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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의 배우자가 아니라 부동산과 맞벌이하라!
부동산 투자는 필수이자 생존전략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는지 후회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행복과 윤택한 삶은 권리이자 의무이다. 어쩌면 우리는 평범한 삶을 그리고 소소한 일상을 감사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삶이 그리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밀려온다면, 당신이 회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하루빨리 쫓기는 시간으로부터 그리고 돈으로부터 완벽히 자유롭게 분리시켜 줄 도구를 찾아야 한다. 회사는 직원을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따라서 일만 하는 월급쟁이에게 행복한 미래는 없다. 나는 감히 당신에게 지금 당장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당신이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할 때도, 잠을 잘 때도, 여행을 즐길 때에도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일해 줄 부동산은 돈을 벌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월급 외에 당신의 미래를 책임져 줄 월세 받는 부동산으로 당신이 여유로운 직장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부동산 투자를 지혜롭게 한다는 것은 부동산으로 많은 돈을 번다는 것과 매칭된다. 특히 부동산 투자는 실제로 자기가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분야이다. 한 번의 투자가 있어야만 그 다음 투자를 진행할 수 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우선 다음의 순서에 따라 투자계획을 수립해 보자. 아주 간단하다. 이렇게 3단계 방법으로 접근한다면 어렵게만 보이던 투자가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올 것이다.
첫째, 상가, 주택, 토지, 오피스텔 등 어떤 물건에 투자할지 구체적으로 정하자. 둘째, 급매물건, 경매물건, 저평가된 물건, 입지 영향으로 인해 가치상승 중인 물건 등을 어떤 경로로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자. 셋째, 투자전략이 세워지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가까운 지역의 물건부터 탐색한 후 가치 있는 물건을 확보해서 투자기회를 잡자. 이 책에는 10년이란 세월 동안 나의 꿈을 향해 달려온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오랜 시간 부동산 최일선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한 모든 실전투자 사례를 생생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
우선 1장에서는 월급쟁이 직장인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시작하라고 권하고 있다. 2장은 경매, 내 집 마련, 소형주택?빌라?오피스텔?상가?꼬마빌딩 투자, 공동투자, P2P 투자 등 부동산 투자의 여러 방법들을 설명한다. 3장과 4장에서는 종잣돈을 마련하여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 평생 월급을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실전에서 성공한 투자사례를 첨부하여 부동산 투자가 어렵다고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당신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자. 이제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해 보자!
프롤로그_은행을 떠나라! 부동산에 답이 있다!
제1장 부동산에 기회가 있다
01 월급쟁이에게 행복한 미래가 있을까
02 빠른 행동이 부의 차이를 만든다
03 월세 받는 부동산, 빠른 시작이 답이다
04 부동산 투자,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05 긍정적인 생각이 기회를 만든다
06 내 집 마련으로 첫 경험을 하라
07 창업보다 월세 받는 임대인이 되어라
성공사례 1_ 2천만원으로 갭 투자에 성공한 김 실장
제2장 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평생 월급 받는다
01 아파트 경매로 종잣돈을 만들다
02 수익형 부동산, 내 집 마련부터!
03 소형주택은 가장 안전한 투자처!
04 3천만원 첫 빌라 투자, 지금은 15채 빌라 주인
05 오피스텔 투자, 신중하게 접근하라
06 상가 투자, 할인분양을 노려라
07 공동투자로 수익금을 공유하라
08 꼬마빌딩으로 든든한 노후를 보내자
09 부동산 P2P 투자가 뜨고 있다
10 개발지역에 관심을 가져라
성공사례 2_ 3천만원으로 상가 투자에 성공한 이 과장
제3장 꿈을 현실로 바꿔주는 부동산 투자
01 종잣돈이 마련되면 바로 시작하라
02 차익거래로 종잣돈을 불려라
03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라
04 은행을 사업 파트너로 만들어라
05 돈이 모이는 곳으로 가라
06 현장에 답이 있다. 지금 당장 실천하자
07 허위·과장광고를 주의하라
성공사례 3_ 4천만원으로 300%의 수익률을 만들다
제4장 평생 월급 만드는 투자의 기술
01 급매와 경매부터 시작하라
02 월세 500만원을 목표로 하라
03 가치를 보는 눈을 키워라
04 땅의 숨은 가치에 주목하라
05 멘토와 함께하라
성공사례 4_ 당신도 부동산에 미쳐라
에필로그 _ 부동산 투자는 양날의 칼이다
저자 소개
저자는 20대 중반 부동산 경매 투자를 시작했다. 현재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폭넓은 중개 서비스와 건축 시행?시공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전문가이자 최연소 부동산 디벨로퍼이다. 최근에는 부동산과 금융, IT를 융합한 부동산 P2P 금융회사를 설립해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 투자시스템을 만들었다.
현재는 10년 동안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투자 노하우를 전수하는 〈월급쟁이부동산투자연구소〉를 설립하여 월급쟁이 직장인들에게 부동산 투자 교육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저자는 실패 없는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소액으로 부자되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월급쟁이부동산투자연구소〉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방법과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 투자 프로세스를 교육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이제 막 부동산에 첫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월급도 받고 월세도 받는 부동산 투자 길잡이!
부자라서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지만 막상 부동산 투자를 권유 받으면, 아니 좋은 투자정보를 소개해 주면 그때부터 심각하게 고민에 빠진다.
“내가 정말 부동산에 투자를 해도 되는 건가?”
“혹시 정보가 잘못되면 내가 가진 돈의 전부를 날리는 건데…”
맞다. 이런 생각들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처럼 부동산 투자는 어려워서 못하는 게 아니라, 두려움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고 투자의 문턱에서 서성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실제로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분야이다. 한 번의 투자가 있어야만 그 다음 투자를 진행할 수 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는 내 집 마련이야 말로 진정한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다. 시세가 상승할 만한 곳에 은행을 이용하여 내 집을 마련한 후 차근차근 부동산을 키워나가는 것도 진정한 집테크이다.
부동산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동산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다. 그 이유는 자신이 정확히 알지 못하고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것이다. 절대로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의 말에 수긍하면 안 된다. 그러면 당신도 부자가 되는 빠른 길로 가지 못하는 똑같은 사람이 되어 버린다. 머뭇거리다 그 기회는 옆 사람에게 넘어가고, 우리는 그 옆 사람의 성공을 보며 후회만 할 뿐이다.
월급쟁이 직장인들은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우선 주말이라는 충분한 시간과 은행에서는 우리의 신용을 믿고 대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충분히 좋은 책들과 교육 그리고 멘토(공인중개사)들이 있다. 이처럼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을 뿐 우리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될 필요충분조건들을 확실히 갖추고 있다.
“언제까지 맞벌이에 외벌이로 바뀌는 것을 불안해 할 것인가?”
“언제까지 직장에서 퇴직 당할 것을 걱정만 하고 있을 것인가?”
아직도 늦지 않았다. ‘언젠가’를 ‘지금 당장’으로 바꾸면 된다. 그럼 당신도 당당히 부동산과 맞벌이를 하는 월급쟁이 직장인이 될 수 있다. 월급도 받고 월세도 받는 직장인이 되는 것이다.
장담컨대 이 책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을 읽고 나면 왜 진작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지 후회가 밀려올 것이다. 그럼, 당장 시작하면 된다. 그 길은 당신이 지금 읽은 이 책에 나와 있다.
닥치고 현장! 소액자본으로 부동산 부자되기 (2021.11)
이 책은 부동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도서라고 할 수 있다. 총 6장에 걸쳐 남양주, 광주, 창원, 제주, 거제, 목포 지역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한다. 먼저, 주목할 만한 아파트 단지에 대한 현장 부동산 중개사무소 소장님들의 설명과 의견, 추천 매물 등을 다룬다. 여기에는 인터넷을 통한 사전 분석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현실적인 제약으로 직접 현장답사를 갈 수 없는 많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손품왕의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그 지역의 공시지가 1억 원 미만 매물들을 표로 만들어 초보자도 보기 쉽게 한눈에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을 정리하면서 ‘남호 이성주의 생각’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해당 지역의 현재 부동산 흐름과 분위기를 살펴보고, 그 지역에 대한 저자만의 분석,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공시지가 1억 원 이하 매물만큼이나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이 뜨거운 초기 재개발과 재건축에 대한 내용을 부록으로 실어 독자들에게 풍부한 자료를 제공한다.
작가 소개
세종대 CEO 부동산 경매 최고위과정 수료
방패장군 실전 투자 부동산 연구소 공동 리더
전국 현장을 누비는 현장맨, 전국 텐인텐 OB, 나눔스쿨, 짠돌이 카페, 부동산 오아시스, 부동산 스케치북, 부꿈사, 우분투, 대박땅꾼, 로이코 경매학원, 엠제이 경매학원 등 다수 강의
현장 투자 경험 17년 차, 협상의 대가인 지은이는 오늘도 끊임없이 현장을 누빈다. 그가 부동산 강의를 하는 이유는 자신의 투자 노하우를 누군가에게 전했을 때 큰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한 마음을 담아 부린이를 위한 특급 투자 비법이 담긴《닥치고 현장! 부동산에 미치다》를 펴냈다. 투자를 할 때는 큰 욕심을 내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호랑이는 스스로 호랑이라고 말하지 않고, 다만 덮친다. 남쪽 호랑이라는 뜻인 지은이의 호, ‘남호’는 꼼꼼하고 차분하게 현장을 살핀 후 호랑이 같이 덮쳐서 투자 물건을 잡는 지은이의 투자 성향을 잘 나타낸다. ‘발품황제’인 지은이의 안내에 따라 부동산 현장에 푹 빠져보자. 부동산 투자는
소액으로 부자되기
부동산 투자는 큰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액투자로도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법이 궁금해서
블로그 서평 이벤트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정책은 그때그때마다의 정책보다는 3년, 5년, 10년 단위로 끊어
그 흐름을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프를 이용해서~
한 눈에도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되어 있습니다.
소액 토지 준비에 대한 설명입니다.
p.27 좋은 땅 한 필지는 좋은 집 몇 채보다, 투자의 수익 면에서 더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최소 3년에서 최대 10년까지도 내다보는 긴 호흡을 필요로 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p.31 마음의 준비는 실행으로 옮겨야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사놓고 기다려라. 부동산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했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금언.
솔직하게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는 관심은 항상 있었지만,
직접 투자하기에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좋은 기회들도 있었지만
사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라는 단어를 보고,
다시 소액으로 부자되기 한 번 잘 생각해보고 투자해야겠습니다.
부동산 투자시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 주소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p.44 개발 예정지를 직접 탐문하라
인터넷상의 지도를 검색해서, 끝에 '지구'라는 말이 붙은
이 모든 구역들이 바로 조만간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곳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이런 곳을 추려보고 직접 현장에 가보기도 합니다.
가까운 관공서를 방문해 공무원에게 물어보거나,
인근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현장에 직접 가보고, 인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하시는 작가님의 모습은 배워야겠습니다.
저는 다른 지역 부동산에는 투자하기 많이 꺼려했는데~
조금 더 시야를 넓게 가지고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서 세세하고 꼼꼼하게 적어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경매를 공부하기 위해서 더 많은 책을 읽고, 투자하라고 하셨는데~
좋은 경매 투자책도 추천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매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1000만원을 가지고 소액 부동산 투자를 위해 오늘도 좋은 정보를 찾아봐야겠습니다.
경매 공부는 조금 더 해봐야겠습니다^^
(스마트비지니스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나홀로 독서할 틈이 도무지 나질 않아 미루고 미루다
아이들이 모두 잠들고 난 밤에 읽기 시작했는데
손에 잡은 지 불과 몇 시간만에
단숨에 읽어버린 책입니다.
최근 1년 가까이. 매수할 집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하고
관심매물이 나올 때마다
시간내서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운이 없었던 것인지.
계약 직전에 집주인의 단순변심으로
불발된 건들도 몇 건 있었고 ㅠ_ㅠ
무슨 이런 상태의 집을 이 돈을 달라고 하는지
고개를 절래절래 하는 사이.
정말 억~~~소리 나게
부동산가격이 올라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매수타이밍이 아닌 걸로
거의 귀결이 되가고 있는 무렵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어쩌면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도 드네요.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면들도
다시 한 번 재고해봐야겠구나. 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의리상. 인정상.
한 지역 안에 한 부동산중개인하고만
얘기를 해오고 있는데
이것 역시 다시 한 번 재고해봐야 할
문제라는 생각부터 먼저 들었습니다.
몇 년 전 건너건너 아시는 분이
"경매"를 통해 집을 몇 가구 소유하고 있다는 말에
경매라는 방법도 그 때서야 새로 알게 됐는데
알수록 왠지 무서워서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예 고려하지 않았는데
좀 더 깊이있게 공부해 볼 필요성 또한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제목에 나온 "소액투자자를 위한" 이란
문구였는데요,
저자 #박산 씨는 아주 다양한 시각과 디테일한 정보를
저같은 부동산과 친하지 않은 초보자들을 위해
친절하게 책 속에 담고 있었습니다.
부동산 매수에 대해 고민이 많은 분들 을 위해
한 번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평점 5점
- dar*****
- 2018.03.13
'절대' 후회하지 않을, 발로 찾는 '소액 부동산투자' 이야기!
「 소액투자자를 위한 발로 찾는 부동산투자법 」
두 아이가 커갈수록 나또한 나이가 들어간다. 월급은 늘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비용을 충당할 수 있겠지만, 내년 내후년. 아이들이 대학에 갈 시점을 떠올려보면 살짝 막막함이 느껴지곤 한다. 나름 아이들의 학비는 준비를 하고 있지만 그 이후 나의 노후는? 이라는 질문을 던졌을땐 막막한게 사실이다. 그 나이에도 내가 일 할 수 있을까? 일을 할 수 없다면 어떻게 내 생활비를 충당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나 스스로에게 던져보곤 하지만 어제나 오늘이나 답답한건 매한가지인 듯 하다.
그래서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됐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면.. 이란 상상을 해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듯 했다. 그렇게 두루두루 찾아 보던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주식이었다. 하지만 이내 내 성격과 맞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다. 지금보다 조금 더 큰 평수로 이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되면서 주변 집들에 눈이 가게 됐고, 경매로 집을 싸게 샀다는 사람들, 오래전에 사둔 땅값이 올라 큰 돈을 벌었다는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들으면서 더 많은 관심을 쏟게 됐다.
하지만 부동산이라 하면 몫돈을 마련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던 나에겐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그런데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몫돈이 있어야만 부동산을 할 수 있는게 아니란 걸 이해하기 시작했고, 이후 많은 책과 인터넷 카페등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의욕이 활활 타오르던 것과 달리 겁이 많아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있던 찰나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 차 례 ]
1장 : 왜 소액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가?
2장 : 소액 부동산투자, 반드시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3장 : 발로 찾는 '다세대투자'
4장 : 발로 찾는 GTX '소형 아파트투자'
5장 : 발로 찾는 '소액 땅투자'
6장 : 발로 찾는 '소액 경매'
7장 : 쌈짓돈 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실전투자 전략'
대중교통을 이용해 내가 원하는 부동산을 찾아 다니는 작가! 면허증이 없어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말을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특히 중간 중간 소개해주는 'Tips' 을 통해 유용한 정보들을 한가득 얻을 수 있어 열심히 노트에 적어가며 책을 봤다. 어려운 용어, 특정 지역에 대한 설명,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들까지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있어 나같은 초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부동산중 좀더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경매' 에 관한 내용들도 종류별로 다루고 있어 관심 있는 분야들만 골라 읽기 좋았으며, 실제 투자 했던 물건들에 대한 설명들도 담겨있어 이해하기 편했다. 쓸데없이 어려운 말들로 가득해 첫장부터 난감했던 책보다, 얇지만 알차게 구성해 놓아 부담감이 없어 마음편하게 읽을 수 있었으며, 언제든 들고 다닐 수 있어 자투리 시간을 활용 할 수 있었다.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부동산에 있어 서울을 빼고 이야기 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내가 서울에 살고 있다면 이란 상상을 하며 어떤 투자가 나에게 맞을지, 어떤 내용들이 나에게 유익한 내용일지 생각하며 읽어 보았다. 여전히 모르는게 많고, 재테크에 있어 겁이 많아 시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책 덕분에 어느정도 시간이 단축 된 듯 하다. 안정된 노후! 누구나 꿈꾸는 건물주님이 되는 그날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 실천할 수 있기를.
소액투자자를 위한 발로 찾는 부동산투자법
월급쟁이로 살아가면서 손에 쥔 돈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심한다 . 푼돈인데 은행에 예금을 넣어놓으면 물가 상승을 생각하면 1 년이 지나도 원금과 다를 바 없는 느낌이 든다 . 푼돈을 굴려서 조금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부동산밖에는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다 . 과연 부동산은 어떻게 투자하는 게 맞는지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았다 .
헌집을 사서 무조건 수리를 해놓으라고 한다 . 수리도 역시 투자의 영역리라는 것이다 . 100 만원 돈을 들여서 수리해서 1000 만원 높게 받는다면 그만큼 이득일 것이다 . 집수리를 통해서 감성을 자극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
소액 경매에서 투자의 비법을 찾으라고 제시한다 . 경매는 최근에는 배울 수 있는 곳도 많고 일반화 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경매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렵게 느껴진다 . 이 책에서 경매 관련 책만 읽어도 도움이 되며 경매가 위험하지 않으니 실제로 투자해보라고 제시하고 있다 . 그냥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경매에서 떨어진 경험 등을 해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한다 .
소수의 고액부동산보다 다수의 소액부동산이 환금성이나 임대수익 면에서 더 뛰어나다고 한다 . 다수의 소액부동산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안목이 필요하다 . 투자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찾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버스나 지하철 등이 신설되거나 교통이 좋은 곳에 평수가 적은 주택에 투자하라는 얘기도 있다 .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발품을 많이 팔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니며 주변환경을 살피라고 전한다 .
소액이지만 부동산에 투자하여 이윤을 남길 수 있도록 실전에 돌입해야 한다 . 실전에 돌입하기 위해 이 책에 나온 정보를 살펴보길 바란다 .
오늘은!! 큰 돈 없이도 ! 부동산 투자할 수 있는!!
차칸 책!! 똑 부러지는 책! 소개해드려볼께요 ~~
작게는 몇천에서 많게는 몇억 있어야 할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자신감을 갖고 실천하는게 요지!!구나 라는 생각을 했씁니당
저자는 현재 30대 중반의 나이로
이 책을 냈다 하니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ㅎㅎ
저자는 20대 부터 열심히 종잣돈을 모으고
그 돈을 부동산으로 잘 굴려서
적은 나이에 큰 돈을 벌었떠라구요~~^^*
그래서인지 부동산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었구여 ~
이제는 모, 월급만으로는 부자되기 글렀고,
부동산이며 주식이며 여기저기 잘 투자를 해야
그래서!! 더욱 이 책 제목에 저의눈길을 확사로잡았답니다 ~!!
지하철, 전철, 광역버스, GTX,KTX 이런 대중교통을 통해
부동산 투자한답시고 멋드러진 차타고 싸모님마냥
썬글라스에 고급진 옷입는게 아니라
그래야 여기는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으므로
여기는 꼭 투자를 해야겠다! 아니다!! 이렇게 판단할수 있다 아닙니꺼! ㅎㅎㅎ
이 책을 보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새로운 감각?이
그 어떤 커다란 패러다임이 바뀌었구여 ~~~!!
저도 직접 발로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투자할 만한 좋은 곳을 찾아!!
과감하게!! 투자해야겠단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
부동산 투자. 망설이고 계시다면
이 책으로 자신감!! 얻어가셔여 ~~ ^^*
100세 시대라고 할 만큼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인구의 노령화가 문제가 되고 있는 현 사회에서 살고 있는 까닭에 우리는 은퇴 후에도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을 만큼의 노후 자금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월급으로 소비를 하고 남은 금액을 저축하는 시대는 이제 갔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현명한 재테크를 위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고, 나 역시 좀 더 빠른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할 뿐 아니라 적은 금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것은 상상하지 못할 일이라 주식이나 펀드 투자 등으로 투자처를 옮긴다. 부동산에 관심은 있고 투자하고 싶으나 충분한 자금이 없는 소액투자자들에게 "그래도 가능하다"라고 말해주는 이 책은 지금 당장 내가 가진 여윳돈으로도 가능할만큼 소액의 신공을 보여준다.
소액 부동산 투자가 오히려 좋은 이유부터 매물을 찾고 발로뛰고 가려내는 안목까지, 투자경험이 없어 망설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 당장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소액투자로 주목해야할 지역과 그 지역내의 위치들을 언급하고 투자를 하기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을 말해준다. 특히 서울은 이미 오를대로 올라버린 우리나라 중심지역이라 가진자의 투자지라 여겼는데 아직까지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기대해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다. 다세대투자의 중요한 포인트인 대지권이 갖는 매력, 투자자의 계획에 따라 달라져야할 부동산, 소액 땅투자와 경매까지 부동산 투자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언급하고 있어 각자에게 맞는 투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실제 대중교통을 통해 발로 뛰는 투자자이기에 이 책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투자의 실행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부동산 투자에서 유의해야할 사항과 눈여겨봐야할 점, 발로 뛰기 전 미리 알아야할 점, 직접 현장을 답사할 때 체크해야할 사항 등 많은 값진 간접경험을 얻을 수 있다.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더 많아지는 1인가구로 인해 소형아파트나 소형주택이 더 큰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좋은 집 몇 채보다 좋은 땅 한 필지가 투자의 수익 면에서 더한 위력을 발휘하기에 오히려 소액 부동산 투자가 낫다고 말한다. 이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낮추는 것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부동산 투자엔 큰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소액으로 좋은 부동산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이다. 기존에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많은 책들이 나와 있지만 소액투자자를 위한 투자서는 많지 않기에 이 책이 얼마나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를 홍보하거나 부동산에서 집을 알아볼 때 종종 듣는 말이 '역세권'이라는 말이다. 역세권에 있는 집은 전철역이 가까워서 출퇴근이나 이동 시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역세권에 있는 집은 수요가 많고 집값도 다른 곳보다 높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관심 지역을 직접 돌아보면서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거지를 찾아 투자하기를 권한다. 내가 관심이 있는 부동산 매물이 있을 때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게 되면, '역세권'의 여부뿐 아니라 주변 상권, 주거지 주변의 환경, 분위기, 근처의 개발 상황 등을 알아보기 좋다. 이 책은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에 처음 발을 들이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부동산 매물을 찾는 방법, 저평가된 부동산을 알아보는 방법, 아파트, 다세대, 토지, 경매 등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려준다. 저자의 실제 투자 경험이 녹아든 글이 쉽고 재미있게 읽혔다. 나와 또래인 저자가 교사의 길을 택하지 않고 종잣돈을 마련해서 부동산 투자에 입문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GTX와 M-버스, 5~9호선 연장선에 관한 정보와 함께, 역사 예정지 일대에서 투자할만한 지역을 뽑아서 아낌없이 알려준다. 두루뭉술한 투자 안내서가 아니라 저자의 분석을 통해 저평가된 지역을 직접 골라주는 명쾌함이 이 책의 장점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자가와 전세, 월세에 대한 개념도 또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보통은 돈을 열심히 모아서 월세에서 전세, 그리고 내가 살 집을 구입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소액 종잣돈으로 돈을 불리려면 월세에 거주하면서 그 돈으로 다른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몇 년 후에 이익을 얻는 편이 투자 가치가 더 높을 수 있다고 한다. 은행의 금리가 매우 낮아서 목돈을 예금에 넣어두면 물가 상승률과 비교해서 오히려 손해이며, 약간의 공격적인 부동산 투자로 훨씬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안전한 투자를 위해서는 부동산의 가치 평가를 꼼꼼하게 하고 계속해서 바뀌는 부동산 관련 세법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처럼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방법에는 전세를 끼고 집을 구입하는 갭투자, 경매를 이용한 무피투자, 플러스피투자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부동산의 '부증성', 부루마불 게임에서 얻는 부동산 투자의 원리, 2030 서울플랜에 따른 서울 투자의 중요성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초보 투자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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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상식
재테크 고수나 자산 관리에 관한 전문가는 으레 금융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회계를 먼저 알아야 한다’며 어느 순간 회계사가 등장한다. 그 많던 전문가를 한순간에 밀어내곤 금융업계와 증권업계에서 5천 시간 이상 강의해온 사경인은 증권업계 인기 3대 강사로 꼽혀 왔다.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에 이어 『진짜 부자 가짜 부자』 를 집필한 스타 강사의 실제 본업이 회계사라는 것이 여전히 생소하고 어색한 구석도 있다. 남다른 철학마저 있을 것 같은 범상치 않은 이력의 소유자, 사경인 저자를 서면으로 만났다.
“이 책은 회계에 관한 책이다. 회계가 왜 ‘부자 방정식’이 되는지 깨닫고 그걸 실천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동시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내 아버지가 나에게 가르쳐주지 못한 것을, 미래의 내 아이들은 나에게 배울 수 있도록 미리 써놓는 책이다. 과거를 후회하는 버릇이 없는 내게, 거의 유일하게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되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이 몇 년 뒤에는 자신의 부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
사경인의 진짜부자 가짜부자
‘회계’는 재정 상태를 측정하는 돈 버는 기술
책도 쓰고 강의하는 회계사라는 게 흔한 경우는 아닌 것 같아요. 어떤 계기로 강의와 책을 쓰게 됐나요.
삼일회계법인 재직 중 기업의 요청으로 강의를 했고, 조직 안에서 공동 저자로 책을 집필한 게 그 시작입니다. 몇몇 동료는 회계사가 강의하고 글도 써야 하는 부담감에 조직을 떠난 이도 몇 있긴 합니다. 한데 전 글 쓰는 걸 좋아했고, 회계사 자격시험 준비 중에 여러 강의를 듣곤 ‘나라면 저렇게 설명을 안 할 텐데’ 하는 생각 정도는 잠시 했었던 것 같아요. 말을 잘 하는 것 보단, 앞에 나가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는 정도인 거죠. 글도 마찬가지이지요. 갖고 있는 지식이나 이야기를, 많은 사람과 편안하게 공유하는 정도의 필력인 것 같습니다.
보다 자유롭게 강의하는 회계사 활동을 위해 2012년 독립을 한 것인가요.
후배 회계사와 회계법인 동업을 했었습니다. 처음엔 고객 확보가 안 되니 강의를 해서 직원들 월급을 줘야 하는 상황이 한동안 이어졌지요. 나중엔 강의가 많아지고, 제 고객응대를 후배 회계사가 대신 하는 일이 많다보니, 민폐라는 생각에 정리해야 했습니다. 그러곤 회계사 본업이라 할 수 있는 감사와 기장 업무 대신, 회계를 세상에 알리는 대외적인 일로 전환한 것입니다. 회계 일에선 감사 등을 대충할수록 기업이 되레 고맙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있다면, 강의는 열정 그대로를 고스란히 흡수하는 청중을 소액으로 부자되기 만나게 되는데, 이 일의 또 다른 영역을 발견한 셈이지요.
일반적인 회계법인의 회계사들과는 다른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혹여 고정된 틀을 싫어하는 성향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기장 업무든 기업 감사든 더 잘하는 회계사는 많습니다. 전 그들보다 잘나서 강의하는 게 아닙니다. 모난 성격이나 성향도 아니지요. 재무제표 등 회계를 음식에 비유하자면 전 그 음식을 소액으로 부자되기 소액으로 부자되기 맛있게, 잘 먹는 법을 알려주는 길라잡이 역할이라고 생각해주면 괜찮을 것 같네요. 영역이 달라졌을 뿐이지, 회계사 그 뿌리나 정체성은 같은 것이니까요.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전 회계사 타이틀로 강단에 오르고 책을 쓰고 있습니다.
부자의 가장 중요한 것은 ‘깨달음’과 ‘방향 설정’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진짜 부자 가짜 부자』 를 발간하게 된 배경이랄까요. 보다 속 깊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부자의 기준을 바로잡게 되는 지침서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재산 기준과는 결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삶에 대한 만족도를 바탕으로 한 부자의 기준을 알고, 좀 더 행복한 삶에 다가가게 되는 것이지요. 이를테면 무조건 아끼는 비결이 아니라 기꺼이 절약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아끼느라 소액으로 부자되기 많은 것을 포기하는 삶이 아닌, 절약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리게 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아보자는 것입니다. 저 또한 남들이 부러워하는 연봉을 받으며 일만 하는 기계의 모습에서 어느 순간 삶의 방식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쉼 없는 강의를 해오다보니 성대 결절도 오고 소모적이란 생각에 계속 혼란스러웠거든요. 현장에서 거리감을 두면 보다 균형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판단에 최근 아예 제주도로 이주를 했으니까요. 쥐고 있는 것에 집착하기 보단, 미련 없이 놨을 때 새로운 걸 잡을 수 있기도 하고요.
저자의 살아온 이야기와 경험 등이 책 안에 그대로 녹여져 있다 보니 그 어떤 경제서보다 쉽게 읽혔던 것 같아요. 하지만 ‘부자는 회계를 알아야 한다’에 지레 어려워하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더러 있지 않을까 싶네요.
회계를 GPS, 내비게이션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운전할 때 내비 없어도 가능은 하지요. 다만 목적지를 향해 맞게 가는지, 얼마나 다가갔는지, 그리고 지금 내 위치가 정확히 어딘지 모를 뿐입니다. 부자 되기 위해서는 자산과 자본을 구분해야 하며, 수입과 부채, 지출 등을 꼼꼼히 측정 관리해야 합니다. 회계는 내 재정 상태의 현 위치를 확인하는 돈 버는 기술의 기본원리입니다.
책을 훑어보면, 자산, 자본 등을 시작으로 그간 어려워만 했던 경제 분야를 쉽게 설명해놓은 부분이 인상적이더라고요. 이 지면을 빌어 살짝, 다시 설명이 가능할까요.
자산은 자본 플러스(┼) 부채, 자본은 자산 빼기(-) 부채를 의미하지만 상황에 따라 이 개념이 모호해질 순 있습니다. 예를 들어 5년 안에 1억 원의 자본금을 모으겠단 사람이 매달 얼마씩 적금을 붓는다고 가정해봅시다. 예기치 못하게 생활비로 월급을 다 쓰고 나면, 어쩔 수 없이 20% 이자율인 현금서비스를 받아 적금을 붓습니다. 적금은 그래봤자 고작 2%의 이율인데 말입니다. 결국엔 자산과 자본, 부채가 애매한 결과를 맞곤, 부자의 길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자산과 자본, 부채를 수시로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저도 매일 가계부는 쓰지 못합니다. 다만 한 달에 한번 수입과 카드 내역 등의 지출을 살펴보는 일은 잊지 않지요. 전달보다 덜 쓰면 자본이 늘어난 것이고, 더 쓰면 다음 달 개선의 여지를 발견하는 계기이지요. 한 달에 한번, 이는 누구도 가능한 일입니다. 자신만의 재무제표 과정이며, 부자가 되는 출발점이라 할 수 있어요.
말씀을 들어보면 회계란 ‘부자 되는 기술, 또는 소액으로 부자되기 세상을 달리 보는 눈’이 아닌가 싶네요. 『진짜 부자 가짜 부자』 를 발간하셨지만, 이 책 하나론 부족하잖아요. 좀 더 우리가 챙겨야 할 것이 또 뭐가 있을까요.
쉽게 무료로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가 주변에 많이 노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중 유튜브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고요. 제 경우엔 팟빵 이란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처음 소액으로 부자되기 하게 됐는데, 요즘엔 유튜브 채널(삼프로 TV, 사경인 TV)을 통해 주식 투자와 회계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강의 내용이 다소 어렵다는 분들~ 우스갯소리로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해 1(하나)도 모르겠다면 주알못(주식을 알지 못하는~)이나 부동산 전문가 최황수 교수 등의 콘텐츠도 괜찮을 겁니다. 부동산과 주식을 전혀 몰라도 하나씩 배워가는 과정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가는 콘텐츠니까요. 이렇게 부담 없이 콘텐츠를 접하다 보면 재테크 등에 조금의 관심이 생기기 마련이고요. 그저 자신의 수입에 맞춰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 지금만 사는 건 안타까운 일이잖아요. 목적을 가지고 실행한다면 당신도 충분히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 | 집도 없고 비싼 차도 없지만, 나는 부자다
1부. 진짜 부자가 되는 방정식은 있다
1장. 부자 아빠는 왜 ‘회계’를 공부하라고 했을까?
전혀 다른 공부가 필요하다
돈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는가?
부자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아주 쉬운 부자 방정식
2장. 부자 방정식 하나, 나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라
가지고 있는 재산이 얼마나 되는가?
진짜 부자는 자본이 많은 사람
부자 방정식 1: 자산 - 부채 = 순자산
재테크의 목표는 자산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순자산이 얼마인지 파악하라
헷갈리는 게 소액으로 부자되기 있어야 정상이다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기준
금액을 측정하는 세 가지 방법
측정 기준을 선택하라
적었을 때 비로소 깨닫는 것들
―Work book 순자산을 적어보자
―Work book 금리를 적어보자
3장. 부자 방정식 둘, 경로를 확인하라
가계부 매일 쓰기는 너무 힘든 일
한 달에 한 번 잔액만 확인하라
부자 방정식 2: 순자산 - 순자산 = 이익
재테크의 기본은 측정이다
‘10년 안에 내 집 장만’은 목표가 아니다
재테크에도 Plan-Do-See가 필요하다
목표 설정과 점검은 부부가 함께 하라
―Work book 순자산의 증감을 확인하자
―Work book 순자산 목표액과 실제 순자산 움직임을 비교하자
4장. 자산과 부채를 바로 보는 눈을 떠라
내가 가진 최고의 자산은 무엇인가?
진짜 자산 vs. 가짜 자산
집은 자산일까?
부채는 정말 나쁜 걸까?
많을수록 좋은 부채도 있다
좋은 부채 vs. 나쁜 부채
진짜 부자는 빚을 잘 활용한다
부동산 편중은 정말 문제일까?
조달비용보다 투자수익이 크다면 괜찮다
―Work book 나의 진짜 자산을 구분하자
―Work book 자산의 수익률과 부채의 이자율을 적어보자
5장. 수익과 비용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는가
수익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한 수익 구분은 다르다
수익 구분이 달라지면 자산 구분도 달라진다
수익과 이익의 차이가 비용이다
정말 꼭 필요한 지출인가?
―Work book 수익을 종류별로 구분하고, 자산도 구분하자
―Work book 월 지출액을 구하고, 생계비용과 사치비용으로 구분하자
6장. 부자 방정식 셋, 부자의 기준을 바꿔라
비법 레시피를 팔 것인가?
얼마 정도 있어야 부자일까?
부자 방정식 3: 시스템수익 > 생계비용
재산을 모으는 것보다 경제적 자유가 더 중요하다
2부. 돈 공부, 지금도 늦지 않았다
7장. 자유를 향한 나의 여정
갑자기 가장이 되고 덫에 걸리다
4시간만 일하면서 살자
고소득의 정점에 서다
상담을 받고 깨달은 것들
몸값이 오르면서 생긴 부작용
덫에서 빠져나와 진정한 자유를 찾다
진짜 부자가 되고 달라진 것들
8장. 부자 되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월급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예금으로 부자 되기도 힘들다
수익률 6퍼센트의 마법
―Work book 원하는 금액을 모으는 데 얼마나 걸릴까?
9장. 시스템수익을 늘려라
시스템수익,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부동산 임대수익, 시야를 넓혀라
소액으로 쉽게 시작하는 배당주 투자
월세 받듯 받는 미국 배당주 투자
살며 배우는 모든 콘텐츠가 자산이 된다
그 밖에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
10장. 생계비용을 줄여라
늘릴 수 없다면 줄여라
최소한 수입의 20퍼센트는 투자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세금과 인플레이션은 무섭다
좀더 빨리 부자가 되려면
―Work book 부자가 되려면 얼마씩 투자해야 할까?
11장. 부자가 되는 로드맵을 그려라
당신만의 로드맵이 필요하다
부양가족 없는 싱글은 50퍼센트 이상 모아라
자녀 없는 맞벌이 부부도 50퍼센트 이상 모아라
자녀가 있더라도 30퍼센트 이상 모아서 투자하라
늦었다면 늦은 만큼 더 큰 비율로 투자해야 한다
6퍼센트도 충분하면 시스템자산을 모아가라
더 높은 수익을 위해서는 투자자산이 필요하다
투자자산의 기대수익률을 높여야 한다
그럼에도 자산배분은 필요하다
―Work book 나만의 로드맵을 만들자
에필로그 | 행복한 진짜 부자가 되자
강의에서 사람들에게 종종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 “가지고 계신 자산이 얼마나 되나요? 대강 1,000만 원 단위나 억 단위로 파악이 되시는 분?” 옆 사람 눈치를 보느라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헤아려내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 직장생활 1년 차라 재산이라 할 만한 게 없어요.” “지금 아파트 시세가 이 정도이고, 은행에 예금이랑 주식이 있으니 대강 이 정도인 듯하네요.” 당신은 어떤가? 잠시 책을 덮고 헤아려보기 바란다. 강의 중도 아니고, 눈치 보이는 사람들도 옆에 없을 테니 진짜 계산해보기 바란다. 어느 정도의 자산을 가지고 있나? 계산한 다음에는 이 페이지의 여백이나 메모장 같은 곳에 적어보기 바란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적어보는 것’이다.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살을 빼지 못하는 이유가 ‘방법을 몰라서’는 아니다. 행동으로 옮기는 데 실패해서다. 이 책을 읽고 부자가 되는 데 실패했다면, 그 역시 책의 내용을 몰라서가 아니다. 실행하는 데 실패해서다. 일단 적어보자.
--- p.26, 「부자 방정식 하나, 나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라」 중에서
미래의 순자산 목표를 세우고, 현재 순자산을 확인한 다음, 해당 경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는지 한 달에 한 번씩 체크하는 것, 이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이 기본조차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그래서, 뭐 사야 해요? 어디에 투자할까요?” 이는 마치 가고자 하는 목적지도 없고 현재 위치도 확인하지 않은 채, 운전대를 잡고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좌회전이요, 직진이요? 아니면 우회전? 어떤 길이 빨라요?”
--- p.67, 「부자 방정식 둘, 경로를 확인하라」 중에서
앞으로 돈이 된다는 의미를 확장해보면, 내가 이 자산을 가짐으로써 미래에 내 수입이나 소득이 늘어야 함을 뜻한다. 부자 방정식에서 이는 무척 중요한 소액으로 부자되기 개념이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진짜 자산이라면 그걸 가짐으로써 미래 소득이 늘어야 한다! 가짜 자산은 구입하는 데 돈이 들어가지만, 내 미래 소득을 늘려주지 못하는 자산이다. 반면 진짜 자산은 그걸 가짐으로써 내 미래 소득이 늘어난다. 이 관점에서 자동차는 진짜 자산일까? 자동차를 가짐으로써 미래에 어떤 소득이 늘어나는가? 당신의 직업이 택시나 화물차 기사라면 자동차는 자산이 될 수 있다. 그 자동차를 가지고 돈을 벌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의 직장인이라면 어떨까?
--- p.85, 「자산과 부채를 바로 보는 눈을 떠라」 중에서
수익을 이상과 같이 구분하고 나면, 자산의 구분 기준도 생겨난다. 나는 시스템수익을 만들어내는 자산을 ‘시스템자산’으로 분류한다. 노동수익을 만들어내는 건 내 신체이기 때문에 별도의 자산으로 구분하지 않는다. 물론 노동수익을 역산하여 인적 자산을 산정할 수도 있지만, 자산가치를 계산하는 게 쉽지 않다. 반자동수익을 만들어내는 자산이 있다면 이것도 시스템자산으로 구분한다. 시스템자산과 주기적인 노동이 결합해서 반자동수익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투자수익을 만들어내는 자산은 ‘투자자산’이 된다.
--- p.125, 「수익과 비용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는가」 중에서
부동산보다 훨씬 소액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수익이 바로 배당수익이다. 배당주에 대한 투자는 단돈 1만 원만 있어도 할 수 소액으로 부자되기 있고, 잘만 고르면 우리가 원하는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한 가지 생각해보자. 은행에 예금을 했을 때 받게 될 이자와 주식에 투자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배당 중 어느 것이 더 높을까? 앞에서 살핀 대로 현재 가장 높은 예금금리가 1.80%다. 그렇다면 배당수익률은 어떨까? 한국거래소(krx.co.kr)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코스피의 배당수익률은 1.93%였다. 2019년 9월 기준으로는 2.16%다. 현재 은행 예금금리보다 주식의 배당수익률이 더 높다. 물론 안정적인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과 사업위험이 내포된 상장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부담해야 하는 위험의 크기가 다르다. 그럼 투자 대상을 은행 주식으로 한정하면 어떨까? 은행에 예금했을 경우 받는 이자와 은행 주식에 투자했을 때 받는 배당금 중 어느 것이 더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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