러 매매하면 무조건 성공하는 기법이 아니라 상황을 분석하는 혜안이 요구되는 투자방법이다. 그래야 역발상 투자가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다.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고 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주장한다. 아무리 우량주라고 하더라도 타이밍에서 어긋나면 손실을 입게 되고, 아무리 부실주라고 하더라도 타이밍이 잘 맞으면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도 침체기일 때 샀다가 활황기에 팔면 큰 수익이 남을 텐데, 대부분 침체기에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활황기가 되면 “어휴, 그 때 사는 건데. ”하며 후회를 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일반 투자가들의 승률이 낮은 이유도 대부분이 주가가 바닥일 때는 더 빠질지 모른다는 공포심 때문에 주식을 팔고, 주가가 천정일 때는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맹신으로 주식을 사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한가지 이유는 투자와 종목선정에 대한 스스로의 고민보다는 TV나 경제신문에 실린 증권 전문가들의 의견을 따른다는 것이다. 즉, 대중과 같이 움직이려고 하는 군중심리가 강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비단 주식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부동산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주식이나 부동산의 경우, 모두 사람 심리가 개입되어 있는 ‘심리 게임’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역발상투자’는 우리 인생에 3번은 찾아온다는 절호의 기회일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부자들은 모두 그 기회를 살린 사람들이다 .
반드시 숙지해야할 좋은 아파트의 조건!
아파트 선택시 고려할 지역적 요인
1. 택지지구로 개발된 지역이 좋다.
이 기사는 2021년 10월 26일 10:5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IT 분야 펀드의 중축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은 김정수 리서치부문 리서치1팀장이다.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이기도 한 김 팀장은 회계사 출신으로 기업 분석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팀장은 스스로의 강점 중 하나로 '유연성'을 꼽았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며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뜻이다.
김 팀장의 대표 펀드는 '미래에셋코어펀드'와 'TIGER퓨처모빌리티ETF' 등이 꼽힌다. 국내 IT 분야 리서치와 운용을 함께 맡고 있는 그는 특정 부문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성장 종목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 성장스토리: "회계사 거쳐 운용사 입성…운용업계, 기회로"
김 팀장이 처음부터 자산운용업계에 몸담겠다고 마음먹은 건 아니다. 김 팀장이 대학 졸업 직후 들어간 직장은 삼일회계법인이다.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 경영을 숫자로 표현하는 회계학에 끌려 회계사 시험을 준비했고 대학 졸업 전 IQ 옵션의 자산 및 금융 상품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회계법인에서 2년여간 일하다가 군 복무를 위해 공군 장교가 됐다.
장교 복무 시절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졌다. 충격 이후엔 본격적 상승장이 펼쳐졌다. 평소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았던 김 팀장은 월급을 불리기 위해 투자 관련 서적을 접해 섭렵하기 시작, 투자 세계에 흠뻑 빠지게 됐다. 이 과정에서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박경철 외과의사가 쓴 글에 매료되기도 했다.
"90년대 말 인터넷 시대가 열린다는 얘기를 듣고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었죠. 돈을 빌려 인터넷 사업을 시작한 사람은 엄청난 규모의 사업가가 됐고, 귓등으로 흘린 사람은 그 혜택을 입지 못했고요. 당시 주식시장을 보면서 기회에 올라타야 한다고 생각했고, 자산운용업계 '톱 티어'였던 미래에셋운용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1등과 2등의 차이는 크지 않을지 몰라도 1등은 2등이 갖고 있지 않은 무언가를 갖고 있기 때문에 1등을 했다고 생각했다. 미래에셋운용이 아니면 다른 곳에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따지고 보면 과거 서울대와 삼일회계법인을 선택한 것도 1등 DNA를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였다. 김 팀장은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그렇게 2011년 입사한 미래에셋운용에서 근무한 지 올해로 만 10년째. 주식운용부문에 배치를 받아 2년 동안 일한 뒤 리서치 본부로 이동해 8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다. 신입사원 시절 사수의 영향으로 IT 섹터를 담당하기 시작해, 이 분야 운용역과 리서치를 병행하고 있다. IT 섹터는 국내 주식시장의 4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 투자스타일 및 철학: "채우기 위해선 비워야 한다"
김 팀장이 주목하는 것은 산업의 변화다.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자율주행 등 산업 내 변화 원인이 기술과 시스템 등 혁신을 수반하는 분야일수록 관심이 간다. 특정 종목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근거가 타사를 압도하는 데 충분하다면 그것만으로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투자기업을 선정하는 데 있어 중요하게 IQ 옵션의 자산 및 금융 상품 생각하는 것은 '경쟁력'입니다. 경쟁력은 성장률과 수익성 등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산업은 상승과 하락을 경험하며 변동성을 노출하는데, 일등기업들은 하락사이클에 접어들면 가치가 더 빛을 발하게 되죠. 물론 펀드 변동성 관리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산업 내 변화를 감지하는 데 필요한 역량은 유연성이다. 회계사 출신인 김 팀장은 숫자에 강하다. 기업 실적 데이터 추이 속에서 투자 기회를 엿보는데,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숫자 안에 파묻히지 않는 것. "시장 전체를 관망하면서 더 성장하는 기업과 덜 성장하는 기업을 함께 평가해 기회를 엿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매일 아침 명상 시간은 중요하다. 명상의 핵심은 심호흡. 호흡이 일정해지면 감정의 변화가 작아진단다. 시장이 급격히 변하는 순간에도 평정심을 유지해 유연성을 발휘하기 위한 훈련이다. '비워야 채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머릿속에 들어찬 생각을 비워내고 새로운 정보를 입력하기 위해 바쁜 아침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 트랙레코드1: "미래에셋코어테크…설정 후 누적 수익률 80.2%"
김 팀장의 대표 펀드는 '미래에셋코어테크'다. 2019년 10월21일 최초 설정돼 운용된 지 2년이 조금 넘었다.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IT 분야 기업에 집중 투자해 시장 대비 높은 수익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펀드 내 비중이 높은 종목으로는 삼성전자와 삼성SDI,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이 꼽힌다.
이 펀드는 더벨이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상품 판매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추천상품 설문조사에서 올해 4분기 대신증권과 SC제일은행 등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국내외 금리인상 기조가 뚜렷해지고 미국 연준 테이퍼링 실시가 연내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종목장세 해결책으로 눈길이 쏠렸다는 평가다.
해당 펀드의 수익률은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25일 현재 운용규모는 5652억원.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80.22%로 벤치마크 코스피200 수익률 45.59%를 웃돌았다. 김 팀장이 밝힌 성과의 비밀은 유연성. 특정 종목에 파묻히지 않고 IT 시장 전체를 종합적으로 관찰해 투자 기회를 엿보려는 노력이 성과를 견인했다.
김 팀장에 따르면 국내 IT 섹터 전체가 빠진 일은 코로나19 확산 직후인 지난해 3월을 제외하곤 단 한 번도 없었다. 반도체가 빠지면 2차전지는 오르는 식으로 세부적으로 등락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운용 업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생각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업종 간 변화 추이는 머릿속에서 명확해지기 시작한다.
"의료나 법조계 등에서 일하신 분들은 경험이 많이 쌓이잖아요. 본인의 노하우가 경력의 판단 근거가 되는데 주식 시장은 그렇지 않아요. 운용 경력이 10년 이상이니까 주린이보다 잘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쌓이느냐, 그건 아니예요. 산업 내 추이 변화를 잘 감지할 수 있게 됩니다."
◇ 트랙레코드2: "TIGER퓨처모빌리티액티브ETF…미래차 테마 수익률 최상위권"
'미래에셋TIGER퓨처모빌리티액티브ETF'도 김 팀장의 애착 상품이다. 국내 액티브 ETF 펀드 라인업이 풍성해지면서 수익률 확보 경쟁이 치열해졌다. 운용사별 대표 액티브ETF 수익률 추이는 업계 전체의 관심사다. 김 팀장은 "회사 안에서는 누구도 압박을 주지 않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퓨처모빌리티ETF의 올해 5월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13.47%를 기록하고 있다. 비슷한 테마를 내건 타사 액티브ETF 수익률은 대개 퓨처모빌리티ETF를 밑돌고 있다. '미래에셋 코리아그레이트 컨슈머' 등 성장형 테마 펀드를 꾸준히 운용해 온 그간의 경험이 해당 상품을 운용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
김 팀장은 다른 ETF와 비교해 월등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비결로 역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미래차 테마라고 해서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제조사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에코프로비엠, SKC, 일진머티리얼즈 등 소재 개발 기업들 비중도 상당폭 확대해 투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 결과 최근 대형주 위주 주가 하락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다. 김 팀장은 "점유율 경쟁이 치열하게 이뤄지는 배터리 업계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국내외 소재 기업 등 동향을 파악해 수혜를 입는 종목 비중을 확대한 것이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시장이 뭔가 이상하다는 표현입니다. 시장에 있는 자금이 이유 없이 움직일 리가 없어요. 예전에는 한 종목만 집중해 밸류에이션이 싸면 집중 매수하는데 다급했지만, 지금은 다른 종목은 어떤 상황인지 살피게 되는 눈이 생기게 IQ 옵션의 자산 및 금융 상품 된 것 같아요. 이러한 시각을 시장 전체로 넓혀가려고 합니다."
◇ 업계 평가 및 향후 계획
김 팀장을 대표하는 표현은 '몰입형 매니저'다. 초짜 펀드매니저로 실적이 부진했을 당시 중국 고전을 읽고 명상에 집중한 것은 집중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그만의 극약처방이었다.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 스스로가 정한 투자 방향을 관철시켜 수익을 꾸준히 창출한다는 것은 여간 스트레스받는 일이 아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워렌버핏 등과 같은 분들은 결국 자기 철학을 관철시켜 성공적으로 투자를 한 분들이죠. 시시각각 바뀌는 주변 환경 속에서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시장도 변화의 연속이죠. 흔들리지 않는 자기 철학을 유지하는 평정심이 운용역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 팀장은 동종업계 롤모델로 손동식 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주식운용부문 대표를 꼽았다. 국내 최장 매니저 중 한명으로 꼽히는 1963년생 손 대표는 누구보다 유연하게 사고한다는 것이 김 팀장의 평가다. 시장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태도가 철학 그 자체가 돼야 함을 손 대표를 보며 배웠다.
앞으로는 IT 섹터를 벗어나 성장성을 갖춘 산업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싶다. 기존 주식형 펀드뿐만 아니라 ETF 등 다양한 비히클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시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10여년 전 자산운용업계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꿈꿔왔던 본인의 '워너비' 모습을 조금씩 구체화하고 있는 셈이다.
향후 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 시각을 내비쳤다. 김 팀장은 "지금 주식시장에 다양한 악재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새롭게 거론되고 있는 악재는 없다"면서 "테이퍼링이나 금리인상 등 여러 변수들이 적용이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밑으로 빠져있는 상태인데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점진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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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DL이앤씨가 건설업계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 주택 옵션 상품을 설치해 곧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실시간 가상 주택시각화 솔루션 '디버추얼'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30개 이상의 옵션과 구조 변경 등을 곧바로 조합해 가상 공간에서 구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본인이 선호하는 옵션 사항이 적용된 주택 내부 모습을 입주 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21일 문을 연 경기 양주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주택전시관에서 디버추얼을 최초로 공개했다.
주택전시관 추가선택품목 행사에서 고객들은 가상 공간에 몰입해 현관에 중문을 달거나 신발장을 오픈장으로 변경할 수 있다. 거실 우물천장의 디자인을 바꾸거나 주방에 아일랜드장을 놓아볼 수도 있다. 이렇게 선택 가능한 옵션 상품은 30개 이상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100만개가 넘는 조합을 만들 수 있다.
디버추얼을 개발하기 위해 옵션 상품과 같은 모든 마감재를 영화나 게임 제작 등에 쓰이는 '물리기반랜더링'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화했다. 이 기술은 사물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현실의 물리 법칙에 기반을 둬 질감과 표면을 표현해주는 기술이다.
향후 실재하는 사물이나 시스템 등을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축해 분양뿐 아니라 시공 및 품질관리 등 모든 단계에서 메타버스 솔루션을 활용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DL이앤씨 최영락 주택기술개발원장은 "소비자들에게 주택전시관의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고 고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DL이앤씨, 주택시각화 솔루션 '디버추얼' 선봬
기사등록 2022/07/22 10:25:20
최종수정 2022/07/22 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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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22 09:55:04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 함께 돌아온다.
22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김 작가와 함께 드라마 '더 글로리'를 선보인다. 유년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이 온 생을 걸어 복수하는 이야기다. '비밀의 숲'(2017)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2018~2019) 안길호 PD가 연출한다.
송혜교는 김 작가와 '태양의 후예'(2016) 이후 6년 만에 만난다. 첫 장르극 도전이다. 동은은 학교폭력 피해자로 가해·방관자를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분노와 증오로 빛 한 점 없는 시간을 버텨온 인물이다. 이도현은 비밀스러운 사연을 지닌 '주여정'으로 분한다. 임지연은 학교폭력 주동자인 '박연진'을 맡는다. 완벽해 보이는 일생을 살아왔지만, 부메랑이 돼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과거의 그늘로부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맞선다.
염혜란은 또 다른 폭력 피해자 '강현남'으로 활약한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멈추지 않는 가정폭력을 끊어내고, 동은에게 공모를 제안한다. 박성훈은 연진과 함께 동은의 삶을 파괴한 '전재준'을 연기한다. 집안의 재력을 믿고 제멋대로 살아가는 안하무인 캐릭터다. 정성일은 연진 남편이자 재평건설 대표 '하도영'으로 분한다. 오랜 시간 설계된 동은의 덫에 걸려 가정의 행복을 위협하는 판도라 상자와 마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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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7/22 09:11:47
최종수정 2022/07/22 10:53:42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택배를 수령하고도 못 받았다며 항의하던 고객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택배기사의 통보에 "남자친구가 변호사"라는 답변을 내놓은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MBC '엠빅뉴스'는 "택배 안 왔다는 고객. CCTV에 담긴 소름 돋는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한 택배기사가 겪은 황당힌 일을 전했다.
택배기사 A씨는 지난달 20일 한 고객으로부터 "배송이 됐다는 문자를 받았지만 실제로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A씨가 확인을 부탁했지만, 고객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고객이 주문한 물품은 2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의류 제품이었기에 택배기사는 금액을 사비로 보상하고, 고객에게 "경찰을 대동해 CCTV를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고객은 "여긴 CCTV가 없다"고 대답했고, 수상하다는 생각이 든 A씨가 고객의 집에 가보니 CCTV가 설치돼 있었다. CCTV엔 새벽에 고객이 물건을 가지고 들어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이를 본 A씨가 고객에게 "집 안을 잘 찾아보라" 했지만, 고객은 이 사실을 모르고 "집 안에 물건이 없다"며 화를 냈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고객에 "그럼 경찰 접수를 하겠다"고 말하니 고객은 당황하며 "지금 집에 물건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항의가 이어졌다.
그런데 1시간 뒤쯤 고객은 A씨에게 문자를 보내 "다시 찾아보니 배송돼 있더라"며 "쇼핑몰 사진과 달라 다른 옷인 줄 알았다"IQ 옵션의 자산 및 금융 상품 며 사과했다. A씨는 사과를 받아주지 않기로 결심하고 "경찰서에서 얘기하자"고 했다. 그러자 고객은 "네? 기회 주신다면서. 제 남자친구가 변호사예요"라고 말했다.
A씨는 황당했지만, 경찰에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CCTV나 일반 절도보다 고객을 더 못 믿게 됐다"며 "얼마 전 동료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이런 증거 자료가 있으면 이렇게 (해결)된다고 해서 같이 힘을 얻길 바란다"는 취지로 제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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