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공학] 8. 블록선도(2)
제어시스템의 전달함수는 블록선도를 조작해서 하나의 블록으로 변형시킴으로써 얻어진다. 복잡한 블록선도에 대해서는 비교기와 분기점을 이동시켜서 블록선도를 단순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이때 필요한 두 연산은 다음과 같다.
1. 다음의 그림과 같이 분기점을 \(\mathbf\)에서 \(\mathbf\)로 옮기는 것이다.
위의 왼쪽 그림에서 다음의 식을 얻고$$\beginY(s)&=A(s)G_(s)\\B(s)&=Y(s)H_(s)\end$$위의 오른쪽 그림에서 다음의 식을 얻는다.$$\beginY(s)&=A(s)G_(s)\\B(s)&=A(s)H_(s)G_(s)\end$$그러나$$G_(s)=\frac,\,\Rightarrow\,B(s)Y(s)H_(s)$$이므로 다음의 그림에서처럼 비교기의 이동으로 출력 \(Y(s)\)가 바뀌어서는 안된다.
위의 시스템에 대한 입출력 전달함수를 구하자. 블록선도가 복잡하기 때문에 \(Y_\)의 분기점을 블록 \(G_\)의 왼쪽으로 다음과 같이 옮긴다.
그런 다음 다음과 같이 블록 \(G_,\,G_\)과 \(G_\)를 결합하고 두 개의 피드백 루프를 제거한다.
최종적으로 블록선도는 다음과 같고
제어시스템에서 외란은 제어기 및 액추에이터에 부담을 주어 제어시스템의 성능에 악영향을 미친다. 다음의 블록선도는 두 개의 입력을 갖는 블록선도이고
여기서 입력 \(D(s)\)는 외란, \(R(s)\)는 기준입력이다. 시스템의 적절한 제어기를 설계하기 전에 시스템에 대한 \(D(s)\)의 영향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선형시스템에 있어서 다중 입력시스템의 전체 응답은 각 입력의 응답의 합이다. 즉$$Y_>=Y_|_+Y_|_$$\(D(s)=0\)일 때, 블록선도는 다음과 같이 단순화되고 그 전달함수는 \(\displaystyle\frac=\fracG_>G_H_>\)이다.
\(R(s)=0\)일 때, 블록선도는 다음과 같고, 그 전달함수는 \(\displaystyle\frac=\frac>G_H_>\)이다.
따라서 이 시스템의 전체 응답은 다음과 같다.$$\beginY_>&=Y_|_+Y_|_\\&=\frac|_R(s)+\frac|_D(프로그램 신호 외환 s)\\&=\fracG_>G_H_>R(s)+\frac<-G_>G_H_>D(s)\end$$여기서 음의 부호는 외란신호가 제어신호를 방해하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시스템 성능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이를 보상하기 위해 제어기에 커다란 부담을 주게 된다.
여기서 다변수시스템의 블록선도와 행렬표현을 다루겠다. \(p\)개의 입력과 \(q\)개의 출력을 갖는 다변수시스템의 두 가지 블록선도 표현이 다음의 그림이다.
맨 위의 그림에는 각각의 입력과 출력신호가 명시되어 있고, 맨 아래의 그림에는 여러 개의 입력과 출력이 벡터로 표현되어 있고, 더 간단해서 이러한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다음의 그림은 다변수 피드백 제어시스템의 블록선도이다.
시스템의 전달함수 관계는 다음과 같이 벡터-행렬의 형태가 된다.$$\mathbf(s)=\mathbf(s)\mathbf,(s)\,\mathbf(s)=\mathbf(s)프로그램 신호 외환 -\mathbf(s),\,\mathbf(s)=\mathbf(s)\mathbf(s)$$여기서 \(\mathbf(s)\)는 \(q\times1\)출력벡터, \(\mathbf(s),\,\mathbf(s),\,\mathbf(s)\)는 모두 \(p\times1\)벡터, \(\mathbf(s)\)와 \(\mathbf(s)\)는 각각 \(q\times p\), \(p\times q\)전달함수행렬이다. 위의 식들로부터 다음의 식을 얻고$$\mathbf(s)=\mathbf(s)\mathbf(s)-\mathbf(s)\mathbf(s)\mathbf(s)$$이 식을 \(\mathbf(s)\)에 대해 풀면 다음과 같다.$$\mathbf(s)=(\mathbf+\mathbf(s)\mathbf(s))^\mathbf(s)\mathbf(s)$$여기서 \(\mathbf+\mathbf(s)\mathbf(s)\)는 정칙(프로그램 신호 외환 역행렬이 존재)이라고 가정한다. 폐루프 전달행렬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고$$\mathbf(s)=(\mathbf+\mathbf(s)\mathbf(s))^\mathbf(s)$$\(\mathbf(s)=\mathbf(s)\mathbf(s)\)로 나타낼 수 있다.
프로그램 신호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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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제정된 지역중소기업 육성법이 오는 28일 시행되기에 앞서 이 법률이 위임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시행령이 마련됐다. 시행령에는 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와 지원협의회 등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제1회 드론산업협의체를 개최하고 국내 드론산업을 선도할 K-드론 브랜드 기업 육성과 국내 드론 활용산업 활성화를 위한 ‘드론산업 육성정책 2.0’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드론산업협의체는 드론법에 따른 ‘국가 드론정책 컨트롤타워‘로 국토부 장관(위원장) 및 관계부처 차관 등 정부위원과 산·학·연 전문가 등 민간위원이 함께 정책을.
특히, VC(벤처캐피탈)를 통한 투자연계,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및 판로지원, 창공 육성 기업 간 교류 등을 위한 네트워킹 자리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종 선발기업에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창공모델 다양화, 자금공급 확대 등을 통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내부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사내벤처팀(기업)을 발굴ㆍ육성하면 중기부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이다. 2018년에 신규 도입해 현재까지 91개 운영기업(대기업 18개, 중견기업 14개, 중소기업 43개, 공기업 16개)을 통해 총 395개 사내벤처팀을 지원했다. 운영기업은 자체 발굴ㆍ육성하는 사내벤처팀을 정부 사업화 지원.
종합 P2P 금융사 데일리펀딩이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에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기술 능력, 연구 개발 역량 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 근로자 교육 훈련 지원, 근무 환경 개선, 이익 창출 능력 등 기업의 인재 육성 의지를 여러 방면에서 평가해.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따른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역별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거점을 마련, 콘텐츠 관련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속전철 천안아산역세권에 자리잡은 육성센터는 KTX 천안아산역과 장항선, 국철 1호선이 자리해 있어 편리한 교통접근성이 장점이다.
강원테크노파크가 강원국가혁신클러스터 대표산업인 디지털헬스케어산업의 글로벌 거점육성을 위한 기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난해부터 지역대표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강원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정부의 균형발전 전략과 같은해 3월 균형발전특별법 개정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향후 3년간의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이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며 디지털 경제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고 선도경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51회 국무회의(영상)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며 중심"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4년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 신호 외환 지정식은 한정화 중기청장과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니락, 동신유압 등 우선 선정된 100개의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대한 지정서와 현판 수여식이 이어졌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는 이런 중견기업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입니다.” 조영희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장이 센터의 역할을 이같이 설명했다. 그동안 창구가 없어 활발하지 못했던 중견기업들의 의견 수렴과 지원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미다.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는 지난 15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내 산하조직으로 출범했다. 지식경제부가 올해부터.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는 이런 중견기업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입니다.” ‘중견기업의 사랑방’. 조영희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장이 센터의 역할을 하나로 함축한 단어다. 그동안 창구가 부재해 활발하지 못했던 중견기업들의 의견 수렴과 지원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미다.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는 지난달 15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내 산하조직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안)(2020년~2022년)' 등을 심의·의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법률안들을 통과시켰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감염병 유행 시 병상자원의 선제적 확보를 위해.
경제 생태계의 허리인 중견기업을 육성해 성장 사다리를 튼튼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중견기업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끼여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더욱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편입되는 순간 지금까지 받아오던 여러 지원책이 사라져버려 성장을 저해하는 ‘피터팬 증후군’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산업부가 마련 중인.
지식경제부 내 중견기업 업무가 중소기업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중견기업 지원의 단일창구 프로그램 신호 외환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육성지원센터의 거취도 불투명해졌다. 중견기업육성센터가 개소된 지 불과 3개월 만이다. 2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현재 중견기업육성센터가 추진 중인 중견기업 지원책들은 대부분 ‘올 스톱’한 상황이다. 센터가 프로그램 신호프로그램 신호 외환 외환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100억 원을 출자하고, LSK인베스트먼트 등 17개 민간 투자자들이 285억 원을 출자해 총 385억 원 규모 초기 바이오기업 육성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창업 초기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들에게 투자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키 위한 정책 펀드로 조성됐다. 투자 회수에 상대적으로 장기간이.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도 우선 지원된다.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 컨설턴트를 연계해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 서울신보는 오는 10일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서울 Rising-Star기업’ 사업설명회를 가진 뒤 11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접수마감은 이달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서류는 서울신보(www.seoulshinbo.co.kr)와 SBA 홈페이지(www.sba.kr).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프로그램 신호 외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융자규모는 총 20억원으로 업체당 2억원까지 지원된다. 융자조건은 지난해 3.5%보다 0.5% 낮아진 연 3% 고정금리로,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융자대상은 동작구에 주사무소를 둔.
이번 토론회는 ‘시대가 공감하는 중견기업육성법 도입방향’을 주제로 중견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의원 및 학계 전문가, 중견기업 CEO들의 의견을 수렴해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하는 데 필요한 법제도들을 심도 있게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발제는 이종영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아.
한국남동발전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발전설비 제조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남동발전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발전설비 제조기업의 자생력강화 및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촉진과 지방이전 공공기 관간의 협업을 통해 정부의 생산성향상과 정부3.0 정책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이 11일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알짜배기 중소기업 육성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제 27회 ‘중소기업주간’ 일환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한국형 우수중소기업 모델인 알짜배기 중소기업의 개념과 육성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며 중소기업 성장 방안을.
반도체교육프로그램
반도체 산업 지식 및 진로 탐구 기회 제공올해 구미서 서울로 확대해 3500명 교육 SK실트론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반도체 교육프로그램을 재개한다. SK실트론은 15일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등교가 제한되며 잠시 중단된 프로그램 신호 외환 초등ㆍ중학생 대상의 ‘미래를 그리는 도화지, 웨이퍼’ 교육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청년 Hy-Five 7기ㆍ청년 Hy-Po 1기 모집직무교육 기회부터 취업 연계까지 지원 SK하이닉스가 현직 엔지니어가 직접 반도체 지식을 전수하고 협력사 채용까지 연결해주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SK하이닉스는 ‘청년 Hy-Five’(하이파이브)7기ㆍ‘청년 Hy-Po’(하이포) 1기 참가자를 각각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프로그램 신호 외환 프로그램 모두 반도체 인재 육성과.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소프트웨어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학생을 선발해 임직원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드림락(樂)서, 반도체 과학교실 등 청소년 교육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구개발’ 교육 프로그램은 △기술이해 △제품개발 △재료개발로 이뤄져 있으며, ‘영업’ 교육 프로그램은 △반도체 영업전략 △스피치 △협상전략, ‘경영지원’ 교육 프로그램은 △인사회계실무 △반도체 서비스마케팅으로 구성돼 반도체 산업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ISC는 특허기술이 중요한 반도체 산업에서 연구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역량 강화.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 을 선언하며, 전 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IT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소년 기술역량 교육 프로그램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amsung Innovation Campus)는 그간 오프라인으로 운영됐으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교육 공백 해소를 위해 전 과정 온라인으로.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은 국내 대학(타대학‧연구소‧기업 등과 연합 가능)이 소속 석박사생 대상으로 반도체-활용 분야의 수평‧수직적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관련 전문성과 창의성을 두루 겸비한 시스템반도체 고급 설계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각 센터는 석사 4학기, 박사 6학기 기준으로 반도체기초, 반도체심화, 융합심화, 프로그램 신호 외환 PBL.
또 AI 반도체 실습 인프라 및 재직자ㆍ학부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강화, AI 반도체 설계 경연 등을 통해 인력 저변도 확대한다. ◇2030년까지 AI칩 50개 개발…뉴딜펀드 지원 = 정부가 마련한 인공지능(AI)ㆍ종합반도체 강국 실현 비전의 또 다른 추진 전략은 ‘혁신성장형 산업 생태계 활성화’다. 글로벌 수준의 AI 반도체 기업을 육성하고 자생적인 AI 반도체.
또 인공지능(AI) 기반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상생협력센터(가칭 WeDoTech 센터)’ 설립 및 ‘상생프로그램’ 진행에도 6380억 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산단 내 대중소기업의 창업연구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으로 활용될 상생협력센터 설립, 반도체 특화 안전 교육시설 및 에너지 저감 인프라 구축 등에 480억 원을 투입한다. 동시에 미래.
입사 1년차는 반도체 엔지니어로서 갖추어야 할 반도체 기초이론 및 소양 함양 교육을, 2년차부터는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및 일하는 방식 조기 체득을 위한 멘토 코칭, 프로젝트 수행 등을 진행한다. 기존 임직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를 습득하고 테크 역량을 심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리더가 수립한 역량 육성 방안에 맞춰.
산업부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공 트랙이 안착할 수 있도록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함께 반도체 설계 프로그램(EDA Tool) 실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반도체산업협회도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팹리스 업체(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조사할 계획이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인력양성이.
또 SK하이닉스의 연구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는 물론 미국 실리콘밸리 및 해외 학회, 연구소 방문 등의 견학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산학 연계 교육으로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한양대와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 SK하이닉스가 힘을 합치게 돼 기쁘다”며 “반도체 산업 전 영역에서 인력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무대를.
구체적으로 프로그램 신호 외환 올해부터 기업ㆍ정부가 1대 1 투자하는 AI 반도체 아카데미 사업을 신설하고, 석ㆍ박사급 설계인력을 집중 양성하는 선도대학을 육성한다. 또 AI 반도체 실습 인프라 및 재직자ㆍ학부생 대상 프로그램 신호 외환 교육 프로그램 강화, AI 반도체 설계 경연 등을 통해 인력 저변도 확대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 팹리스와 디자인하우스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레이아웃, 설계 방법론·검증 등을 포함한 기술 교육도 제공하고 있으며 업체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파운드리 생태계 프로그램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를 운영하며, 파트너와 고객과의 협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반도체와 제조 장비 등에 대한 25% 세금 공제 △15억 달러 규모의 공공 무선통신 공급망 혁신 △2억 달러 규모의 근로자 교육 예산 △5억 달러 규모의 국제 보안 통신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이번 법안에는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은 반도체 기업이 10년간 중국 등 ‘우려 국가’에서 시설을 확장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삼성 반도체 사업장을 돌며 현장 경영에 나선 데 이어, 이번에는 소프트웨어 청년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0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내에 위치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광주 교육센터를 찾아 교육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삼성은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청년 취업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이어 "반도체 관련 대학·학과간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졸업 후 취업이나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양극화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며 "일부 경쟁력 없는 대학의 반도체 관련 학과는 모집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학년도 대비 2021학년도 프라임대학 수시 경쟁률 변화를 보면, 서울권 대학은 12.9대 1에서 12.5대.
신축되는 혁신설계센터에서는 AI 팹리스 전용 지원공간, 기술지원그룹, 전문교육프로그램 등을 신설해 AI 반도체 역량을 높인다.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국내 팹리스에 개방해 설계부터 생산까지 책임지는 창업지원체계도 구축한다. 한편 정부는 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의 차질 없는 이행 및 성과점검을 위해 정부와 산ㆍ학ㆍ연이 참여하는 ‘AI.
이 프로그램은 △반도체 산업 직무에 대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이해 형성 △무분별한 스펙 쌓기 지양 △직무 전문성 확보 기반 마련 △채용의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상당수의 학생들은 국내 반도체 회사 하면 일부 대기업 외에 별다른 이름을 꼽지 못한다. 반도체 전공 석박사생들 조차 반도체 설계·장비·소재 등 관련 시장 내에서 탄탄한.
교육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시작해 5주씩 진행된다. 교육은 코아시아세미랩(LAB)에서 이루어지며,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가 작성한 자료와 시높시스(Synopsys)가 프로그램 신호 외환 지원하는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높시스는 반도체 전자설계자동화(EDA)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OU는 지난 7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친환경차 정비 인프라·인력 확대를 위해 전기차 전문정비소를 2025년까지 3300개 확충하고, 자동차학과 교육과정 개편과 함께 수소차 검사소도 현재 10개소에서 내년 23개로 2배 이상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혁신성장 BIG3(반도체·바이오·미래차)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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