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10 법칙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5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부동산 경기 변동을 보여주는 벌집순환모형. /땅집고

땅투자 10단계 절대불변의 법칙

저자 : 박규남
저자 박규남은 23살에 군대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마련한 종자돈 3천 만 원으로 새만금 군산과 여수에 토지 투자를 시작해 현재는 토지8천 평, 원룸 2동, 상가 등 50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토지 투자로 단기간 수익을 내는 방법을 수년간 연구해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박 프로만의 노하우가 정립되었으며, 현재는 100% 실전 중심 부동산교육 리얼 스터디를 통해 일반 투자자와 부동산 사업자들에게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것이 진짜 토지투자다》,《서해안을 주목하라》저자, 미국 아마존 초베스트셀러 《부동산 부자들》감수 및 번역, 건축기사, 공인중개사

(주)PRESOL 대표(부동산 투자개발 및 자산관리 전문)
(유)NK D&C 대표(부동산 개발전문)
랜드데일리(대한민국 토지전문 대표 언론사)
한국부동산감정원 원장
리얼스터디 원장(부동산 실전교육 전문학원)
부동산프랜차이즈 부앤동산 대표(부동산경영컨설팅전문)
글로벌프랜차이즈 '아빠곰탕' 대표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중앙대학교 건설경영대학원

시사매거진 부동산칼럼리스트
뉴스메이커 부동산칼럼리스트
랜드데일리 부동산칼럼리스트

방송경력_
SBS ‘라이브머니’토지투자전문가 2회 출연
SEN(서울경제비티)‘박규남의 실전을 위한 토지투자기술’ 4회 특강진행
SEN(서울경제비티)‘SEN 부동산플러스’ 토지전문가 출연
MTN(머니투데이) ‘부동산가이드’
출연MTN(머니투데이) ‘강성범의 핫이슈’ 출연
토마토경제TV 토지전문가

수상내역_
2013 자랑스런 혁신한국인 선정
2012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자산관리 10 법칙 수상
2012 미래를 여는 글로벌 혁신리더 대상 수상 경향
2011년 신지식인 &BRAND 대상 수상
헤럴드경제 Futuers Membership 정회원

"여긴 꼭 오른다" 집값 뛸 만한 수도권 10곳

최근 서울 코엑스에 열린 '2018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강연하고 있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부동산트렌드쇼 사무국

“미국의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은 ‘미래 가치 없는 주식은 단 10분도 보유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투자에도 그대로 적용해야 할 법칙입니다.”

정부의 각종 규제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등 일부 지역 집값이 계속 오르면서 주택 실수요자들은 고민이 크다. 지금 집을 사도 될까, 어디에 사야 하는 걸까.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최근 열린 ‘2018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주택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두 가지 법칙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로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와 ‘부동산의 가치는 행정 계획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이다. 고 원장은 미래 가치가 높은 이른바 ‘슈퍼 부동산 톱10’ 지역도 공개했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부동산 경기 변동을 보여주는 벌집순환모형. /땅집고

고 원장은 먼저 “부동산은 싸이클”이란 점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부동산 경기는 그대로 있지 않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순환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이론이 ‘벌집 순환 모형’이다. 고 원장은 “벌집순환모형을 참고하면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 수 있는’ 매매 시기를 확실히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벌집 순환 모형은 주택가격과 거래량 변화를 기준으로 1국면~6국면까지 6개 국면으로 나뉘며 현재 부동산 경기가 어느 단계에 있는 지를 보여준다. 1~6국면의 순환 주기는 7~12년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집값이 2014년 8월부터 2018년 8월까지 49개월 연속으로 오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의 최장 상승 기록인 44개월(2005년 2월~2008년 9월)을 갈아치운 것이다. 반면 거래량은 올 들어 크게 줄었다. 지난 7월 서울의 주택매매 거래량은 1만1753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했다.자산관리 10 법칙

이런 상황을 벌집 순환 모형에 적용해보면, 지금은 거래량이 줄고 가격만 오르는 ‘제 3국면(침체진입기)’이라는 것. 고 원장은 “지금 상황이 2007년 집값 자산관리 10 법칙 거품이 확 빠지기 직전과 비슷한데 바로 고점 매도해야 할 타이밍이라는 의미”라며 “올해 말까지도 주택거래량이 계속 바닥을 친다면 저점 매수를 노릴 수 있는 ‘제 5국면(불황기)’이 적어도 2~3년 내에 찾아오는 만큼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도시 부동산 변화의 법칙을 기억하라”

고 원장은 ‘도시 부동산 변화의 법칙’도 강조했다. 부동산의 지리적 위치는 바뀌지 않지만 도시 계획에 따라 사회·행정·경제적 위치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집값도 변한다는 점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그는 세종시를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실제 세종시는 행정계획에 따라 정부 청사가 세종시로 대거 이동하면서 각종 인프라가 개발됐고 인구와 소득이 동반 성장해 집값도 뛰었다.

고종완 원장이 꼽은 향후 집값이 오를 만한 '슈퍼 부동산 톱10' 지역.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그렇다면 수도권에서도 이처럼 투자가치가 확 높아질만한 자산관리 10 법칙 곳은 어딜까. 고 원장은 미래 도시·부동산 개발 계획을 토대로 ‘슈퍼 부동산 톱 10’을 선정했다. 우선 서울의 중심업무지구가 위치한 도심 생활권(중·종로구)과 함께 광역 생활권 지역을 주목하라고 했다. 동북권은 창동·상계동, 서북권은 수색·증산동, 서남권은 영등포·목동·마곡지구, 동남권은 삼성동과 잠실 등이다.

지하철과 GTX(광역급행철도) 등 교통망이 개선돼 서울 진입이 편리해지는 관문 지역도 눈여겨볼 것을 추천했다. 대표적인 지역인 경기도 성남과 판교신도시, 하남시, 안양시, 광명시, 남양주시, 김포시, 고양시 등이다. 조망권이 뛰어난 한강변·중랑천변, 각종 개발계획이 몰려있는 도시재생사업지역, 용산지역도 슈퍼 부동산으로 꼽았다.

고종완 원장은 지하철이나 GTX 등이 뚫리는 지역이 향후 슈퍼 부동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부동산트렌드쇼 사무국

고 원장은 “최근 논란이 된 용산·여의도 개발 이슈만 보더라도 이젠 강남 위주의 개발 시대는 끝났다고 봐야 한다”며 “그동안 소외된 자산관리 10 법칙 강북권이나 관문 지역의 아파트를 부동산 순환 주기에 맞춰 매매한다면 투자 수익을 확실하게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산관리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대다수 사람들은 자산관리에 성공했다는 성공 사례를 찾아 그 비밀을 알아내고 본인에게 적용해본다. 아쉽게도 성공적인 자산관리에 있어 특별한 비법이나 비밀은 없다. 오히려 수 많은 정보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꼭 필요한 기본적이고 양질의 정보를 선별해 그것에 집중하는 편이 현명하다. 특히 자산관리에 기본이 되는 금융 법칙 몇 개만 기억하고 실천하면 스스로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우선, 이자 적용 방식의 차이인 단리와 복리의 법칙이 있다. 단리는 최초의 원금에 대한 이자만 지급받는 방식이다. 만약 원금 1천만원에 대해 연 4%의 단리를 적용 받는다면 매년 40만원의 수익을 얻는다. 반면 복리는 원금에 더해 불어난 이자의 이자까지 지급받는 방식이다. 원금 1천만원에 대해 연4%의 복리를 받는다면, 첫해에는 40만원을 받지만 둘째 해에는 1,040만원에 대한 이자로 41만6천원을 받는다.

따라서 시간이 흐를수록 복리가 단리에 비해 수익이 더 커진다. 마치 마라톤에서의 경우처럼 초기에는 단리와 복리의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고 거리가 늘어날 수록 그 차이는 크다. 위의 예시에서 단리로 10년을 운용한 경우 원리금은 1,400만원이지만 같은 기간을 운용한 복리의 경우는 1,480만2,400원이다.

'100 법칙'과 '72 법칙'

다음으로는 내 자산이 두 배로 늘어나는데 걸리는 기간을 계산할 수 있는 공식이 있다. 계산기 없이 손쉽게 계산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투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이다.

우선, 단리의 경우 ‘100법칙’이다. 100을 수익률로 나누면 되는데, 가령 연 6% 단리로 운용하면 원금이 두 배가 되는 기간은 16.7년이다(100÷6=16.7). 계산식을 달리 응용해보면 일정기간 후 내 원금을 두 배로 자산관리 10 법칙 만드는 수익률도 찾아 낼 수도 있다. 만약 10년 후 내 재산을 두 배로 만들고 싶다면 100÷10(년)=10, 즉 연 10% 단리로 10년간 운용하면 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복리로 원금을 두 배로 만드는 공식인 ‘72법칙’이 있다. 가령 연 6% 복리 수익률이라면 원금이 두 배가 되는 자산관리 10 법칙 기간은 72÷6(%)이므로 12년이 소요된다는 것이고, 10년 후에 원금의 두 배를 만들고 싶다면 연 7.2%의 복리수익률로 달성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지금 자산관리 10 법칙 당장 투자해야 하는 이유

위 3가지 법칙을 정리해 자산관리에 적용해보면, 무엇보다 재투자가 무척 중요하다. 동일한 수익률이라도 매년 발생하는 이자나 투자 수익을 재투자할 때 복리의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재투자는 익숙지 않다. 가령, 은퇴자금 마련을 위해 세제적격 상품에 가입한 경우 세제 혜택에 따라 환급 받는 연말정산 금액을 재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임에도 불구하고 연말정산금액을 보너스로 생각해 그냥 써 버리기 일쑤다.

그 다음, 장기투자로 접근해야 한다. 운용 기간을 가능한 길게 가져가야 복리 효과가 발휘되고 자산의 크기도 성장한다. 바꿔 말하면,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목표 자금을 만드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줄이려면 운용 금액이 크던 작던 하루라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투자에 앞서선 반드시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 막연히 기대하기보다는, 몇 년 후에 자산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식으로 말이다. 또한 적절한 기대수익률 목표치가 있어야 한다. 수익률이 높을수록 자산의 증가속도가 빨라지고 목표 자금을 만드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각자가 원하는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투자 기간과 기대수익률이 정해져야 하는데 본인의 자산 중 얼마만큼을 투자해야 하는지 또한 기대수익률에 수반되는 투자 위험은 어느 정도로 관리해야 하는지 가이드가 필요하다.

'100-나이 법칙'과 '-50=+100법칙'

이와 관련해 각 연령대에 적합한 위험자산 비중을 점검하는 ‘100-나이 법칙’이 있다.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수치의 비율만큼 위험자산으로 운용하고 나머지는 안전자산으로 운용하라는 뜻이다. 만약 본인의 나이가 40세라면 60%는 위험자산으로 나머지 40%는 안전자산에 두라는 것이다. 젊을수록 적극적으로 위험자산의 비중을 높이고 점차 나이가 들면서 안전자산 위주로 자산을 변경하라는 의미인데, 젊을수록 고령층에 비해 투자 위험에 대한 충격이 상대적으로 적고 장기 투자가 가능해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왕 위험 얘기가 나왔으니, ‘-50=+100법칙’도 알아두시면 유용하다. 투자 자산관리 10 법칙 자금의 절반을 잃은 상태에서 원금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돈을 두 배로 불려야 한다는 뜻이다. 가령 1천만원을 투자했는데 투자 성과가 저조해 가치가 5백만원으로 낮아졌다면 결국 5백만원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이 때 다시 5백만원만 수익을 얻는다면 원금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지만 수익률로 보면 만만치 않은 일이다. 50% 하락한 상황에서 5백만원의 손실을 회복하려면 수익률이 100% 상승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관리나 손실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투자 위험을 가려내는 안목도 필요하지만 투자 손실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손절매도 염두에 둬야 한다.

은퇴 후 자산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이다. 이에 원금을 최대한 비축하면서 원금의 3~3.5%를 매년 이자와 배당 수익으로 인출할 수 있는 ‘TIF(Target Income Funds·타깃인컴펀드)’가 실버세대의 이목을 끌고 있다.

TIF로 ‘4% 법칙’ 문 두드린다…원금 비축에 특화

급속히 커지고 있는 TIF 시장 규모가 그 인기의 방증이다. 2021년 말 기준 3000억원 규모에 그쳤던 해당 시장은 올해 들어 1조원대로 늘어났다. 인구 고령화와 퇴직연금 투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면서 은퇴 후 근로소득의 자리를 대체할 현금흐름의 중요성이 재차 부각된 영향이다.

TIF는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부동산‧인프라‧배당주‧채권 등 인컴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펀드다. 낮은 변동성이 특징인데, 이는 TIF가 주로 편입하는 자산들이 지속적 현금흐름을 창출해내며 자산관리 10 법칙 자산시장 하락기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큰 폭의 원금손실이 발생하면 곤란한 실버세대에 보다 적합한 상품으로 추천된다. 다수의 은퇴자들은 그간 축적해온 자금을 일시에 맡겨 장기적 현금흐름으로 변환하는 용도로 TIF를 이용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TIF는 낮은 변동성과 현금흐름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은퇴 후 일시금 투자에 많이 활용된다”며 “다만 꼭 은퇴세대가 아니더라도 원금 손실 가능성이 낮고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보수적인 투자자들이 고려해볼만하다”고 설명했다.

TIF는 청년기부터 시작한 장기투자를 통해 복리효과를 기대하는 ‘TDF(Target Dated Funds·목표일펀드)’와는 투자 목적에서 차별된다. TDF는 은퇴시점까지의 자산 형성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TIF는 그간 모아둔 자산을 현금흐름으로 변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수익률은 보통 연 3~4% 수준을 기대한다. 은퇴 후 자산관리에 ‘4% 법칙’이 공식처럼 적용되기 자산관리 10 법칙 때문이다. ‘4% 법칙’은 미국의 재무 설계사 윌리엄 벤젠(William P. Bengen)이 발표한 개념이다. 은퇴자산을 연평균 4% 수익률로 운용한다면 30년 이내에 은퇴자금이 소진되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다만 TIF 역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투자 상품임을 유의해야 한다. 또 은퇴시점에서 충분한 목돈을 마련한 투자자라면 TIF 하나로 은퇴 후 생활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부족한 현금흐름 분을 충당할 다른 대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

예컨대 은퇴시점에 모아둔 자산이 10억원인 A씨가 4% 법칙을 적용할 때 연 4000만원(월 333만원) 수준의 현금흐름이 발생하지만, 은퇴자산 3억원인 B씨는 연 1200만원(월 100만원) 수준에 그친다는 얘기다.

때문에 국민연금을 포함하더라도 현금흐름이 충분하지 않을 이들의 경우엔 주택연금을 비롯해 소액이라도 근로소득을 마련하는 등 다른 방법을 통해 현금흐름을 보충해야 한다.

“은퇴세대, 연금계좌 활용해 건보료 낮추는 것도 방법”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은퇴한 경우엔 투자 시 연금계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은퇴 후엔 절세가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핵심전략이 자산관리 10 법칙 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TIF처럼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저변동성 상품 외에도 개별 투자자가 ETF·리츠·고배당주에 투자해 계좌를 운용할 수도 있다. 대표적 절세 계좌로 꼽히는 ‘ISA’ 계좌를 활용하면 운용소득의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된다. 비과세 한도를 넘어가는 금액에 대해선 9.9%의 세율로 분리과세한다. 배당금 수령 및 해외주식형 ETF 등 매매차익에 적용되는 세율이 통상 15.4%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ISA에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이 적용된다는 의미다.

ISA 계좌는 자산관리 10 법칙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지만 이자와 배당수익이 연 2000만원 이상인 금융소득종합과세자는 가입할 수 없다. 가입 후 최소한 3년간 계좌를 유지해야 세제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전문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계좌는 ‘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계좌다. 건강보험료 때문이다. 퇴직 후 정기 근로소득이 줄어든 은퇴자는 매월 지출하는 건강보험료의 액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은퇴 이후엔 직장에 다니고 있는 자녀의 건강보험에 피부양자로 올리거나 지역가입자로 전환해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피부양자로 선정되면 건보료 부담 없이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기준은 다소 까다롭다.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에 따라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요건이 강화되면서 연간 합산소득 요건은 현재 ‘3400만원 이하’에서 ‘2000만원 이하’로 낮아진다. 연소득이 1000만~2000만원 사이인 경우도 재산요건이 기존 과세표준 ‘5억4000만원 이하’에서 ‘3억6000만원 이하’로 줄어든다.

부동산으로 따지면 공시지가 6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보유한 경우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된다. 지역가입자는 소득·토지·주택·자동차 등에 건강보험료가 부과된다.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도 소득에 포함된다.

연금저축과 IRP에서 연금 형태로 수령한 연금소득은 건보료 산정 시 합산되지 않는다. 같은 상품에 투자하더라도 연금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한 이유다. 다만 두 계좌를 통한 연금소득이 연 1200만원을 초과할 경우엔 3.3%~5.5%에 해당하는 저율 과세 대신 세율이 6~45%에 이르는 종합과세대상이 된다.

자산관리 10 법칙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출처 : 이미지투데이

올해 5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5%까지 떨어지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위험에 내몰리고 있다.

기존의 예적〮금을 통한 자산증식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이 리스크를 안고서라도 너도 나도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증시, 부동산 등의 위험자산에 뛰어들고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예적〮금 등 안전자산으로만 자산관리를 하던 고객도 자산관리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사상 최저의 기준금리로 예적〮금에 대한 기대 수익률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이다.

◇ 저금리로 목돈마련 소요기간 길어져…’72법칙’

“저금리로 목돈마련기간이 오래 소요된다” 이 같은 저금리의 심각성은 ‘72법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72법칙’은 이자율을 복리로 적용할 때 원래의 금액이나 규모가 두 배로 늘어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간단히 설명하면 ‘원금이 두 배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연수) = 72/수익률(%)’으로 표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자산관리 10 법칙 100만원을 연간 복리수익률(혹은 이자율) 1%로 투자해 놓았다고 하면 100만원이 200만원이 되는 데 걸리는 기간은 36년(=72/2)이 된다. 이 공식은 뒤집어 보면 현재의 원금을 일정한 기한 이내에 두 배로 불리기 위해서 필요한 수익률을 계산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년 만에 원금을 두 배로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수익률은 7.2%(=72/10)이다. 이자만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기대할 수 없고, 목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리가 낮은 확정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자산증식을 유발하기는 너무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

◇ 내 위험자산 투자비중 적정선… ‘100-나이 법칙’

가지고 있는 자산 중 위험자산인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을 어떻게, 얼마나 배분해야 할까? ‘100-나이 법칙’은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서 나온 값만큼은 수익성 위주의 위험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안정성 위주의 자산에 배분하라는 의미이다.자산관리 10 법칙

예를 들어 현재 나이가 30세라면 70%를 위험자산인 투자자산에, 30%는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식이다. 노후가 시작된 60세의 경우에 안전자산의 비중은 60%가 된다. 나이가 들수록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방법이다.

나이가 젊을수록 투자자산에 비중을 더 가져가는 것은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다가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즉, 시간이 많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한 자산비중을 더 높여갈 필요성이 있다.

하지만 연령에 따라 급격한 모험보다는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자산관리 10 법칙 중요하다. 저금리시대에 수익율을 높이는 방법은 일정수준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예적〮금을 제외한 주식과 부동산 등 투자자산은 정보의 비대칭이 있어 투자자산 중에서도 위험이 큰 편이다.

투자자산의 경우는 기대수익율이 높지만 손실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단순히 1.0~2.0%수준의 추가 수익을 쫓다가 소중한 자산을 잃지 않도록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